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대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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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포의 환경조건과 인삼(Panax ginseng C. A. Meyer) 생육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the Growth of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Plant in Field III. Field Photosynthesis under Different Light Intensity)

  • 이성식;천성기;목성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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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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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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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포장상태에서 인삼생육의 최적광양을 알기 위하여 상대조도 5%(관행볏짚). 15 % 및 20 % (백색불섬포) 하에서 5년근 개체군의 재식위치별로 해가 림내 조도, 미기상, 광합성 및 호흡속도, 근수량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해가림 내 맑은날의 온도는 10~14시경에 상대조도 5 %구에 비해서 15%구가 2$^{\circ}C$, 20 %구가 3$^{\circ}C$정도 각각 높았으나 흐린날은 상대조도 처리간에 차이가 거의 없었다. 2. 해가림내 맑은날 상대습도는 10~14시경 상대조도 5%구에 비해서 15 %구가 5%, 20 %구가 8%정도 각각 낮았고, 흐린날은 차이가 근소하였다. 3. 해가림내 맑은날의 일중 조도는 10~15시경에 상대조도 5%구는 5,000 lux 미만이었으나 15%구는 15,000 lux, 20%구는 20,000 lux로 이논치와 비슷하였으나, 흐린날은 조도의 변화폭이 심하여 대개 상대조도 5%구는 3,0001ux 미만이었으나 15 % 및 20%고는 각각 10,000 lux, 15,000 lux 였다. 4. 포장하의 광합성속도는 맑은날의 경우 상대조도 15% 및 20%구가 5%구에 비해 현저히 빨랐고, 흐린날의 경우도 비슷하였다. 5. 일중 광합성 총양은 맑은날과 흐린날 공히 상대조도 15%구가 가장 높고 20%, 5% 순으로 높았으며. 맑은날이 흐린날보다 광합성량이 많았다. 행간 광합성량은 상대조도 15% 및 20%구는 비슷한 반면 5%구는 차이가 컸다. 6. 근중은 15%, 20%. 5% 순으로 상대조도 15%구가 가장 무거웠고 행간의 근중차이가 15%, 20%구는 비슷한 반면 5%구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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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하천의 조도계수 특성 분석 (Analysis of Roughness Coefficients of Domestic Rivers)

  • 김용전;이찬주;김지성;김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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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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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3-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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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국내하천을 대상으로 하천의 단면 형상 및 수위, 유량자료를 실측하여 유량 변화에 따른 조도 계수를 산정하고, 하상 재료와 하천 규모에 따른 조도계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실측 자료는 다양한 유량 변화 자료를 얻을 수 있는 2007년 6월에서 9월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대상 하천의 조도계수는 미국 지질조사국의 NCALC 모형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조사 지점은 하상재료가 거석으로 이루어진 섬진강(곡성), 호박돌로 이루어진 평창강(방림), 달천(괴산), 홍천강(서면), 금강(현도1, 현도2)과 자갈 모래로 구성된 금강(이원) 지점, 모래하천인 내성천(평은) 그리고 도시하천인 탄천(복정)으로 총 9개 지점에서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모든 하천의 조도계수는 유량 증가에 따라 감소하면서 일정한 값으로 수렴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하상 입경과 규모에 따라 서로 다른 범위의 조도계수를 나타냈다. 가장 큰 조도계수의 범위를 보이는 곳은 하상재료가 큰 섬진강(곡성)과 홍천강(서면), 달천(괴산) 지점이었으며, 모래하천인 내성천(평은)과 도시하천인 탄천(복정)은 가장 작은 조도계수의 범위를 보였다. 또한, 하상 재료 특정입도($d_{16}$, $d_{50}$, $d_{84}$, $d_w$)가 흐름저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Limerinos에 의해 제안된 상대조도를 분석한 결과, 하상재료의 특성이 상이하게 다른 섬진강(곡성)과 내성천(평은), 탄천(복정)을 제외하고 하상재료와 상대조도 사이에서의 관계식을 산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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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cy Lounge - 의료 현장과 환자의 개인 건강정보 보호

  • 김주한
    • 정보보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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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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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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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대중적 사랑을 받았던 유명한 권투선수 조 루이스는 빈정거리듯 상대 선수에게 말했다. "도망칠 수는 있지만 숨을 곳은 없으리라!" 일단 링에 올라서면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는 있지만 상대를 따돌리고 온전히 숨을 곳은 없다는 것이다. 어쩌면 오늘날 우리 모두는 '정보화 시대'라는 링 위에 이미 올라선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 모두의 개인정보는 백척간두에 놓였다. 달아나고 피해 볼 수는 있겠지만 안전하게 숨을 곳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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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대극의 자생지 환경과 생태적 특성 (Environment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in Euphorbia ebracteolata Hayata Flora)

  • 안병태;김재길;노재섭;박인근;이경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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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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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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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붉은대극의 생태를 조사한 결과 이 식물의 개화 및 결실기인 $4{\sim}5$월에 상대조도 $16{\sim}49%$의 계곡에서 잘 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식실험 결과 이 식물은 직사광선을 거의 받지 못하여도 상대조도 10% 이상에서는 개화가 가능하나, 결실을 위해서는 최소한 1시간 이상의 가조시간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잎이나 뿌리의 형태 등은 생육환경에 의해 좌우되었으나, 자방 및 총포 내의 털은 유전적으로 고정된 형질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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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환경에 따른 미국자리공(Phytolacca americana L.) 실생의 운명

  • 박범진;박용목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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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3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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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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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분포가 확대되어 가고 있는 미국자리공의 서식지 환경요인과 실생의 정착과정을 추적하였다. 그 결과 광 구배에 따라 기온의 차는 크지 않았으나 지온의 일교차는 4월을 제외하고 상대조도에 따라 크게 나타났다. 실생 출현은 100%에서는 61개체, 33%에서는 58개체였지만 8%에서는 5개제로 적었을 뿐만 아니라 출현한 실생도 모두 생존하지 못하였다. 생장은 상대조도 100%에서 가장 높았으며, 8%에서 출현한 개체들은 거의 생장하지 못하였고 줄기직경의 경우는 오히려 감소를 하였다. 따라서 미국자리공의 발아는 8%지역에서도 가능하였지만 광량의 부족으로 인하여 지속적인 물질생산을 할 수없어 생존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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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녹용의 부위별 식품학적 성분 분석 (Analysis of Food Components of Korean Deer Antler Parts)

  • 이부용;이옥환;최현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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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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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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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녹용 상대와 중대 부위의 식품학적 성분들을 분석하고, 비교하여 식품가공시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생녹용의 상대와 중대의 수분함량은 각각 51.7%, 63.6%이었다. 동결건조한 녹용 상대의 조단백질 66.91%, 조지방 3.52%, 조회분 22.70%, 탄수화물 6.87%이었다. 또한 중대의 조단백질 52.64%, 조지방 2.50%, 조회분 34.54%, 탄수화물 6.07%이었다. 상대에서 가장 많은 무기질은 P(2562.0 mg%)이었고, glycine(7597.9 mg%)과 glutamic acid(5769.4 mg%)가 가장 많이 함유된 아미노산이었다. 중대의 가장 많은 무기질은 P(2536.0 mg%)이었고, glycine(9612.0 mg%)과 proline(5906.3 mg%)이 가장 많이 함유된 아미노산이었다. 상대와 중대 모두에서 fructose, sucrose, glucose, maltose는 검출되지 않았다. 조지방중의 지방산조성은 상대와 중대 모두에서 palmitic acid가 30.83%, 32.23%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비타민 A는 상대가 16.40 IU/100 g. 중대가 12.32 IU/100 g로 났지만 비타민 C는 모두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상대와 중대 동결건조 분말의 적색도는 상대가 높았으며 명도와 황색도는 중대가 높았다.

한반도 서해안의 후기 홀로세 해수면 변동 곡선에 대한 검토 (Review on the Relative Sea-level Changes in the Yellow Sea during the Late Holocene)

  • 최성자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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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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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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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서해안에서 보고되고 있는 다수의 해수면 변동 곡선들은 모두 상대해수면(Relative sea-level) 변동곡선으로 사료된다. 서해안의 상대해수면 변동곡선들은 크게 1) 홀로세 해수면은 현 해수면보다 높은 적이 없었다는 학설과 2) 중기 홀로세에 해수면은 현재 해수면보다 수m 높았으며, 이 후 서서히 하강하면서 현해수면에 도달하였다는 학설로 대표된다. 전자는 절대해수면 곡선과 대비되는 반면, 후자는 빙하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륙의 연안 역에서 나타나는 상대해수면곡선과 대비된다. 해수면 곡선 복원도에 활용된 자료들을 검토하여 보았을 때, 대부분 기 발표된 논문의 자료들을 인용하였으나, 그 인용에 있어 분석자료의 선택적 사용으로 서로 다른 결과들이 도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자의 자료들은 모두 군산이북지역으로부터 얻어진 것으로, 중기 홀로세 이후 서서히 하강하는 해수면 변동곡선이 군산 이북지역을 대표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서해안 상대해수면 곡선은 빙하평형조절(GIA:Glacio isostatic adjustment)과 이에 수반된 중력 끌림(Gravitational attraction)에 의한 요인뿐만 아니라 그 이외의 지엽적으로 발생하는 지구조 운동 등에 의하여 변동될 수 있다. 그러므로, 서해안역의 상대해수면곡선 양상이 원거리 지역에서 나타나는 것과 대비 되지만, 서해안의 활발한 지진활동과 한반도에 분포하는 다수의 단층 존재를 미루어 볼 때, 지역적으로 발생하는 지구조 운동이 상대해수면 변동에 영향을 끼칠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