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서비스 수용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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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수용의도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Influencing Factors of Intention to Adoption of Mobile Government Service)

  • 한기훈;김진수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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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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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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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Mobile technology is accelerating innovative changes across all fields of our society as well as business environments. Especially, demands on mobile government (M-government) services have been increased gradually since e-government has improved national administration services dramatically. However, high-quality services which are acceptable to may users are not actually supplied because technical issues such as security on mobile e-government services have not solved and governance policy was not established yet. Previous studies show that most researches are devoted to technical ones or limited to theoretical exploratory study. As a result, developing useful guidelines which are practically and theoretically proved is one of the very important research issues. This study reviews the previous research works such as concept of mobile, e-government, M-government, technical trends of mobile, market situations, present status, and various case studies. And then we develop a research model with five factors, twenty four variables and seventy six measurement for measuring the influencing factors to adoption of M-government services. The model is composed of total 16 hypotheses, 22 variables, and 76 measurements. The model is analyzed by using statistical package SPSS (18.0) and AMOS (18.0) together with structural equation method based on 294 samples. The results show that the model is valid and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between ease of use and usefulness, ease of use and user's satisfactions, usefulness and intent of re-use, and user's satisfactions and intent of re-use, excepting usefulness and user's satisfaction, ease of use and intent of re-use did not affect significant influences. Especially, service quality, system quality, and relationship quality are identified as influencing factors to adaption of M-government service. The results are expected to provide a theoretical research framework which generate new research issues in M-government service area. It also can provide an useful guidelines to practical experts in successfully implementing M-government services. Further research directions are as follows. User's intents have to be studied in details by classifying users by individual, enterprise, and government as well as developing a new hypothetical model. Since M-government service is at the initial stage, longitudinal studies have to be conducted to trace the peoples' need in order to develop new high-quality mobile services.

소비자의 부정적 브랜드 루머의 수용과 확산 (Consumer's Negative Brand Rumor Acceptance and Rumor Diffusion)

  • 이원준;이한석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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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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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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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루머는 신뢰할 만한 타당한 근거나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하게 이야기되는 일상적인 대화나 의견으로서 오랜기간 소비자 개개인의 사적 영역의 문제였다. 그러나 대중의 사랑과 주목을 받는 기업이나 브랜드는 선천적으로 소비자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으며, 항상 루머의 주요한 소재가 되어 왔다. 그 결과 현대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루머는 기업 경영활동에 중요한 위기 요인이 되고 있다. 기업과 브랜드들이 당면하는 소비자 루머들은 크게 기업과 관련된 음모성 루머와 상품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오염성 루머로 나누어지며 국내외에서 많은 위기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다. 심지어 P&G, SK, 현대, 삼성처럼 잘 정비된 홍보 조직을 갖춘 굴지의 대기업들조차 이런 루머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며, 기존의 대응방식 역시 적절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부정적 루머가 주목받아야 하는 이유는 해당 기업의 매출 및 점유율 하락은 물론 주식 가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오랜기간 구축해온 소비자와의 관계마저 황폐화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확산과 더불어 브랜드와 관련된 루머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하고 있으나 루머 연구는 지금까지 기업이나 마케팅 연구자의 정당한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루머의 다각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상황주의자적 연구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지각된 유용성, 원천 신뢰성, 메시지 신뢰성, 걱정, 생동감과 같은 루머와 관련된 속성들이 루머 수용강도와 루머 구전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가상 브랜드와 루머가 제시되었으며, 실증조사를 통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천 신뢰성, 메시지 신뢰성, 걱정, 생동감 같은 루머 특성 변수들은 루머 수용 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루머 수용강도는 루머 구전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지각된 중요성은 루머 수용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상품 관여도의 조절효과 역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주요한 실무적, 학문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첫째, 루머를 자연발생적인 사회 현상이 아니라 소비자의 주요 활동의 일부이며, 마케터의 관심과 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한 브랜드 관련 현상임을 주장하였다. 둘째, 브랜드 루머의 심리적, 사회적인 다차원적 구성 요인과 확산되는 경로를 제시함으로서 루머에 대한 능동적인 관리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셋째, 온라인상의 루머 활동이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함으로서 기업들의 적극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평판 관리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넷째, 소비자의 걱정과 같은 부정적 정서가 루머의 온상이 되고 있음을 규명함으로서 소비자의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정확하고 진실된 정보를 제공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다섯째, 루머의 유용성이 확산에 미치는 영향 가설이 기각되었으며, 상품 관여도의 조절 효과 역시 기각되었다. 이는 루머를 접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볼 때, 루머 자체가 무의미하더라도 단순한 재미나 호기심만으로도 얼마든지 확산될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루머를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경우들이 있으나, 기업의 예상과 다르게 루머가 얼마든지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기업의 보다 세심한 대응 전략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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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한식당에 대한 가격민감성 분석 (Analysis of Foreign Customers' Price Sensitivity on Korean Traditional Restaurants Using Price Sensitivity Measurement)

  • 이민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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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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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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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한식당에 대한 외국인 고객의 가격민감성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한식당 유형별로 가격민감성이 다르게 측정되어 가격이 각 외식업체의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과 가치를 특징짓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서로 다른 요구에 의해 준거 가격이 복잡해지며, 소비자의 구매 목적에 따라서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외국인 국적별로 가격민감성을 비교한 결과, 각 세분 시장별로 가격민감성에 차이를 나타냈는데, 전반적으로 일본인이 다른 세분시장에 비해 가격에 민감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가격민감성측정 모델은 다른 타겟 시장의 민감성과 각각의 수용가격범위를 측정할 수 있으므로, 외식업체 운영자들은 어떤 시장이 얼마의 최소한의 가격으로 구매 행동을 하지 않으며, 어떤 시장에 그 가격에 맞는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인지 파악해야 한다. 또한 가격과 품질사이의 단순한 상관관계에 의해서만 소비자들의 행동을 설명하기 엔 너무 많은 변수들과 상황이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구매 동기,사회적 환경 등의 요인, 시간제한, 계절적 효과, 물리적 환경, 구매 주체, 분위기 등의 상황적 변수들이 가격 민감 행동과 상호 작용 가능한 잠재적 요인들이므로 가격민감성과의 상관관계 분석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가격은 동질적인 제품 또는 동질적인 상황에서 소비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이 떨어지고, 브랜드가 품질의 지각과 가치의 지각, 그리고 구매의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외식기업들은 궁극적으로 이러한 순간에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될 수 있는 한식 브랜드 요인들을 강조하여 경쟁적인 이익과 이윤을 증가시켜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기호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격과 가치 부여만이 고객 만족과 재 방문, 나아가 충성 고객을 이끌 수 있으며, 외식기업의 이를 활용한 가격전략 수립이 우선되어야 한다.

주제어 프로파일링 및 동시출현분석을 통한 지능정보시스템 연구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elligence Information System's Research Identity Using the Keywords Profiling and Co-word Analysis)

  • 윤승정;김민용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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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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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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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의 고유한 연구영역을 파악하고자 지능정보연구 학술지에 최근 3년 동안 게재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키워드를 수집하여 프로파일링 기법과 동시출현빈도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지능정보시스템 연구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밝히는 동시에 향후 추구해야할 연구영역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정체성에 대한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뿐만 아니라 유사학회에 해당하는 한국경영정보학회 그리고 한국정보시스템학회의 키워드 및 연구방법론을 수집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에서 인공지능/데이터마이닝, 지능형인터넷, 지식경영에 대한 주요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음을 고려할 때 각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및 한국빅데이터학회,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한국지식경영학회의 연구 경향을 각각 비교 분석하였다. 키워드 분석 결과만을 요약하면,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키워드 부문에서는 텍스트마이닝, 데이터 마이닝 및 추천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공지능/데이터마이닝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개념 자체와 감성분석에 초점을 두고 있고, 지능형인터넷 분야에서는 SNS와 구매의도, 신뢰, 기술수용모델에 집중하고 있었다. 지식경영 분야에서는 지식관리, 지식 공유 키워드에 집중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뿐만 아니라 유사 연구 분야에서 생태계 전반적 융합 가능성을 진단해 보았다.

네트워크 관점에서 바라본 브랜드 이미지 측정에 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Measuring Brand Image from a Network Perspective)

  • 정상윤;장정아;노상규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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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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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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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쇼핑이 가능하고, 소셜미디어로 연결된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와 웹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다양한 정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제한된 정보 창구로 인해 브랜드 인지도에 의존하였던 과거와는 다르게, 다양한 창구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 결과,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들은 과거와는 다르게 기업의 일방적인 의도대로 브랜드 이미지를 수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소비자들 간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의 형성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그 영향력이 증대되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은 그 브랜드를 안다고 해서 혹은 그 브랜드가 유명하다고 해서 바로 구매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렇게 변화한 시대에 전통적인 브랜드 측정 방법의 유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변화한 사회환경을 반영한 측정 방법은 논의된 바가 없으며, 실무자들은 현재까지 전통적인 측정 방법을 이용해 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브랜드의 정의와 측정방법에 대해 한번 살펴보고, 디지털 시대에 보다 적합하면서 직접적인 측정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측정 방법은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속담처럼, 함께 구매되는 상품의 브랜드를 통해 해당 브랜드의 진정한 위치와 이미지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커머스 사이트인 아마존에서 함께 구매되는 화장품 데이터를 브랜드 단위의 네트워크로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브랜드 이미지를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기존에는 소비자의 인식 혹은 인지적인 측면을 설문조사로 파악하거나 기업의 재무상태를 통해 브랜드를 측정했던 과거와는 달리,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실질적인 구매 데이터를 통해 구축된 제품의 네트워크를 분석함으로써 관련 브랜드 지표와 실질적인 구매 행동 간의 간극을 좁히고자 한 데에 의의가 있다. 또한 연결된 세상의 네트워크 관점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브랜드 개념을 보다 확장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다 현실에 적합한 측정도구를 제시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