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물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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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배기 방식 개선에 따른 생물안전 밀폐시설의 Risk Assessment와 초기 건설비 저감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isk Assessment and Reduction of Initial Construction Cost in a Biosafety Laboratory According to Improvement of Supply and Exhaust Method)

  • 황지현;홍진관;주영덕
    • 설비공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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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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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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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general, entire supply air of the BSL3 laboratory should be vented to the outside for its biosafety and the air conditioning system should always be operating to maintain a room pressure difference. In this regard, annual energy consumption is approximately five or ten times greater than the magnitude of the office building. In addition, to adjust room pressure difference to the set value efficiently, the supply and exhaust duct system are installed in each room of the BSL3 lab. Thus, initial construction cost is extremely high. In this study, multizone simulation is performed to estimate maintaining the appropriate room pressure difference in the case of changing model A (each room supply and exhaust system) to model B (each zone supply and exhaust system) for verification of the BSL3 lab biosafety. Also, in the case of these two models, the multizone simulation for three kinds of biohazard scenario is performed as part of risk assessment. The analysis of initial construction cost of two models is conducted for comparison. According to the studies, initial construction cost of model B is less than about 22% of existing model A. Moreover, biosafety of the BSL3 lab is still maintaining in the case of the two models.

온실의 유지관리 실태조사 분석 (Field Survey on the Maintenance Status of Greenhouses in Korea)

  • 최만권;윤성욱;김현태;이시영;윤용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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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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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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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농가들의 온실 유지관리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국내에 보급되어 있는 온실에 대해 전국을 대상으로 온실규격, 자연재해 예방 및 피해상황, 온실 구조재, 온실 피복재 등에 관한 실태를 조사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온실의 규격의 경우, 길이는 단동 및 연동 온실 모두 90m이상이 가장 많았다. 폭은 단동온실 및 연동 온실이 각각 8m이상 및 7.0~7.9m, 측고 1.5~1.9m 및 2.0~2.9m, 동고 3.0~3.9m 및 6m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해형 온실을 조사한 결과 농가에서 내재해형 온실 설치를 기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실의 자연재해 피해는 대설 보다 태풍에 대한 피해를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연재해 예보 시 점검사항의 경우, 태풍 예보가 있을 때에는 천창, 측창, 출입문 및 피복재 고정밴드를 주로 점검하며, 대설 예보가 있을 때에는 난방기를 주로 점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파이프에 부식이 발생 시 보수방법은 도색 보다는 부분적인 교체를 많이 하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구조물의 보강재를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 피복재의 유지관리는 대부분의 농가에서 피복재 밀폐성을 점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광 투과를 위한 피복재의 청소는 대부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시 온실 피복재를 제거하면 구조재 파괴를 막을 수 있는데 그렇게 못하는 이유는 피복재의 교체비용, 재배작물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온실농가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설비 구비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온실의 화재예방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원예용 플라스틱 하우스의 태풍피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yphoon Disaster of Greenhouse)

  • 윤용철;서원명;윤충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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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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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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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a way of improving the windproof capability of greenhouse foundations. Generally, greenhouses are often collapsed due to the strong winds, because they are very light weight structures. In such a critical situations, the foundations are very often subjected to uplift and vibration at the same time. This paper describes both the wind disaster of greenhouses by the typhoon FAEY and the uplift resistance of greenhouse foundations. Followings are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 Judging from the view point of year round cultural aspects, it is recommended that some measures be taken for the preventions of greenhouse film ruptures because greenhouse structural damages are found to be directly associated with the local rupture of cover film. In the case of surveyed area, movable pipe-houses or pipe-houses of 1-2W type were found to be completely destroyed when the maximum instantaneous wind velocity was over 30m/sec or so. In the case of movable pipe-houses, the uplift resistance of greenhouse was expected to increase with the increase of pipe diameter and/or the embedment pipe length. But at present situations there is a limitation in raising the uplift resistance of movable pipe-house, because pipe diameters as well as pipe lengths customarily selected by farmers are quite a much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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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처리 전후의 광환경 조건이 오이 묘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rvival rate of chilled cucumber (Cucumis sativus L.) seedlings as influenced by light exposure and chilling started at different time of day.)

  • 남윤일;우영회;전희;김형준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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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1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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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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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겨울동안에 폭설과 강풍과 같은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기상재해와 함께 정전에 의한 시설 원예작물의 저온피해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어느 정도의 피해가 있는지 파악되지 못하고 있으며 피해 예측에 관한 정보도 축적되어 있지 못한 실정으로 이에 관련된 연구가 요구되고있다. 시설 재배시 겨울철 온도환경 관리에 대한 연구는 주로 난방비 절약을 위한 저온관리 한계온도 구명(Tanaka 등, 1986), 또는 근권부 온도 조절에 의한 작물의 생산성 증진 연구와 같은 실용적 측면의 연구(Lee, 1994; Fujie와 Saidou, 1983) 및 저온 장해의 생리기작(Herner, 1990; Patterson 등, 1976; Reyes와 Jennings, 1994; Wolk와 Herner, 1982; Wright and Simon, 1973)에 관련된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며 냉온 피해를 받을 당시의 전후환경조건과 산화작용에 관련된 연구는 토마토(Kerdnaimongkol 등, 1997) 등 몇 개 작물(King 등 1982)에서 보고된바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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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테러 및 생물학전의 재해안전 대응방안에 대한 고찰 (Disaster and Safety Response Management on the Bioterrorism and Biological War)

  • 왕순주;변현주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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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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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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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 bioterrorism attack is the deliberate release of viruses, bacteria, or other agents used to cause illness or death in people, animals, or plant. These agents are found in nature, but it is possible that they could be changed to increase their ability to cause disease, make them resistant to current medicines, or to increase their ability to be spread into the environment. Terrorists may use biological agents because these agents can be extremely difficult to detect and do not cause illness for several days. Some bioterrorism agents, like smallpox virus, can spread from person to person, like anthrax, can not. From these agents, we discussed the characteristics of biological agents and national safety regulation on the weapons of mass destruction including bioterro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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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를 이용한 만에서의 염분분포 추정 (Estimation of Salinity Distribution Using Spatial Information at the Bay)

  • 이현석;이시가와 타다하루;고덕구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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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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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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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담수와 염수가 적절히 혼합되어있는 만에서는 굴과 가리비 미역 등의 양식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바다생물 특히, 미역의 경우는 염분농도가 13psu 이하의 상태가 장시간 유지될 경우 심한 피해를 입는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므로 만에서의 염분분포 파악은 자연환경의 적절한 활용 및 자연재해의 예방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사료되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만에서의 염분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위성영상을 활용하였다. 위성영상은 현지관측이 어려운 홍수기에도 데이터 취득이 가능하며, 대상 지역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면분포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 수행한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위성영상과 탁도와의 높은 상관을 이용하여 위성영상을 탁도 분포로 변환하였다. 둘째, 현지 관측으로부터 얻은 염분과 탁도와의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탁도 분포를 염분 분포로 변환하였다. 끝으로, 본 추정수법은 현지관측결과와의 검증을 통하여 타당성을 입증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수법은 현지관측에 드는 비용절감과, 관측 데이터가 부족한 홍수기의 자연현상 파악등에 그 활용 가치가 있다고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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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하천관리 방안 (Sustainable and environmental management of Yeongsan river)

  • 김도희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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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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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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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하천관리의 기본 목표는 안정적인 수량의 확보와 수질의 확보이다. 아울러 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으로 용수를 확보하며, 자정 기능의 유지와 하천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친수, 생활, 문화, 산업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인적, 물적, 생물들이 교류하여 하천을 통한 문화와 산업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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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Technology - 점 빼는 레이저로 문화재 복원한다

  • 김형자
    • TTA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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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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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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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 주변에는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나날이 훼손되어 가는 문화재가 많다. 온도변화에 따른 팽창계수의 차이나 풍화작용 등으로 유물 일부가 떨어져 나가고, 표면의 균열 부분으로 물이 스며들면서 얼어붙었던 부분이 녹아 구조 불균형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 산성비나 대기오염과 같은 환경오염으로 산화 문제가 발생하는가 하면, 비둘기 등 조류 배설물이나 세균류 지의류 이끼류 같은 생물학적 요인으로 파손되기도 한다. 종교나 예술 활동에 따른 인위적인 훼손(반달리즘, Vandalism)도 일어난다. 자연재해로 어쩔 수 없이 사라지는 문화재도 있다. 불에 타 한 줌의 재로 변한 양양의 낙산사가 그 대표적인 예다. 낙산사는 8년 7개월의 복원 작업을 거쳐 되살아났다. 그래도 '낙산사'하면 '불'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천년고찰의 화재가 우리에게 상처로 남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편 어렵게 발굴했지만 이미 때를 놓쳐 위기에 처한 소중한 문화재도 있다. 2009년에 발굴된 전북 익산시 미륵사지 석탑의 사리장엄구(사리를 봉안하는 일체의 장치)에 들어 있던 유리병은, 오랜 세월 공기 속의 수분이 풍화작용을 일으켜 두께가 얇아진 데다 0.04mm라는 수백 개의 미세한 조각으로 부서져 복원이 어려운 상태이다. 워낙 두께가 얇아진 탓에 살짝만 압력을 받아도 부서지기 쉬워 접합 자체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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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열 MODIS 자료의 식생지수를 이용한 북한 개마고원 지역의 생물계절 특성 연구 (THE STUDY OF PHENOLOGICAL CHARATERISTICS IN GAEMA PLATEAU, NORTH KOREA USING TIME-SERIES MODIS NDVI DATA)

  • 차수영;서동조;박종화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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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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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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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북한지역에 발생한 홍수와 가뭄 등 심각한 자연재해의 원인이 악화된 식량난으로 인한 과도한 산림의 훼손으로 추정되고 있어 북한 지역의 산림 생태계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더욱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위성자료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식생지수(NDVI)는 농작물, 초목, 산림등과 같은 중요한 식생자원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설계된 도구로 식생의 활력도를 정량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식생지수는 개략적인 식생을 파악하는데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초기조사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개마고원지대를 포함하는 표고 1000m 이상의 한대림지대의 산림식생에 대해 9년(2000~2008)간의 시계열 MODIS영상에서 나타나는 식생지수의 생물계절 특징을 분석하였다. 식생이 성장하기 시작하는 시기(the beginning of the growing season)는 5월 9일 이후부터 5월 25일 사이의 기간으로 나타났고, 식생의 휴면 시기(the end of growing season)는 9월 14일부터 9월 30일 사이 기간으로 관측되었다. 이는 4월 초에 시작하고 10월에 사라지는 한반도의 일반적이 식생패턴보다 성장은 한달 늦게, 휴면은 한달 이르게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8월 초순의 NDVI 값이 9년 동안 계속적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개마고원지역 및 주변 한대림 지대는 7월 말에서 8월 초순에 식생이 가장 활발한 것을 의미한다. 9년 동안 전반적인 식생지수는 0.2~0.9 값을 보였고, 특이할 점은 9년 동안의 평균적인 NDVI 값에 비해 2002년의 식생의 활동이 봄에 빨리 개화하고 가을에 일찍 지는 패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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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하구에 서식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 및 공간 규모에서 다양성 (Community Structure and Diversity across Spatial Scales of Macrobenthos in the Seomjin River)

  • 허만규;주우홍;최주수;서정윤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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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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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6-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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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섬진강에서 2009년과 2010년 사이의 대형무척추동물에 대한 생물학적 군락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 정점에 재해 총 10목 24과 106종이 채집이 되었다. 비록 정점별 종과 개체수는 다르지만 조사 시기별로는 정점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정점별 우점종은 달랐다. 2009년 5월 정점에 대해 정점 1이 5종인 반면 정점 2는 66종으로 차이를 보였으며 평균 종수는 38.3종이었다. 반면에 정점 2는 2009년 11월에 가장 많은 종수를 나타내었고 정점 3은 가장 낮았다. 대형무척추동물 중에서 절지동물문(Phylum Arthropod)이 종 수준 또는 개체 수준에서 우점이었는데 종 수준으로 5월은 63.2%, 11월은 60.9%였다. 조사 정점에 대한 환경 인자 분석의 결과 대형무척추 동물의 서식에 미치는 인자로 용존산소량(DO),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학적 종다양도는 섬진강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