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육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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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의 종(種), 부위 및 생육시기에 따른 성분 함량의 변화 (Change of Medicinal Components by Different Species, Plant Parts and Growth Stage of Paeonia spp.)

  • 김세종;박준홍;김길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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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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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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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작약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 작약의 종 및 품종, 생육시기, 식물체 부위별 성분의 함량 분포와 변화를 HPLC를 이 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작약의 종 및 품종간 성분의 함량 분포는 야생작약(P. japonica M., P. obovata M., P. anomala L.) 보다는 재배작약(태백작약, 의성작약)에서 전반적으로 함량이 더 높았고, 성분별 분포는 paeonifloin, methyl gallate, astragalin, kaempferol 순으로 높았으며 methyl gallate 는 의성작약에서 0.45%로 가장 높았다. 식물체 부위별 함량 분포는 methyl gallate는 꽃잎에서 1.79%로 가장 높았으며 잎에는 0.56% 함유하였고, 뿌리에는 0.01%로서 소량 분포하였다. Astragalin 은 꽃잎과 잎에서 높았고, 작약의 지표 성분인 paeoniflorin 은 뿌리에서 2.52%로 가장 높았으며 잎에도 1.09%나 함유하여 이용 가치가 매우 높다고 사료된다. 생육시기별 함량 분포는 생육초기인 4월에 가장 높았고 생육 후기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므로 잎과 줄기를 이용하려면 뿌리 수확직전인 $8{\sim}9$월이 적기라고 생각된다.

감마선조사에 의한 양송이버섯의 미생물적 품질안정 (Microbiological Quality Stability of Fresh mushroom (Agaricus bisporus) by Gamma Irradiation)

  • 변명우;권중호;조한옥;차보숙;강세식;김중만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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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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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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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양송이의 감마선조사와 저장에 따른 미생물 생육새험에서 일반세균은 조사 직후 조사선량의 증가와 더불어 2~4 log cyles 정도의 격감을 가져왔으며, 저장 중 생육억제효과로 뚜렷하여 2~3kGy 조사구는 $9\;{\pm}\;1^{\circ}C$ 저장에서 비조사구에 비해 2주 이상 일반세균의 생육을 억제시킬 수 있었다. 효모 및 곰팡이의 생육변화는 저장초기 $10^{3}~10^{4}\;CFU/g$ 정도 오염된 것이 비조사구에서는 계속 증식하여 저장 4이경부터 외관상 버섯표면에 청회색의 포자가 형성되고 버섯균사인 솜털곰팡이가 버섯을 덮기 시작하였으나 2~3 kGy 조사구에서 저장 20일까지도 저장초기의 오염도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외관상 곰팡이의 포자형성이 없었다. 대장균군은 저장초기 $10^3\;CFU/g$ 정도로 높게 오염되어 있었으나 2kGy 이상 조사로서 완전 사멸되어 식품위생적 측면에서도 감마선조사가 바람직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감마선 조사는 양송이의 미생물상(microflora)에 대한 질적, 양적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버섯의 전반적인 저장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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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종 시호의 생육특성 및 생육시기별 변화 (Growth Characters and Their Seasonal Changes in Bupleurum falcatum L. Cultivars, 'Jeongsun' and 'Mishima')

  • 김관수;채영암;이봉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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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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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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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에서 재배되는 약용식물인 정선시호와 삼도시호 두 재배종의 생육특성을 비교한 결과 , 정선시호가 삼도시호보다 경장이 크고 주당근중이 높았으며 숙기가 빠른 반면, 삼도시호는 정선시호보다 경엽중이 크고 지경수가 많았으며 근피율이 높았다. 주요 생육형질들의 개체간 변이는 삼도시호가 정선시호보다 대체로 높았다. 생육형질들간의 상관분석에서 근중, 근경 등 지하부형질과 경태, 경엽중, 지경수 등 지상부형질과 정의 관계를 나타냈다. 생육시기별 두 재배종 시호의 생육량 변화를 비교한 결과, 두 재배종 모두에서 경장, 마디수는 9월 이후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근장, 지경수는 11월까지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 였다. 경엽중과 근중은 두 재배종 모두 9월 이후에 계속 증가하였다. 삼도시호는 경엽중 증가율이, 정선시호는 근중 증가율이 높았다. 그리고 근중비율은 정선시호에서, 근피율은 삼도시호에서 생육기간중 계속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삼도시호의 경우 10월 이후까지 두 형질이 계속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개화기의 경우 정선시호 (8월 17일) 가 삼도시호 (9월 16일) 보다 1개월 빨랐으며 정선시호는 8월 30일에, 삼도시호는 9월 30일경에 전부 개화하였다. 두 재배종 시호의 기본적 생육특성의 차이는 숙기에 있었으며, 정선시호는 10월 정도에 지상부 생육이 거의 정지하였고 개화기가 늦은 삼도시호는 11월까지 계속 생육이 진행되었다. 개화가 빠른 정선시호는 근중이 높았는데 뿌리 생육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었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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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의 생육 온습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변화 (Changes of quality in Pleurotus ostreatus during low-temperature storage as affected by cultivation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 이윤혜;이한범;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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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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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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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느타리버섯의 생육단계에서 재배온도 및 상대습도를 조절하여 선도 유지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 생육온도별 저장기간에 따른 버섯의 수분함량은 상대습도가 낮은 처리에서 다소 낮았다. 생육조건별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처리간 큰 차이 없었고, 갓신장율은 저온생육시에는 상대습도 $95{\pm}5%$ 처리에서 저장 21일에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서는 상대습도 $80{\pm}5%$ 처리에서는 저장 24일에 가장 높았다. 버섯의 물성을 분석한 결과, 경도와 탄성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상대습도 및 생육온도에 의한 차이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발이유기 후 생육온도 $13^{\circ}C$, 상대습도 80%이상으로 조절하여 생육하여 250~300g 랩포장하여 $4{\pm}1^{\circ}C$에 저장 했을때 24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엽채류의 환경제어 모델연구 III. 배지와 양액 종류에 따른 식물의 생육변화 (Studies on the Modeling of Controlled Environment in Leaf Vegetable Crops)

  • 박권우;신영주;원재희;이용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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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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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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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양액재배시 배지 및 양액종류의 차이가 백경채, 탑채, 상추, 쑥갓 및 잎들깨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반적으로 순수담액처리구와 혼합상토의 생육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았으나 순수담액처리구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고, 모래배지에서의 생육이 가장 저조하였다. 백경채, 탑채, 상추와 잎들깨의 생육은 순수담액의 산기양액처리구에서 가장 좋았으며 쑥갓의 경우 양액종류에 관계없이 순수담액처리구에서 생육이 양호하였다. 2. 엽록소의 상대적 함량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3. Vitamin C의 함량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공시작물 공히 전반적으로 양액의 종류에 상관없이 혼합상토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모래배지가 가장 낮았다. 그러나 잎들깨에서는 모래배지와 순수담액배지간에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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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 퇴비 시용에 따른 토양의 이화학성 변화와 고추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Application of Residual Food Compost on Growth of Red Pepper(Capsicum annuum L.)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 유영석;장기운;이지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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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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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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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유기성 폐자원의 효율적인 처리 방법의 일환인 퇴비화를 이용하여 생산된 남은 음식물 퇴비(이하 음식물 퇴비)를 고추 재배지에 시용량 별로 처리한 후 작물 생육과 토양의 이화학성 변화에 미치는 영항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처리구는 무처리구, 대조구($20Mgha^{-1}$의 돈분 퇴비), 음식물퇴비를 20, 40, 60, $80Mgha^{-1}$을 시용한 처리구 등 모두 6 개를 두었으며 3 반복, 난괴법을 이용하였다. 토양 pH는 음식물 퇴비의 시용량이 많을수록 상승하는 경향이 컸으며, 전기 전도도를 비롯한 다른 토양 특성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음식물 퇴비 시용량이 많을수록 용적비중은 낮아지고 공극율은 증가하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작물생육은 퇴비 시용량이 많은 처리구에서 초기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1차 생육조사에서 그 차이를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고추의 생중량은 초기 생육에서 저해를 받은 처리구에서 특히 적었으며 음식물 퇴비의 $20Mgha^{-1}$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낮았지만 큰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음식물 퇴비의 수용성 유기성분과 염류에 의한 초기 생육부진과 고추 수확량 감소를 감안한다면 시용량은 $30Mgha^{-1}$을 초과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음식물 퇴비를 연용 시험을 통해 작물 생육과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음식물 퇴비의 시용량을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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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니 시용이 옥수수 및 배추 생육과 토양의 화학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wage Sludge Application on Growth of Corn and Chinese Cabbage and Chemical Properties of Soil)

  • 이승헌;박미현;류순호;김계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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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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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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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하수오니의 농경지 이용 가능성을 밝히고자 중랑, 가좌, 나주 및 용인 하수 종말 처리장에서 채취한 하수오니를 처리한 토양에서 옥수수와 배추를 재배하여 생육 및 토양의 화학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옥수수의 생육조사결과 오니 처리율이 증가할수록 초기 생육이 저조하였다. 배추의 생육 조사 결과 초기 3주간은 12.5 및 $25Mg\;ha^{-1}$ 처리구가 좋은 생육을 보였고 후기에는 50및 $100Mg\;ha^{-1}$처리구의 생육이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최대 생장을 보인 처리구도 화학비료 시용구에서의 생육에는 미치지 못했다. 양이온치환용량, 유기물 및 질소의 경우는 처리간의 차이는 뚜렷하였지만 재배 전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Na, K, Ca, Mg 등의 염기류들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토양포화침출액의 EC는 재배 전과 비교하여 재배후에 감소하였고 오니처리량이 많을수록 감소폭이 커서 재배전보다 오니 처리량 간의 차이가 줄었으나 유료인산 함량은 재배중 뚜렷한 증가 경향이 나타났다. 따라서 오니시용기준은 질소가 아닌 인산을 기준으로 하여 처리량을 결정하며 부족분은 화학비료로 보충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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