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산직 근로자

검색결과 80건 처리시간 0.023초

특집 - 제2회 산업보건학술제 수상 논문 - 한국의 산업재해 : 사무직과 생산직 근로자의 손상률 비교와 낮은 산재 보고율 - (Occupational Injuries in Korea : A Comparison of Blue-Collar and White-Collar Worker's Rates and Underreporting)

  • 원종욱
    • 월간산업보건
    • /
    • 통권260호
    • /
    • pp.69-81
    • /
    • 2009
  • $\bullet$ 목적 본 연구는 한국의 생산직 근로자와 사무직 근로자의 직업성 손상 및 질환의 차이를 비교하고 산재보고 축소(underreporting)의 규모를 추정하고자 수행되었다. $\bullet$ 방법 한국의 경인지역에서 구축된 근로자 건강진단 수진자 코호트와 1999-2001년 사이에 재직 중이었던 근로자의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이용하였다. 근로자의 직무내용과 건강진단의 종류(특수건강진단 및 일반건강진단)로 사무직과 생산직 근로자로 구분하였으며, 이들 사이의 근골격계질환과 손상 및 중독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이용률의 차이를 신고되지 않은 산재로 추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도수율, 산재발생률 및 재해율을 계산하였다. $\bullet$ 결과 생산직 근로자는 사무직 근로자보다 100 인년 당 3.47건 더 높은 건강보험이용률을 보였다. 이를 토대로 추정한 한국의 도수율은 12.57-18.1, 재해율은 2.74-3.29, 산재발생률은 3.62-5.44이었다. $\bullet$ 결론 한국 제조업의 산재발생률은 공식적인 통계보다 2-3배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구의 제한점을 고려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

  • PDF

한국 생산직 근로자의 초과근무 여부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Overtime Work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Korean Blue-Collar Workers)

  • 박윤희;채덕희;김수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12호
    • /
    • pp.199-208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소규모 산업장에 근무하는 생산직 근로자의 초과근무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함이다. 본 서술적 조사연구는 2015년 10월부터 11월까지 6개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생산직 근로자 22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융합적 관점으로 다양한 변수들의 영향을 고려한 상태에서 생산직 근로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초과근무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초과근무를 투입하였을 때 설명력 변화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생산직 근로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초과근무(${\beta}=.152$, p=.025), 우울(${\beta}=-.192$, p=.003), 야간근무(${\beta}=-.201$, p=.032)였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한국의 생산직 근로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최적 근로시간 기준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일부 사무직 근로자와 생산직 근로자간의 일반건강진단 검사 결과의 차이 (Differences of Screening Test Results of Health Examination between Clerks and Laborers)

  • 박종원;신동훈;이미영;서석권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28권3호
    • /
    • pp.543-550
    • /
    • 1995
  • 이 연구는 대구시 소재 일개 검진기관에서 1992년도에 일반건강진단을 받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여 사무직 근로자와 생산직 근로자간의 차이가 선별검사 결과에서 있는지를 알기 위해 시행되었다. 대상자는 남자 6,597명과 여자 3,610명으로 총 10.2명이 선택되었다. 남녀별로 나누어 각 선별검사 항목별로 단일분석을 시행한 후 유의한 변수를 골라 지수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사무직종에 대한 생산직을 비교하였다. 청력검사 항목은 남녀 모두에서 사무직보다 생산직에서 이상률이 더 컸다. 혈구용적치와 고혈압 항목은 조정변수를 교정한 후에도 남녀모두 직종간의 차이가 없었다. 간기능과 요단백 항목은 남자에서 사무직의 이상률이 생산직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력항목은 여자에서만 직종간의 차이를 보였으며 사무직에서 시력교정의 필요성이 더 켰다. 이상의 결과는 사무직종과 생산직종간에 일반건강진단의 검사 결과에서 차이가 있으며 원인규명을 위한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 PDF

포커스 -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 직종별노임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 /
    • 제13권2호
    • /
    • pp.72-73
    • /
    • 2014
  • 2013년 9월 기준으로 현재 20~299인이 종사하는 1200개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직종별 노임(일급)을 조사한 결과 오프셋 인쇄공의 평균 일금은 8만6204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조사직종(139개)의 평균 조사노임(일급)은 6만9423원으로 전년의 만6122원보다 5.0% 상승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시 제조원가계산의 기준이 되는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13년도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제조업 1200개 업체(종사자 20~299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발표된 조사노임(일급)은 2014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 PDF

경인지역 근로자의 자기평가 구강건강수준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s in Self-perceived Oral Health Levels in Workers at Seoul-Inchon Area)

  • 김숙향;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12호
    • /
    • pp.5692-5699
    • /
    • 2011
  • 생산직과 사무직 간 구강건강수준에 관한 인식의 차이와 이에 관련되는 변수를 파악하고자 만 20세 이상의 생산직 근로자 200명과 사무직 근로자 100명을 편의 추출하여, 2011년 3월 1일 부터 2011년 3월 30일 사이에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고, SPSS VERSION 19.0으로 분석하였다. 구강건강수준의 인식에는 3가지 하위요인으로 신체적, 심리 사회적, 정신적 요인이 존재함을 요인분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심리사회적 요인의 경우 연령별, 근무형태별 차이가 있었다. 생산직의 정신적 요인을 제외한 직종 간 차이 없이 신체적, 심리사회적, 정신적요인의 구강건강수준의 인식은 양적 관계를 나타냈다. 직종 간 구강건강수준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생산직의 경우 4변수에 의하여 51%, 사무직의 경우 시린 치아 1변수에 의해 30% 설명될 수 있었다. 따라서 구강건강수준의 인식이 생산직과 사무직의 근로자 간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므로 직종 간 구강건강증진사업은 차별화 되어야 하며, 근로자는 자신들의 치아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예방을 위한 행위에는 매우 소홀한 경우가 많으므로 개인의 예방지향적인 계속구강건강관리 사업을 통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실천해야한다.

산업체 근무 생산직 근로자의 건강에 대한 개념분석 (Concept Analysis about Workers Health)

  • 조정민;김분한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272-281
    • /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phenomenon worker's health as a basis for the future study. Concepts help us to identify how experiences are similar or equivqlent by categorizing all the things that are similar. The concept of health in workers was investigated using the Chinn and Krammer's method. The process of analysis involves choosing the concept, clarifying the purpose, using evidence of data, exploration of context, and value and category formalization. Dimensions of health in workers were identified as follows: \circled1 clinical dimension \circled2 role execution \circled3 coping with dimensia \circled4 mental well being \circled5 possibility \circled6 concrete activity \circled7 symbolization \circled8 hardiness Characteristics of anality of health in workers are activity, dimension of symbolization and of hardiness. Through this study it is identified that health in workers is with the beyond physical well-being, focused functional ability, and harmony environment.

  • PDF

생산직 남성 근로자의 스트레스와 대처유형 (Stress and Coping of Manufacturing Male Workers)

  • 최혜선;김숙영;안혜영;김덕희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09-118
    • /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tress and coping patterns of manufacturing male workers.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215 manufacturing male workers and analyzed by SPSS WIN 12.0 Results: The total job stress score was 41.41 and the mean of the daily hassles score was 1.60. Related to the coping type, direct-active coping was the highest among four types of coping. Indirect-active coping was the second, followed by direct-passive coping and indirect-passive coping. Job stress score and daily hassles score were highly correlated by passive coping types. Conclusion: Occupational health management program including coping strategy is required to relieve workers' stress.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