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순의 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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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교합자의 미소시 구순 형태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the Lip during Smile in Normal Occlusion Adults)

  • 지국섭;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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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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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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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는 악안면 영역의 심미적 개선에 필요한 미소의 형태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성인 정상교합자 62명(남자;30명, 평균연령;22.7세, 여자;32명, 평균연령;21.8세)을 대상으로 안정위시와 미소시의 얼굴 정면 사진을 촬영하였고, 미소시 입술의 형태변화, 그리고 입술과 치아와의 관계를 계측, 분석하였다. 이 연구로 부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하순 상연의 만곡과 상악 절단연과의 평행관계인 smile line ratio는 0.09이었고, buccal corridor ratio는 0.63, smile symmetry ratio는 0.96이었다. 2. 미소시 양 구각주 간의 거리는 안정위시 구각부 간 거리의 1.31배였으며, 얼굴 폭의 0.48배였다. 3. 미소시 상순의 수직길이는 안정위시 길이의 0.69배였고, 하순의 수직길이는 안저위시 길이의 0.96배였다. 4. 상악 전치의 노출량은 9.96mm이었고, 상악 전치의 노출은 미소시 상순의 수직길이의 변화율이 었고, 미소시 구각부 길이의 비, buccal corridor ratio등과 관계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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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과 비교한 한국청년의 미소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mile of Korean Youth compared with twenty years ago)

  • 범승균;정지혜;김태영;이경은;동진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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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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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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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일반적으로 치아는 미소 지을 때 가장 많이 노출되며, 미소 시에 나타나는 치아와 연조직과의 관계 등은 심미적인 보철 수복에 있어서 중요한 지침이 된다. 본 연구는 20년 전 한국 청년들의 미소와 현재 한국 청년들의 미소를 비교하여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신체적인 발육 상태가 정상적이고 전신적 또는 유전적 질환이 없으며, 안모가 양호하고 치아의 결손이 없으며 교정 및 보철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교합상태가 비교적 정상적인 20-29세 사이의 청년 100명(남자 50명, 여자 50명)을 대상으로, Cephalometer에 사용되는 두부 고정 장치를 사용하여 피검자의 F-H plane이 지면에 평행하도록 한 후, 35 mm 카메라(400D. Cannon, Japan), 120 mm 렌즈 그리고 삼각대를 사용하여 피검자의 midsagittal plane에 카메라 렌즈의 중심을 맞추고 상악 중절치 절단과 렌즈와의 거리를 930 mm로 하여 안정위 및 full smile 시의 안모 정면 사진을 3회씩 촬영하였다. 1991년 윤 등이 촬영한 대학생 240명 중 무작위로 선택한 100명(남자 50명, 여자 50명)의 미소사진과 함께 개인용 컴퓨터 및 V-ceph 6.0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Hulsey의 미소 계측 방법을 참고로 하여, 상순의 형태, 상순과 치아와의 관계, 하순과 상악 전치 절단연과의 평행 관계, 하순과 상악 전치 절단연과의 접촉 관계, 미소시 나타나는 치아 등을 계측하고 분석하였다. 한편 치과의사 10인이 남,녀 각 2회씩 미소에 대한 미적평가를 시행하여 미소평점을 기록하고 비교하였다. 결과: 지난 20년간 한국 청년의 미소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주로 상순의 형태가 영향을 준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는 형태의 미소가 괄목할 만한 증가를 보인 반면 입 꼬리가 아래로 처지는 형태의 미소는 현저한 감소를 보였다. 결론: 지난 20년간 한국 청년의 미소가 크게 향상되었는데 이러한 변화는 주로 상순의 형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남한의 하계 인체보온치수에 따른 쾌적 실내온도 분포의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Comfortable Indoor-Temperature Distribution according to Summer Clo-Unit in South Korea)

  • 강철성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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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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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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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인체보온지수와 열 평형식을 이용하여 남한의 하계 쾌적 실내온도 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6월 하순은 $16{\sim}21^{\circ}C$, 7월 중순은 $18{\sim}23^{\circ}C$, 8월 상순은 $18{\sim}24^{\circ}C$의 분포를 나타낸다. 5월 하순에 대관령 지역과 남부 내륙지역이 비교적 인체보온지수 값이 높게 나타나 쾌적 실내온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낮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지형적 영향으로 기온저하와 풍속의 증가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7월 중순과 8월 상순은 매우 유사한 분포패턴이 나타나며, 대관령 지역을 중심으로 남서 내륙지역으로 등온선이 만곡하고, 이 중심축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인체보온지수 값이 낮게 나타나, 쾌적 실내온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난다. 그 원인은 장마 이후의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기단의 영향을 받고 강한 일사를 받아 지면 복사열을 방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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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교합자의 연조직 측모의 성장 변화에 관한 누년적 연구 (A Longitudinal study on Growth Changes of Soft Tissue Profiles in Koreans with Normal Occlusion)

  • 이명진;이희경;권오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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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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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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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인 연조직 측모의 성장에 따른 변화 양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남자 15명 여자 11명 모두 26명을 대상으로 8.5세 부터 18.5세까지 누년적으로 촬영된 두부 X-선 규격사진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8.5세보다 18.5세에서 남녀 모두 하안면부가 돌출화 및 직선화되고 있으나 전체적인 연조직 측모 만곡도(Total facial convexity angle)는 남자의 경우 감소하였고(P<0.01), 여자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2. 연조직 두께의 성장량은 코 부위와 상하순 부위에서는 남자가 여자에 비해 많았으며 Pogonion 부위에서는 여자가 남자에 비해 많았다(P<0.05). 3. 상안면 고경, 하안면 고경 상부의 성장량은 남자가 여자에 비해 많았다(P<0.05). 4. 8.5세보다 18.5세에서 하안면 고경에 대한 상안면 고경의 비율은 감소하였으며(P<0.01) 하안면 고경의 하부에 대한 상부의 비율, 하순고경에 대한 상순고경의 비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5. 연조직 측모는 남자가 여자에 비해 늦은 연령까지 지속적으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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