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육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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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의 생육특성 및 자생지 식생조사 (Growth Characters and Vegetation Survey in Natural Habitat of Dicentra spectabilis (L.) Lem)

  • 허권;이채곤;장민영;조동하;유창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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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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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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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금낭화의 적정 재배환경을 구명하기 위하여 금낭화의 자생지 식생 및 생육환경을 조사한 결과, 금낭화가 자생하고 있는 곳은 해발 630~690m의 북동사면 전석지 지역이었고, 경사도는 25$^{\circ}$~ 33$^{\circ}$ 범위이었다. 군락내 광도는 평균 14,0001ux 였으며, 생육초기에는 높았고 후기로 갈수록 광도는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방형구당 금낭화 개체수는 평균 30개체 였으며, 전체 방형구에서 출현한 종수는 52종이었다. 이들 중 목본식 물은 신갈나무, 생강나무, 난티 잎개암 나무, 층층나무, 초본식물은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맑은대쑥, 관중, 천남성, 대사초, 홀아비꽃대가 우점하였다. 금낭화 자생지의 평균 토양 수분은 약 32.6%이었고, 토양산도는 5.1~6.0 범위이었으며, 유기물 함량은 1.70~2.20%, 인산함량은 평균 14mg/kg이었다. 치환성 양이온 용량은 칼륨 0.55me/100g, 칼슘 15.2me/100g 그리고 마그네슘이 3.3me/100g이었고, 전기전도도는 0.50~0.76dS/m 범위였다. 생육기인 5월과 6월의 평균기온은 각각 14.2$^{\circ}C$와 19.4$^{\circ}C$이었다. 조사결과 금낭화는 차광조건이 요구되고, pH 5.5 정도의 수분이 충분히 유지 되는 토양조건과 평균 14$^{\circ}C$~19$^{\circ}C$ 정도의 기온에서 좋은 생육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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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 개체군의 선택적 사면분포와 미기상학적 요인 (Micrometeorological Factors and Restriction to Azimuth Distribution of Corylopsis coreana Population)

  • 이은혜;류지은;임동옥;정흥락;이재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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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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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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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히어리 개체군의 분포가 북사면에서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내 실험 및 전라남도 순천지역의 히어리 자생지에서 생육지(남사면과 북사면) 실험를 대상으로 종자 발아실험과 미기상 환경을 조사하였다. 종자 발아실험은 실내 및 생육 현지에서 실시하였고, 미기상 요인 측정은 히어리가 분포하는 지역과 분포하지 않는 두 지점에 대하여 기온, 지온, 습도, 토양수분 및 광량자를 각각 측정하였다. 히어리의 종자는 사면에 따른 환경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발아되어 종자의 산포 및 발아단계에서 사면의 환경 차이가 제한 요소로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발아한 유묘가 정착하는 단계에서 북사면이 남사면에 비해 낮은 온도와 높은 습도를 보여, 북사면이 상대적으로 건조에 취약한 유묘의 정착에 용이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착단계 이후 개체군의 성립 단계에서는 북사면이 남사면에 비하여 낮은 온도와 높은 습도가 유지되었지만 그 차이는 미미하게 나타나 히어리 개체군의 성립에 있어 발아단계에서 유묘로 정착하는 초기 단계에서의 히어리 개체군의 사면적 분포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파악할 수 있었다.

노랑제비꽃 자생지의 생육환경과 토양환경간 상관성 (Relativity between Growth and Soil Environment of Viola orientalis Habitat)

  • 유주한;정성관;박경훈;김경태;이우성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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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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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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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노랑제비꽃 자생지환경은 해발 약 423m, 방위는 NW, 경사는 약 49%였다. 자생지 주변으로는 신갈나무, 산벚나무, 병꽃나무, 고깔제비꽃, 원추리, 이고들빼기, 하늘말나리 등이 있었다. 토양환경에 있어서 토양산도는 pH 5.1, 유기물함량 9.1%, $P_2O_5$ 40.6mg/kg, $K^+$ $0.2cmol^+/kg$, $Ca^{2+}$ $3.5cmol^+/kg$, $Mg^{2+}$ $0.8cmol^+/kg$, C.E.C $13.7cmol^+/kg$, EC 0.4ds/m로 분석되었다. 생육특성의 경우 초장 12.4cm, 엽폭 2.5cm, 엽장 3.0cm, 화폭 2.5cm, 화경장 2.3cm, 엽록소량 $38.5{\mu}g/mg^{-1}$로 조사되었다. 생육특성간 상관분석 결과, 엽폭과 엽장이 가장 높은 0.616로 나타났고 정적 관계가 형성되었으며, 엽폭과 엽록소량이 0.416으로 부적인 관계로 분석되었다. 생육특성과 토양환경간 상관분석 결과, EC와 엽폭이 가장 높은 0.975로 나타났고 EC와 엽장이 0.900으로 확인되었으며, 모두 정적 관계가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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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근권부 생장 환경 Data 수집 시스템 설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of Data Collection System for Growing Environment of Crops)

  • 이기영;정진형;김수환;임창목;이상식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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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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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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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요즘 국내 외 농업 환경은 농업 인구의 고령화, 귀농 인구의 증가, 급격한 기후 변화, 농식품 유통 구조의 다양화, 수자원의 고갈 및 한정된 경작지 등 다양한 변화 속에 놓여 있다. 최근 농업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배 전반의 작업이력인 작물 생육정보, 생육환경 및 농작업 일지 등과 같은 사항들을 쉽게 기록, 저장 및 관리하여 작물 생산량과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온실 실용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논문은 작물의 근권부에서 측정할 수 있는 생장환경 데이터인 온도, 습도, 일사량. CO2 농도 등과 같은 생육에 필요한 상황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생장 작물의 근권 측정부에서 측정된 데이터와 센서로 측정된 생장환경 데이터인 온도, 습도, 일사량 등의 데이터를 취합하여 400MHz의 무선 통신 게이트웨이에 전송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전송된 데이터를 Cloud 기반으로 근권 환경 데이터를 모니터링 및 데이터를 시각화 할 수 있는 통합 SW 개발을 진행하였다. 데이터의 시각화를 위한 그래프 형식과 데이터 형식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 스마트팜은 농장내의 데이터만을 이용하여 작물 및 시설관리를 하고, 본 연구는 전국의 농장의 날씨 및 생장환경을 수집 및 분석하여 가장 효율적인 생장환경을 제시한다.

차광처리에 따른 산채류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Wild vegetables by shading treatment)

  • 안송희;문정섭;이용문;양진호;김동원;김주;김희준;안민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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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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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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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산채는 주로 산지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거나 자생지와 비슷한 환경의 임간에서 재배하여 수확을 한다. 본 시험은 차광처리를 통해 산지가 아닌 노지에서 산채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대상작목은 개미취(Aster tataricus), 눈개승마(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단풍취(Ainsliaea acerifolia), 박쥐나물(Parasenecio auricudatus var. matsumurana), 산마늘(Allium microdictyon),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이다. 시험작목을 전북 남원시 허브시험장(표고 500m) 포장에서 2017년 4월에 종묘를 정식하여 약 2년간 재배하였다. 고온기인 5월부터 9월까지 35%, 55%, 75%, 95% 차광정도를 달리하여 설치 한 후 시설 내의 기온, 상대습도 등 환경조건 및 재배작물의 고사율, 출현율, 생육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시설 내부의 평균 기온은 차광정도가 높아질수록 다소 낮아졌으며, 상대습도는 점차 높아졌다. 차광정도별 고사율을 조사한 결과 개미취, 어수리, 우산나물의 경우는 차광비율에 상관없이 각각 3.6%, 5.7%, 9.8%로 낮게 나타났다. 반면 단풍취와 산마늘의 경우 차광 비율에 따른 편차가 크지는 않았지만 최대 고사율이 각각 20.0%, 36.8%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또한 눈개승마 75% 차광에서 50.0%, 박쥐나물 35% 차광에서 100% 고사율을 보여 적정 차광비율 선정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정식 2년차 4월 평균 출현율은 개미취 100%, 눈개승마 86.2%, 단풍취 84.3%, 박쥐나물 77.9%, 산마늘 97.5%, 어수리 88.9%, 우산나물 96.3%이었다. 다만 단풍취, 박쥐나물은 차광정도가 높아질수록 출현율이 높아졌고, 어수리는 차광정도가 높아질수록 다소 출현율이 낮아졌다. 또한 생육특성 조사 결과 초장은 단풍취를 제외하고 차광처리별 경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엽장과 엽폭은 산마늘을 제외한 작목들은 차광이 강할수록 커지는 경향이었다. SPAD 값은 개미취와 산마늘은 처리구역별 차이가 없었으나, 나머지 작물은 차광이 높아질수록 SPAD 값도 커졌다. 시험결과 표고 500m지역에서 개미취, 산마늘, 어수리, 우산나물은 차광수준에 따른 생육의 차이가 크지 않거나 차광이 낮아도 생육이 비교적 양호하였다. 그러나 단풍취와 박쥐나물은 차광정도에 따라 생육의 차이가 분명하였으며, 차광이 높아질수록 생육이 좋아졌다. 이를 바탕으로 산채류 노지재배를 위해서는 연차 간 작목별 생육특성, 수량성, 상품율, 경제적 분석 등의 추가적인 조사가 이루어져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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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란 (Cypripedium macranthum Sw.)자생지의 생육환경에 관하여 (Growth Environments of Cypripedium macranthum Sw. Habitats in Korea)

  • 김지연;이종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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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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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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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경기도 북부 및 강원도 산악지대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복주머니란의 자생지 생육 환경을 파악하여 재배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복주머니의 자생지의 연평균기온은 $14^{\circ}C$이며, 기온이 가장 낮은 시기는 1월로써 $-7^{\circ}C$었으며, 8월에는 $28^{\circ}C$였다. 자생지의 연평균 저온은 $10.9^{\circ}C$이였으며, 1월에 최저 $-4^{\circ}C$를 나타내었다. 양지에서의 광도는 3월과 5월 사이에 48,000 lux~51,433 lux였으며, 7월에 11,500 lux로 가장 낮았다. 한편 음지에서는 7월과 8월에 광도가 급격히 떨어져 470~865 lux범위로 매우 낮았고, SPAD값은 7월에 34.3으로서 년중 가장 높았다. 자생지 토양 산도는 pH 5.6~5.8 범위이며, 토양수분은 16.4 %~36.2%이었고, 6월에 36.2%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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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녹지면적 확보를 위한 조경수목선정 및 식재지 조성방안 연구 - 건축물 옥상, 지하주차장 상부를 중심으로 - (Planting Methods and Selecting the Landscape Woody Plants for the Expanding Urban Greenary Area - Focused on the Rooftops and Artificial Ground of Underground Parking Lots -)

  • 황경희;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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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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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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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인공지반 녹화에 적합한 수종의 선정과 식재기법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실험식재와 사례조사이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실험식재를 토한 자연토양과 인공토양의 수목생육상태 관찰결과 두 지역의 생육이 비슷하거나 인공토양에서 더 양호하게 나타났다. 인공토양 식새지에서 생육상태가 더 좋게 나타난 수종은 옥상실험구에서는 서약측백, 살구나무, 단풍나무, 불두화, 회양목, 지하주차장 상부 실험구에서는 수수꽃다리, 무궁화, 자산홍이었다. 인공토양의 토층별 수목생육상태 관찰결과 관목은 토층에 따른 새육상의 차이가 거의 없어, 토층 30cm에 관목식재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또한 교목식재지는 45~60cm 토층의 인공토양으로 조성하여도 수목생육이 가능함을 알 수있었다. 인공지반 조경녹화지역 사례분석결과 수도권 지역에서는 감나무, 무궁화, 수수꽃다리, 목련, 신나무, 희말채나무, 남부지역에서는 남천, 주목, 꽝꽝나무, 아왜나무, 식나무, 사철나무가 인공토양을 사용한 인공지반에 적합수종으로 분석되었고 그 밖에 향나무, 느티나무, 가이즈까향나무 등은 지역에 관계없이 적정수종을 판단되었다. 인공지반 녹화공간의 관리는 건조가 장기화 될 경우 관수를 해야 하며 또한 연 1회 이상의 시비가 수목 생육에 유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인공지반 녹화와 관련한 토심규정 세분화와 조경면적으로의 인정기준 등 관련법규 개정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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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식물 꽃장포의 생육환경 특성 (Characteristics of Natural Habitats of Rare Species, Tofieldia nuda)

  • 권순식;황인수;박완근;정은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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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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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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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장포 중 희귀식물종인 꽃장포의 주요 분포지의 기상, 토양, 식생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꽃장포는 해발고 95~145m 저지대의 북향 하천변과 경사도가 $60{\sim}90^{\circ}$정도의 가파른 암벽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지 기상조건은 연평균온도가 전국평균보다 낮으며, 연중최고, 최저기온의 차가 극심하고 계곡주변으로 강우 시 물이 올라와 있는 곳으로 습도조건이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파악되었다. 토양은 조사지 대부분이 약산성토양이고, 한탄강 줄기를 따라 자생지가 이어지지 않고 북북동쪽 사면쪽에서만 나타나 습도조건과 함께 일조량이 생육에 제한요인인 것으로 보였다. 꽃장포 조사지 주변식생은 대부분 조사구에서 돌단풍, 구실사리, 산조풀, 산철쭉 등이 공통으로 출현하였다. 꽃장포 분포지는 모두 우점도와 군도가 3 이하로 낮게 나타났으며 발견된 개체수가 조사지역별로 편차가 매우 컸다. 꽃장포 출현빈도는 관속식물 수와 반비례하여 나타나 다른 식물에 비해 경쟁력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냉온대성식물인 꽃장포는 기후변화로 온도상승과 폭우, 건조로 인해 강물수위변화가 극심해지면서 자생지 축소와 함께 개체 수 감소가 예상되므로 자생지보호와 함께 복원대책이 필요하다.

퇴비시용과 전정 방법이 수체생육, 과실 품질 및 포도원 토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post Application and Pruning method on Vine Growth, Fruit Quality and Vineyard Soil)

  • 이준배;고광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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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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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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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화학비료의 시용은 토양의 산성화를 가중시키고 포도의 품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본 실험의 결과 퇴비의 시용은 포도 뿌리로 흡수되는 질소량을 낮추어 주며 토양질소 함량, 토양 pH, 토양 유기물함량, 세근의 발생량을 높여 주었다. 장초전정은 포도나무 생육을 감소시켰으며, 특히 웨이크만식 수형의 'Campbell Early'에서 장초전정은 단초전정보다 생육감소가 심해 자체 수형유지가 곤란하였다. 본 실험결과 '캠벨 얼리', '거봉', '쉐리단' 포도원의 퇴비시용은 수체생육을 감소시켰으나 토양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근군분포의 표면화와 세근의 발달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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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중의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신규 미생물의 분리 및 응용 (Isolation of new microorganisms which degrades the protein of a food garbage efficiently and its application)

  • 구경완;정용현;홍성희;오상훈;김동섭;전희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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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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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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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중의 단백질 분해활성을 갖는 대사산물을 생산하는 신규 바실러스 속 PNV-1 균주를 분리하였고, 분리된 균주를 이용하여 한국형 음식물쓰레기 환경인 고염분, 극한 pH, 고농도의 미생물 생육 저해물질 등에 대한 내성정도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분리된 바실러스 속 균주는 약 0.68 unit/ml 이상의 높은 단백질분해효소 활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중에 형성되는 pH 4 내지 9 범위에서 생육이 가능하고, 염분농도 최고 $8\%$와 살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고춧가루 $5\%$에서도 생육에 거의 영향이 없었다. 또한, 미생물 생육 저해물질로 알려진 후추와 겨자에 대한 내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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