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악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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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정상교합에 있어서 전치의 위치와 ANB각, 돌출도, 경사도와의 상관관계에 관한 두부 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THE POSITION OF THE INCISORS IN CORRELATION TO ANB ANGLE, PROCUMBENCY AND INCLINATION IN KOREAN NORMAL OCCLUSION)

  • 장상헌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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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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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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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저자는 한국인 정상교합에 있어서 상하악 전치의 위치가 ANB각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전치의 위치가 돌출도와 경사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지를 조사 연구하기 위하여 $20\~24$세 연령의 남자 54명, 여자 56명 합계 110명의 한국인 정상교합의 측모두부 X-선사진을 사용 분석했다. 이의 통계분석은 Computer 과정을 거쳤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하악 전치 경사는 ANB각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고, 상악전치의 위치는 ANB각에 (-)상관관계 하악전치의 위치는 ANB각에 (+)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는Steiner 분석법의 acceptable compromise에서 보여준 것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2. 상악전치 경사는 상악돌출도와 (-) 상관관계가 있다. 3. 1-NA각은 상악경사도와 상호독립적이다. 4. 1-NA각은 하악돌출도와 하악경사도와 의의있는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5. 1-NA거리와 상악경사도와의 상관관계는 여성군에서만 의의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하악전치치축경사는 하악돌출도와 하악경사도와는 남성군에서만 상관관계가 있고 여성군에서는 의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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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치아군의 저항중심의 위치에 관한 3차원 유한요소 해석 (Finite-element investigation of the center of resistance of the maxillary dentition)

  • 정광모;성상진;이기준;전윤식;모성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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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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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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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골내 고정 형태의 temporary anchorage device (TAD)를 많이 이용하게 되면서 다양한 위치로부터 그리고 강한 교정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치아군의 이동양상을 예측하고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하여 다양한 치아군의 저항중심의 위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3차원 유한요소해석을 이용하여 상악 4전치, 6전치 그리고 상악 전 치열에서 3차원적 저항중심의 위치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상악 전치열 14개 치아와 치근막 및 치조골의 3차원 유한요소모델을 제작하였고, 각 치아군별로 치관부를 협측, 설측 호선, 설측 splint wire로 고정하여 개별 치아이동을 최소화하고 적용된 힘이 치아에 고루 분산되도록 하였다. 상악 중절치 절단연의 중점에서 연장된 와이어 빔에 수직, 수평으로 100 g 또는 200 g의 힘을 가하여 치아의 변위를 해석하고, 각 치아군에 속한 치아들이 최대한 평행이동 되는 힘의 적용부위를 저항중심으로 정의하였다. 연구결과 상악 4전치군의 저항중심은 상악 중절치 절단연으로부터 치근방향 13.5 mm, 후방 12.0 mm, 상악 6전치군은 상악 중절치 절단연으로부터 치근방향 13.5 mm, 후방 14.0 mm에 위치하였으며 상악 전치열군의 저항중심은 상악 중절치 절단연으로부터 치근방향 11.0 mm, 후방 26.5 mm에 위치하였다. 본 유한요소 실험모델을 이용하여 얻은 결과는 교정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정상교합자의 이마형태와 그에 따른 상악 전치의 위치 평가 (An Evaluative Study on Forehead Morphology of Individuals with Normal Occlusion and Position of Maxillary Incisor in Accordance to Forehead Morphology)

  • 이수용;이진우;차경석;정동화;이상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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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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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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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정상 안모이면서 정상교합자인 37명을 대상으로 이마 형태를 분류한 후 분류 기준값을 찾아보았고 이마 분류에 따른 상악 전치의 위치차이를 연구하였다. 또 이마형태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과 상악 전치의 위치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이마의 형태는 angular, round, straight, concave 형태로 구분 가능하다. 2. 이마의 형태를 분류할 수 있는 특정 기준 값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S value와 이마길이(Tri-Gla)를 이용하여 이마형태의 분류 가능성이 존재하였다. 3. 이마의 형태에 따른 상악 전치의 위치는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4. 이마 기울기와 Andrews 분석값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다. 즉 이마 기울기가 커질수록 상악 전치는 후방 위치하게 되며 다음과 같은 공식 Andrew analysis = -0.39*Forehead inclination으로 표현할 수 있다.

상악전치부파절 치아의 다양한 치료방법과 그에 따른 치료증례 (Various treatment methods of upper anterior fractured tooth)

  • 서성훈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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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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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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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상악전치부파절은 원인과 연령에 따라 다양한 임상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환자분들은 응급상황으로 내원하기 때문에 평소에 정확한 진단 기준을 가지고 환자를 치료한다면 심미적이고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부위보다 조심스러운 상악전치부파절치 치료 과정을, 제가 전에 치료했던 케이스로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가 치료한 케이스가 정답이 될 수는 없지만, 임상에서 유사한 증례를 치료하게 된다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악 전치부 고정성 보철물 수복 시 임시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시보철물의 유지력 증가 증례보고 (Reinforcing the retention of provisional restoration using provisional implant on maxillary anterior region: clinical case report)

  • 김창대;문홍석;정문규;이재훈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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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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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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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임시 보철물의 적절한 관리는 보철의 성공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상악 전치 결손부 임시 보철물은 장경간의 결손부가 존재하거나, 타원형의 악궁을 가진 환자에서 자주 탈락하게 된다. 이는 상악 전치부가 구치부에 비해서 수평적인 힘에 더 많이 노출되며, 부가적으로 전방 캔틸레버 효과가 임시 보철물의 유지를 저해하고, 상악 전치부 임시 보철물은 하악의 기능 운동시 적절한 전방 유도를 제공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임시 보철물의 최대 감합위에서 교합접촉은 지점선의 반대편에 위치하게 되어 그 자체로 임시 보철물의 탈락을 야기한다. 본 증례에서는 임시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상악 전치부 보철물에 대한 전술한 유해 작용을 피할 수 있었고, 발치 후 치유기간 동안 환자에게 편안함과 만족감을 부여하였으므로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부정교합자의 전치부 치아크기 부조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terior tooth size discrepancies among orthodontic patients with varying malocclusions)

  • 김혁수;심혜영;남동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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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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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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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olton 분석이 치아크기 부조화를 예측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그 정확도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본 연구는 부정교합자를 대상으로 하여 실제 전치부 부조화가 나타나는 양상을 조사하고. 그것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서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다양한 부정교합(Class I. Class II, Class III. Class III surgery)을 가졌으며, 교정치료를 마친 80명의 환자들로 구성되었다. 치료 전 모형, 치료 후 모형으로부터 얻어진 셋업 모형 그리고 치료 전후 측모 두부 X-선 계측사진을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한국인 부정교합자의 전치부 Bolton ratio는 Bolton의 표본 및 한국인 정상교합자 표본과 비교해 보았을 때 평균, 표준편차범위가 다소 크게 나타났다. 실제 전치부 부조화는 상악의 부족(deficiency)을 보이는 경우가 상악의 과잉(excess)을 보이는 경우보다 많았다. 전치부 Bolton ratio로부터 예측한 전치부 부조화는 셋업 모형을 통해서 얻은 실제 전치부 부조화와 비교해 버았을 때 차이를 보였다 (p<0.05). 성별 및 부정교합군은 실제 전치부 부조화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수직피개와 상악 치아 절단연 두께는 실제 전치부 부조화와 상관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실제 전치부 부조화에는 치료 전 모형의 전치부 Bolton ratio, 치료 후 상악 전치가 교합평면과 이루는 각, 치료 후 절치간각, 치료 전 상악 우측 측절치 폭경 등의 요인이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적 수복

  • 이서영;류재준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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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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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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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늘날 단일치 임플란트의 식립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임플란트 술식 중 하나이며, 상악 전치부는 이중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식립 부위 중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악 전치부 단일 상실치에 대한 치료 계획은 구강 내 다른 어떤 부위보다 복잡하며 고도로 심미성을 요구하는 부위로서 아무리 경험이 많고 기술이 뛰어난 치과의사라 할지라도 시술할 때마다 큰 도전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상악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보철의 심미적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 요소 하나하나에서 심미적 결과를 이룩하여야 하고 이 결과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게 하여야 하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시술 시 교과서의 그림처럼, 모형에 식립해 본 것처럼 쉽게 되지 않는 것은 물론 구강 내 환경이 모형과 다를 리 만무한 것이 당연한 첫 번째 이유이며 뿐만 아니라 환자 대부분의 경우 모형처럼 완벽한 경 연조직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치아만 상실된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인 이유도 크다. 즉, 원하는 위치에 식립을 하고 장기간의 심미적 유지를 위해서는 경 연조직에 대한 처치가 필수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를 간과하고 식립한 경우 추후 심각한 bone의 resorption, 그에 따르는 gingiva의 끔찍한 recession, 용납할 수 없는 비심미적 보철물의 제작은 불을 보듯 뻔한 결과가 될 것이다. 따라서 상악 전치부 식립 치료계획 시 치과의사는 성공적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들의 완벽한 처치에 최선을 다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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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상악 우측 중절치 결손 환자에서 DSD (digital smile design)를 이용한 전치부 수복 증례 (Anterior esthetic restoration using DSD (digital smile design) for a patient with congenital missing tooth of maxillary central incisor)

  • 박혜정;이준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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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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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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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악 전치부의 보철 수복은 치과 분야에서 심미성이 크게 요구되는 치료이다. 상악 전치부의 보철 수복을 통하여 치아의 외형, 배열, 색조 등을 개선하면 심미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전치부 심미 수복을 위해서는 진단과정에서 환자의 안모 및 치아와 입술과의 관계, 치아와 치은 관계 등을 평가하고, 환자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환자와 술자 및 기공사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환자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도구로서 DSD (digital smile design) 개념을 적용할 수 있다. 이 증례에서는 상악 중절치의 선천적 결손으로 인하여 대칭성을 구현하기 불가능한 상황에서 DSD를 활용하여, 환자 안모와 상악 전치부의 전체적인 조화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할 만한 심미적인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Microimplant Anchorage(MIA)를 이용한 II급 2류 성인 환자의 비발치 치험례 (Nonextraction treatment of Class II division 2 in an adult patient using microimplant anchorage (MIA))

  • 채종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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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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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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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악 측절치와 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implant를 이용하여 상악 전치의 합임과 설측으로의 치근 이동을 얻을 수가 있었으며, 상악 견치와 제1소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implant를 이용하여 과맹출된 상악 견치를 함입시켰다. 또한 상악 제1, 2대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plant를 이용하여 상악 견치 및 구치의 후방 이동 및 상악 전치의 후방 견인을 시행하였다. Anterior bite plane과 intrusion arch, 그리고 II급 고무 등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하악 전치의 합입 및 구치부의 정출을 얻을 수가 있었으며, 과개 교합 및 상악 전치의 설측 경사가 해소 되면서 하악골이 전방으로 약간 이동하였다. 이와 같이, MIA는 II급 2류 부정교합환자에 있어서 II급 견치 및 구치 관계 그리고 과개 교합을 동시에 해소 하는데 절대적인 고정원을 제공하였다.

외상으로 인한 상악 중절치 발치 즉시 임플란트 증례 보고 (Case report of immediate placement of maxillary central incisor due to traumatic injury)

  • 최민식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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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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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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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상악전치부는 심미적 회복이 가장 중요한 부위이지만 구치에 비해 좁은 협설측 치조골 폭 및 발치시의 치조골 흡수로 인하여, 그만큼 심미적인 결과를 얻기가 어려운 부위이다. 본 증례 보고를 통해 외상으로 인한 상악전치부의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치조골 및 연조직 소실을 최소화 하며 심미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려 사항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