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악 제 2 대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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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구치 지연 발육의 임상 양상 및 선천성 결손치와의 연관성 (Clinical Features and Correlation With Congenital Missing Teeth of Delayed First Permanent Molar)

  • 이명연;이효설;송제선;이제호;최병재;김성오;김승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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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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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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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소적, 전신적 요인을 동반하지 않는 제1대구치의 맹출 지연은 해당 치아의 발육 지연을 동반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제1대구치의 발육지연의 임상적 양상 및 동반하는 다른 치아의 발달 이상에 관하여 고찰하는 것이다. 국소적 요인이 없이 제1대구치 맹출 지연을 보이는 건강한 어린이 40명의 파노라마방사선 사진 분석을 시행하였다. 2명의 평가자가 Nolla 방법을 이용하여 해당 치아의 발육지연 여부, 해당 분악의 제2대구치 발육 이상 여부 및 제3대구치를 제외한 다른 치아의 선천적 결손 여부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제1대구치의 발육지연은 상악에서 호발하였고, 여성에게서 양측성 이환, 남성에게서 편측성 이환이 많이 관찰되었다. 제1대구치의 발육지연이 있는 환아는 유의하게 높은 선천적 결손치의 유병률을 보였으며, 이환된 분악의 제2대구치는 모두 발육 지연 혹은 선천적 결손의 이상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제1대구치의 발육지연은 다른 치아의 선천적 결손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n-masse 견인에 의한 발치공간 폐쇄 후 상악치열의 이동양상 -제1소구치 및 제2소구치 발치 비교 (Spatial changes of the upper dentition following en-masse space closure: A comparison between first and second premolar extraction)

  • 김희정;전윤식;정상혁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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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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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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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 발치 후 발치공간 폐쇄 시 치아이동의 양상 즉, 치아이동방향과 이동량을 구명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었다. 상악 우측 인공 치조골부에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를 제외한 중절치부터 제2대구치 까지 실험용 치아들을 식립하고 bull loop이 형성된 반쪽 호선에 15도의 gable bend를 부여한 후 전치부를 후방견인하여 발츠공간을 폐쇄시켰다. 실험 전후에 교합면 방사선사진과 시상면 방사선사진을 촬영하고 인공치조골부 하단에 식립된 기준표지점에 중첩하여 이동방향 및 이동량을 계측하였다. 그 결과 제2소구치 발치군의 전치부후방이동량이 제1소구치 발치군에 비해 더 적었으며 구치부의 고정원 소실 및 고정원의 근심설측회전량은 제2소구치 발치군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아동의 부착치은 폭경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WIDTH OF ATTACHED GINGIVA IN CHILDREN)

  • 유인아;김정욱;이상훈;김종철;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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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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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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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각화치은, 부착치은의 폭경, 치은열구의 깊이에 대해 성인에서는 많은 연구가 있었으나 아동에서의 연구는 드물었기 때문에, 유치열기, 혼합치열기 및 영구치열기의 모든 치아에 대하여 아동의 협측 각화치은 및 부착치은의 폭경과 치은열구 깊이에 대한 정상치를 구하고, 악골의 발육 및 치아의 맹출과의 관련성을 고찰하며, 점막치은 문제의 발현빈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유치열의 부착치은 폭경은 상악 유측절치 및 유견치에서 각각 3.50mm, 3.55mm로 최대값을, 하악 제1유구치에서 1.34mm로 최소값을 나타내었다. 영구치열의 경우에는 상악 측절치에서 3.00mm로 최대값을, 하악 제1소구치에서 0.55mm로 최소값을 나타내었다. 상하악 동명치아 비교시 상악 치아가 하악 치아보다 더 큰 값을 나타내었고, 남녀간 차이에는 특별한 규칙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2. 연령증가에 따른 부착치은 폭경의 변화 양상은 유치열의 경우 유견치, 제1유구치, 제2유구치에서 6세부터 증가하였다. 영구치의 경우 남자에서는 하악 중절치와 상악 제 1대구치의 측정값만이 연령에 따른 증가 추세를 나타냈으나(p<0.05), 여자에서는 상하악 중절치 측절치 및 상악 제1대구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각화치은 폭경의 증가 추세를 관찰할 수 있었다(p<0.05). 3. 치아교대기에서 부착치은 폭경의 차이는 남자 상악 중절치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 유치에서의 측정값이 영구치에서의 측정값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5). 4. 6제부터 12세까지는 각화치은의 폭경과 치은열구의 깊이는 대부분 유치 초기값보다 그 계승영구치 최종값이 더 높은 값을 나타냈으나(p<0.05), 부착치은의 폭경에서는 유치 초기와 그 계승영구치 최종값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5. 점막치은 문제 발현 빈도는 남녀에 상관없이 유치열은 상하악 제 1유구치가, 영구치열은 상하악 모두 제 1소구치가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유치에서보다 그 대응 계승영구치에서 그 빈도가 더욱 높게 나타났다. 연령증가에 따라 점막치은 문제의 발현 빈도는 유치열, 영구치열에서 모두 감소하였으나, 하악 제1유구치, 하악 영구 견치, 제1, 제2소구치의 경우 연령의 증가와 상관없이 비슷하게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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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절치 형태이상 환자의 임상적 치료 및 단기 예후: 증례 보고 (Clinical Management and Short-term Prognosis of Molar-Incisor Malformation Affected Patients: Case Reports)

  • 김효진;임수민;김진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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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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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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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구치-절치 형태이상(MIM)은 비교적 최근에 보고되고 있는 치아의 형태 이상으로, 주로 제1대구치의 치근, 제2유구치의 치근, 상악 중절치의 치관에 형태이상이 나타난다. MIM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나, 공통적으로, 조산을 포함한 생 후 1 - 2년 이내에 발생한 의학적 병력을 가진다. MIM에 영향을 받은 제1대구치는 임상적으로 정상적인 치관 형태를 가지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방사선학적 검사가 꼭 필요하다. 주로 대구치 부위의 극심한 통증과 붓기를 주소로 내원하여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염증이 심하지 않고, 치근의 형태 이상이 비교적 양호한 경우에는 근관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치근주위 염증이 상당히 진행되어 광범위한 치조골 소실이 관찰되는 경우 발치가 불가피하다.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발치 시기와 제3대구치의 존재 여부를 고려해야 하며, 추후 안정적인 교합을 위해서 적절한 공간 관리와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MIM 환자들은 혼합치열기에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시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이번 증례에서는 두 명의 MIM 어린이의 치료과정과 치료 후 2년의 경과에 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헤드기어를 이용한 상악 제1대구치의 후방이동 시 응력분포에 관한 광탄성법적 연구 (A photoelastic evaluation of stress distribution during distal movement of upper molar)

  • 송세은;임성훈;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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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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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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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의 목적은 세 가지 형태의 헤드기어를 이용하여 상악 제1대구치의 후방이동 시 치아 주위 조직에 나타나는 응력분포를 광탄성법을 이용하여 관찰하는 것이다. 광탄성 상악모형에 장착한 헤드기어에 high-pull, straight-pull, cervical-pull의 세 가지 방향에서, face bow의 inner bow와 outer bow를 평행하게 한 상태에서 outer bow의 길이를 세 가지로 다르게 하여 적용시킨 다음 원편광기를 이용하여 응력분포를 분석하였다. 사진기를 이용하여 응력분포를 기록하고, 등색선상의 무늬차수를 이용, 응력분포를 분석하여 이차원적인 광탄성 응력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high-pull 헤드기어의 경우, 중간 길이의 outer bow일 때 치체이동에 유리한 응력 분포가 나타났다 2. straight-pull 헤드기어의 경우, 긴 길이의 outer bow일 때 좀더 치체이동에 유리한 응력 분포가 나타났으나, outer bow의 길이에 따른 응력분포의 변화는 적었다. 3. cervical-pull 헤드기어의 경우, 긴 길이의 outer bow일 때 치체이동에 유리한 응력 분포가 나타났다. 임상에서 헤드기어를 이용하여 상악 제1대구치를 후방으로 치체이동시키기 위해서는 facebow outer bow의 높이를 조정하지 않는 경우에는 high-pull 헤드기어에서는 outer bow와 inner bow를 같은 길이로, straight-pull 및 cervical-pull 헤드기어에서는 outer bow를 더 길게 하여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소구치 및 대구치의 치주임상지수와 방사선학적 측정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Comparison of Radiographic Measurement and Clinical Parameters of Periodontal Condition on Premolars and Molars)

  • 임현숙;최성호;조규성;채중규;김종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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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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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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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치주상태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치주탐침과 같은 임상적 검사와 보조적으로 방사선 검사를 이용한다. 방사선학적인 검사가 치주조직의 파괴정도와 골 흡수를 진단하는데 유용하지만 실제적인 골 흡수를 정확하게 나타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임상적 측정과 방사선 사진을 비교연구하여 이들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다. 방사선이 임상에서 참고사항으로는 중요하지만 절대적 신뢰를 주는데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방사선학적 측정과 임상지수 측정간의 상관관계에대하여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저자는 연세대학교 치과 대학병원 치주과를 내원한환자중 연령 및 성별에 관계없이 전신질환이 없는 환자 130명을 대상으로 소구치의 원.근심부, 대구치의 원.중.근심부에서 치주낭의 깊이와 (P.D), 부착상실 (A.L)을 측정하였다. 방사선 사진상의 원.근심부에서 백악 법랑질 경계부에서 치조골능 상부까지의 치조골 수준 (Rx.B.L)을 측정하였고 이개부 부위에서는 이개부의 천정으로부터 나타나는 골 흡수의 방사선 투과상을 측정하였다. 이를 기초로 임상지수와 방사선학적 측정간에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원·근심부의 P.D와 Rx.B.L을 비교 했을 때 상관관계는 모든 치아에서 높게 나타났다(r=0.897$\sim$r=0.725, p<0.01). 2. 원·근심부의 A.L와 Rx.B.L을 비교 했을 때 상관관계는 모든 치아에서 높게 나타났다 (r=0.915$\sim$r=0.732, p<0.01 ). 3. 대구치 769개가 실험 대상인었다. 상악 대구치중(356개) 40%가 이개부 병소를 나타냈고 (146개), 하악 대구치중(413개) 41%가 이개부 병소를 나타냈다(170개). 4. 대구치의 이개부 병소의 중앙부에서 측정한 P.D와 Rx.B.L을 비교 하였을 때 상관관계는 상악 제1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높게 나타 났다(r=0.811$\sim$r=0.435, p<0.01). 5. 대구치의 이개부 병소의 중앙부에서 측정한 A.L와 Rx.B.L을 비교 하였을 때 상관관계는 상악 제1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높게 나타 났다(r=0.906$\sim$r=0.479, p<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임상지수와 방사선학적 측정을 비교한 바, 이들의 상관관계는 모든 치아에서 밀접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방사선학적 측정은 임상지수와 더불어 치주질환의 진단과 치료계획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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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implant Anchorage(MIA)를 이용한 II급 2류 성인 환자의 비발치 치험례 (Nonextraction treatment of Class II division 2 in an adult patient using microimplant anchorage (MIA))

  • 채종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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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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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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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악 측절치와 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implant를 이용하여 상악 전치의 합임과 설측으로의 치근 이동을 얻을 수가 있었으며, 상악 견치와 제1소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implant를 이용하여 과맹출된 상악 견치를 함입시켰다. 또한 상악 제1, 2대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plant를 이용하여 상악 견치 및 구치의 후방 이동 및 상악 전치의 후방 견인을 시행하였다. Anterior bite plane과 intrusion arch, 그리고 II급 고무 등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하악 전치의 합입 및 구치부의 정출을 얻을 수가 있었으며, 과개 교합 및 상악 전치의 설측 경사가 해소 되면서 하악골이 전방으로 약간 이동하였다. 이와 같이, MIA는 II급 2류 부정교합환자에 있어서 II급 견치 및 구치 관계 그리고 과개 교합을 동시에 해소 하는데 절대적인 고정원을 제공하였다.

제1대구치 맹출 지연의 유형에 따른 특징 분석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First Permanent Molars with Delayed Eruption)

  • 이호선;이고은;김미선;남옥형;이효설;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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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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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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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제1대구치는 악안면 부위의 발달과 교합에 중요한 기능을 갖는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맹출 지연된 제1대구치의 유형에 따른 특징에 대해 조사하고 치아의 발육 상태 및 선천적 결손과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맹출 지연된 제1대구치를 가진 만 8세 환자를 물리적 장애가 있는 75명과 없는 77명으로 구분하였다.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맹출 지연된 영역의 제1대구치 및 제2대구치의 발육 상태를 Nolla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선천적 결손과 제1대구치 맹출 지연 영역과의 연관성도 알아보았다. 제1대구치 맹출 지연은 상악 단독으로 많이 존재했다. 물리적 장애로 인한 맹출 지연은 남자에서 편측성으로 많이 나타났고, 물리적 장애가 없는 경우에는 여자에서 양측성으로 더 많이 나타났다. 맹출 지연된 제1대구치에서 발육 지연이 나타났고, 물리적 장애가 없는 경우에는 인접한 제2대구치의 발육 지연과 해당 영역의 높은 선천적 결손치 비율을 보였다. 제1대구치의 맹출 지연이 관찰된다면, 치아의 발육 상태와 선천적 결손치에 대한 주기적인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가 필요할 것이다.

성장기 환자에서 하악의 차등적 소구치 발치 (MANDIBULAR DIFFERENTIAL PREMOLAR EXTRACTI0N IN GROWING PATIENTS)

  • 김도훈;성상진;문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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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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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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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성장기 환자에서 치아의 배열이나 입술의 외형을 개선하거나 경미한 악골 부조화에 의한 부정교합을 절충(camouflage)하기 위하여 발치가 적용될 수 있는데, 하악 치열궁에 총생의 양이 미약하거나 전치부 분절을 과도하게 후방견인 시킬 필요가 없는 경우 하악 제 2소구치 발치를 계획할 수 있다. 그러나, 성장기 환자에서 이러한 제 2소구치 발치의 기준과 치료에 의한 상, 하악 치아의 이동양상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상,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포괄적 교정치료를 시행한 성장기 환자를 대상으로 상악 제 1소구치와 하악 제 1 소구치를 발치한 군(4/4발치군, 14명)과 상악 제 1 소구치, 하악 제 2 소구치를 발치한 군(4/5발치군, 15명)의 치료 전, 후의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을 비교하여 하악 제 2소구치 발치의 적응증에 대한 진단기준을 평가하고, 안정골 구조물을 참고한 중첩법을 이용하여 치아이동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4/4발치군과 4/5발치군은 치료 전 계측치에서 교합평면에 대한 상악전치의 치축각도, 구치부 교합관계, IMPA 그리고 interincisal angle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2. 하악 제 1 대구치의 전방 이동량은 4/5 발치군에서 더 전방이동 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3. 치료 전, 후의 상악 치아의 이동양상은 4/4 발치군과 4/5 발치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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