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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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흥분성 비교 및 영재의 성별, 학교 급별에 따른 차이 분석 (A Comparison of the Overexcitabilities in Gifted and Non-gifted Students, Gender, and School Levels)

  • 신원태;유미현;윤여홍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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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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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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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흥분성 차이를 조사하고, 영재학생의 성별 및 학교급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소재 P 교육지원청산하 영재교육원 영재학생 74명과 일반학생 196명으로 구성되었다. 과흥분성 측정도구로는 김영아(2008)의 연구에서 타당화가 검증된 OEQ II 검사지를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흥분성을 비교한 결과 과흥분성 총점 및 5가지 하위영역모두에서 유의미가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과흥분성이 영재와 일반학생을 판별하는 도구로 활용이 가능함을 시사한다. 둘째, 영재학생의 성별에 따른 과흥분성을 비교한 결과 과흥분성 총점에서 여학생 영재가 남학생 영재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과흥분성 하위영역 중에서는 감각적 과흥분성, 감성적 과흥분성 영역에서 여학생 영재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셋째, 영재와 일반학생, 그리고 성별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를 조사한 결과 과흥분성 총점에서 학생,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과흥분성의 하위영역 중에서는 심체적 과흥분성, 감각적 과흥분성 영역에서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영재학생의 학교 급별에 따른 과흥분성을 비교한 결과 초등학교 영재학생과 중학교 영재의 과흥분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할 때, 과흥분성이 영재의 일관성 있는 특성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영재판별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논의되었다.

비복근 스트레칭이 α-운동 신경원 흥분도와 족관절 능동 배측굴곡 가동범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astrocnemius Stretching on α-Motor Neuron Excitability and Ankle Joint Active Dorsiflexion Range of Motion)

  • 김종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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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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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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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스트레칭이 $\alpha$-운동신경원의 흥분도를 변화시키는지의 여부와 이에 따른 유연성의 변화 정도를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 $\alpha$-운동신경원 흥분도는 비복근 H-반사의 Hmax/Mmax 비로 측정하였으며 근육의 유연성은 족관절의 능동 배측굴곡 가동 범위를 통해 알아보았다. 스트레칭은 10명의 건강한 피검자를 대상으로 총 4분간(2분간의 스트레칭, 1분의 휴식, 2분간의 스트레칭), 각 시기별로 비복근에 적용하였다. $\alpha$-운동신경원 흥분도와 유연성을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칭 적용 전, 1차 스트레칭 적용 직후, 2차 스트레칭 적용 직후, 그리고 2차 스트레칭 적용 후 48시간 후 Hmax/Hmax와 족관절의 능동 배측굴곡 각도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1차와 2차 스트레칭 적용 후 의미 있는 $\alpha$-운동신경원 흥분도의 감소와 족관절 능동 배측굴곡 각도의 증가가 나타났으나 스트레칭을 소거한 48시간 후에는 $\alpha$-운동신경원 흥분도와 족관절의 능동 배측굴곡 가동 범위가 스트레칭 적용전과 비슷한 상태로 되돌아갔다. 이러한 스트레칭에 의한 비복근 $\alpha$-운동신경원 흥분도 감소와 이에 따른 족관절 배측굴곡 유연성 증가는 족관절 주변의 III형 기계적 수용기와 근육에 위치한 골지건 기관의 활성 결과로 사료된다.

$K^{+}$ channel openers의 약리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 홍기환;이원석;이주희;유성옥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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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2년도 제1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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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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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세포의 흥분성과 막전위의 조절에 있어서 $K^{+}$ channel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이 인정 됨으로서 (Rudy, 1988) $K^{+}$ channel 개방 약물의 약리학적 연구와 임상적 응용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 Cromakalim, nicorandil 및 pinacidil등이 혈관 평활근을 특히 예민하게 이완시킨다. 작용기전으로서는 세포의 원형질 막을 통한 $K^{+}$ 전도의 항진과 $K^{+}$ outward current의 증가가 막 과분극을 일으킨다. 이러한 결과는 막흥분에 의한 voltage-dependent $Ca^{++}$ channel을 닫게하고 세포내 free $Ca^{++}$의 농도를 감소시켜 혈관의 흥분성과 수축력의 감소를 야기하여 근이완을 야기한다. 한편, 평활근 세포막의 $Na^{+}$-$K^{+}$ ATPase도 활성화하면 electrogenic pump를 가동하여 막 과분극을 일으키고 막 흥분성을 저하시킨다. $Na^{+}$-$K^{+}$ pump는 세포 바깥의 $K^{+}$과 세포안의 $Na^{+}$농도에 의하여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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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식을 위한 생리학적 퍼지 신경망 (Physiological Fuzzy Neural Networks for Image Recognition)

  • 김광백;문용은;박충식
    •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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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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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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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신경계의 뉴런 구조는 흥분 뉴런과 억제 뉴런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흥분 뉴런과 억제 뉴런은 주동근 뉴런(agonistic neuron)에 의해 활성화되며 길항근 뉴런(antagonist neuron)에 의해 비활성화 된다. 본 논문에서는 인간 신경계의 생리학적 뉴런 구조를 분석하여 퍼지 논리를 이용한 생리학적 퍼지 신경망을 제안한다. 제안된 구조는 주동근 뉴런에 의해 흥분 뉴런이 될 수 있는 뉴런들을 선택하여 흥분시켜 출력층으로 전달하고 나머지 뉴런들을 억제시켜 출력층에 전달시키지 않는다. 신경계를 기반으로 한 제안된 생리학적 퍼지 신경망의 학습구조는 입력층, 학습 데이터의 특징을 분류하는 중간층, 그리고 출력층으로 구성된다. 제안된 퍼지 신경망의 학습 및 인식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정확성이 요구되는 의학의 한 분야인 기관지 편평암 영상인식과 영상 인식의 주요 응용 분야인 차량 번호판 인식에 적용하여 기존의 신경망과 성능을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에서는 제안된 생리학적 퍼지 신경망이 기존의 신경망보다 학습 시간과 수렴성이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식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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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때마다 드는 의문들 3

  • 강동우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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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9호통권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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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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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옆집은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한다는데 우리 부부는 왜 한 달에 한 번도 힘들까. 아내가 즐겁다며 비명을 지르는 데 과연 오르가즘을 느끼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성행위 때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에 빠진다. 문제는 성행위를 할 때는 그 분위기와 성적 흥분에 푹 빠져야 하는데, 이런 잡념들이 성흥분을 억제하고 분위기를 망친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그동안 성행위에서 흔히 갖는 걱정과 의문점을 남녀를 중심으로 논했었다. 이번 호에는 성행위와 관련된 남녀의 일반적인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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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등학교 영재아와 일반아의 과흥분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Overexcitabilities: In Gifted and Non-gifted Korean Primary-School Children)

  • 윤여홍;문정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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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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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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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흥분성에 있어서 초등학교 영재아와 일반아 사이에 차이가 있는 지, 그리고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도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3, 4, 5학년 372명이었으며, 그 중 166명은 영재아 집단이고 206명은 일반아 집단이었다. 남학생은 201명, 여학생은 171명이었다. 검사도구는 1999년에 Falk와 그 동료들이 개발한 Overexcitability Questionnaire II (OEQ II)를 번역해서 사용했다. OEQ II는 심체적, 감각적, 상상적, 지적탐구, 감성적 등 의 5개 영역에서 각각 10문항씩 50개의 Likert-type 문항이다. 2008년 겨울에 연구대상자들을 집단검사로 실시했으며, 영재성과 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통계처리는 MANOVA를 사용했다. 결론적으로 초등학교 영재아들은 일반아보다 과흥분성이 5개 영역에서 모두 높았으며, 그 중에저도 지적탐구 영역이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과 여학생들 사이에도 과흥분정에 차이가 있었으며,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감각적, 상상적, 감성적 영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일반아 집단 내에서는 여학생이 감각적 영역과 감성적 영역에서만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영재아 집단 내에서의 남녀 차이 결과에 따르면 살상적 과흥분성이 초등학교 여학생 영재를 가장 잘 예견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 고등학교 영재 학생들의 성별과 전공에 따른 과민흥분성에 대한 프로파일 (Profiles of Overexcitabilities for Korean High School Gifted Students According to Gender and Domain of Study)

  • 문정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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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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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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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발달 잠재력과 관련된 개념으로서 과민흥분성(OE)은 미국 학생들의 경우 지능, 성별, 학교 프로그램에의 연류, 그리고 예술적 관심에서 차이를 보였다. 사람들이 정서적 성장을 위한 발달 잠재력을 경험하는 과민흥분성은 다섯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이는 정서적,지적, 상상적, 감각적, 그리고 정신운동성이다. 미국에서 수행된 연구 외에 영재아 그룹의 프로파일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한국 학생들의 정서적 필요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수학과 과학, 예술, 그리고 외국어라는 상이한 학습 영역의 네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과민흥분성 프로파일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41명의 학생들에게 과민흥분성 설문지로 검사를 실시한 후 통계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MANOVA가 사용되었다. 정신운동, 감각적, 상상적 영역에서는 예술학교 학생들이 가장 높았으며, 지적 영역은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정서적 영역은 외국어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높았다. 학교들 간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각각의 전공 사이에도 역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정신 운동에서는 무용 전공의 학생들이, 감각적, 상상적, 정서적 에서는 드라마 전공의 학생들이, 그리고 지적에서는 과학 전공 학생들이 각각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정신운동, 상상적, 지적 영역은 남학생들이 높았고, 반대로 감각적, 정서적 영역에서는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높았다.

간문맥 고혈압 고양이에서 비-간 교감신경성 반사의 변동에 대한 연구 (Studies of Alterations in Spleno-Hepatic Reflex in Portal Hypertensive Cats)

  • 송환규;임병용;김치대;홍기환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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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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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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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만성 간문맥 고혈압에 동반하는 내장 충혈에 대한 발생 기전을 규명하기 위하여 고양이의 간문맥을 결찰하고 그 경과에 따라 비 -간 교감 신경성 반사 흥분의 변동과 동시에 순환 역동학적 변동을 관찰하였다. 1. 대조 고양이 (Sham 수술군)에서 비동맥을 통하여 capsaicin, bradykinin 및 vasopressin을 주사 하였을 매에는 전신 동맥압의 반사 흥분뿐만 아니라 비정맥압의 상승을 초래하였다. 그러나 심박동수는 변화가 없었다. 동시에 비장(비-비 반사) 및 간장 (비 -간 반사)에서 교감 신경의 만사 흥분을 일으켰다. 2. Capsaicin을 간 표면에 도포하였을 때는 간 신경 흥분 (간-간 반사)과 등시에 승압 반사를 유발시켰다. 3. 문맥 결찰 후에는 비정맥압은 시간 경과에 따라 증가 하였고 이에 동반하여 전신 동맥압은 감소하였다. 그러나 승압반사 항진은 제2일에 현저하게 야기되었고 그후 대조치로 회복되었다. 비-비 또는 비-간 교감 신경 반사 흥분은 제8일에 현저히 감약되었다. 4. 이상의 성적을 종합하면 비장 및 간장에 분포하는 교감 신경 반사 흥분은 동일한 중추 지배에 의하여 조절되고, 간문맥 결찰 후 내장 반사 흥분의 감소는 내장 충혈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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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섬유분지에 의한 정보해독

  • 신형철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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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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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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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글에서는 신경섬유에 활동전압들이 전달될 때 새성되는 활동의존 막흥분성의 변화가 신경계에서의 정보처리와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가를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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