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장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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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수조 내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치패 고밀도 중간양성 사육방식별 성장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Juvenil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by Reared Methods in order to High Density Intermediate Culture in Land-based Tank)

  • 이시우;김병학;박민우;김태익;손맹현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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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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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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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북방전복 육상 수조 내 고밀도 중간양성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부착면적 확대를 위해 다단식 shelter 설치와 수조 내 중층 이상의 가두리를 설치하여 성장을 비교하고 아울러 전복류 육상 양성방법인 'shallow race way' 국내 도입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Shelter 실험구는 PE (polyethylene) 재질의 shelter ($63{\times}98cm$) 1층형 (the single layer shelter, SLS), 2층형 (the double layer shelter, DLS), 3층형 (the triple layer shleter, TLS) 과 육상 가두리 양성방식 (the single layer shelter and net cage culture, SLSNC), 그리고 'shallow race way' 방식을 polyvinyl chloride (PVC)로 제작하여 고랑수로양성 (culture of the ditch raceway tank, CDRT)과 편평한 수로양성 (culture of the floor raceway tank, CFRT) 방식을 설정하였으며, 실험구는 모두 2반복으로 실시되었다. 각 실험구별 SLS 기준 60%밀도로 수용한 실험 전복 (최초 수용 시 평균각장 $25.19{\pm}0.50mm$, 중량 $1.93{\pm}0.14g$), 성장에서 각장의 절대성장율 (absolute growth rate, ARG), 일간성장율 (daily growth rate, DGR) 및 순간성장율 (specific growth rate, SGR) 과 중량의 증중률 (weight gain, WG), 일간증중률 (daily weight gain, DWG) 에서 SLSNC 제외한 모든 실험구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생존율에서는 CDRT와 CFRT가 유의적으로 낮았다 (P < 0.05). 따라서 shelter를 이용하여 부착면적을 확대한 고밀도 전복치패 육상 중간육성 사육 시 단층과 다단층에서 성장과 생존율에서 차이가 없으며, 호주 등에서 사용되는 shelter 없는 'shallow race way'의 얇은 수심사육은 국내 북방전복 육상 중간양성 방식으로 도입하기에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치와와견에서 발생한 원발성 Acalvaria 증례 (Primary Acalvaria in a Chihuahua Dog)

  • 최호정;임수지;안지영;오이세;정기영;조성환;이영원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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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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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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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약 3주령된 80 g의 암컷 치와와견이 두부 촉진 시 두개골이 확인되지 않으며, 어미젖을 먹을 시 이상을 보이고 성장 저하의 증상을 지닌 채 내원하였다. 신체 검사에서 입과 두부의 좌측 기울어짐과 좌측 안구 각막의 손상을 확인하였다. 방사선 검사에서 전두골과 두정골의 골음영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초음파 검사에서 측뇌실의 확장을 관찰하였다. 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통해 전두골과 두정골의 결손, 뇌실의 확장, 지주막 낭종을 확인하였다. 환자는 내원 익일에 폐사하였다. 부검에 의해 원발성 acalvaria로 확정 진단하였다.

재료 비선형과 연속체 손상역학을 고려한 복합 적층판의 강도 예측 (Strength Prediction on Composite Laminates Including Material Nonlinearity and Continuum Damage Mechanics)

  • 박국진;강희진;신상준;최익현;김민기;김승조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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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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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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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에서는 복합 적층판의 점진적 파손해석 기법을 개발하고 검증하였다. 강도 및 강성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재료 비선형 효과와 연속체 손상역학을 동시에 고려하였다. 파손 시작점과 성장을 예측하기 위한 식으로 Hashin의 판별식이 사용되었으며, 파손 모드는 수지인장/전단, 섬유 인장의 2가지 파손모드를 고려하였다. 비선형 탄성 및 점탄성의 구성방정식을 고려한 평형을 계산하기 위해 Newton-Raphson 방법이 사용되었다. 실험을 통해 얻어진 복합재료 단층의 물성을 이용하여 노치가 없는 시편에 인장력을 가했을 때 예상되는 적층복합재의 강도 및 변형률을 예측하였다. 이 경우 선형 물성과 저하계수만을 고려하여 예측된 강성/강도보다 실험결과에 근사하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선천성 기관기관지 협착에서의 이중 스텐트의 적용 - 1례 보고 - (Dual Stent Application on Congenital Tracheobronchial Stenosis - 1 case -)

  • 강문철;황성욱;김용진;김희수;김종성;성명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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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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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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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저자들은 이중 기관기관지 스텐트를 성공적으로 거치하여 상당히 긴 부분에 걸쳐 협착이 있는 환아에서 환기유지를 할 수 있었던 증례를 보고한다. 생후 1개월된 환아가 출생 시부터 시작된 빈호흡과 이산화탄소저류를 주소로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술전 흉부단층촬영에서 폐동맥 슬립과 진성성대 직하부부터 양측주기관지 입구에 이르는 상당히 긴 부분에 걸쳐 미만성 기관협착을 확인하였다. 수술소견에서 양측 주기관지의 입구는 3m미만이었으며 기관지협탁부위는 완전환형기관연골이었다. 체외순환 상태에서 좌폐동맥을 잘라 주폐동맥으로 재이식하고 자가심낭편을 이용하여 기관을 확대성형하였다. 그러나, 기관내 육아조직의 성장과 이식한 자가심낭편의 호기시 운동성 폐쇄에 의해 여전히 이산화탄소저류와 호흡곤란은 지속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관스텐트를 기관내에 거치하였으나, 여전히 양측 주기관지 입구의 협착으로 인해 호흡곤란 증세가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이중 기관기관지 스텐트를 삽입하여 기도폐쇄를 해결할 수 있었다.

종격동 내 지방모세포종 - 1예 보고 - (Mediastinal Lipoblastoma - A case report -)

  • 오세진;강창현;김주현;김영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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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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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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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종격동 지방모세포종은 미성숙 지방세포에서 발생하는 드문 양성 종양으로 주로 영아기에서 나타난다. 예후는 좋으나 종종 급격히 성장하거나 국소적으로 침범하기도 한다. 본 증례는 전 종격동에 발생한 지방모세포종으로 인해 빈번하게 폐렴이 발생한 3세 여아에 대한 보고로서,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심낭과 우측 폐 종격동 흉막 사이에 위치하여 주변장기를 압박하는 지방함유 종괴로 내부에 석회화나 낭성 조직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완전 절제 후 병리 조직 검사에서 지방모세포종으로 진단되었다. 현재까지 합병증이나 재발의 증거 없이 외래 추적 관찰 중이다.

Ti (10 nm)-buffered 기판들 위에 저온에서 직접 성장된 무 전사, 대 면적, 고 품질 단층 그래핀 특성 (Transfer-Free, Large-Scale, High-Quality Monolayer Graphene Grown Directly onto the Ti (10 nm)-buffered Substrates at Low Temperatures)

  • 한이레;박병주;엄지호;윤순길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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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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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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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Graphene has attracted the interest of many researchers due to various its advantages such as high mobility, high transparency, and strong mechanical strength. However, large-area graphene is grown at high temperatures of about 1,000 ℃ and must be transferred to various substrates for various applications. As a result, transferred graphene shows many defects such as wrinkles/ripples and cracks that happen during the transfer process. In this study, we address transfer-free, large-scale, and high-quality monolayer graphene. Monolayer graphene was grown at low temperatures on Ti (10nm)-buffered Si (001) and PET substrates via plasma-assisted thermal chemical vapor deposition (PATCVD). The graphene area is small at low mTorr range of operating pressure, while 4 × 4 ㎠ scale graphene is grown at high working pressures from 1.5 to 1.8 Torr. Four-inch wafer scale graphene growth is achieved at growth conditions of 1.8 Torr working pressure and 150 ℃ growth temperature. The monolayer graphene that is grown directly on the Ti-buffer layer reveals a transparency of 97.4 % at a wavelength of 550 nm, a carrier mobility of about 7,000 ㎠/V×s, and a sheet resistance of 98 W/□. Transfer-free, large-scale, high-quality monolayer graphene can be applied to flexible and stretchable electronic devices.

그래핀-탄소나노튜브 혼성 나노구조 합성

  • 정상희;송우석;이수일;김유석;차명준;김성환;조주미;정민욱;박종윤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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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3년도 제44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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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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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그래핀은 저차원계 구조에서 기인하는 뛰어난 전기적, 물리적, 기계적 성질을 지니고 있어 실리콘 기반 기술을 대체할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 이외에도 투명전극, 초고용량 커패시터, 전계방출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응용 연구분야에서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 각각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그래핀-탄소나노튜브 혼성 나노구조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전 연구들에서 환원된 그래핀 산화물(Reduced Graphene Oxide, RGO)을 이용한 그래핀-탄소나노튜브 혼성 나노구조가 제작되었는데, 이는 RGO의 제작과정에서 복잡한 공정과 긴 합성과정이 요구될 뿐 아니라, 복합 물질에서 탄소나노튜브의 밀도 제어가 어렵다는 단점을 지닌다. 또한 현재까지 제작된 그래핀-탄소나노튜브 혼성 나노구조의 경우, 열 화학기상증착법으로 합성된 다층(few-layers)의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 혼성 나노구조를 제작하였다 [1-6]. 본 연구에서는 우수한 전기적 특성을 가진 단층(monolayer)의 그래핀을 열 화학기상증착법으로 합성한 후, 그래핀 위에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를 성장시킴으로써 그래핀-탄소나노튜브 혼성 나노구조를 제작하였다. 합성된 그래핀-탄소나노튜브의 구조적 특징은 주사 전자 현미경과 라만 분광기 측정을 통해 확인하였고, 촉매의 표면 형상 및 화학적 상태는 원자힘 현미경과 X선 광전자 분광법을 통해 확인하였다. 또한 그래핀 기반의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의 경우, 상온에서 그래핀은 우수한 전하 이동도를 가지며 웨이퍼 스케일에서 제작하기 쉬우나 밴드 갭이 없으므로 높은 Ion/Ioff를 가지는 그래핀 기반의 트랜지스터를 만드는 것이 과제이다. 반면 탄소나노튜브는 큰 에너지 갭을 가지고 있으므로 높은 Ion/Ioff를 구현하는 소자 제작이 가능하다. 그리하여 제작된 그래핀-탄소나노튜브 혼성 나노구조의 소자 제작을 통해 전기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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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이온 빔 증착법을 이용한 $MgF_2$$ZrO_2$ 박막의 제조

  • 강종석;강성건;김홍락;김동수;김광일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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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1999년도 제17회 학술발표회 논문개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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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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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재료의 광학적 특성을 변화시키기 위한 표면 코팅의 사용을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러한 광학 코팅은 우리가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렌즈에서부터 레이저반사경 다 나아가 다양한 광학 필터에 이르기까지 빛의 간섭을 이용한 광학 박막의 코팅은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그러한 응용가운데 불필요한 표면 반사를 방지함으로써 전체 투과율을 강화시키기 위한 무반사(Anti-Reflection) 코팅은 오늘날 광대역 무반사 특성 등 다양한 광학적 요구에 따라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층을 형성함으로써 극적으로 성취할 수 있다. 본 실험은 기존 많이 활용되는 증발법 그리고 스퍼터링 방법과는 달리 고진공하에서 증착 변수를 효과적으로 제어, 박막을 형성할 수 있는 자체 제작된 단일 IBS(Ion Beam Sputtering) 시스템을 이용하여 우수한 광학적 특성을 갖는 광학 재료로써 무반사용 다층박막 형성하기 앞서 MgF2, ZrO2 (yttria stabilized zirconia) 단층 박막을 제조하였으며, 각 증착 변수에 따른 결정학적 및 광학적 특성을 관찰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제조 장비로 Kaufman type 2.5inch의 이온 건이 장착된 Ion Beam sputtering 시스템으로 초기 진공도는 5$\times$10-6orr이며, 이온 빔의 전류 밀도는 Fareday cup을 이용했다. 6inch 크기의 ZrO2(yttria stabilized zirconia), MgF2 타겟트를 이용하여 Si(100), glass 기판위에 박막을 성장시켰다. 각 타겟트에 대한 증착변수로 이온 에너지, 기판온도, Ar 가스량을 변화시키면서 박막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박막의 광학적 특성으로 가시 영역에서 투과율의 변화는 자외/가시광선 분광 분석기 (UV/VIS specrophotometer)를 이용하여 측정했다. 그리고 박막의 조성 및 결정학적 구조는 AES EDS와 XRD로 확인하였다. 이온 빔 전압 500V, 빔 저류 55mA일 때 온도는 상온에서 30$0^{\circ}C$까지 승온 후 MgF2 박막의 XRD분석결과 우세한 결정성을 관찰할 수 없었으며, 이 때의 광 투과도는 가시영역에서 80~90%의 값으로 측정되었다. 추후 증착된 막의 결정성을 위해 열처리를 실시하고, 각 증착조건에 대한 결과는 학회 발표시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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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에서 발생한 거대세포종: 1예 보고 및 문헌 고찰 (Giant Cell Tumor of the Rib: A Case Report and Review of the Literature)

  • 김현수;김대현;임성직;박용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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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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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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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거대세포종은 늑골에서 드물게 발생할 수 있으며, 후중격에서 발생한 종괴로 나타난 늑골의 거대세포종은 지금까지 4 예가 보고되었다. 38세 남자의 늑골에서 발생하여 후중격 종괴로 보인 거대세포종 1 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우측 후상부 중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계가 명확한 다분엽성의 종괴가 우측 3번 늑골과 흉추를 침범하고 있었다. 임상적으로는 후중격에서 발생한 신경절신경종 혹은 그와 동반된 악성 변화를 의심하였다. 그러나 육안적으로 종괴는 우측 3번 늑골에서 발생하여 늑골 바깥쪽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현미경적으로 균일하게 산재된 다핵 거대 세포와 단핵 기질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늑골에서 발생한 거대세포종에 합당하였다. 거대세포종의 치료를 위해서는 재발과 전이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광범위한 수술적 절제와 술후 방사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후중격 신경절신경종은 수술적 절제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종양이므로, 거대세포종과 반드시 감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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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막에 발생한 악성 고립성 섬유성 종양 1예 보고 (Malignant Solitary Fibrous Tumor of the Pleura A case report)

  • 박승일;양경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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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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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5-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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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흉막의 고립성 섬유성 종양은 과거 중피종의 한 형태로 알려져 있으며 중피종과 흔돈하여 쓰여 왔으나 최근에는 중피하에 존재하는 미분화 중배엽성 기원의 섬유세포에서 기원하고 있는 종양으로 해석된다. 환자는 65세 여자로 우측흉통과기침 및 호흡곤란을 주소로 본원에 입원하여 흉부 방사선 및 전산화 단층 촬영상 우측 흉강내에 고형성 종괴가 발견되었다. 수술소견상 종괴의 크기와 무게는 12$\times$12$\times$6mm, 400mm 이었으며, 폐 실질내로 침윤하였고 세기관지 내강을 따라 성장한 부분이 관찰되었다. 또한 종괴는 횡경막과 벽측 흉막 및 폐실질에 다발성으로 전이 되어 있었다. 병리학적으로, 종괴는 세포밀도가 높았고, 판상배열을 보이는 등글거나 난원형 또는 짧은 방추형의 세포로 이루어졌으며, 10배의 고배율 시야에서 3개의 유사분열이 관찰되었다. 면역조직화학 염색상 vimentin과 actin에 미만성 강양성 반응을 보였고 전자현미경적으로 조면 세포질내세망이 풍부하며 세포접합부나 미세응모는 관찰되지 않아서 악성 고립성 섬유성 종양에 합당하였다. 본 교실에서는 흉막에 발생한 악성 고립성 섬유성 종양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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