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진화의 산물이라면 인간의 두뇌도 당연히 진화의산물이다. 따라서 인간의 두뇌를 연구하는 데에는 진화적 관점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그래서 나는 이 짤막한 논문에서 우리 인간을 제외한 다른 동물도 사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줄 수 있는 직접 또는 간접적 증거들을 제시하고 그러한 정보들이 우리 두뇌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어떤 함의가 있는지 논의하고자 한다. 동물의 인지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행동들로 도구의 사용, 동물들이 만드는 각종 구조물, 진화의 역사 동안 한번도 전하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 속임수, 언어, 그리고 복잡한 사회구조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해 동물행동학자들의 관찰 견과를 간략히 소개한다. 아울러 지난 몇 년간 본인이 추진해온 한국영장류 연구소(Institute of Primate Research and Conservation: iPRC)의 건립 계획과 연구 목표를 간략하게나마 밝히고자 한다.
The recent diagnosis of the Anthropocene challenges public understanding of nature as a pure and singular entity removed from society, as the diagnosis confirms the earth-changing force of humans. In geography, the nature-society divide has been critically interrogated long before the diagnosis of the Anthropocene, developing several ways of theorizing nature-society relations. This paper introduces a new frontier for such theoretical endeavors: more-than-human geography. Inspired by the material and performative turn in geography and the social sciences around the 2000s, more-than-human geographers have sought to re-engage with the livingness of the world in the study of nature-society relations. Drawing on actor-network theory, non-representational theory (NRT) and vitalism, they have developed innovative ways of thinking about and relating to nature through the key concepts of 'nonhuman agency' and 'affect'. While more-than-human geography has been extensively debated and developed in recent Euro-American scholarship on cultural and economic geography, it has so far received limited attention in Korean geographical studies on nature. This paper aims to address this gap by discussing the key concepts and seminal work of more-than-human geography. I first outline four theoretical strands through which nature-society relations are perceived in geography. I then offer an overview of more-than-human geography, discussing its theoretical foundations and considering ontologies, epistemologies, politics and ethics associated with nature-society relations. Then, I compare more-than-human geography with political ecology, which is the mainstream critical approach in contemporary environmental social sciences. I would argue that more-than-human geography further challenges and develops political ecology through its heightened attention to the affective capacity of nonhumans and the methodological ethos of doing a careful political ecology. I conclude by reflecting on the implications of more-than-human geography for Korean studies on nature-society relations.
Proceedings of the Korea Databas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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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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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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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21세기 정보화 사회는 방대한 양의 정보가 다양한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구해질 수 있으며, 인간의 지적 기능을 정보통신기술이 대신할 수 있게 되어 우리의 경제 행위, 사회 생활, 가치관도 크게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지식의습득보다는 지식을 이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다.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여 새로운 과학기술, 새로운 지식 그리고 새로운 문화의 창조력을 갖는 국민의 지적 능력을 개발하고, 교육의 틀을 바로 세우기 위한 교육개혁이 추진되고 있다.(중략)
과거 상표제도에서는 단순히 문자와 도형, 기호로 이루어진 형태만을 보호하였지만, 오늘날 인간의 오감을 이용한 독특한 마케팅전략과 새로운 기술의 등장 소비자 욕구의 다양화로 인해 과거의 전형적인 형태와 다른 새로운 형태가 상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국내 도입을 준비 중인 소리상표와 냄새상표에 대해서 소개하고, 추가적으로 해외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위치상표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자 한다.
한국의 벤처기업들이 한국형 직장모금캠페인인‘한사랑벤처릴레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감명을 받았습니다.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하는 벤처기업 임직원 여러분들이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한국사회가 한걸음 더 발전되고 인간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Kim Hang(金恒: Il-Boo 1826-1898) presented that in the end of 19 century The Book of Correct Changes(正易) alternated I-Ching(周易) in Korea. He predicted that the New world would be realized soon. In other words, the Former-Heaven(先天) would be changed in to the After-Heaven(後天). The New world means the highest well-being society and harmonized world. He named the New world as the Yuli world(琉璃世上). The Book of Correct Changes contained the idea of reformation of society with great cosmic changes and taught us to cultivate and train our mind for transformation of human beings. The New world will be come true, and there the struggling will be ceased. The New world will be accompanied by the transformation of human beings. Each person has to persevere changing him(her)-Selfin his(her) efforts to be a holy man. All people will achieve the high spirit. Kim Hang taught us to renew ourself and made the new world where every person will live with Truth and have an equal right and treat others without discrimination.
This study focused on Ana Lilly Amirpour's movie 'The Bad Batch, 2016'. The core topic of the paper, 'Uncanny anthropology', was specially used in the sense of aiming for ideal anthropology, starting with the meaning of looking at Sigmund Freud's 'Uncanny' theory from 'human relationship (subject and other). The anthropology of F. W. Nietzsche, Martin Heidegger, and Emmanuel Levinas is the theoretical background of 'Uncanny anthropology', starting with Kirkegor for the discussion of a new theory of 'Uncanny anthropology'. However, this paper focused on Emmanuel Levinas' relational anthropology due to limited paper relation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is film is that it sublimated the malicious relationship with humans into love. He chose topics that were not routine, expressed themes and contents by disconnecting causality in the narrative, and Emmanuel Levinas' 'Uncanny anthropology' is evaluated as a film that expresses only.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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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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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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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이윤의 극대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인간을 하나의 자원으로 간주하여 도구화 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인간소외(alienation) 및 부의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오늘날 경제성장에 따른 물질적 풍요와 번영이 인류사회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통념은 '물질적 풍요 속의 정신적 빈곤'이라는 문제제기에 의해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자본주의가 인류사회의 행복과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경제체제로서 역할을 다하려면, 자본주의 역시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진화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새 시대에 걸 맞는 자본주의의 대안을 논의하고자, 저자 이재윤이 창시한 깨달음경영학(MOSEE;Management Of allSelves' Enlightenment and Empowerment)의 새로운 과학적 학문연구를 통해 새로운 실현성 영역을 추구하는 동시에, 깨달음경영의 새로운 5차원 요소인 의식(영성) 자원 및 자산(SRA:Spirit Resource and Asset)과 본질적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진성 창조경영(MOC:Management Of Creation)의 연구 및 인간의식 성장 방법론에 대하여 발표 하고자 한다. 이로써 현대의 주요한 여러 경영철학들 예컨대 CSV(마이클 포터) SI(개리 함멜) 복잡계 철학 美德경영 등의 내재된 구조적 제약들을 분석 평가하고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들을 제시함으로써 21세기 우주 인류 신문명 창달을 위한 5차원의 깨달음경영 혁명을 성취 하고자 한다. 즉 2040년 전에 지구 인류의 고도 영성 초 과학기술 문명을 넘어서 우주 인류의 초 영성 초 과학기술 문명 창달을 선도하는 학문연구 교육 인류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갈 것이다. 위와 같이 21세기 우주 인류의 영원한 평화 자유 지속적 번영을 이루고자 한다. 본 연구는 통섭 고찰 제2회로 미국의 마이클 포토와 막 클램머의 공유가치(CSV)와 영국의 게리 함멜과 프라할라드의 전략적 의도와 브라이언 아서의 복잡계 경영경제 이론을 통섭을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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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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