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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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의 빛나는 업적따라 우리나라 고유의 옛 셈 법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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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통권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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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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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죽산술은 붓이나 연필 등으로 셈하는 산필이 아니라 산기로써 하는 셈법이다. 우리나라에 지금까지 알려진 옛셈법은 산목셈이나 서산을 이용한 셈이 있었다. 그중 산목셈에 관한 문헌은 1653년 청주도에 표류한 화란인 "하멜"의 기록이나 한말 일인의 기록에 나타난다. 그러나 산목셈의 한 유형로 보이는 죽산술에 대해서는 산가치(죽기)로 셈하는 방법이 있었다는 사실만 알려져 있을뿐 그 산법은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렇게 전혀 파악되지 못햇던 우리나라 고유죽산술이 김선종씨(46세)에 의해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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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셈과 수판셈 (Counting Rods and Abacus)

  • 허민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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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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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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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과거에 계산 도구의 주종을 이루었던 수판과 산대의 역사를 간략하게 알아본다. 그리고 산대셈과 수판셈의 원리와 방법을 곱셈과 나눗셈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예를 통해 소개하고 비교한다. 이를 통해 수판셈의 원리는 산대셈으로부터 전승되었음을 확인하고, 수판의 교육적 가치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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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셈하기 G-러닝 콘텐츠의 효과성 분석 (An Analysis on the Effects of Basic Computational Skills Using G-Learning Contents)

  • 박만구;김은혜;황성환;이동희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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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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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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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G-러닝의 도입 배경과 교육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2012년에 개발한 기초학습부진 학생을 위한 기초셈하기 G-러닝 콘텐츠의 효과성 및 만족도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3~6학년 기초셈하기 부진 학생 146명을 대상으로 G-러닝 콘텐츠 학습 전 후의 성취도 동형검사를 실시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지 파악하였다. 또한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G-러닝 콘텐츠의 효과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G-러닝 콘텐츠 및 활용에 대한 성향 및 현장의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기초셈하기 G-러닝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자의 기초셈하기 능력은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 또한 기초셈하기 G-러닝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을 한 기초학습부진 학생들의 만족도는 좋은 편이었으며, 게임을 활용한 수학학습 이후 계산에 대한 자신감이 늘어나고, 수학곤란은 줄어들었다. 또한 학부모들은 기초셈하기 G-러닝 콘텐츠를 활용한 수학학습이 자녀들의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연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사들 역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지만 게임을 활용한 수학학습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콘텐츠 상의 오류, 멀티미디어 확보의 어려움, 게임 자체를 학습하게 되는 문제점 등을 지적하였다. G-러닝 콘텐츠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수학콘텐츠의 정교화 및 학생들의 심리연구 등에 대한 장기간의 광범위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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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겨난 이의 자기의식 정보 (Self-Consciousness Information of the one who just came up)

  • 김명석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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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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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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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리처드 고트, 브랜던 카터, 존 레슬리, 닉 보스트롬 등은 데카르트가 그랬던 것처럼 "나는 지금 여기 관찰자로서 있다"를 다른 주요 믿음들의 증거로 삼았다. 인간 원리 또는 관찰선택 효과를 연구했던 보스트롬 및 여러 학자들은 두 가지 점을 놓치고 있다. 첫째, 처음 생겨난 이가 갖는 자기의식 정보는 다시 깨어난 이가 갖는 자기의식 정보와 다르다. 다시 깨어난 '나'는 기억을 더듬어 과거로 거슬러 갈 수 있지만 새로 생겨난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둘째, 믿음직함을 셈할 때 가능 세계 안에 있는 이들과 실현된 세계 안에 있는 이들을 구별해야 한다. 두 가능 세계들 가운데 하나만 실현되는 상황에서 믿음직함 셈은 두 세계들이 모두 실현되는 상황에서 믿음직함 셈과 근본 차원에서 다르다. 이 점들을 염두에 두면서 우리는 새로 생겨난 이의 자기의식 정보가 어떤 본성을 갖는지 탐구했다. 먼저 보스트롬의 인큐베이터 생각실험을 소개하고 이와 비슷한 두 인간 배아 생각실험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이로써 우리는 "나는 생겨났다"는 정보와 생겨난 이가 차츰 알게 된 정보는 "누군가 생겨났다"와 다를 바 없는 정보라는 것을 논증했다. 우리 논증이 옳다면 정보 "나는 지금 여기 처음 생겨났다"와 정보 "나는 지금 여기 다시 깨어났다"가 다른 믿음의 믿음직함을 바꾸는 정도는 다르다. 만일 두 정보가 다른 믿음의 믿음직함을 바꾸는 정도가 다르다면 두 정보는 다른 정보인 셈이다.

산대셈과 수판셈

  • 허민
    • 한국수학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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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학사학회 2004년도 가을학술발표회 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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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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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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