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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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돈의 성별·등지방두께 및 도체중별 육질등급 분석 (Analysis of Carcass Quality Grades According to Gender, Backfat Thickness and Carcass Weight in Pigs)

  • 김계웅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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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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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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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충남 대단위 양돈장 5개에서 도체등급판정을 받은 26,983두를 대상으로 성별, 사료급여량별, 등지방두께별, 도체중별에 따른 돼지 도체의 육질등급을 조사 분석하여 고급돈육 생산에 필요한 기초적 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성별 육질 등급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다. 암컷은 $1^+$ 등급(76.7%) 출현율이 가장 많았으나, 거세돈은 1등급 출현율(56.5%)이 가장 높았다. 도체중은 사료급여량 그룹간에는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는데, 사료급여량을 가장 적게 급여한 그룹 I의 경우 평균 도체중이 85.8 kg으로 가장 가벼웠으나, 가장 많이 급여한 그룹 IV는 89.5 kg으로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육질등급은 등지방 두께간 유의한 차이(p<0.001)를 보였는데, 15 mm 이하 등지방 두께 그룹에서는 2등급(67.5%)의 출현율이 높았으나, 15~19 mm 등지방 두께 그룹은 1등급(89.3%) 출현율이 가장 높았다. 도체중간 육질등급은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는데, 도체중 85 kg 이상 그룹은 2등급(54.3%) 출현율이 가장 높았으나, 78~84 kg 그룹은 1등급(62.1%)이 가장 높게 출현 되었다. 이와 같이 도체중, 등지방 두께 등은 육질등급 판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됨으로 비육돈에 최적사양관리 시스템개발로 고급돈육 생산에 이바지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회전근 개 판분리 파열에 따른 관절경하 회전근 개 봉합술의 결과 (The results of arthroscopic repair according to the delamination of rotator cuff)

  • 구정회;조형래;박만준;김정철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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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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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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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전층 회전근 개 파열의 관절경하 봉합술 시 관찰되는 회전근 개 판분리 현상의 유무에 따른 술 후 임상적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3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회전근 개 전층 파열로 관절경하 이열 봉합술을 시행한 48예(남자 31, 여자 17, 평균나이 57.6세, 범위 45~68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파열 크기는 2.8 cm(범위: 1.2~3.6 cm) 이었고 판분리 유무에 따라 봉합법을 달리하여 판분리가 있는 경우 점액낭 층과 관절면 층을 각각 구분하여 봉합하였다. 술 후 평균 추시 기간은 26개월(범위: 18~33)이었으며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 (ASES), 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 (UCLA) 점수와 등속성 근력 평가를 이용하여 기능적 결과를 판정하였고 술 후 평균 8개월(범위: 6~13)에 촬영한 자기 공명 영상을 이용하여 봉합부의 해부학적 연속성을 판정하였다. 관절경하에서 관찰된 판분리 현상의 양상과 나이, 성별, 이환 기간, 파열의 크기, 술 후 만족도, 재 파열 빈도와의 상관 관계를 판정하였다. 결과: 술 후 44예(91.7%)에서 견관절의 기능적 호전을 보였다. 관절경 소견 상 48예 중 15예에서 회전근 개의 판분리(31%)가 관찰되었으며 대부분 내측과 후내방으로 퇴축되어 있었고 분리된 두 층 중 관절면 층이 더 두꺼운 경우가 8예(53%), 점액낭층보다 근위부 및 후내방으로 전위된 경우가 9예(60%)이었다. 최종 추시 상의 기능적 점수는 판분리 현상의 유무와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성별, 이환 기간, 술 전 파열의 크기, 술 후 만족도는 판분리 현상과 상관 관계가 없었으나 고령일수록 판분리 현상이 더 많이 관찰되었다(p=0.041). 술 후 촬영한 29예의 자기 공명 영상 소견 상 완전치유가 14예(48%), 부분치유가 9예(31%)이였으며 6예(21%)에서 봉합부의 완전 재파열이 발생하였으나 이 중 50%는 임상적 결과가 양호로 판정되었다. 추시 자기 공명 영상 상 판분리 현상이 없는 경우에서는 79%(15/19), 판분리 현상이 있는 경우는 80%(8/10)에서 봉합부가 치유된 것으로 판정되어 판분리 현상이 있는 경우의 복층 이열봉합술은 판분리 현상이 없는 경우의 단층 이열봉합술과 유사한 봉합부의 해부학적 연속성이 관찰되었다(p=0.165). 결론: 관절경하 회전근 개 봉합 시 판분리 현상은 본 연구에서 약 31%이였으며 이는 고령에서 더 흔히 관찰되었다. 성별, 이환기간, 술 전 파열의 크기, 기능적 결과 및 술 후 만족도에 있어 판분리 파열의 영향은 없었으며 봉합부의 해부학적 연속성도 판분리 현상이 없는 회전근 개 파열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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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와 PCR에 의한 돼지 체세포 및 배아세포의 성 판정 (Sex Determination in Somatic and Embryonic Cells of the Pig by FISH and PCR)

  • 정용;전진태;김기동;이상호;홍기창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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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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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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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포유동물에 있어서 조기 성 판정기술은 축산에 있어서의 성별 육종프로그램이나 인간의 X-염색체 관련 열성유전병의 산전진단 등 여러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 초기배에 대한 성 판정은 성염색체에 존재하는 특이한 염기서열을 증폭시키는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과 X와 Y 염색체에 대한 특이적 probe를 이용하는 fluorescent in situ hybridization (FISH)에 의하여 수행될 수 있다. 1992년과 93년, 2개년도에 걸쳐 본 연구실에서 돼지의 3.3 kb 웅성특이 DNA 절편(pEM39)을 cloning하였다. 본 연구는 pEM39가 성특이 DNA-probe로 이용될 수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PCR과 FISH를 이용하였다. 돼지 난자는 도축장에서 구입한 돼지 난소로부터 채취되었고, 체외배양후 체외수정되었다. 한편 처녀발생나자를 negative control로 이용하였다. 2 세포기의 수정란을 선발한 후 PCR을 통하여 DNA를 분석한 결과, 10개의 수정란 중 6개는 자성, 다른 4개는 웅성으로 판정되었으며, FISH를 수행한 결과, done된 웅성특이 DNA 단편은 돼지 간조직과 초기배에서 웅성특이성을 보였다. 또한 FISH와 karyotyping을 수행한 결과 clone된 웅성특이 DNA 단편이 Y 염색체 q-arm의 heterochromatic region에 위치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clone된 웅성특이 DNA 단편이 초기배의 성을 조기판정하는데 있어 유용하리라 사료되며, PCR에 의한 초기배의 성 판정에 있어 신뢰할만할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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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계측의 판별함수에 의한 성별판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xual Differentiation by Means of Discriminant Functions in the Dental Easurement)

  • 배재일;김한평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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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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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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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This study is conducted with a view to make correct sexual differentiation by the utilization of discriminant functions. For that purpose were randomly sampled out 148 young adults testes, comprising 67 males and 81 females, ranging from 15 through 18 years fo age. Based on the values made available from the measurement of 6 items corresponding to the maxillary cast models, a statistical analysis was made to abstract feasible discriminant functions. The results findings are as follows: 1. The mean value by sex indicates, in all items, higher one in male group than in female group. 2. Through the measurement were defined as singnificant items in sexual differentiation the bucco-lingual dimensions of canine, 1st-molar, 2nd molar, and 1st bimolat width. 3. Derived from the value from measurement items were discriminant functions with the intention of applying them to sexual differentiation, as follows: 1) Y=-25.4112+0.7513BL3+0.3298BL4-0.2854BL5+0.7350BL6-0.3482BL7+0.2893AW (as tested by Method I) 2)Y=-25.0628+0.7737BL3+0.7468BL6-0.3885BL5+0.2951AW(as tested by Method II) BL3 : Bucco-lingual dimension of upper canine BL4 : Bucco-lingual dimension of upper first prmolar BL5 : Bucco-lingual dimension of upper second premolar BL5 : Bucco-lingual dimension of upper first molar BL6 : Bucco-lingual dimension of upper second molar AW : Upper first bimolar width 4. Sexual defferentiation in terms of descriminant functions represented a probility of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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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조직염색체에서의 F-body검출에 의한 성별판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x Determination of Human Dental Pulp by Y-Chromosome)

  • 박동호;김종열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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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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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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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e author had tried to identify the sex from single tooth by detecting F-body of Y-chromosome in the nucleus of the dental pulp cells of 70 persons aged from 4 to 61 years under a fluorescent miscroscop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In the cell nuclei of male and female dental pulp at refrigeratory, the rate of F-body appearancd ranged 42-86%(average 61.06%) in male, while it was 0-6%(average 1.86%) in female, indicationg that male could be distinctly differentiated from female by F-body. 2. With male and female dental pulp puterfide by leaving in at room temperature, the rate of F-body appearance ranged 35-58%(average 48.20%) in male, 1-3%(average1.70%) in female, indicating that it was possible to distinguish male and female by F-body. 3. Even in heat-treated male teeth at $100^{\circ}C$,10 mins, the rate of F-body appearace proved to be 32-56%(averaged 42.50%), also indicating the possibility of identifying male. 4. When detecting of F-body in process of time, the rate of F-body appearance did not show major charges. 5. It was reaffirmed that F-body detection method was a positive determination method of 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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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등급간, 성별간 품질 특성 및 이화학적 성분 규명 (Determination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Quality Attributes of Hanwoo Beef with Grade and Sex)

  • 김중완;천용헌;장애라;민중석;이상옥;이무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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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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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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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등급판정시 객관적 평가를 하기 위해 등급판정 부위인 등심에 관한 성분의 표준을 정하고 본 부위에서의 도체의 성별간, 등급간의 특성을 규명하여 객관적인 육질 평가를 할 수 있는 품질요인을 찾아 그 기초 연구자료를 삼으며, 등급과 성별에 따라 실제 소비자들이 느끼는 품질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한우 등심에서의 성별간 등급간 이화학적 성분 비교를 위하여 근내지방 함량, myoglobin 함량, 전단력, 보수력, pH, 육색을 조사한 결과 근내지방도만이 등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또한, 한우 도체에서 성별, 등급간 품질인자의 특성을 규명하려 했지만 성별, 등급별 특징을 짓는 품질요소간 유의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각각의 도체의 품질 특성을 나타내는 품질인자를 찾을 수 없었다. 한우 도체에서의 품질요인간의 상관도를 보면 수분 함량이 myoglobin 함량(0.514), 전단력(0.503)과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근내지방도(-0.957), 보수력(-0.491)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근내지방도는 전단력과 부의 상관관계(-0.565)를 가지고 있었다. 신선육의 척도묘사 결과를 보면 aroma가 제일 높은 거세우 2등급에서 기호도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육에서의 관능검사 결과를 보면 aroma, flavor, 다즙성, 연도 등이 기호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신선육에서 느끼는 관능적 특성이 조리육에서도 같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육의 관능검사 결과와 도체품질 요인간의 상관도를 보면 수분 함량은 다즙성과 연도, 기호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방 함량은 연도와 직접적인 상관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신선육의 관능검사 결과와 도체 품질요인과의 관계를 보면 육색이 육색소와 전단력에 영향(+)을 끼치고, 근내지방도는 산패취와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군과 청장년군 간의 정상 검사치의 비교 분석 (Differences in Clinical Laboratory Data between the Elderly and the Young Adults)

  • 이근아;이근미;정승필;배성욱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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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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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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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노인의 정상 검사치를 청장년층의 정상 검사치와 비교하고 성별 차이를 파악하며 검사치를 노인병 진료에서 임상적 활용이 가능한 자료로 사용할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영남의료원 종합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았던 사람 중 만 60세 이상이며 검진 결과 건강하다고 판정된 617명의 피검자를 노인군으로 선정하였고, 동일한 시기 및 장소에서 검진을 받고 정상으로 판정된 20세이상 35세 이하의 피검자 1,791명을 청장년군으로 선정하였다. 평균 연령은 노인군은 63.8세(60세 - 83세)였고 대조군은 31.1세였다. 대조군에 비해 평균적혈구용적, 평균적혈구혈색소량, 적혈구침강속도, C-반응성 단백, AST,ALT, ${\gamma}$GTP, 알칼리성 포스파타제, BUN,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농도는 남녀 모두 노인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임파구(%), 총 빌리루빈과 직접 빌리루빈, 총 단백질, 알부민, 삼요오드타이로닌 농도는 노인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P<0.05). 혈색소도는 노인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P<0.05). 혈색소량, 혈소판, 티록신 수치는 남자 노인군에서 유의하게 낮았으며, 호산구(%), 크레아틴닌은 여자 노인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고밀도 단백 농도는 남자 노인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백혈구 수, 호중구 수(%), 단핵 세포구(%), 갑상선 자극 호르몬 농도는 남녀 모두 노인군과 대조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노인에서의 임상병리 검사의 정상치는 청장년의 정상치와 차이가 나는 항목이 많은 것으로 생각되며 성별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검사가 있었다. 노인병의 진료시 혈액, 생화학적 검사의 해석에서 이러한 차이가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보다 많은 수의 대상 및 검사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고려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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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납, 수은, 카드뮴 농도와 노출관련 인자 (Pb, Hg and Cd Concentration of Blood and Exposure-Related Factors)

  • 오정숙;이선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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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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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9-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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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혈중 납, 수은, 카드뮴 농도와 노출 관련 인자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 영양조사 2009년과 2010년도 40세 이상 90세 미만의 총 2,0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에 따른 혈중 납, 수은, 카드뮴 농도와 노출 관련인자와의 관련성과 성별 차이를 분석하였고, 납, 수은, 카드뮴 노출 관련 인자의 혈중 농도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연령별 차이는 남성은 수은에서만 나타났고, 여성은 납과 카드뮴에서 나타났다(p<.01). 남성은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별 혈중 수은 농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남성의 납에서 이상지질혈증 판정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타났고,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여성의 납에서 이상지질혈증 판정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타났다(p<.05). 또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남성의 납과 카드뮴의 혈중 농도가 높게 나타났고(p<.05), 여성은 카드뮴에서만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음주여부에서도 남성의 음주자가 비음주자보다 혈중 납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p<.05). 가구소득별 수은과 카드뮴의 혈중 농도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5). 혈중 중금속 농도와 노출관련인자와의 관련성은 연령, 흡연 및 음주, 비만 및 이상지질혈증, 소득수준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유도 심판의 스트레스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A Case Study of Effects of the Stress of a Judo Referee and Job Satisfaction)

  • 김성룡;신석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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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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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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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대상은 2013년 현재 유도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149명 중 1급 심판 98명(65.8%), 2급 심판 18명(12.1%), 국제심판 33명(22.1%)의 자료를 본 연구의 최종 유효 표본으로 사용하였다. 유도심판들의 기초배경을 측정하기 위하여 성별, 연령, 유도경력, 심판급수, 심판경력, 지도경력, 직업 등 총 7문항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으며, 유도심판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판정실책 4문항, 청탁 4문항, 판정항의 9문항, 체력부담 3문항, 가정생활 불충실 3문항, 여건부족 2문항 등 총 6가지 유형의 2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심판활동에 대한 심판직무만족을 측정하기 위해 동료만족 5문항, 보수만족 5문항, 환경만족 6문항, 업무만족 4문항 등 총 4가지 유형의 20문항으로 구성하여 유도심판 겪는 스트레스 요인들과 스트레스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심판의 직무만족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것이었다.

편측부전마비환자의 하지에서의 위약증상의 분포 (Distribution of Weakness at the Lower Extremity of Hemiparesis Patients)

  • 박건주;하정상;김욱년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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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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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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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뇌졸중으로 인한 상부운동뉴런의 장애로 편측부전마비가 있는 환자의 하지에서 등속성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최대우력치를 구하고 정상대조군과 환자의 건측과 환측을 비교하여 환측에서의 위약증상의 분포를 알아보려고 하였다. 정상대조군의 최대우력치는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우성측과 비우성측간에는 최대우력치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각속도가 빠를수록 최대우력은 감소하였다. 정상대조군에서 굴근에 대한 신근의 근력비는 성별, 우성측과 비우성측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각속도가 빠를수록 근력비는 증가하였다. 환자의 건측에서 최대우력치는 대부분 수치의 감소만 있을 뿐 정상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감소의 소견은 없었고 굴근에 대한 신근의 근력비는 정상대조군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고 환측은 남자의 $180^{\circ}/sec$의 각속도에서 신근의 최대우력치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의한 감소(P<0.01)를 보였고 굴근에 대한 신근의 근력비는 환자의 환측에서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이상으로 상부운동신경의 장애로 인한 편측부 전마비환자의 하지에서는 굴근이 신근보다 더욱 뚜렷한 최대우력치의 감소를 보였으며 편측 부전마비 환자의 재활치료목표의 설정이나 효과판정에 있어서 최대우력치와 함께 굴근과 신근의 근력비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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