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모고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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洛東江하구 干濕地의 水生管束植物에 관한 硏究 - 河口堰 建設 前後의 干濕地 植生의 生産性 比較 (A Study on Vascular Hydrophytes of Intertidal Area in Nakdong Estuary -Productivity of Intertidal Vascular hydrophytes before and after the Construction of Nakdong Barrage-)

  • Yoon, Hae Soon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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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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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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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洛東江 河口堰 건설 이후의 干濕地 植生의 변화를 알기 위하여 식생의 분포와 生産性 및 現存量을 조사하여 河口堰 건설 전과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干濕地 I지소의 상부에 草丈이 길고 密度가 높았던 군락(1985.7)이 草丈과 密度가 낮아졌으며, 하부에 개척자 단계의 세모고랭이 군락이 확장되고 密度와 草高 및 現存量이 증가하였다. 干濕地 II지소의 자연제방 부분에 사토가 퇴적되어 확장되고 干濕地面이 높아졌다. 동쪽부분(sandy area)의 세모고랭이 군락은 증가하고 중앙부(muddy area)의 세모고랭이는 쇠퇴되어 現存量이 감소하였다. 서쪽부분의 干濕地(sandy area)는 확장되고, 증가되었다. 河口堰 건설공사 동안 밀도, 초간, 현재량 및 一次純生産量은 심한 변동을 나타내었으며, 공사초기(1984)에 비해 공사 이후 1988년, 1989년의 총현존량(total standing crop)과 괴경의 현존량은 증가하였으나, 1990년에는 1989년보다 약간 감소하였다. 세모고랭이 塊莖의 現存量을 철새들이 도래하기 시작하는 10월을 중심으로 河口堰工事 前(유, 1987)과 河口堰건설 이후를 비교하면 1983년 부터 '84, 85년까지 증가하였으며, 1986년에는 급격히 감소하여 '83년의 81%수준이었다. 완공후의 1988년에는 1983년보다 높은 0.79g DW${\cdot}m^{-2}$으로 83년의 159%로 증가되었으며, '89년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90년에는 '89년보다 약간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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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갯벌에 생육하는 세모고랭이(Schoenoplectus triqueter)의 생체량 및 탄소, 질소 함량의 계절 변화 (Seasonal biomass and carbon, nitrogen contents change of Schoenoplectus trigueter in Nakdong river estuary)

  • 안순모;이지영;정신재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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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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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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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easonal biomass and carbon, nitrogen contents change of marsh club-rush (Schoenoplectus trigueter) was investigated in Nakdong river estuary, located near Busan, Korea. New shoot of S. trigueter sprouted from tuber in April and fast growth season was followed until mature in August. Mature lengths of shoot and root were 60 and 9.4 cm, respectively. The increase of biomass showed similar seasonal trends with length. Mature biomass were $3.5gind^{-1}$ in wet weight and $0.6gind^{-1}$ in dry weight. The biomass of S. trigueter in areal basis was also highest during July and August ($186gDWm^{-2}$). The shoot of S. trigueter was disappeared in October from the ground but the biomass of shoot was maintained as a form of detritus in sediment. The amount of S. trigueter detritus was about 30~50% of the biomass in August. During winter, the amount of detritus decreased with time but the biomass of root+tuber remained same, implying the root+tuber part is alive. The net productivity of S. trigueter estimated from biomass change were $538gDWm^{-2}yr^{-1}$, $240g-Cm^{-2}yr^{-1}$, $8.2g-Nm^{-2}yr^{-1}$ in dry weight, carbon and nitrogen equivalent respectively. During winter, carbon to nitrogen ratio in detritus increased implying the preferred remineralization of nitrogen during microbial degra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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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의 수생관속식물의 분포 변화와 수금류(고니류)의 먹이식물인 세모고랭이의 성장 변화 (Changes of Distribution of Vascular Hydrophytes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and Growth Dynamics of Schenoplectus triqueter, Waterfowl Food Plant)

  • 김구연;이찬우;윤해순;주기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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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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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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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난 25년간 낙동강 하구의 물리적 변화에 따른 수생관속식물의 분포 변화와 수금류의 주요 먹이식물인 세모고랭이의 성장에 관하여 2002년 4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조사하였다. 낙동강 하구의 담수역인 서낙동강과 낙동강 본류 그리고 기수역에 생육하는 수생관속식물은 총 17과 32분류군으로 1985년의 소산 종 16과 33종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었다. 하구둑 건설 후 수체가 거의 정체되고 담수화된 낙동강 본류에서는 1985년 보고되었던 5종의 수생식물이 17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본류에 위치한 대저동 둔치의 못에서 보호식물인 가시연꽃 군락이 발견되었다. 2001년 여름에 서낙동강에서 번성하였던 부레옥잠과 물상추 군락은 더이상 관찰되지 않았으며, 이미 소실된 것으로 보고되었던 어리연꽃, 이삭물수세미, 줄말이 관찰되었다. 1983년 이후 낙동강 하구의 하안과 연안의 매립으로 습지 면적이 2,893ha 감소하였으며, 고니류의 먹이식물인 세모고랭이 군락의 감소와, 특히 용원 내만에 분포하였던 1,300ha에 이르는 수금류의 먹이식물인 거머리말 군락이 소실되어 하구 전체의 먹이 식물이 크게 감소하였다. 세모고랭이의 지상부는 4월부터 9월까지 성장하였으며, 전체 7개 조사지역 중 신자도, 명지 조사지소에서 세모고랭이의 초고가 $30\sim40cm$로 다른 지역$(60\sim80cm)$ 보다 성장이 불량하였다. 괴경은 9월부터 형성되었으며, 비교적 깊은 $25\sim40cm$에 많이 분포하였고(55%), 총 현존량의 $44\sim57%$를 차지하였다. 하구의 수생관속식물 분포면적은 최근 25년간 총 2,893ha에 이르는 얕은 습지의 매립으로 인해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하구를 찾는 수금류의 분포, 환경수용력 등과 크게 상관성이 있어 앞으로 심도 있는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따라서 결정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보면 이러한 일반적인 원칙이 각 농약의 용탈잠재성 지수에 그대로 반영되었는데, 용해도가 높고, 흡착성이 약하며 잔류성이 긴 약제일수록 대부분의 토양에서 용탈잠재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의 특성 중에서는 특히 농약의 흡착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유기물 함량이 용탈잠재성 지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는데, 본 연구의 결과에서도 일반적으로 유기물 함량이 높은 화산회 토양에서는 농약의 용탈잠재성이 비화산회토양에 비교하여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용해도가 높고 흡착성이 매우 낮은 약제인 metribuzin의 경우에도 투수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화산회 토양에서보다 투수성이 낮은 비화산회토양에서 용탈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아 대부분 농약의 용탈잠재성을 결정하는데 있어 토양의 투수성 보다도 유기물 함량이 더욱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비화산회토를 위주로 한 유기물 함량이 낮은 토양이 분포된 지역의 지하수가 농약의 오염에 취약할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이들 지역에서는 용탈잠재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 약제들의 사용을 최대한 제한함으로써 제주도 피하수의 농약 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제주도 감귤원에서는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약제의 흡착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사용할 농약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이나, 그 외 약제의 잔류성, 사용량, 사용시기와 함께 기후조건, 토양의 투수성, 토층이 깊이, 지하수 깊이 등의 지역적인 특성들이 농약의 용탈잠재성에 미치는 영향도 더욱 구체적으로 파악되어야 할 것이며 농약의 선택 과정에서도 이러한 특성들이 앞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calenol 및 citrostadienol 등이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6. 4-desmethylsterol fraction에 는 sitosterol (74.6%)이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

덕유산 국립공원 지역내 두문산 부근의 소택지 식생 (Marsh Vegetation in the Vicinity of the Tumunsan in T$\v{o}$kyusan National Park)

  • 임경빈;김용식;전승훈;전정일;강기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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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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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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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덕유산 국립공원내 두문산 부근에 위치한 소택지내 식물생태계의 실태를 분석함으로서 추후 개발행위에 의한 소택지 식생의 변화동태 파악을 위한 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본 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조사지역내에 생육하는 식물의 종류는 39과 77속 74종 18변종 및 1 품종 등 총 93 종류가 기록되었다. 소택지내 초본 중에서 10 % 이상의 중요치를 보인 종은 골풀, 산괭이사초, 좁쌀풀, 세모고랭이, 솔방울고랭이, 동의나물, 흰사초, 산거울, 연리갈퀴, 애기나리 등 10 종류였고, 처녀치마, 노루오줌, 꽃마리, 쉽사리, 붓꽃, 일월비비추 등 습지성 초본류가 국소적 또는 전체적으로 흔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본 소택지의 특성은 비교적 습지를 좋아하는 다양한 종류가 소택지 전체에 걸쳐 국소적 우점을 의여 주고 있다. 본 조사지역은 덕유산 국립공원 지역에 있는 자연자원 중에서 매우 희소성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개발행위가 진행되고 있는 점에 비추어 앞으로 적극적인 보전과 관리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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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수역에서의 Mattress/Filter에 의한 수생식물 복원 (Aquatic Plant Restortaion by Mattress/Filter System in Stagnant Stream Channel)

  • 여운기;조승호;지홍기;이순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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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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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3-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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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홍수유출을 저감시키기 위해서 유역의 저류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댐 건설은 이수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보장해주는 수단으로 겸용되어 왔으며, 특히 다목적댐이 건설되면서 하도의 첨두홍수유출량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하지만 그로 인해 물의 흐름이 막히는 정체수역이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오수, 산업폐수의 발생은 정체수역에서의 영양염류 부하량을 증가시켜 부영양화를 초래하고 있다. 수생식물은 태양빛을 받아 광합성 작용을 하여 수중에서 성장하면서 수중의 유$\cdot$무기물질을 영양소로 섭취함으로써 수질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 영양염류 부하량이 큰 정체수역의 오염된 물은 식물의 성장활동에 의해서 어느 정도 정화시킬 수 있으며, 이와 같이 수중에 식물을 식재하기 위해서는 식물이 하상에 쉽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번식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attress/Filter를 정체수역에 설치함으로써 이러한 식물의 성장과 번식을 도와줄 수 있는 환경조건을 제안하였다. 연구결과, Mattress에 식재한 갈대, 줄 및 애기부들의 피도는 $60-80\%$ 정도로 나타났다. 각 Mattress의 식물군집에는 초기 식재한 식물의 우점도가 가장 높았으나 갈대와 줄 군락의 경우 다른 종이 많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갈대 군락에서는 갈대가 크게 우점하였으나 그 외에 돌피, 하늘지기, 여뀌바늘 등이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줄 군락에서는 역시 줄이 크게 우점하였으나 방동사니, 돌피, 조개풀 등이 출현하였다. 애기부들 군락에서는 애기부들외에 세모고랭이와 미국가막사리 두가지 종만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갈대와 줄 군락의 출현 종수는 각각 7과 11이었으며, 다양도지수가 1.67, 2.18로 식물다양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은 BOD 10mg/L, TN 15mg/L, TP 2.0mg/L이하로 이를 유등천 상류부에 공급할 경우 유등천의 수질은 BOD 6.7mg/L, TN 9.80mg/L, TP 0.90mg/L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고도처리시설의 도입 후 금강 합류점에서 갑천의 예측 BOD는 7.4mg/L로 현재 9.0mg/L에 비하여 개선되지만 이는 금강수계 오염총량 관리계획의 시$\cdot$도 경계지점 목표수질인 5.9mg/L를 만족시키지 못하므로,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방류수 BOD 7.2mg/L이하로 처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which support only concepts or image features.방하는 것이 선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밸브 개폐에 따른 수압 변화를 모의한 결과 밸브 개폐도를 적절히 유지하여 필요수량의 확보 및 누수방지대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8R(mm)(r^2=0.84)$로 지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유거수량은 토성별로 양토를 1.0으로 기준할 때 사양토가 0.86으로 가장 작았고, 식양토 1.09, 식토 1.15로 평가되어 침투수에 비해 토성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이는 토성이 세립질일 수록 유거수의 저항이 작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경사에 따라서는 경사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10\% 경사일 때를 기준으로 $Ro(mm)=Ro_{10}{\times}0.797{\times}e^{-0.021s(\%)}$로 나타났다.천성 승모판 폐쇄 부전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선천성 심질환이다. 그러나 진단 즉시 직접 좌관상동맥-대동맥 이식술로 수술적 교정을 해줌으로써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특히 교사들이 중요하게 인식하는 해방적 행동에 대한 목표를 강조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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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조류의 분포 현황 (Distribution Status of Natural Monument Birds in Nakdong River Estuary)

  • 유재평;강정훈;진선덕;백인환;함규황;백운기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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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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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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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7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낙동강하구에서 관찰된 천연기념물 조류는 검은머리물떼새(Haematopus ostralegus; 제326호), 원앙(Aix galericulata; 제327호), 고니(Cygnus columbianus; 제201-1호), 큰고니(Cygnus cygnus; 제201-2호), 저어새(Platalea minor; 제205-1호), 노랑부리저어새(Platalea leucorodia; 제205-2호), 참수리(Haliaeetus pelagicus; 제243-3호), 흰꼬리수리(Haliaeetus albicilla; 제243-4호), 잿빛개구리매(Circus cyaneus; 제323-6호),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 제323-8호), 개리(Anser cygnoides; 제325-1호) 등 총 11종 2,209개체였다. 특히, 국내 철새도래지 중 2,000개체 이상의 큰고니(Cygnus cygnus)가 월동하는 곳은 낙동강하구가 유일하다. 을숙도와 명지 갯벌 및 사구주변의 간석지(명금머리, 백합등, 도요등, 장자도 등)는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개리 등 천연기념물 조류의 주요 서식지이며, 세모고랭이(Scirpus triqueter), 갈대(Phragmites communis) 등의 수생식물군락은 큰고니를 비롯한 오리류의 채식 및 휴식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낙동강하구의 서식지 및 천연기념물 조류의 보호와 관리 방안으로 수질오염의 최소화, 수생식물의 서식지 조성 및 관리, 사구 및 갯벌의 보호, 안정적인 서식지 확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