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 Gi-Jung;Jung, Min-Jae;Kim, Hwan-Suk;Kim, Young;Yoon, Jae-Yong
Proceedings of the KAIS Fal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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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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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4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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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대형 사업의 건설 및 시행에 의한 환경적 영향에 대한 예측과 적절한 수질관리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문 수질모델을 이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국내 대형 국책 사업 또는 중요 환경영향평가에서는 계속적으로 수질모델이 사용되고 그 적용 범위는 더욱 증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이들 수질 모델의 사용에 있어서 예측의 정확도 및 신뢰도를 제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의해 다수의 보가 하천 내에 건설되고 준설이 실시됨에 따라 하천 내의 수리 동역학적 특성 및 수질특성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적절한 수질관리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사업에 의한 수리 및 수질 특성 변화를 예측하고 시나리오를 분석할 있는 모델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보 건설에 따른 다양한 수리 및 수질 특성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모의 가능 모형들을 조사하고, 국 내외 적용사례 분석을 통해서 현재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모형들을 선별하였다. 이를 토대로 모형 별 성능을 비교 분석하여 모형별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검토결과 신설보 설치에 따른 하천 수리 특성의 변화, 부유물질 및 동반 오염물질에 의한 수질 변화 등의 고려가 가능하며, 동적상태 모형으로 하천에서의 불연속적인 흐름에 따른 모의, 수심방향으로의 모의가 가능한 EFDC 모형이 보 설치에 따른 국부적인 영향을 자세하게 파악하는데 가장 적절한 모형으로 파악되었다.
지난해 2006년까지 ESCO 시장은 약 2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ESCO투자사업에 대한 정부의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지원 규모가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초기 단순 조명개체 사업이 주류를 이루다 현재에는 공정개선, 폐열회수 등 복합설비로 전환되고 있다. 사업당 단위 규모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 이는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적 문화와 복합설비 설치로 인한 에너지절약 규모가 커지면서 에너지절약 시장도 이슈로 부각했으며 특히 공정개선, 폐열회수 등은 산업계 및 민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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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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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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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국내 업체에서 생산된 각종 소프트웨어가 한곳에 진열, 판매되는 S/W유통센터가 연내 용산전자상가에 설치된다. 한국통신은 지난 연말 이 S/W유통센터를 컴퓨터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용산전자상가 내에 설립키로 하고 나진산업(대표 이문희)측과 계약을 체결, 나진빌딩 지하 1층에 이미 공간을 확보해 두고 있다. 이번호 정보화사회초대석에는 국내 소프트웨어산업을 육성.발전시킨다는 목표아래 유통센터 설립의 지휘봉을 잡은 한국통신 정보통신사업본부 사업계획국 홍동수 국장을 초대한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지난해 보일러급수 승온을 위한 폐열회수시스템을 ESCO사업으로 설치한 데 이어 지난 4월부터 5개 도장공장에 유형별 폐열회수 ESCO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투자비가 약 11억 9천만원에 이르는 이번 사업은 연간 5,941,379kg의 스팀과 1,665,402N$m^3$의 절LNG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이며 연간 에너지절감액은 6억 2천만원에 달한다. 21개월이면 투자비회수가 가능한 이 공사는 6월 중순경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해는 본격적인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복지서비스 시대의 원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사회복지서비스 영역에 중대 변화를 예고했던 몇 가지 일들이 있었다. 사회복지서비스 관련 사업의 지방이양과 그에 따른 재정분권,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따른 지역사회복지체계의 구축, 지역복지계획의 수립, 사회복지사무소의 설치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미 2001-2002년에 전국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시범사업이 실시되었고, 2003년 6월 사회복지사업법을 개정하여 2005년8월부터 전국23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도록 하였다.
Bulletin of Korea Environmental Preservatio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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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8
s.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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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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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하수관거는 생활환경의 개선, 공중위생의 향상, 침수의 방지,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및 건전한 물순환 등을 유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도시기반시설이다. 우리나라는 도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확보하기 위하여 하수관거를 지속적으로 부설하였지만 '03년말 기준 전국의 보급률이 65.8%에 불과하고, 설치된 관거도 8.6m당 1곳이 불량하고, 하수관 유량의 31%가 침입수여서 하수관거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하수관거정비 종합투자계획을 수립ㆍ하수관거 개보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07년까지 5조 6천억원을 투자하여 하구관거보급률을 75%수준으로 향상시켜 하수처리장 운영효율 제고 및 수계별 목표 수질 달성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수관거정비는 시민 및 사회단체의 환경을 향상시키는 반면에 많은 예산과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그동안 민간자본을 이용하여 하수처리장 건설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 등에 활용되어 왔던 BTO 방식에서 탈피하여 BTL(건설-이전-임대)방식을 도입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하수관거정비사업의 현황,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 보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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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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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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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낙동강 하구 유역은 상류에서 퇴적되는 모래로 인해 수심의 변화가 매우 심한 지역으로써, 부산청에서는 인근 항해 선박의 안전을 위해 저수심 표시용 등주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04년 첫 설치 이후, 지역적 특성과 구조물 자체의 한계로 선박추돌 및 기상(태풍, 홍수 등)으로 인한 등주 분실사고가 매년 발생(총 305기)하였으며, 이렇게 유실된 등주는 낙동강 하구 유역을 통항하는 선박의 항행 안전에 큰 위협이 되었다. 부산청은 침몰된 등주와 통항선박과의 충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년 낙동강 하구 분실 등주에 대한 수색 및 인양 사업을 실시하였다. 본 논문은 동 사업의 준비단계부터 최종준공까지의 추진방안 및 결과 등 주요사항들을 고찰하고 공유하여 향후 해저 항행위험물 제거 사업 추진에 있어 참고가 되고자 한다.
한국간호 I. 간호행정제도 및 법규의 변천 1. 간호행정기구 한국의 의료행정은 현대의학의 도입과 더불어 1894년 6월 내부에 위생국을 둔다는 규정이 발표됨으로서 시작되었고 1901년 관제개편에 따라 위생국에 보건과와 의무과가 설치되었다. 그 후 1945년 12월 보건후생부 간호사업국내에 보건간호과 기관간호과 조산 간호과가 설치되었고 각 도에는 간호 사업계가 설치되었다. 1948년부터는 보건사회부 의정국내의 조산간호과가 간호 사업과로 개편되었다. 그후 1970년 간호사업과가 간호사업담당관제로 개편되었으며 1981년부터는 간호사업담당관제도 폐지되어 보건국의 가족보건과나 의정국 지역의료과에서 한 명의 간호원이 참여하는 정도로 간호행정기구가 점차 축소되었다. 2. 간호법규 1)면허 1962년 개정된 의료법에 의하여 간호원의 면허는 문교부장관이 인가한 간호교육기관 졸업자중 간호원 국가시험 합격자로 규정하였다. 조산원의 경우는 1914년 처음으로 조산원 면허등록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간호원 면허를 받은 자로서 보건사회부장관이 지정하는 교육병원에서 1년의 정규 교육과정을 필한자로 그 자격을 명시하고 있다. 2) 자격시험 자격시험은 1916년부터 실시되었으며 1920년 이후는 각 도에서 관할 실시하였다. 그 후 1962년부터는 보건사회부장관의 주도하에 국가시험을 시행하였으며 현재는 국립 보건원에서 간호원을 포함한 의료업자의 국가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3)간호수가 간호원 조산원에 관한 간호수가 관계 규칙은 1911년에 발표된 것으로 간호원의 경우 출장 시에 출장비와 간호료를 환자가 지불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1925년 5월까지는 각 지역별로 간호수가에 차이가 있었으나 동년 6월부터 수가규정이 전국적으로 통일되었다. 그 후 1953년부터는 국공립병원 간호원들에게도 다른 일반 공직자와 같이 직급을 보함으로서 간호직에 대한 보수가 통일되었으며 1971년부터는 간호직 수당이 제정되었다. II. 간호사업의 분야별 발전 1. 임상간호제도의 발전 1)초기의 임상간호 한국에 서양의학을 기초로 설립된 최초의 병원은 1885년 의사 Allen에 의한 왕립병원이다. 그 후 정부에 의하여 1894년 군부병원이 설립되었고, 1899년 내부병원이 1904년에 적십자 병원이 설립되었다. 당시에 이루어진 현대간호는 일본인 간호원들에 의해 전해진 일본식 간호와 선교사 간호원들에 의해 전해진 서구식 간호방식이 있었는데 이 두 간호방법은 문화적 배경이나 사회적 인습에 의한 많은 차이점을 볼 수 있었다. 2) 일제하의 임상간호 이 당시에 이루어진 일본식 간호방법을 보면 간호원들의 주업무가 환자를 위한 간호보다도 의사 보조에 더 치중한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선교계 병원에서는 입원환자에 대해서는 간호원들이 전인간호를 실시하였으며 병원당국과 의사들의 협조로 많은 간호사업의 발전을 가져올수 있었다. 3) 광복 이후의 임상간호 6.25 동란 후 한국에는 병원이 계속 늘어나 현재 20Bed 이상의 전국의 병원수가 431개소이고 이중 80Bed 이상의 종합병원이 148개소나 된다. 각 병원의 간호사업은 간호사업과 또는 간호사업부의 행정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간호과정(Nursing Process)의 개념을 도입하여 문제중심 간호기록인 POMR(Problem Oriented Medical Record)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면허간호원은 매년 중앙회에서 실시하는 보수교육을 10시간 이상 받고 있다.
문덕인쇄(대표 박종하)는 최근 동양잉크(주) CTP사업부가 보급하는 화광수마(HDGE)의 128채널 UV CTP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CTP는 국전 기준으로 시간당 최대 47장을 출력할 수 있는 고성능 UV CTP로 박종하 대표는 보다 많은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건협 경기지부는 지난해 2월과 5월에 세류건강관리상담소 및 수원건강관리상담소를 맡아 운영해 왔다. 수원시로 부터의 위탁, 그리고 보사부 보조금으로 설치되어 약 1년간 운영되어 온 두 상담소는 그동안 성병관리 사업을 비롯해 주민건강상담, 예방접종 등을 실시해 좋은 성가를 거두고 있다. 설치과정이나 업무내용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경기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내고 있는 두 상담소를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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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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