• Title/Summary/Keyword: 소비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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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Online Bl09 Structure and the Capitalism Consumption Culture: Analysis of the Cyworld Web Pape Use (온라인 블로그 구조와 자본주의 소비문화의 관계 분석 - 싸이월드 이용을 중심으로)

  • Kim, Mi-Sun;Yu, Sae-Kyung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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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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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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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사회에서 새로운 미디어 문화로 가장 각광받는 것 중 하나가 '싸이월드(www. cyworld.com)' 이다. 싸이월드는 웹(Web)에서 하루하루의 일기(Log)를 쓰는 개념인 '개인 블로그(Blog)'로써 개인 미니 홈페이지 형태이다. 이는 단순한 트렌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2000 년대 초 카페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집단(group) 사이버 문화'를 '개인 (individual) 사이버 문화'로 전환시키는 하나의 문화적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다. 그런데 블로그 사이버 문화는 자본주의 소비문화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현대의 사이비 문화는 개인의 능동적 선택과 이용을 전재로 하므로 자율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미디어 문화를 소비하는 데, 자본주의 경제사회 속에서 개인의 자율성은 표면적인 이미지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싸이월드와 같은 개인 미디어는 더욱 개인의 자율성에 기반한 문화행위를 실천하지만, 사실 싸이월드틀 움직이는 경제구조 속에서 규제된다. 싸이월드 이용자가 기본 미니홈피 플랫폼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도토리' 라는 싸이월드의 전자화폐를 사용해야 하고, 이를 이용해 미니룸, 미니미, 스킨, 배경음악 등의 아이템을 구매한다. 그러나 싸이월드 이용자들은 개인의 자율성에 의해 소비행위를 창출하는 것이므로 이를 통해 이윤을 획득하는 자본세력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 소비문화에 의해 지배되는 부정적인 '실제의 왜곡' 이다. 개인의 자율성을 강조함으로써 자본가의 이윤획득 구조를 은폐하여 자본본주의 소비를 재생산하고 강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개인 문화를 강조하는 현대 미디어 문화구조를 자본주의 권력의 장(場)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미디어 문화의 생산과 소비를 통해 자본주의 소비 문화가 재생산되고 강화되는 현상을 비판함으로써 온라인 블로그의 커뮤니케이션 특성이 생산자(producer)로서의 기능보다 소비자(consumer) 로서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음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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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ption Capital, Cultural Capital and Technology Catch-up in Cultural Industries: An Economic Model of Catch up in Cultural Industries (소비자본, 문화자본과 문화산업 기술추격: 문화산업 기술추격의 경제이론)

  • Ok, Sung-Soo
    • Journal of Technology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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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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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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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Since second half of 1990s, Korean "Han-Ryu" focuses international attention, which means Korean cultural industries increase their exports. However, traditional theories of international trade in cultural industries could not explain this phenomenon of increasing cultural goods from developing countries. Using the fact that Becker(1996)'s 'consumption capital' can increase productivity in cultural industries as well as contribute to form 'taste' for new cultural goods. This study suggests the proper conditions for catching-up of developing countries in cultural industries through comparative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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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Capital and Expanded Musical Consumption -From What to How (문화자본과 확장된 '문화소비' -무엇을 소비하는가에서 어떻게 소비하는가로)

  • Kim, Eun-Mee;Kwon, Kyung-Eun
    • Korean journal of communication an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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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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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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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at cultural consumption practices are changing with social and media changes and re-conceptualize 'cultural consumption' beyond attendance or exposure to high culture genres. We look at four types of musical consumption - news reading, posting a review, amateur participation, interaction with others - as expanded musical consumption. We expect expanded musical consumption to be closely associated with cultural capital than with attendances at musical events since high-culture events gets popularized, musical information abundant and cultural interaction easier. We explore the ques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inherited cultural capital and cultural consumption using recent survey data. More evident are positive relationships between cultural capital and production than atten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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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인자(危險因子)와 자본자산(資本資産)의 가격결정(價格決定)

  • Lee, Il-Gyu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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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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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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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논문에서는 자본시장의 변동성을 충분히 해명할 수 있는 가격결정모형이 정립되었다. 자본 자산의 가격은 세개의 위험에 대한 프리미엄의 총화임이 도출되었다. 이 세개 위험은 소비베타와 유사한 형태를 갖는 모수, 시장베타와 유사한 형태의 모수, 그리고 총국민생산의 성장률과 자산과의 공분산에 의하여 정의되는 모수이다. 이 모수를 각각 소비위험모수, 시장위험모수 및 생산위험모수라 할 수 있다. 자산의 가격을 결정하기 위하여 가격화(pricing)되는 체계적 위험이 세개라는 것은 중요한 함의인 것이다. 자산의 가격은 소비와 시장에 의하여 결정된다. 소비와 시장은 자체의 독립적 영역과 서로 상대에 대하여 상호작용하는 영역을 갖는다. 독립적 영역에서 생성되는 위험이 소비모수와 시장모수로 표상되며, 이 양자의 상호작용관계가 생산모수로 귀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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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s of Social-Face Sensitivity and SNS Social Capital on Ethical Consumption in Korea (체면 민감성과 SNS 사회자본이 윤리적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Choi, Yun-Woo;Han, Sangpil
    •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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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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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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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ocial-face sensitivity and SNS social capital on ethical consumption in Korea.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313 adults randomly sampled across the country. The results show that formality had relatively strong positive effect on ethical consumption. But, shame-consciousness had negative effect on ethical consumption. Secondly, the more bridging social capital on SNS, the higher ethical consumption. Lastly, it turned out that Twitter users have more positive ethical consumption than Instagram users. This study revealed for the first time the fact that social-face sensitivity could be a significant predictor of ethical consumption.

소규모 개방경제하의 환경규제의 동태적 분석

  • Yeo, Taek-Dong;Kim, Yeong-Jae
    • Environmental and Resource Economic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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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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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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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2부문 개방거시경제모형을 이용하여 환경규제정책이 거시경제실적-국내자본 축적, 경상수지상태, 소비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동태적으로 분석하려고 한다. 정부가 환경규제를 강화할 경우, 즉 최대 허용가능한 오염배출량을 감소할 경우, 투자활동이 감소하게 되어 장기 정상상태에서 자본축적량이 감소하게 된다. 반면에, 환경규제가 강화될 경우 경제주체들은 국제채권의 구입을 늘리게 되어 새로운 정상균형상태에서 국제채권의 보유는 증가하게 된다(경상수지는 개선된다). 그러나 환경규제의 강화가 자산의 잠재가치와 두 재화의 소비에 미치는 효과는 불분명하다. 만약, 자본축적량과 최대 허용가능한 오염배출량의 변화에 따른 제조업부문의 산출고의 변화가 비제조업부문 산출고의 변화를 능가한다면, 환경규제 강화정책은 두 재화의 소비를 감소시킬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규제정책의 변화를 예상한 경우와 예상하지 못한 경우,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경우에도 정책의 변화가 영구적 또는 일시적인 경우에 따라 환경규제 강화가 자본 한 단위의 시장가치 자본축적량 및 국제채권 보유에 미치는 영향을 단기 전환적 동태분석하고자 한다. 환경규제정책의 변화가 사전에 발표되어 민간 경제주체들이 정책의 변화를 예상할 수 있는 경우에는, 민간경제주체들이 정책의 변화 전에 자신들의 행동을 조정하므로 실제 정책 실시 후에는 정책이 각 경제변수에 미치는 효과는 정책을 예상하지 못한 경우보다 훨씬 줄어들게 된다. 정책 변화를 예상하지 못한 경우보다 정책 변화가 발표됨으로써 사전에 정책 변화를 예상한 경우에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자본축적량의 장기적인 감소효과가 훨씬 작게 되고, 따라서 국제채권 보유를 증가시키는(경상수지 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도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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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相對的) 위험기피계수(危險忌避係數)의 추정(推定)과 자본자산가격결정(資本資産價格決定)의 소비기저모형(消費基底模型)에 대한 실증적(實證的) 검증(檢證)

  • Lee, Il-Gyu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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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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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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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자본자산(資本資産) 가격결정(價格決定)의 소비기저모형(消費基低模型)은 자본시장의 성질들을 깊이 있게 반영한 모형이지만 이 모형을 정립하는 데 사용된 효용함수의 형태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 이 효용함수의 형태는 실증분석을 통하여 결정되어야 한다. 이 논문에서는 소비기저모형에 사용될 수 있는 효용함수(效用函數)로서 기대효용함수(期待效用函數), 화폐효용함수(貨幣效用函數)와 비기대효용모형(非期待效用模型)을 상정하고 우리나라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 중 어느 함수(函數)가 우리나라의 투자활동과 자산의 가격결정에 적합한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상대적 위험기피계수는 대략 4이고 주관적 할인율이 0.8정도이며 소비기저모형(消費基低模型)을 정당화시키는 효용함수(效用函數)는 비기대(非期待) 모형(模型)임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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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s' Value-in-Behavior and Practice of Pro-social Consumption: Focused on Moderating Effect of Social Capital (친사회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행동적 가치인식과 실천행동: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Hwang, Hyesun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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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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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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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value-in-behavior toward pro-social consumption behavior on consumers' pro-social practices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consumer's social capital based on trust and reciprocity that enhances collective actions to seek socially common values. The result showed that the value-in-behavior toward pro-social consumption was positive in general, and altruistic value was the highest, followed by emotional value, social value, and functional value. The pro-social behaviors of age group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all pro-social behaviors, the older group was more active, except for the rejection of the unfair business. The result also showed that the functional value and emotional value have significant effects on consumer's pro-social practices.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trust and emotional value and between reciprocity and functional value were significant. Based on these results,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facilitating the transition to the direction of consumer's role in making positive social impacts.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Culture and Art Consumption of One Person Households (1인가구 문화예술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Choi, Soonhwa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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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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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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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determinants of culture and art consumption of one person households using 「2019 National Art and Culture Activity Survey」. Based on previous research, cultural and economic capital, health perception, and residence were sel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1,755 single household data on cultural attendance, art education, and demographics were extract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s. Zero-inflated negative binomial model was employed as cultural attendance variable includes many zeros. It was found that education has a significant impact on cultural attendance possibility and frequency. However, art education in childhood, income, health perception, and residence were found to have selective effects, and unique characteristics of single households influences the findings. This study contributes to developing relevant research by focusing on the single households and provides implications to boost cultural consumption. Finally,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such as considering psychographic variables, were suggested.

The Effects of Sectoral Composition on the Consumption Risk-Sharing via Capital Market for the US case (미국의 주별 산업구조가 소비위험 분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Lee, Jaehwa;Song, Jeongseok
    • International Area Studie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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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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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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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We pursue empirically influential determinants of risk-sharing across various groups in the United States. We consider all the possible combinations out of the eight BEA economic regions and relate the risk-sharing measure for each group to sectoral composition difference under the control of the state-level macroeconomic and financial characteristics. Our results show that more active risk-sharing via cross-ownership market is observed in groups exhibiting more different sectoral composition. The evidence implies that, given other economic and financial conditions equal, economic union tends to share more consumption risk among its members that are more heterogeneous in their sectoral composition. These days, many countries aim to form FTA and other forms of economic integration. We suggest that they should pay attention to sectoral composition for member countries to minimizes income shock in the integrated 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