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제과 제빵 형틀을 전문으로 생산해 온 우정공업사는 국내 수요의 90%를 담당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이다. 끊임없는 자체 기술 개발과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해 제품 제조에 힘써 온 우정공업사는 올해 코팅 처리 공장 건립과 중국 시장 진출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예정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 Databas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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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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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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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중소기업은 변화하는 경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IT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생산정보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중소기업 생산정보화를 위하여 시스템 개발 과정을 정형화하는 생산정보시스템의 표준화가 요구된다. 특히 중소기업, IT업체, 감리업체 등 참여 기업 간의 의사소통, 그리고 구축된 생산정보화의 유지보수를 포함한 운영지원 등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생산정보시스템의 개발 방법론 (PDSM)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기술정보화진흥원에서 생산정보화시스템개발방법론(PSDM)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부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생산정보화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정보화시스템개발방법론(PDSM)을 적용한 IT 업체의 적용사례를 통해 방법론의 활용에 따른 생산성 향상 및 작용 시 고려사항에 대해 살펴본다. PSDM은 효과적인 중소기업 생산정보를 위하여 시스템 과정을 표준화 하고 단계별 주요 활동에 대한 연구와 함께 프로젝트 범위, 일정, 비용, 인적자원 관리를 위한 WBS(Work Blockdown Structure)작성, 시스템의 신뢰성 품질, 생산성 향상을 위한 관리 항목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군 정비창과 방산업체 어느 곳에서 창정비를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판단은 군수지원체제의 효율성, 가동률 향상측면,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정할 사항이나, 무기체계를 생산하고 정비설비와 기술인력을 확보한 방산업체에서 수행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효과적이고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의 창정비 정책도 자국 소요를 위주로 하는 국가는 생산업체에서 담당하고 있다. 방산업체가 창정비를 하게 되면 생산량 감소에 따른 가동률 높일 수 있고, 창정비 활동을 통하여 핵심 기술인력을 유지하고 성능개량을 통한 기술력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 제조업체 또는 유통업체가 경쟁력 있는 제품의 생산/판매를 위해 최적의 부품 및 제품을 최단 시간내, 최저 가격으로 조달하기 위한 Global sourcing체계 구축과 그에 따른 재고부담을 회피하면서 제품을 소비자에게 신속히 전달하려는 공급선관리 (Supply Chain Management : SCM)의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나 유통업체가 자체 재고 및 관리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JIT(Just In Time)체계의 업무형태를 도입하고 있고 부품 및 제품을 공급하는 공급자에게 제조업체의 재고를 관리하게 하는 형태인 이른바 공급자 재고관리(Supplier Managed Inventory: SMI)가 공급업체에게 요구되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 제조업의 생산기반이 급속히 해외이전 됨에 따라 해리 생산거점과 국내본사, 주문자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물류 및 정보전달 체계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급업체는 주문업체로부터 주문한 내용의 진행상황과 자동적인 재고의 판단 및 보충에 이르는 전 과정의 프로세스 관리 및 관련 정보제공을 요구 받고있다. 이와 같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본 발표에는 공급자 재고관리의 정의 및 Global business 환경에서 EDI를 통한 System의 구축방안 및 고려사항을 제시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Multimedia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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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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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6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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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기존 제조업체는 저렴한 운용비용과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기업 내부에서 안 사용하는 인트라넷 생산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나 외부업체와의 업무연결, 외부사용자와의 상호소통이 힘들다는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트라넷의 확장개념으로 고객 및 협력업체와의 관계 증진을 위해 기업의 내부 통신 시스템인 인트라넷에 이들을 포함시킨 엑스트라넷의 도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제조업체의 기존 인트라넷 기반의 생산관리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외부업체와 제조업체간의 업무를 향상시키는 인터넷을 통한 주문관리가 가능한 Web-Deal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은 정보이용자와 정보를 창출하는 업체 사이에 거의 즉각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하므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따라서 신속한 업무처리에 의해 고객의견을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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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3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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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4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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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 신속대응시스템의 요소별 사용현황을 조사하고 도입업체와 미도입업체의 신속대응시스템의 요소별 수준을 비교하며 신속대응시스템 도입업체와 미도입업체의 기업규모 제품종류를 비교분석하였다 조사방법은 미국의 103개 의류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살르 하였고 자료분석은 기술통계와 t-test Fisher's Exact test를 사용하였다 신속대응시스템의 4요소는 상품기획, 재고관리, 정보공유, 유연한 생산체계이며 각 요소는 단위기술의 조합으로 측정되었다 신속대응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업체들은 미도입업체보다 모든 4요소의 도입수준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신속대응시스템을 도입업체들은 유연한 생산체계 요소에 대한 도입수준이 가장높게 나타났고 재고관리 요소에 대한 도입수준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신속대응시스템 도입업체는 종업원 500명이상인 대기업규모에 여성복업체에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고 미도입업체는 종업원이 10-19명 정도인 중소규모에 유아동복에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telligent System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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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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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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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자동화기술 및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전 등의 환경 변화에 따라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생산 시스템 구현의 필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컴퓨터통합생산(CIM)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 요구서에 따라 각 업체에서 제안한 업체별 구현방법을 효율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퍼지집합을 이용한 컴퓨터통합생산시스템의 업체별 평가 방법을 제안한다.
우리나라 제조업(製造業)의 수직적(垂直的) 구조(構造)는 선진공업국에 비하여 소(小) 영세기업(零細企業)의 비중이 월등히 높은 피라미드형의 형태를 보이며 80년대말 이후 소기업군의 확대는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처럼 소기업의 비중이 높아진 것은 제조업체들이 가격경쟁력(價格競爭力)을 높이기 위하여 생산비용이 높게 드는 자체생산(自體生産)을 가능한 한 줄이고 임금(賃金)이 낮은 중소기업으로 생산공정을 이양해 왔기 때문이다. 소기업 비중이 높은 분업구조는 가격경쟁력이 중시되어 생산을 분업화해야 하는 경제체제에서는 높은 효율성(效率性)을 발휘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 90년대에 이르러 중소기업이 저가(低價)의 생산요소(生産要素)를 조달받기 어려운 경제여건이 조성되면서 중소기업의 경영불안이 높아지는 등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생산분업체제(生産分業體制)는 한계(限界)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분업도 기술(技術) 중심의 분업관계(分業關係)로 전환되어야 할 단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종전과 같이 소기업(小企業)에 의존하는 분업구조(分業構造)로는 기술분업(技術分業)이 정착되기 어렵다. 왜냐하면 연구개발, 전문인력의 고용 등 기술개발과 관련된 기업활동에는 생산량에 관계없이 고정비용(固定費用)이 들어서 기술개발 비용과 위험을 분산시키려면 기업의 생산규모가 상당히 커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소기업 중심의 분업구조가 중견기업(中堅企業)중심의 구조로 개편(改編)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중견기업이 육성되려면 첫째, 대기업과 직거래하는 중소업체(中小業體)의 수(數)가 축소되어야 한다. 거래업체수의 과다는 기업규모를 영세하게 만드는 가장 직접적 요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래업체의 정리과정에서 기존업체들이 중소기업 보호여론을 등에 업고 반발할 수 있고, 대기업이 교섭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할 수 있으므로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리기준의 제시가 전제되어야 한다. 둘째,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폭적 자본참여(資本參與)가 허용되어야 한다. 대기업의 자본참여는 중소기업 지배를 강화할 것으로 우려되어 현재는 극히 부분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나, 개방경제하에서는 대기업과 국내 중소기업간의 협력관계를 유지시키는 효과적 수단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셋째, 은행 등 금융자본(金融資本)의 중견기업에 대한 투자(投資) 활성화(活性化)가 필요하다. 금융자율화로 금융기관의 수익성이 강조되는 상태에서 금융자본이 거래업체의 주주(株主)로서 참여하면 경영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우량업체의 신속한 육성이 가능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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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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