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색소

검색결과 2,313건 처리시간 0.03초

Cyanine 및 Merocyanine색소의 분광특성 및 광전특성(2)

  • 손세모;권태선;김성훈
    • 한국인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인쇄학회 1995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초록집
    • /
    • pp.13-17
    • /
    • 1995
  • 헤테로원자(X=O, S, Se)의 변환에 따라 용액상에서 Merocyanine색소 및 Cyanine색소의 헤테로원자X는 p궤도의 원자보다 d궤도의 원자가 공명에 관여하여 공역계확장에 기여하였고, 유전률이 큰 용매 일수륵 Merocyanine색소는 장파장으로 흡수극대치가 이동하였다. 또 Cyanine색소의 기저상태는 $I^-$이온과 정전하 발색단을 가진 이온성 화합물로 되어 있으므로 극성용매에서 $I^-$ 이온의 전하가 색소본체로 전하 이동전이가 발생하여 단파장화 하였다. 고상에서 색소의 농도가 높을 수록 색소분자간의 거리가 가까워져 색소 상호작용이 변화하여 흡수스펙트럼에서는 전체적으로 폭이 넓은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농도가 높을 수록 색소분자간의 거리가 가까워져 색소 상호작용이 변화한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3차원 형광의 저농도에서 보이지 않는 새로운 스펙트럼이 Cyanine색소에서 나타났으며 이 스펙트럼은 색소고유의 흡수에 기인한 것으로 Eximer형광으로 생각된다. 광전특성에 있어서는 Merocyanine색소가 Cyanine색소보다 활성화에너지가 낮아 전하이동도가 커짐에 따라 높은 광전특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Merocyanine색소 헤테로원자(X)의 비교에서 광전특성은 O

  • PDF

간흡충에 나타나는 리포푸신 색소 (Lipofuscin pigment in adult Clonorchis sinensis)

  • 조승열;송계용라봉진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 /
    • 제21권1호
    • /
    • pp.32-39
    • /
    • 1983
  • 실험동물에서 짧은 기간 감염시킨 후 얻은 간흡충(Clonorchis sinensis)에서는 거의 볼 수 없지만, 간, 담도 수술 또는 부검을 실시할 때 사람에서 얻은 간흡충중에는 검은 색소를 갖는 것을 관찰할 때가 있다. 이 색소는 살아 있는 간흡충에서도 명백하며, 색소가 없는 간흡충은 색이 분홍빛이고 투명한데 비하여 색소가 있는 것은 검은색을 띠고 불투명하다. 사람에서 얻은 간홉충 모두가 검은 색소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며, 이제까지의 경험으로는 30세 이상 어른에서 얻은 간흡충중 그 길이가 약 1cm이상인 것에서 나타난다. 이 색소의 성분에 대하여 과거에는 빌리루빈, 또는 숙주 혈구세포에서 유래한 철을 포함하는 색소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저자등은 이 색소가 간흡충의 노쇠현상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하고, 그렇다면 lipofuscin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위의 가정을 확인하기 위하여 육안적으로 분명히 검은 색소가 있은 충체의 조직절편을 만들고, H & E, prussian blue, bilirubin, Fontina-Masson, PAS, amylase-PAS, Ziehi-Neelsen 및 AFIP method for lipofuscin등 8가지 조직화학적 염색을 실시하였다. 색소는 H & E, prussian blue, bilirubin, montana-Masson염색으로 착색되지 않았으며, PAS, amylase-PAS, Ziehi-Neelen, 및 AFIP method for lipofuscin에 염색되어 이것이 조직화학적으로 리포푸신 색소임을 확인하였다. 색소를 다시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바 색소과립안에는 모양이 등글거나 타원형이고 크기가 $0.05~0.240{\mu}m$인 세포막구조가 산재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어 간흡충의 검은 색소는 리포푸신 색소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천연색소분야 국내 기술동향

  • 김석진
    • 식품기술
    • /
    • 제20권1호
    • /
    • pp.38-68
    • /
    • 2007
  • 색소는 천연 또는 합성색소가 있으며, 식품, 화장품 및 의류염색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합성색소는 착색률이 높고 안정하며 가격이 저렴하여 천연색소를 대신하여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으나 발암성과 인체에 독성을 갖는 등 안전성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그 사용이 엄격히 규제되어 왔다. 이러한 합성색소의 안전상 문제와 건강지향 생활패턴으로 천연제품 지향 소비 트렌드는 더욱 더 고조되어 최근 식품 색소에 이용되고 있는 천연색소 시장이 크게 신장하고 있다. 이에 본문에서는 천연색소 일반적인 기술 및 국내 기술동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 PDF

광대역 파장가변 고체상태 색소레이저 (Wide Band Tunable Solid-State Dye Laser)

  • 임권;고도경;김현수;차병헌;이종민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광학회 2001년도 제12회 정기총회 및 01년도 동계학술발표회
    • /
    • pp.40-41
    • /
    • 2001
  • 파장가변레이저에서 널리 사용되는 이득매질로서 색소를 고체 상태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색소를 폴리머 혹은 Sol-gel 형태의 호스트 매질에 침착시켜 고체화한다. 이와 같은 고체 상태로 색소를 사용하면 액체 상태로 색소를 순환시켜 사용하는 것보다 편리한 이점이 있다. 순환식 색소 레이저의 경우에는 레이저 광학계 이외의 색소 순환장치들이 첨가됨에 따라서 레이저 장치의 크기가 비대해지는 점에 반하여, 고체 색소 레이저의 경우에는 고체 색소 쎌로 대체됨에 따라서 소형의 레이저 장치로서 구성된다. (중략)

  • PDF

액침 진탕 배양에 의한 Monascus sp.가 생산하는 적색 색소에 관한 연구 제2보 적색조색소의 생산과 물리적 성질 및 생리적 성질 (Studies on the Red Pigment Produced by Monascus sp. in Submerged Culture. Part II Production of Crude Pigment, Phys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 김현수;곽효성;양호석;변유량;유주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31-36
    • /
    • 1979
  • 배양된 색소액으로부터 조색소의 생산, 물리적 성질, 생리적 성질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Petroleum ether에서 황색계 조색소, 60% ethanol에서 적색계 조색소를 얻었으며 배양액 100ml당 적색조색소 400mg, 황색조색소가 80 mg 정 도 생산되었다. 2) 배양된 색소액의 흡광도곡선은 495∼500nm에서 최대 흡광도를 나타내었고 균사체를 파괴하여 추출한 균체내 색소의 최대 흡광도는 394∼403nm이었다. 3) Thin layer Chromatography에 의한 적색계 색소는 5가지 색소물질로 구성되어 있었고 황색계 색소는 1가지였으며 pH 안정성은 pH 3에서 pH 9까지 비교적 안정하였다. 4) 추출한 색소액의 용혈반응시험은 음성이었고 적색조색소의 항균력시험은 감수성이 없었으며 급성 시험의 결과에서는 독성이 없었다.

  • PDF

아로니아(Aronia melancocarpa) 유래 안토시아닌 색소의 안정성 (Stability of the Anthocyanin Pigment Extracted from Aronia (Aronia melancocarpa))

  • 황은선;기경남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5권4호
    • /
    • pp.416-421
    • /
    • 2013
  • 아로니아 유래 안토시아닌 색소의 pH, 온도, 저장기간, 빛, 당 및 유기산에 대한 안정성을 조사하였다. 아로니아 색소는 pH 3.0에서 가장 안정하고 높은 흡수스펙트럼을 나타냈고 pH 4.0-7.0으로 증가함에 따라 색소의 강도가 감소하였다. 아로니아 색소는 고온에서 장시간 가열할수록 색소의 안정성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암실보다는 일광에 노출하였을 때 색소의 파괴가 급격히 나타났다. 아로니아 색소는 냉동 온도에서 저장한 경우에는 저장기간이 경과하여도 비교적 안정하였으나 냉장온도에서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아로니아 색소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아로니아 색소에 당을 첨가한 경우 색소의 강도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고, 0.1M 당을 첨가시 색소의 강도는 maltose, galactose, sucrose, glucose 및 fructose 순으로 낮은 색소의 잔존율을 보였다. 아로니아 색소는 50 mM 농도의 유기산의 존재하에서 가장 안정하였으며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첨가한 모든 유기산에서 색소의 강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는 향후 아로니아를 활용한 가공식품 및 천연 식품색소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색소원에 따른 Anthocyanin색소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nthocyanins from Various Fruits and Vegetables)

  • 이향희;이장욱;임종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7권3호
    • /
    • pp.285-290
    • /
    • 2000
  • Anthocyanin 색소원(자색고구마, 꽃양배추, 적양배추, 포도, 흑미, 가지, 무화과)의 색가를 조사하고 이들 중 색가가 높은 자색고구마, 꽃양배추, 적양배추 및 포도과피를 선정하여 이들 색소의 안정성에 미치는 금속이온, ascorbic acid, 자외선 및 가열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자색고구마와 포도과피의 색소는 $Mn^{2+}$에 의해 색소의 안정성이 가장 크게 저하되었으며, 적양배추와 꽃양배추 색소는 모두 $Cu^{2+}$이온에 의해 안정성이 가장 크게 저하되었다. Ascorbic acid와 자외선 및 가열은 anthocyanin 색소의 안정성을 저하시켰는데, 그 정도는 색소원에 따라 달랐다. 이들 요인들에 대한 안정성은 자색고구마 색소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꽃양배추, 적양배추 및 포도과피의 색소 순이었다. 색소원에 따라 색소의 안정성이 달라지는 것은 이들 anthocyanin색소를 구성하는 색소성분의 차이에 기인한다.

  • PDF

기능성 색소의 응용

  • 김성훈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43-50
    • /
    • 1990
  • 색을 가지는 물질 즉 "색소" 란 인간의 눈에 시각으로서의 색을 인식 시키는 물질이다. 따라서 색소는 대상을 colorful하게 만들며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데 필수불가결한 물질이다. 합성염료가 개발되기 이전부터 인간은 동물, 식물, 광물에서 색소를 추출해 사용해 왔다. 그러나 색소의 "색" 이외의 물성을 적극적으로 이용 할려고는 하지 않았다. 색소가 가지는 특성과 기능은 광흡수(색, 근적외 흡수, 다색성), 광방사(형광, 인광), 광 전도성, 가역변화(열, 광, pH), 화학 반응성 등이며, 이들의 특성과 기능이 색소를 광과 전자 분야에 관련되는 재료로 응용되게 유도 하였다.련되는 재료로 응용되게 유도 하였다.

  • PDF

금붕어 (Carassius auratus L.) 상처치유과정중 피부색소체계의 재분화에 관한 연구 (Redifferentiation of the Cutaneous Pigment System during the Wound Healing Process in the Goldfish, Carassius auratus)

  • 문명진;정문진
    • Applied Microscopy
    • /
    • 제27권1호
    • /
    • pp.71-86
    • /
    • 1997
  • 상처치유과정중 관상어류 피부 색소체계의 재분화경로를 규명하기 위하여 외부 색채가 화려한 담수산 금붕어 (Carassius auratus L.)를 실험재료로 하여 피부의 일정부위에 인위적인 상처를 유도한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조직과 색소 체계의 치유과정을 고배율의 투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금붕어 피부 색소세포는 정상조직에서 황색소세포, 백색소세포 그리고 혹색소세포 등 세 종류의 진피성 색소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황색소세포에는 pterinosome과 carotenoid vesicle 등 두 종류의 색소과립이 분포되어 있었고, 백색소세포와 혹색소세포에는 무정형 색소결정인 leucosome과 전자밀도가 높은 구형의 색소과립인 melamosome이 각각 함유되어 있었다. 초기 상처치유반응은 상처 유도직 후에 표면 손상부위로 전이되는 상피세포와 혈구세포에 의하여 수행되었다. 상처 유도후 $5\sim7$일이 경과된 조직의 표본에서는 조면소포체가 특이하게 발달되어 진피성 색소세포의 공통 원기로 추정되는 세포의 출현이 확인되었다. 또한 재생된 조직내에서 재분화된 색소세포는 상처유도 후 3주가 경과된 표본에서 처음 관찰되었다. 색소과립의 재분화 경로는 세포 내에서의 색소과립 형성 과정과 마찬가지로 색소세포내에 잘 발달된 조면소포체와 골지체를 경유한 후, 분비소포의 형태로 생성림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재분화된 색소세포로 유입되는 색소 원기물질은 음세포과립을 통하여 수송되었는데, 특히 조면소포체가 풍부한 원기세포와 연접된 색소세포의 원형질막에서 매우 활발한 물질의 수송이 관찰되었다. 한편, 각 색소세포의 일차적인 재분화과정은 상처 유도후 4주가 경과되어 피부 상처가 치유되는 시점을 전후하여 완료되었으나, 재분화된 색소세포의 수나 분포밀도는 충분한 체색발현을 위한 상태에 비해 크게 미달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특별한 환경의 변화가 없는 한, 상처유도 이전의 색소체계와 동일한 상태로의 복구에는 적어도 3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PDF

진탕배양에 의한 Monascus sp.가 생산하는 적색색소에 관한 연구 (제2보) 적색조 색소의 생산과 물리적 성질 및 생리적 성질에 대한 검토

  • 김현수;곽효성;양호석;변유량;유주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1978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207.1-207
    • /
    • 1978
  • 이미 발표한바 있는 Monascous sp.의 색소 배양액으로부터 식품응용에 적용하기 위한 기초적 자료를 얻기 위하여 조색소 분말의 생산, 물리적 성상과 생리적 성질을 검토하였다. 본 실험은 발효액으로부터 60% alcohol과 pe-troleum ether로 추출하여 alcohol층에서 적색계, petroleum ether층에서 황색계 색소를 얻었으며, 생산된 적색계 조색소는 5종의 색소물질이 복합되어 있었고 pH 3에서 9까지 안정하였으며 O.D 495∼500nm에서 흡수극대를 나타내었다. 적색 조색소분말(색소 1000mcg/mg 기준 때)과 색소액은 시험 시료농도에서 bio-activity는 없었으며 급성 독소시험은 positive 용혈반응 negative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