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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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전진이부성헝술을 동반한 하악 후퇴술 후 연조직 외형의 변화 (Soft tissue changes associated with advancement genioplasty in skeletal class III individuals receiving mandibular set-back surgery)

  • 김근령;김성식;손우성;박수병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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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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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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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전진이부성형술을 동반한 하악지 시상분할골절단술을 시행한 하악 전돌증을 가진 환자에서 하안면부, 특히 이부의 경조직과 연조직의 변화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전후관계와 수직적 계측치를 통하여, 경조직의 변화에 따른 연조직의 상대적 변화량에 대해 비교, 분석하여 한국인의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시 전진이부성형술이 연조직 외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교정치료와 악교정수술을 시행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 합자 40명을 전진이부성형술을 시행하지 않고 하악지 시상분할골절단술만 시행한 환자 20명(BSSO group, 남자 10 명, 여자 10명)과 하악지 시상분할골절단술과 동시에 전진이부성형술을 시행한 환자 20명(Genie group, 남자 10명, 여자10명)으로 분류하여 수술직전(T1)과 수술직후(T2), 수술 최소 6개월 후(T3)의 측모 두부 방사선계측사진을 채득하여 계측 항목의 변화량을 분석하였다. BSSO군에서는 수술후 경조직 B점, Pogonion, Menton에 대하여 연조직 B점, Pogonion, Menton이 각각 수평적으로 0.997, 0.965, 1.022의 변화율을 보였으며, Genie군에서는 각각 0.824, 0.602, 0.887의 수평적 변화율을 보여서, Genie 군에서 연조직 B점, 연조직 Pogonion의 연조직 두께의 감소량이 더 크게 나타났다. 경조직 Pogonion(Pg)의 악교정수술 전과 후의 수평적 변화에 따른 하순의 하방점(Li), 연조직 B점 (B')의 변화간의 상관관계계수는 BSSO군에서는 각각 0.833, 0.922인 반면에, Genie 군에서는 각각 0.775, 0.799로 BSSO군에 비해서 상관관계가 다소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하악지 시상분할골절단술을 시행하는 환자에서 전진이부성형술을 동반할 경우에는 골격의 변화에 대해서 연조직의 두께 변화가 다소 적게 나타나므로 수술시에 이를 고려하여 전진이부성형술을 시행하여야 할 것이다.

좌주관상동맥 협착에 대한 수술적 혈관 성형술 (Surgical Angioplasty of the Left Main Coronary Artery Stenosis)

  • 정승혁;양지혁;김기봉;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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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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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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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좌주관상동맥 협착의 외과적 치료로 일반적으로는 관상동맥 우회술이 시행되지만, 정상적인 전향적 혈행을 유지시켜준다는 장점 때문에 좌주관상동맥의 성형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1994년 7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15례에서 좌주관상동맥 병변에 대한 혈관성형술을 시행하였다. 남자가 8명, 여자가 7명이었으며 연령은 평균 53.3$\pm$8.8 세이었다. 수술은 심낭의 비후가 있어서 복재정맥을 이용한 1례를 제외한 14례 모두에서 자가심낭편을 이용하여 협착부위를 확장하였고, 4례에서는 시야확보를 위해 폐동맥을 절단후 시행하였다. 5례에서 좌주관상동맥 성형술을 단독 시행하였고, 9례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병행하였고, 1례에서 좌, 우 관상동맥 개구부의 동시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사망은 없었고, 1례에서 술후 4개월째에 좌주관상동맥 성형부위의 유의한 협착으로 관상동맥 우회술을 다시 시행하였다. 재수술을 시행한 1례를 제외한 14례중 8례에서는 수술후 1년째에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시하였는데, 50%의 국소협착을 보인 1례를 제외한 7례에서는 우수한 개존성을 보였으며, 평균 추적 기간 23$\pm$11개월(7-43)동안 15례 모두 흉통의 재발을 보이지는 않았다. 결론: 좌주관상동맥 협착에 대한 혈관성형술은 향후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나, 비교적 우수한 수술 및 중기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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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폰탄 수술 시행 이후에 방실 판막 폐쇄부전의 변화 양상 (A Trend for Atroventricular Valve Regurgitation after a Modified Fontan Operation)

  • 임홍국;이창하;서홍주;김웅한;황성욱;이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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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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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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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여러 단계의 수술이 필요한 기능성 단심실 환자들에서 방실 판막의 해부학저이고 기능적인 기형이 흔하고, 방실 판막 폐쇄부전과 관련된 위험성은 잘 알려져 있다. 본 저자들은 폰탄 수술까지의 과정에서 방실 판막 폐쇄부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술적 교정을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기능성 단심실을 가진 209명의 환자에서 폰탄 수술이 시행되었다. 이중 폰탄 수술 후 심장 초음파 검사의 추적 관찰 기간이 6개월 이상 되는 168명의 환자들에 대해서 방실 판막 폐쇄부전의 발생, 방실 판막 성형술의 효과와 폰탄 술 후 방실 판막 폐쇄부전의 진행을 후향적으로 평가하였다. 폰탄 수술 시기까지 25명의 환자에서 30예의 방실 판막 술식이 시행되었으며, 양방향성 체정맥-폐동맥 단락술시 9예에서, 양방향성 체정맥-폐동맥 단락술과 폰탄 수술 사이에 4예에서, 폰탄 수술시 17예에서 시행되었다. 이중 5명의 환자는 방실 판막 술식을 두 번 시행 받았다. 결과: 폰탄 수술 후 중앙값 52개월(범위: 6개월${\sim}$123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7명(4.2%)의 환자들이 만기 사망하였다. 마지막 추적 관찰 시 3도 이상의 방실 판막 폐쇄부전이 6예, 의미 있는 방실 판막 협착이 1예에서 있어, 7명(4%)이 좋지 않은 판막 기능의 결과를 보였다 이중 4예는 폰탄 수술 후 방실 판막 성형술이 시행되었으며, 1예는 방실 판막 치환술이 추가로 필요하였다. 폰탄 수술 후 마지막 추적 관찰 시 30명(18%)에서 2도 이상의 방실 판막 폐쇄부전이 관찰되었으며, 이중 이전에 방실 판막 성형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이 12예였다. 폰탄 수술 후 방실 판막 폐쇄부전의 진행에 유의한 위험인자는 초기 방실 판막 폐쇄부전의 정도, 이전에 방실 판막 수술의 시행 여부와 공통 방실 판막이나 승모판막 폐쇄증의 방실 판만 구조였다. 결론: 단심실 환자들에서 방실 판막 페쇄부전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로 폰탄 수술 후 의미 있는 방실 판막 폐쇄부전은 낮은 빈도를 보였다. 그러나, 폰탄 수술후 방실 판막 폐쇄부전의 진행을 평가하기 위해서 방실 판막의 구조나 초기의 방실 판막 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들에서는 특히 면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구개인두성형술의 효과 및 합병증에 관한 장기추적관찰 (LONG TERM FOLLOW UP OF EFFECTIVENESS AND COMPLICATIONS OF PALATOPHARYNGOPLASTY)

  • 박재훈;이용배;남순열;김원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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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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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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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구개인두성형술은 만성 코골음 및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치료를 위해 널리 이용되고 있는 수술이며 수술 직후의 치료 효과 및 합병증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있으나 5년 이상의 장기 추적 관찰에 관한 연구는 드물게 보고 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1985년부터 1987년까지 구개인두성형술을 시행한 총 37명의 환자중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25명의 환자(남:18명, 여:7명)를 대상으로 수술전, 수술후 8주 및 수술후 5년이 지난 환자의 주관적 증상을 비교 평가 하였으며 중상의 변화와 함께 체중의 증감도 같이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술후 5년된 25명의 환자에서 코골음은 10명(40%)에서 완전히 사라졌고 정도의 차이(Grade 1 - 3)는 있지만 3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에서 호전을 보였다. (2) 수술전 AI>20이었던 15명의 환자에서 발견된 수면 무호흡증은 추적 관찰용 수면 다원 검사상 13명의 환자에서 Grade 0 - 1 (Oxygen saturation 86%)로의 호전을 보였고 수술후 5년이 지난뒤에도 증상의 변화 및 체중 변화는 없었다. (3) 수술 5년후에도 문제가 되는 합병증으로는 물을 급히 마실 때에만 코끝에 물방울이 비치는 정도의 구개인두부전 3례, 인두 비대칭 1례, 인두 건조감이 5례에서 관찰되었다. 그외 비인두 협착, 미각 상실, 및 호흡 순환계의 장애 둥 심각한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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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KAMPRS)의 베트남 구순구개열 무료 의료 봉사 활동에 관한 보고 (The Report on the Medical Voluntary Activities for Cleft Lip and Palate in Vietnam by the Korean Association of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ons)

  • 함태훈;신효근;김종렬;류동목;유선열;김경원;박영욱;정영수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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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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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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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2004년도부터 매년 인도적 차원에서 의료 환경이 낙후된 Vietnam의 cleft lip and palate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무료로 해외 진료 봉사 활동을 해왔다. 초창기 해외 진료 봉사 활동 당시 베트남 의료 기술 발달이 미비하여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았으나 이 후 베트남의 경제 발전과 함께 의료 시설 및 의료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준비 품목 등이 간단명료해지고 현지 지원 및 수술 준비도 원활히 진행되었다. 이러한 무료 의료 봉사 활동을 계기로 개발도상국의 낙후된 의료 시설 및 의료 기술 발전,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 구순 구개열 환자의 정상적 안모 및 기능 회복, 조건 없는 의료 봉사 활동을 통한 민간외교 효과 및 양국간의 우호 증진 등의 성과가 있었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에서는 2009년도 역시 베트남 National Institute of Odonto-stomatology 에서 11월17일부터 26일까지 cleft lip and palate 무료수술진료단(단장 신효근)을 보내 수술봉사 활동을 펼치고 돌아 왔다. 일반적인 구순구개열 뿐만 아니라 양측성 안면열(Bilateral Facial Cleft), 사경(Torticollis) 등의 희귀 기형을 포함하여 수술을 진행하였으며 총 31례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6년 동안의 성과와 함께 이에 대한 보고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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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tein 기형의 외과적 치험 (Surgical Treatment of Ebstein Anomaly)

  • 이종호;김병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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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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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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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Ebstein 기형은 삼첨판, 우심실 및 우심방의 특징적인 변형을 보이는 희귀한 선천성 심질환이다. 이 질환의 외과적인 치료는 삼첨판성형술과 판막치환술로 두가지가 시행되고있으나 가장 좋은 술식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되고 있지는 않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1984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Ebstein기형의 수술적 교정을 한 8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 환자의 연령 및 성별분포, 임상증상, 흉부 방사선학적 소견, 술전 검사소견, 수술소견, 수술방법, 수술 결과등을 비교검토하였다. 결과: 성비는 남자 5명, 여자 3명이었고, 연령분포는 최소 2세에서 최고 28세로 평균연령은 17.6세였다. 모든예에서 전형적인 삼첨판의 변형을 보였으며 동반된 심기형으로는 개방성 난원창, 심방중격 결손증, 폐동맥 협착증이 있었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삼첨판막 치환술과 삼첨판륜 성형술 및 주름 성형술을 각각 4례씩 실시하였다. 술후 합병증으로 Danielson 술식을 받은 2례에서 빈맥이 있었으며 삼첨판 치환술을 받은 2례에서 완전 방실차단이 생겨 인공심박동기를 설치하였다. 2례의 술후 사망례가 있었으며 생존한 6례에서는 술후 평균 64.83 개월간 추적 관찰결과 NYHA class I-II로 별문제 없이 지내고 있고 술전보다 양호한 심기능을 보였다. 술후 5례에서 심초음파를 실시하였고 삼첨판의 역류정도는 술전 중등도이상에서 술후 경증도로 개선되었다. 결론: Ebstein 기형의 수술적 방법의 선택은 각환자의 해부학적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삼첨판의 기형과 변형이 작고 판막치환이 필요하지않다면 삼첨판륜성형과 주름성형술이 좋은 술식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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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수술을 통하여 수지신경을 압박하는 혈관종을 성공적으로 제거한 증례 보고 (Microscopic Decompression of Digital Nerve Surrounded by Hemangioma: A Case Report)

  • 고준걸;김준혁;나은영;이준용;유결;백상운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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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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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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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혈관종은 내피세포로부터 기원한 양성종양의 일종으로, 수부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2세 여자환자로 우측 2수지 요골측의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으며, 시행한 자기공명영상에서 수지신경을 압박하는 것으로 보이는 혈관종이 의심되었다. 수술을 시행하여 요골측 수지신경 및 수지혈관을 압박하고 있는 혈관종을 확인하였으며, 수지신경 및 혈관을 가능한 보존하기 위하여 미세수술을 통해 혈관종을 제거하였다. 공간점유성 병변에 의한 압박성 신경병증은 드문 일로, 정확한 진단에 어려움이 있으나, 본 증례와 같이 자기공명영상을 통한 술 전 평가와 및 미세수술을 이용한 병변 제거 및 신경 보존을 통하여 신경병성 통증을 성공적으로 호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말초동맥에 발생한 가성동맥류의 외과적 치료 -치험 6례- (Pseudoaneurysms of Peripheral Arteries - A Report of 6 Cases-)

  • 류완준;조창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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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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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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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제의대 서울백병원에서는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말초동맥에 발생한가성동맥류환자 6례를 수술 치험하였다. 발생원인은 자상의 일차 봉합술 후 3례, 혈관에 도관삽입 후 2례, 골절상 후 고정 핀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 후 1례였다. 발생부위는심부 대퇴동맥 2례, 총대퇴동맥 2례, 쇄골하동맥과 액와동맥에 각각 1례였다. 증상은 박동성 종괴가 4례에서 촉지되었고, 청진시 잡음은 3례, 동통과 종창이 2례, 압통이 1례에서 있었다. 이 중 5례에서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2례에서 심부 대퇴동맥을 결찰하여 가성동맥류를 제거하였다. 단순 가성동맥류의 절제, 요피정맥을 연결하여 성형술, 복재정맥의 첩제를 이용한 성형술을 각각 1례에서 시행하여 가성동맥류를 제거하였다. 1례는 자연 치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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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대동맥 판막 손상의 수술적 처치 (Surgical Management of Aortic Valve Injury after Nonpenetrating Trauma)

  • 서연호;김공수;김종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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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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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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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외상성 대동맥판막 손상 환자에게 대동맥 판막 성형술과 대동맥 판막 치환술로 각각 치료한 2예를 보고한다. 한 명은 18세 남자 환자로 대동맥 판막 성형술을 시행하였으나 수술 후 5년째 중등도의 잔존한 대동맥판막폐쇄부전증으로 추적관찰 중이며 다른 64세 남자 환자는 기계판막 치환술 후 관찰 중이다. 신중하게 선택된 일부의 환자를 제외한 외상성 대동맥판막폐쇄부전증에는 판막치환술을 우선적 수술 방법으로 귄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