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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파열에 동반된 반월상 연골판 손상의 관절경 수술 소견과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검사와의 비교 (Comparison the Preoperative MRI Findings with Postoperative Arthroscopic Findings on Meniscus Injury with Anterior Cruciate Ligament Rupture)

  • 손홍문;이광철;김동휘;박상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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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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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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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동반되는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 대해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검사 소견과 수술 후 관절경 소견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2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본원에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받은 2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관절경 소견상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154예였다.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검사 판독 결과와 관절경 소견을 비교하여 위치 및 모양에 따라 분류하였으며 이에 따른 자기공명영상 검사의 민감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전방십자인대와 동반된 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진단의 민감도는 0.88이었고, 전방십자인대와 동반된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진단의 민감도는 0.69였다. 또한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동반된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서는 후각 및 변연부 파열 시 자기공명영상 검사의 민감도가 가장 낮았으며 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서는 전각 및 판상 파열 시 민감도가 낮았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동반된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서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진단하기 어려운 외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및 변연부 파열에 대해서는 관절경 수술 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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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동반된 반월상 연골 파열 양상 - 파열부위 및 형태의 분석 - (Appearance of Meniscus Tear Associated with ACL Rupture - Analysis of Location and Type of Meniscus Tear -)

  • 이영현;남일현;문기혁;윤호현;김재철;안길영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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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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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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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전방 십자 인대 파열 시 동반되는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반월상 연골의 파열 부위 및 파열 형태 등을 분석하여 반월상 연골 파열이 봉합 가능한 부위인지를 예측하고 준비하고자 함이다. 대상 및 방법: 전방 십자 인대 파열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환자 7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파열의 기준은 수상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수술한 경우로 하였으며 반월상 연골 파열 부위 및 형태를 술 전 시행한 자기 공명 영상 소견 및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시행한 관절경 소견을 종합하여 분류 하였다. 결과: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은 78예 중 50예 (64%)에서 반월상 연골 파열이 동반되었으며 외측 반월상 연골파열이 32예,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이 24예 이었고, 그 중 6예 에서는 양측 반월상 연골 파열이 동시에 있었다. 파열의 형태는 종주 파열이 30예 (53%)로 가장 많았고, 파열의 부위는 방사상 구역(radial zone)에 의하면 후각부 파열이 35예 (62%)이었고 환상 구역 (circumferential zone)에 의하면 red-red 구역이 22예 (39%)로 가장 많았다. 결론: 전방 십자 인대 파열과 동반된 반월상 연골 파열이 있는 경우 반월상 연골의 종주 파열이 가장 많았으며 이 들은 주로 관절경적 반월상 연골 봉합술로 치유될 가능성이 있는 부위의 파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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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스퍼터링 방법에 의한 Cu-In 금속층 증착 및 저온 안정상에 대한 열역학적 고찰

  • 김상덕;김수길;김형준;윤경훈;송진수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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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00년도 제18회 학술발표회 논문개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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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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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태양전지는 태양광에너지를 바로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소자이다. 최근에는 다결정 태양전지의 응용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오고 있다. 이 중 CuInSe2는 여러 가지 좋은 물성을 가지고 있어서, 저가의 고효율 태양전지를 위한 광흡수층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었지만, 10% 이상의 고효율을 가지는 고품질을 박막을 얻는 방법은 진공증발증착법과 selenization 방법뿐이다. 이 중 진공증발증착법에 의하여 형성된 박막을 이용하여 가장 높은 효율의 태양전지를 얻을 수 있으나, 진공 장비의 대면적화가 힘들기 때문에 대면적 태양전지 제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selenization 방법을 이용하여 CuInSe2 박막을 제조하는 것이 가장 유망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Selenization 방법은 Cu-In 금속층을 제작한 뒤 이를 selenium과 반응을 시키는 방법이다. 따라서 이 방법을 이용하여 박막을 제조할 때는 Cu-In 금속층의 물성 조절이 이후 생성되는 CuInSe2 박막의 물성향상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Cu-In 금속층의 물성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Cu-In 이 성분계에서 알려진 반가 없다. 저온에서는 반응속도론적으로 매우 느리게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열역학적으로 안정한 상을 얻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실험에 앞서 각 제조 조건에 따른 열역학적인 안정상을 계산하였다. 그 결과, 상온에서 Cu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In$\longrightarrow$CuIn2$\longrightarrow$Cu11In9$\longrightarrow$Cu7In3 상으로 변화하였다. 9$0^{\circ}C$이하의 온도에서는 CuIn2 상이 안정하였고, 10$0^{\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Cu11In9 상 두 가지로 존재하였고, Cu/In 인가전력비를 변화시켰을 때 조성비가 선형적으로 변하였다. 즉, Cu-In 동시스퍼터링법은 원하는 조성을 간편한 방법으로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증착 온도를 변화시켰을 때는 9$0^{\circ}C$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존재하던 CuIn2 상이 10$0^{\circ}C$이상의 온도에서는 완전히 사라지고 In과 CuIn2 상이 사라지고 In 상과 Cu11In9 상이 나타났다. 상전이를 위하여 30$0^{\circ}C$의 높은 열처리 온도가 필요한 것은, 밀 저온 안정상이 형성된 뒤 각 원소들의 확산에 의해 상전이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충분한 열에너지를 가질 수 있는 온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성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챔버 압력을 변화시켰을 때는 형성되는 상의 미세구조난 결정성은 일정하였다. 인가전력, 증착온도, 챔버 압력 변화에 따른 상변화는 앞서 계산한 열역학적 결과와 정확히 일치하였다. 이는 동시스퍼터링 방법이 각 입자들을 원소 단위에서 균일하게 혼합할 수 잇는 방법이고, 또 입자들이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원소 단위에서 균일한 반응을 하고, 가장 안정한 위치로 쉽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열역학적으로 안정한 상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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