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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전한 모바일 전자결제 방안 연구 (A Study on Secure Mobile Payment Service for the Market Economy Revitalization)

  • 김형욱;정용훈;전문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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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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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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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핀테크 활성화로 인한 금융 거래 및 결제 관련하여 많은 연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상품을 구매하고 대금을 지급하는 방법에는 현금, 카드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결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 카드를 통한 결제 및 휴대폰 간편 결제 등 결제 방식이 빠르고 간편화 되고 있다. 제안하는 모바일 전자결제 방식은 기존 카드 리더기 또는 카드 단말기 없이 사용자의 휴대폰을 이용하여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결제 시 스마트폰에 내장된 지문인식기를 통해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입력받아 본인인증이 먼저 수행되며, 결제 이전 두 사용자의 확인을 위해 인증된 기관에서 부여 받은 인증 코드를 전송하여 이를 검증하고 결제가 이루어진다. 사용자의 생체정보와 결제관련 정보는 스마트폰 내의 안전한 FIDO TEE영역에 저장되어 악의적인 사용자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키의 안전성 측면에서는 모든 키 생성은 FIDO TEE 영역에서 이루어지게 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스니핑, 중간자 공격 등 다양한 공격 방식에 대한 무력화를 통해 안전한 모바일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오 싱글(NEO SINGLE) 여성을 위한 브랜드 기획 및 상품 개발 (Brand Planning and Product Development for NEO-SINGLE Women)

  • 이연희;이지현;김영인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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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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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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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Noting that there is an increasing trend of the so-called 'neo-single life style' among women these days, this research aims to make a product development for these neo-single women in this era of families of a single member by analyzing their concepts and characteristics. We payed a particular attention to the data from such sources as newspapers, magazines or the articles in the Internet. The essence of our research lies in the analysis of target market, in the suggestions in the brand planning and product development and in the designs of fashion and interior products for them.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First, it turns out that these neo-single women enjoy a kind of multi-mixing code lifestyle rather than showing a preference for a particular brand. For this reason, we have decided to pursue a multi-concept brand fonn as a right direction for brand planning for them. Second, as for a philosophy behind the brands, we suggest a concept of 'small utopia' for neo-single women and express such as new aristocracy, happiness and pleasure. Third, we adopt 'YOU' as the name of the brand as it reflects their various life styles and characteristics. Fourth, as for the product development of F/W in 2007, we have decided on 'Minimal Natural' as it mixes up the concepts of the controlled beauty of sophistication and multi-functional elements and 'Modern Primitive' as it expresses the ethnic elements on modern images having craft factors and modern images. We have performed concrete tasks in creating images, coloring, making fabrics for each theme. Fifth, we have chosen and suggested other products that are suitable for these neo-single women who seek for multi-functional but simple kinds after surveying a wide range of products in magazines or in the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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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품 이력추적을 위한 EPC Network기반 EPCIS Capturing Application 개발 (Implementation of EPCIS Capturing Application for Finished Goods Trace History in EPC Network)

  • 김진석;신용태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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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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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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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FID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을 하거나 표준에 입각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이 있다. RFID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자 한다면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을 사용하여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여러 회사 또는 거점에서 시스템 연계 및 데이터 연계를 위해서는 표준을 준수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본 논문은 국제 민간표준기구인 EPCglobal의 EPC Network 기반으로 RFID를 적용하기 위한 요소 중 EPCIS Capturing Application을 제안한다. EPCIS Capturing Application은 리더와 미들웨어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수신하여 EPCIS에 전송하기 위한 메시지를 생성하여 EPCIS에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본 논문은 현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현한 시스템으로 고정형 RFID 리더에서 사용하는 ALE Interface 뿐만 아니라 휴대형 RFID 리더와 같이 ALE Interface를 사용하지 않는 장비의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는 Capture Interface도 제안한다. 이에 본 논문은 RFID가 적용된 완성품 이력추적을 위한 EPCIS Capturing Application을 제안한다. 제안된 EPCIS Capturing Application을 통해 RFID 시스템을 EPCglobal 표준 기반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모든 시스템에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가공식품에 대한 이력추적관리번호 부여체계의 표준화 방안 (Standardization of Identification-number for Processed Food in Food-traceability-system)

  • 최준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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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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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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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식품이력추적관리번호는 식품이력추적관리를 위한 식별의 기준으로서 식품이력정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식품공급체인에 따라 각 단계별로 기록, 관리, 보관하는 이력정보를 연결시키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인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가공식품에 대한 식품이력추적관리번호를 자율적으로 부여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식품이력추적관리번호는 식품관련 산업분야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존의 식별방법과 조화롭게 연계되지 않으면 그 효용성과 적합성이 낮아 산업현장과 소비자로부터 외면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가공식품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바코드체계와 국내의 식품관련 법규를 접목하여 식품이력추적관리번호를 부여하는 표준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이러한 식품이력추적관리번호를 실제 산업현장의 운영체계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제시하였다. 제안하는 식품이력추적관리번호는 총 20자리로서 해당 상품(식품)의 기본정보에 해당하는 13자리의 GTIN 바코드, 표시기준으로 의무화된 6자리의 유통기한(제조년월일 또는 품질유지기한), 1자리의 추가정보(공장식별코드 또는 생산관리단위)로 구성되도록 하였다. 이러한 부여체계는 식품 산업과 유통(판매)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는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식품이력추적관리체계의 도입에 따른 투입비용을 최소화하여 식품이력추적관리체계의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하고 있다. 이는 국제적인 추세와 기존의 식품관련 정책 및 규정과도 무리 없이 조화가 이루어진다. 또한 식품이력추적관리 로고를 별도로 부착하여 식품이력추적관리번호를 인식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식품이력추적관리번호를 최소 판매 포장단위에 추가로 표기하기 위한 별도의 투입비용을 제거하는 효과도 고려하였다. 식품이력추적관리시스템은 이력정보를 종합적으로 기록 관리 연계 활용하여 식품사고 발생 시 명확한 원인규명과 이력추적을 통한 위해식품의 신속한 차단 및 회수, 식품과 관련된 이력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식품이력추적관리번호의 표준화 방안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에서 위해식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차단하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해식품 회수지침"에 따른 체계적인 회수과정과 검증체계 역시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전자통관시스템인 "UNI-PASS"와의 연계는 모든 수입식품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범위를 확대할 수 있으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서 기록되는 거래정보와의 연계로 유통과정에 대한 투명한 관리체계의 도입을 앞당길 수도 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식품이력정보의 조회과정에서 식품이력추적관리번호의 표준화로 입력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바코드 인식기능에 유통기한과 추가정보를 조회하는 기능을 부가적으로 도입하면 스마트 기기나 키오스크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식품이력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하는 장점도 있다.

영화 <테이큰>의 상업적 흥행성과 가능성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Factors of the commercial Success in the domestic film market on the French film, Taken (2008))

  • 한화성;김건;김양식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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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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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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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프랑스 영화는 국내 수입과 개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개봉하는 모든 프랑스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 영화시장과 관객들에게 프랑스영화는 여전히 '다양성영화' 혹은 '예술영화'라는 인식이 일반적 통념이다. 따라서 국내에 소개되는 프랑스 영화는 관객들에게 할리우드영화나 국내영화와는 또 다른 문화적 의미를 부여하는 문화상품이며, 다양성 영화 이해라는 중요한 문화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개봉되는 프랑스영화도 할리우드 영화와 마찬가지로, 결국 많은 관객들을 통한 소비가 영화제작이나 수입목적에 부합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자들은 프랑스에서 제작된 영화 <테이큰>을 통해 국내 관객의 수용방식과 흥행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수용방식과 흥행요인의 분석은 문화다양성 개념을 넘어서서 국내 개봉시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직시하게 해줄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다양성 예술영화로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프랑스 영화가 <테이큰>을 통해 영화 소비적 측면에서 어떤 흥행방식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SWOT 분석을 통해 흥행 가능성과 요인들을 천착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선 국내 영화관객의 소비태도나 양상들을 살펴보며, 영화 관람시 고려하는 사항들이 무엇인지 검토하고자 한다. 그런 다음, <테이큰>의 흥행요인을 SWOT 분석하여, 프랑스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한 이유를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SWOT 분석을 토대로 <테이큰>의 흥행전략을 도출하고, 향후 외화영화를 국내 수입시 고려할만한 전제조건들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또한 국내 수입업자들에게는 상업적 측면에서 흥행적 코드로서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고 수입 개봉해야하는지 검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요구 및 만족도 연구 (A Study on Requirement and Degree of the Satisfaction about Cosmeceuticals of Women)

  • 김강미;김주덕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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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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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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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은 웰빙은 화장품업계에도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그리고 해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기능성 춘원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능성을 적응시키는 품목이 기초에서 색조로, 한방 화장품으로 점차 다양하게 늘고 있어 기능성화장품 시장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화장품 업계에서는 적극적인 웰빙 라이프 스타일로의 접근이 필요하다. 잠재된 웰빙 라이프로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웰빙 컨셉 상품개발은 물론 기능성화장품이 가진 고유의 기능적인 면을 어떻게 조화시켜 나갈 것이냐 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기능성화장품의 중요 과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최근의 웰빙 경향과 맞물려 보다 심화 발전되고 있는 국내 기능성화장품 시장을 점검해 보고, 여성 소비자들의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요구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기능성화장품을 육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보 연구를 위하여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50세 이하 우리나라 성인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510부의 설문지를 배포해 그 중 379부를 분석에 최종 이용했다. 수집된 자료는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했다. 분석기법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했으며, 우리나라 여성들의 기능성화장품의 이용행태와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요구 및 품질지각요인,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기 위해 $Cronbach's\;\alpha$ 신뢰도 검증, $x^2(chi-square)$ 검증과 빈도분석, t-test 검증, 그리고 one-way ANOVA를 실시했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화장품의 이용행태와 소비자 요구 및 만족도에 대한 기초 정보의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보다 직접적으로 파악, 기능성화장품 시장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미디어 콘텐츠 생산자로서 웹소설 작가의 정체성 연구: 심층 인터뷰와 자기기술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Web Novel Writer's Identity as a Media Content Producer: An In-Depth Interview and Self-description)

  • 김미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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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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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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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TT 플랫폼의 등장으로 전 세계가 하나의 문화권으로 묶여 같은 미디어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반응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 연구는 '오징어 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우리나라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원천 스토리의 IP(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웹툰, 드라마, 영화로 확장하고 있는 웹소설 시장의 생산자인 웹소설 작가에 대한 생산자 연구를 시도한다. 이 연구에서는 웹소설 작가를 단순한 '소설가'가 아니라 상업적인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생산자로 보고 그들의 정체성과 노동과정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웹소설 작가들은 부업이나 겸업으로 웹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진입 장벽이 없고 따로 자본이나 시설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혼자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웹소설의 매력으로 꼽았다. 진입 장벽은 없지만, 작가 대부분이 첫 작품에서 혹독한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작가'라는 단어가 어떤 장르에서든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오해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웹소설의 경우는 달라서, 웹소설을 써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작가들이 철저하게 수용자 입장이 되어 독자들이 원하는 트렌드와 코드에 맞춰 써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을 거친다. 웹소설 작가들은 스스로 '이야기 판매자'나 '이야기 생산자' 또는 '혼자서 IP를 생산할 수 있는 사람',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사람' 등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했는데, 공통적으로는 이야기를 제공하고 수익 또는 매출을 올리는 사람이라는 의식이 강했다. 엄청난 분량의 웹소설을 연재하는 부담감에 대해서는 수입이 많은 작가들은 '노력에 비해 수입이 많다'는 관대한 입장을 보였지만 평범한 작가들은 '끊임없이 써야 하는 글쓰기 막노동을 하는 것 같다'며 란 고된 노동을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