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섬유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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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폐섬유화증환자의 기관지폐포세척액 및 폐포대식세포 배양액의 Matrix metalloproteinase의 변화 (Matrix Metalloproteinase in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 박주헌;심태선;임채만;이상도;고윤석;김우성;김원동;김동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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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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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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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배경 : 특발성 폐섬유회증은 병리학적으로 폐구조가 파괴되면서 섬유아세포 및 교원질이 간질 및 폐포내에 침작하는 질환으로 교원질의 침착은 cytokine 및 성장촉진인자들에 의한 교원질생성의 증가 뿐 아니라 교원질의 분해흡수의 감소도로 초래될 수 있다. IPF의 또 다른 특징인 폐구조의 파괴 및 폐보내 섬유화 현상은 기저막 파괴로 인한 섬유아세포 등의 폐포내 유입 및 비정상적 증식이 기전으로 생각되므로 기저막의 주요 성분인 제4형 교훤질올 분해하는 Matrix metalloproteinase(MMP)-2와 MMP-9이 IPF의 발병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병이 계속 활발히 진행되는 상태에서는 이들 효소의 농도도 높올 것이 예상되므로 본 연구는 특발성 폐섬유화증에서 질병의 진행파정에 따른 기관지폐포세척액(BALF)내 MMP 농도 및 BALF내 세포분포와의 IPF에서 MMP의 역할 및 예후인자로서의 가능성을 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 서울중앙병원에서 진단된 41명(연령 $59.82{\pm}1.73$세, 남:여=23:18)의 IPF환자들과, IPF진단은 받았으나 1년 이상 치료하지 않고도 병이 진행되지 않았던 안정군 16명($63.6{\pm}2.8$세, 남:여=13:3) 및 정상 대조군 7명을 대상으로 BAL액과 AM배양 배지에서 MMP-2와 MMP-9농도를 zymography와 densitometry에 의한 정량분석을 시행하였고, TIMP-1 농도는 상업용 ELISA kit로 측정하였다. 결 과 : 1) BAL 액내 총 세포수(${\times}10^6/ml$)는 IPF환자군($3.40{\pm}0.20$), 안정군($2.92{\pm}0.39$), 대조군($0.91{\pm}0.15$)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AM수효(${\times}10^5/ml$)와 호중구 수(${\times}10^5/ml$)는 IPF 환자군($24.74{\pm}1.88$, $2.15{\pm}0.35$)과 안정군($19.16{\pm}2.26$, $0.63{\pm}0.11$)에서 대조군($7.36{\pm}1.04$, $0.052{\pm}0.038$)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호산구비율도 IPF 환자군($2.83{\pm}0.66%$)과 안정군($1.50{\pm}0.42%$)에서 대조군($0{\pm}0%$)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으나(p<0.05), 림파구수나 비율은 차이가 없었다. 2) Zymography에 의한 육안적 관찰에서 IPF환자군은 34/41(82.9%), 안정군은 9/15(60%), 각각 band를 관찰하여 대조군 0/6(0%)과 차이를 보였다. 3) BALF내 MMP-2는 IPF환자군($1.36{\pm}0.28$)은 안정군($0.46{\pm}0.13$)에 비하여, 또 안정군도 대조군($0.08{\pm}0.09$)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MMP-9은 IPF 환자군($0.31{\pm}0.058$)과 안정군($0.22{\pm}0.078$)에서 대조군($0.002{\pm}0.004$)보다 높았다. TIMP-1도 IPF환자군($36.34{\pm}8.62{\mu}g/ml$)과 안정군($20.83{\pm}8.53{\mu}g/ml$)에서 대조군($2.80{\pm}1.05{\mu}g/ml$)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4) AM배양액에서는 MMP-9만이 역시 IPF군에서($0.80{\pm}0.10$) 대조군보다($0.23{\pm}0.081$) 높았다. 5) BALF내 MMP-2는 전체 세 포수(r=0.298)와 호중구수(r=0.357)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p<0.05), AM수(r=0.096)나 임파구수(r=0.100)와는 상관관계가 없었고, MMP-9은 호중구수(r=0.407) 및 임파구수(r=0.574)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TIMP-1은 전체 세포수(r=0.338, p<0.05) 및 호중구수(r=0.449, p=0.059)와 상관관계의 경향을 보였다. 결 론 : 본 연구의 결과로 MMP와 TIMP는 IPF의 병인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BALF내 MMP농도는 IPF의 활성도와 연관이 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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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및 호밀 Silage를 이용한 거세한우 비육중기용 TMR의 소 체내 이용성 조사 (Estimation of Availability of Whole Crop Barley and Rye Silage TMR in the Cattle)

  • ;김광림;김종규;오영균;이상철;송만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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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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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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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된 주요 동계 사료 작물인 청보리 및 호밀 사일리지를 이용하여 거세 한우의 비육 중기용으로 조제된 TMR의 소 체내 이용성을 배합사료 및 볏짚으로 구성된 관행 사료와 비교하고자 반추위 누관이 장착된 소 3두를 이용하여 3 $\times$ 3 Latin square design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관행사료 급여구(대조구)에는 1일 두당 7kg (비육 중기용 배합 사료 5.6kg 및 볏짚 1.4kg, 건물 기준)을, 그리고 청보리 사일리지 TMR구(BS-TMR) 및 호밀 사일리지 TMR구(RS-TMR)에는 1일 두당 8kg (건물 기준)을 각각 동일한 양으로 2등분하여 2회(08:00 및 18:00)에 걸쳐 급여하였다. 두 종류의 사일리지 TMR 모두에 각각 기타 원료사료와 사일리지를 80:20의 비율(급여상태 기준)로 혼합하여 조제하였다. 반추위액의 pH는 전체 채취시간에 걸쳐 시험사료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대조구 사료에 비하여 사일리지 TMR 급여구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암모니아 농도 역시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 급여 후 3시간부터 청보리 사일리지를 급여한 소의 반추위액에서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다. 반추위액의 총 VFA 농도는 사료 급여 후 6시간 까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호밀사일리지 TMR (RS-TMR)을 급여한 처리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추위액의 acetate의 조성 비율은 반추위액의 모든 채취시간에 걸쳐 TMR을 급여한 처리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구인 관행사료 급여에 비하여 TMR 사료 급여 직전(P<0.005) 및 급여 후 9시간(p<0.048)에서 현저히 높은 비율을 보였다. Propionate 조성 비율의 경우 사료 급여 후 1시간에 대조구 사료에 비하여 사일리지 TMR을 섭취한 소에서 높은(p<0.046) 반면 butyrate 조성 비율은 대조구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사료급여 1시간 후에 TMR 사료 급여구에 비하여 현저히(p<0.02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료에 비하여 호밀 사일리지 TMR에서 건물유효분해율(EDDM) 및 조단백질 유효분해율(EDCP)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NDF의 경우 관행사료에 비하여 청보리 및 호밀 사일리지 TMR에서 높은 b 값(p< 0.039) 및 c 값(p<0.006)으로 인하여 TMR의 유효분해율(EDNDF)이 관행사료보다 높은(p< 0.049)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모든 주요 성분(DM, CP, EE 및 NDF)에서 관행사료에 비하여 사일리지 TMR의 전장소화율이 다소 높았으며, TMR 중 호밀 사일리지 TMR (RS-TMR)의 소화율이 NDF를 제외한 성분에서 청보리 사일리지 TMR 보다 소화율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본 시험 결과를 종합하면, 청보리 또는 호밀 사일리지 TMR의 체내 영양소 이용율이 관행 사료에 비하여 다소 개선된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TMR이 반추위 내 발효 안정화에 기여하였으며 아울러 TMR의 섬유소 소화율이 더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동계사료작물 사일리지의 품질이 사료작물의 수확시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향후 이 점이 고려된 동계사료작물 TMR의 소 체내 이용성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침출용 티백 포장재의 안전성에 관한 연구 (The Monitoring on Plasticizers and Heavy Metals in Teabags)

  • 엄미옥;곽인신;강길진;전대훈;김형일;성준현;최희정;이영자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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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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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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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침출용 티백은 그 편리성으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녹차, 홍차, 커피 등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어 안전성 측면에서 침출용 티백에서 유래될 수 있는 가소제와 유해중금속의 잔류실태 및 식품으로의 이행정도를 조사하였다. 먼저 GC/FID를 이용하여 DEHA, DEHP등 총 16종의 가소제를 동시 분석할 수 있는 분석조건을 확립하였다. 이때 각 가소제 성분에 대한 회수율은 $82.7%\sim104.6%$ 범위였으며, RSD $0.6%\sim2.7%$, 상관계수 $0.9991\sim0.9999$로서 우수한 재현성 및 직선성을 나타내었다. 동 시험법을 적용하여 국내 유통 중인 침출용 티백 재질 143품목에 대하여 재질중에 함유된 가소제를 분석한 결과, 16종 모두 불검출이었고 침출용 티백 재질을 $95^{\circ}C$ 물에서 30분간 침출시켜 식품으로 이행되는 양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16종의 가소제가 모두 불검출이었다. 또한, 티백 재질중 유해중금속인 납, 카드aba, 비소 및 알루미늄의 함유량을 ICP/AES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티백 재질당 납은 $trace\sim23{\mu}g$, 알루미늄은 $0.6\sim1718{\mu}g$으로 검출되었고, 카드뮴 및 비소는 모두 trace로 검출되었다. 티백 재질을 $95^{\circ}C$ 물에서 30분간 침출한 액에서는 티백당 납 및 알루미늄은 각각 $trace\sim11.5{\mu}g$$trace\sim20.8{\mu}g$으로 검출되었고, 카드뮴 및 비소는 모두 불검출이었다. 따라서 차를 음용하는 시간동안 침출용 티백으로부터 가소제 및 중금속의 이행에 따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X>$114.03{\pm}19.04mg%$, 된장이 $734.32{\pm}147.70mg%$, 청국장이 $600{\pm}150mg%$ 이었다. 색도를 측정한 결과 L(명도), a(적색도) 및 b(황색도)값의 평균치는 고추장은 각각 $14.49{\pm}1.44,\;15.45{\pm}1.77$$8.34{\pm}1.02$로 나타나 적색도에 있어서 다소 낮게 나타났고, 된장은 각각 $26.69{\pm}4.33,\;7.25{\pm}1.03$$12.02{\pm}1.82$로서 명도와 황색도가 다소 낮게 나타났다. 청국장은 각각 $35.62{\pm}2.05,\;6.31{\pm}0.37$$13.50{\pm}0.78$로 나타나 명도와 황색도에 있어서 다소 낮게 나타났다.m25$에 9.4%를 나타내었다. 신체발달점수에서 남대생은 68.3%가 $75\sim85$이었고, 86 이상이 25.3%로 나타난 반면, 여대생은 표준범위가 63.6%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여대생의 나트륨 섭취는 연령과 0.082의 유의성을 나타내었고, 남대생의 복부 지방률은 연령과 0.011의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여대생의 체단백질랑은 나트륨섭취와 -0.276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조사에 의하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이 $46\sim54:16\sim17:30$ 이상의 수준이었고, 섬유소는 권장량의 20%, 칼슘은 권장량의 $77\sim83%$, 나트륨은 권장량의 $2\sim3$배를 섭취하였는데, 이러한 섭취경향은 체성분에서 특히 남대생 94%가 체단백질량이 표준이상인 반면 남대생

발열반응 촉매제와 열처리를 이용한 석면함유 슬레이트의 무해화 연구 (Transformation of Asbestos-Containing Slate Using Exothermic Reaction Catalysts and Heat Treatment)

  • 윤성준;정현이;박병노;김용운;김혜수;박재봉;노열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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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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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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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슬레이트는 석면을 이용한 대표적인 건축자재 중 하나로써 백석면(10~20%)과 시멘트 성분을 결합하여 만든 제품이다. 슬레이트에 포함되어 있는 석면은 인체에 유입되면 세포 손상이나 변형을 일으키고 체외로 잘 배출되지 않아 폐암, 석면폐, 악성중피종 및 흉막비후 등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입증되어 1977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였다. 현재 이러한 슬레이트는 대부분 지정매립장에 매립하여 처리하고 있으나 매립용량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고 매립한다고 하여도 추후 외부환경으로 노출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어 매립 처리방법 이외에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을 무해화하여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발열반응 촉매제와 열처리를 이용하여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 무해화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은 석면해체·제거 사업장에서 발생한 석면함유 슬레이트를 이용하였고 발열반응 촉매제는 염화칼슘(CaCl2), 염화마그네슘(MgCl2), 수산화나트륨(NaOH), 규산소듐(Na2SiO3), 카올린[Al2Si2O5(OH)4)], 활석[Mg3Si4O10(OH)2]을 이용하여 총 6가지의 촉매제를 제조하였다. 6가지의 촉매제를 슬레이트에 각각 도포한 후 열중량-시차열분석(TG-DTA)을 실시하여 분석결과를 토대로 슬레이트 무해화를 위한 열처리 온도를 750℃로 결정하였다. 슬레이트에 6가지 촉매제를 각각 도포한 후 750℃에서 2시간 열처리하여 X-선 회절 분석(XRD), 주사전자현미경 분석(SEM-EDS), 투과전자현미경 분석(TEM-EDS)을 한 결과 슬레이트 내 백석면[chrysotile, Mg3Si2O5(OH5)]이 주상의 고토감람석(forsterite, Mg2SiO4)으로 상전이 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슬레이트 원시료와 발열반응 촉매제 도포 후 열처리한 시료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광물의 형상 변화를 비교 관찰한 결과, 슬레이트 내 백석면은 섬유형을 유지하였으나 촉매제 도포 및 열처리를 한 시료는 무정형 형태로 깨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발열반응 촉매제와 열처리를 통하여 낮은 온도에서 경제적으로 석면함유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돼지감자의 이놀린, 연잎, 허브의 다이어트제제가 비만인의 체중 및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 Food Containing Jerusalem Artichoke's Inulin, Lotus Leaf, and Herb on Weight and Body Fat of Obesity University Students)

  • 이은혜;강상모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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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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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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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식이섬유인 돼지감자의 이눌린, 연잎분말과 허브로 제조한 다이어트 제제가 체중, 체지방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에 참가하기 위한 대상자의 선정은 체질량지수(BMI) $25kg/m^2$ 이상, 체지방률 25% 이상, 복부비만률 0.85로 하였다. 본 연구는 20세 이상의 남녀 대학생 24명으로 각 12명씩 대조군과 다이어트군으로 나눈 후 30 일간 실시하였다. 식사섭취량은 식사기록법(diet record method)으로 조사하여 CAN program에 입력한 후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실험 전 후의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1주의 영양소 섭취량과 4주째의 영양소 섭취량이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다이어트군 모두에서 4주째 열량 섭취량이 다소 감소하였지만 유의적으로 큰 차이는 아니었다. 또한 실험 결과 다이어트군은 대조군에 비해 체중이 약 2.5 kg 감량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그 외의 체지방량, 근육량, 복부 비만율, 비만도,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모두 실험 기간 중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으나, 체지방량과 근육량은 함께 감소하였으므로 체지방률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혈압은 대조군과 다이어트군에서 모두 정상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의 돼지감자의 이눌린, 연잎분말, 허브의 쐐기풀 분말 및 유칼립투스 잎의 분말의 다이어트 제제가 체중과 체지방 및 비만관련 신체지표를 유의하게 감소시켰음을 알 수 있었으며, 운동요법을 병행할 경우 비정상적인 지방 축적으로 인한 비만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Sorghum-Sudan Hybrid의 생육시기와 절단길이가 Silage의 품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aturity Stage and Particle Length of Sorghum-Sudan Hybrid on the Quality of Silage)

  • 최낙민;문영식;고영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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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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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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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연구(硏究)는 Sorghum-Sudan hybrid를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로 절단(切斷)길이를 달리하여 silage를 제조하였을 때 이들이 silage의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究明)하고저 실시되었다. 출수기(出穗期), 유숙기(乳熟期), 호숙기(糊熟期), 황숙기(黃熟期)에 예취(刈取)하여 각(各)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로 절단(切斷)길이를 1.0, 2.5 4.0cm로 하여 silage를 제조한 후 silage의 일반성분(一般成分), 유기산함량(有機酸含量), pH 및 Ammonia 태(態) N를 분석(分析)하여 silage의 품질(品質)을 평가(評價)하고, 주요성분간(主要成分間)의 상호관계(相互關係)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됨에 따라 수분함량(水分含量)은 감소되어 건물함량(乾物含量)이 증가(增加)되었다. 조단백질함량(粗蛋白質含量)은 출수기(出穗期)에 12.55%에서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조섬유(粗纖維)는 증가(增加)하는 현상이었다. 2. Silage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됨에 따라 현저히 감소되었다 (P<0.01). 3. Silage의 pH는 2.5cm로 절단(切斷)한 것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차(有意差)는 없었고 황숙기(黃熟期)가 3.53으로 가장 낮았으며 호숙기(糊熟期)가 4.59로 가장 높았다 (P<0.01). 4. Total-N에 대(對)한 Ammonia 태(態) N의 비율은 출수기(出穗期)가 16.3%로 가장 많고 호숙기(糊熟期)는 9.2%로 가장 적었다. 5. 유기산함양(有機酸含量)은 절단(切斷)길이별(別)로는 일정치 않으나 황숙기(黃熟期)가 유산(乳酸)은 많고 낙산(酪酸)이 없어 가장 양질(良質)의 silage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pH와 유산(乳酸)(r=-0.719), 총산(總酸)(r=-0.716)간(間)과 낙산(酪酸)과 Flieg's score(r=-0.872) 간(間)에는 부(負)의 상관(相觀)이 있었고(P<0.01), 유산(乳酸)과 총산(總酸)(r=0.990), 수분(水分)과 ammonia 태(態) N(r=0 767)간(間)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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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Yeast와 온도 및 수분함량이 증편 반죽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ine Yeast, Temperature and Moisture Contents on Characteristics of Jeung-Pyun Batter)

  • 유진현;한규홍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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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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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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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증편 생산을 위한 최적화 조건을 살피기 위하여 yeast 첨가와 온도 및 수분의 첨가를 통한 증편 반죽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증편의 공정과 발효시간의 단축을 요구하는 현대에서 wine yeast의 향을 이용함으로써 막걸리나 콩물을 이용한 증편보다 시큼한 맛을 줄이고 희고 깨끗하며 식미와 좋은 향을 가진 증편을 기대하며 제조공정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1. 증편 반죽의 standing height에서는 발효 온도 35$^{\circ}C$에서 58$m\ell$로 가장 우수하였고 발효 온도 35$^{\circ}C$에서 yeast(PR) 첨가량에 따른 부피변화에서는 0.1%를 첨가하였을 때 58$m\ell$의 최고 부피를 보여주었다. 수분 함량에 따른 부피변화에서는 60%를 첨가하였을 때 가장 58 $m\ell$의 좋은 부피를 나타내었다. 2. 증편 반죽의 pH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각각의 조건에서 모두 유사함을 나타냈는데 yeast함량이 많이 첨가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3. 증편의 환원당 양은 발효 최적수준인 35$^{\circ}C$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발효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발효 최적조건일 때 전분에 대한 amy-lase작용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Yeast 첨가량이 많을수록 환원당 양이 감소되는 것은 쌀가루에 포함된 영양성분이 많은 효모들이 생육하기에 적절치 못하므로 해석되며, 앞으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부재료를 첨가해서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는 증편을 제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에 주로 있으며 이 때 대형 섬유상의 휘스커 형상이 생성핍을 알 수 있었다.으로 낮았으나(P<0.05), WG, FC 및 PER에 있어서는 대조구(100% WFM)에 대해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따라서 성장기의이스라엘 잉어(43g)의 어분 대체품의 이용 효율은 어분 단백질의 60%까지 대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보다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더 큰 어류에 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beta}-carotene$의 정량적 평가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하다고 본다. 효과가 없어서의 순이었다.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복용자의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복용에 대한 견해는 효과가 있다. 23.3%, 효과가 없다 18.4%이며, 비복용자는 효과가 있다 16.6%, 효과가 없다 14.4%로 나타났다.갈화로부터 분리된 tectorigenin과 kaikasaponin III는 아급성 알코올 중독된 흰쥐 간의 free radical 생성계 효소를 억제시켜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을 회복시키고, 알코올 대사 효소계에 관여하여 해독작용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알코올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가열조리 중 capsaicin은 비교적 열에 안정하여 대기하의 $100^{\circ}C\;및\;150^{\circ}C$에서 5시간 가열조리 후 잔존율은 각각 84.7% 및 73.3%였고, 질소가스 통기하에서는 잔존율이 88.9% 및 81.8%로 더욱 안정하였다.8% 및 12.44%, 201일 이상의 경우 13.17% 및 11.30%로 201일 이상의 유기의 경우에만 대조구와 삭제 구간에 유의적인(p<0.05) 차이를 나타내었다.는 담수(淡水)에서 10%o의 해수(海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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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subtilis MC31와 Lactobacillus sakei 383의 혼합배양으로 향상된 풍미와 GABA 함량을 지닌 청국장의 품질 특성 (Characteristics of Chungkookjang that Enhance the Flavor and GABA Content in a Mixed Culture of Bacillus subtilis MC31 and Lactobacillus sakei 383)

  • 이가영;김수인;정민기;성종환;이영근;김한수;정헌식;이병원;김동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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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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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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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청국장은 혈전용해능효과, 항산화효과, 항암효과 등의 여러 가지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나 특유의 불쾌취로 인해 어린이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청국장의 GABA함량과 풍미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B. subtilis MC31과 L. sakei 383을 이용하여 혼합배양조건을 연구하였다. 두 균주의 비율이 1:1일 때 불쾌취가 크게 감소되었으며 점질물의 양과 점도는 일반 청국장과 비슷하였다. B. subtilis MC31과 L. sakei 383으로 $37^{\circ}C$에서 72시간동안 발효하여 얻어진 청국장의 GABA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청국장 발효 기간 동안 혼합 발효 청국장의 생균수는 B. subtilis MC31가 6일째에 최대치(log 9.13 CFU/g)를 나타냈으며 L. sakei 383은 2일째에 최대치(log 6.78 CFU/g)를 나타내었다. 혼합 발효 청국장의 일반성분으로 수분은 61.71%, 조회분은 2.05%, 조단백은 17.54%, 조지방은 8.36%, 조섬유는 1.95% 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아미노태질소는 혼합 발효한 청국장이 B. subtilis MC31을 단일 발효한 청국장보다 함량이 낮았으며 암모니아태 질소와 환원당은 혼합 발효한 청국장이 일반 삶은 콩보다 함량이 높았다. 아미노산 분석기로 측정된 Glutamic acid와 GABA의 함량은 각각 1.40 mg/g 과 0.47 mg/g 이었다.이러한 결과를 보아 단일발효보다 B. subtilis MC31과 L. sakei383를 1:1 혼합발효시 불쾌취가 줄고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GABA함량이 가장 높게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UV조사에 의해 유도된 피부섬유아세포의 세포사에 미치는 Sea Buckthorn (Hippophae rhamnoides L.) 열매추출물의 영향 (Effects of Sea Buckthorn (Hippophae rhamnoides L.) Fruit Extract on Ultraviolet-induced Apoptosis of Skin Fibroblasts)

  • 황인식;고은경;김지은;이영주;곽문화;고준;성지은;송성화;황대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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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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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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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Sea buckthorn (Hippophae rhamnoides L.)은 flavonoid, carotenoids, steroids, vitamin, tannins, oleic acid 등의 생물학적으로 활성이 높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오랫동안 피부질환(skin diseases), 위궤양(gastric ulcers), 천식(asthma), 폐질환 등에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의 고지대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Sea buckthorn의 열매추출물(SBFE)이 UV조사 후 유도되는 세포사와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세포사와 관련된 다양한 인자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세포사를 유발할 수 있는 UV조사농도는 400 mJ로 설정하였고, 세포생존율은 UV + LoC, UV + MeC, UV + HiC 처리군에서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FACS와 DAPI염색의 결과에서 PI로 염색된 세포수는 UV + vehicle 처리군에서 급격히 증가한 이후 UV + SBFE 처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Annexin V가 염색된 세포 수는 고농도의 SFBE을 처리한 UV + HiC 처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PI와 Annexin V가 동시에 염색된 세포의 수는 UV + LoC 처리군에서 오히려 증가하였고 나머지 그룹에서는 유의적인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한편, 세포사와 관련된 단백질의 변화에 대한 연구에서 caspase-3는 pro 형태와 active 형태 모두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Bax와 Bcl-2 모두 UV 무처리군에 비하여 UV + Vehicle 처리군에서 감소하였으나 Bax의 발현양은 UV + SBFE 처리군에서 농도의존적으로 증가한 반면, Bcl-2의 발현양은 UV + SBFE 처리군에서 추가적으로 더욱 감소하였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들은 SBFE가 UV조사에 의해 유도된 세포사를 억제하거나 회복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UV조사에 의해 유발되는 다양한 상해에 대한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첨가제로서 낙엽송의 수피 및 건조폐액이 리기다소나무 및 신갈나무 펠릿의 연료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rk and Drying Waste Liquor of Larix kaempferi Used as An Additive on The Fuel Characteristics of Wood Pellet Fabricated with Rigida Pine and Quercus mongolica Sawdust)

  • 양인;채현규;한규성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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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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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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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리기다소나무와 신갈나무 목분에 낙엽송 수피 또는/그리고 인공건조시 발생하는 폐액을 첨가제로 사용하여 펠릿을 제조하고, 이에 대한 연료적 특성의 분석을 통하여 고등급 목재펠릿 제조를 위한 원료 및 제조조건을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첨가제에 대한 화학적 조성을 조사한 결과, 수피는 90% 이상의 전섬유소와 리그닌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건조폐액은 대부분 당 성분이라 추정되는 0.1%의 고형분을 가지고 있었다. 신갈나무 목분은 수피의 포함으로 회분 함량(2.2%)이 높았으며, 수피와 건조폐액도 4% 이상의 회분을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목분 및 첨가제의 발열량은 모두 국립산림과학원(NIFOS)에서 고시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의 목재펠릿 1급 기준(18.0 MJ/kg) 보다 높았다. 피스톤형 펠릿성형기로 제조한 펠릿은 첨가제의 양이 2 wt%인 관계로 회분함량과 발열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내구성의 경우, 대부분의 제조 조건에서 첨가제의 사용에 의하여 증가하였다. 한편 첨가제로 수피 그리고 목분의 함수율 조절을 위하여 건조폐액을 함께 첨가하여 제조한 펠릿의 내구성은 첨가제없이 제조한 펠릿과 차이가 없었으며, 수피 또는 건조폐액을 각각 첨가제로 사용하여 제조한 펠릿보다 낮았다. 그러나 펠릿 제조비용 측면에서 건조폐액은 폐수처리에 따른 수익이 가능한 관계로 수피와 건조폐액을 공동으로 펠릿 제조에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한다. 피스톤형 펠릿성형기로 제조한 펠릿의 연료적 특성 측정 결과를 토대로 파일럿 규모의 평다이펠릿성형기로 리기다소나무 및 신갈나무 펠릿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펠릿의 함수율은 목분 및 첨가제의 사용과 상관없이 NIFOS 1급 기준($${\leq_-}$$10%)을 모두 만족하였다. 이에 대한 겉보기밀도와 내구성 측정결과를 종합하면, 첨가제의 사용은 리기다소나무의 경우 목분 함수율을 10%로 조절하고 수피나 건조폐액을 사용하는 것이 그리고 신갈나무의 경우 12%의 목분 함수율에 수피를 사용하는 것이 각각의 최적 목재펠릿 제조 조건이라 생각한다. 신갈나무 펠릿의 회분 함량을 제외하고 이 조건에서 제조한 목재펠릿의 품질은 NIFOS 목재펠릿 1급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