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삽목시기

검색결과 59건 처리시간 0.03초

여천군(麗川郡) 지역(地域)의 치자나무 재배실태(栽培實態) (Current Cultivation Status of Gardenia jasminoides ELLIS in Yeocheon-Gun, Korea)

  • 권병순;박희진;김광모;이봉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4권3호
    • /
    • pp.265-268
    • /
    • 1996
  • 치자나무의 재배실태(栽培實態)와 문제점(問題點)을 파악(把握)하기 위하여 5년간(年間) 재배(栽培)한 결과(結果)를 대상(對象)으로 조사(調査)한바에 따르면, 조숙(早熟), 다수확(多收穫) 치자나무의 품종개발(品種開發)이 시급(時急)하며 소목묘(掃木苗), 상토(床土), 생장조절제(生長調節劑), 삽목시기(揷木時期)등의 시험(試驗)에 의한 삽목묘(揷木苗) 재배법(哉培法) 개발(開發)이 시급(時急)하다. 본포(本圃)에 재식(栽植)된 치자나무의 재식년도(栽植年度), 재식밀도(栽植密度), 추비시기(追肥時期), 추비양(追肥量) 등에 의한 재배법(栽培法) 개발(開發)이 요구(要求)되며, 병충해(病蟲害) 방제(防除)는 농약(農藥)이 아닌 영양요구(榮養要求) 시비(施肥)와 유기농법(有機農法)에 의한 내병충성(耐病蟲性) 재배법(栽培法)의 연구(硏究)가 필요(必要)하다.

  • PDF

가시오가피의 거목번식방법(揷木繁殖方法) (Cutting Propagation of 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

  • 박호기;박문수;김태수;최인녹;장영선;김규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133-139
    • /
    • 1994
  • 가시오가피(五加皮) (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는 강장(强壯), 강간(强肝), 혈당강하(血糖降下). 항(抗)스트레스, 스테미너 보강등(補强等)에 효과(效果)가 있는 식물(植物)로 강원도 북부(北部) 및 덕유산(德裕山)에 자생(自生)하고 있으나 계식기술(繫繫殖技術)이 거의 개발(開發)되어 있지 않아 묘목(苗木)을 대량(大量) 생산(生産)키 위하여 삽목계식에 대한 일연(一連)의 시험(試驗)을 $1990{\sim}1992$년(年)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 처리(處理)에 의한 삽목후 Callus 형성(形成) 및 발근율(發根率)은 Rootone-F 분의처리(粉衣處理)가 IAA, NAA 및 IBA보다 양호(良好)하였다. 2. 삽수의 발근억제(發根抑制) 물질(物質) 제거처리(除去處理)는 삽목후 처리간(處理間) 차리(差異)가 없는 점으로 보아 억제물질(抑制物質)은 없는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3. 삽목시 발근(發根)이 잘되는 상토(床土)는 Perlite(1):Vermiculite(1)가 40%로 가장 좋았으며, 모래는 12%, 황토(黃土)에서는 전혀 발근(發根)되지 않았다. 4. 삽목시기(揷木時期)는 가시오가피(五加皮)는 9월(月) 20일(日)(반숙지삽(半熟枝揷)),지리오가피(五加皮)는 7월(月) 20일(日)(녹지삽(綠枝揷)) 또는 9월(月) 20일(一) 반숙지삽(半熟枝揷)에 삽목하는 것이 가장 좋았으며, 당오가피(五加皮)는 삽본시기 및 삽수에 관계(關係)없이 발근(發根)이 잘 되었다.

  • PDF

저면관수 시스템에서 배양액 농도와 Arbuscular 균근균 처리가 분식 미니 장미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trient Solution Strength and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on Growth and Flowering of Potted Miniature Rose in Ebb and Flow System)

  • 이범선;이인호;지성희;손보균;조자용;강종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12-119
    • /
    • 2004
  • 분화장미의 생장에 미치는 배양액 농도와 AMF(Arbuscular Mycorrhizal Fungi) 접종 및 접종시기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저면관수(ebb and flow) 시스템에서 일본 원예시험장 배양액을 6농도(0.125, 0.25, 0.5, 1, 2, 4배)로 처리하고, AMF를 무접종, 삽목 시 접종 및 정식 시 접종 처리하여 식물을 재배하였다. 배양액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배지 침출액의 EC가 높아졌으며, AMF무접종 처리구와 삽목 시 AMF접종처리구의 배지 침출액 EC변화는 유사하였으나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의 EC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배지 침출액의 pH변화는 AMF무접종처리구와 삽목 시 AMF접종처리구가 서로 비슷한 변화를 나타내었으나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의 경우 pH변화가 크지 않고, 배앙액농도가 높을수록 낮아졌다. 배양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초장, 건물중과 엽면적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AMF접종처리에 의해 영양생장 및 생식생장(개화단축 및 개화수)의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삽목 시 AMF접종처리보다 정식 시 AMF접종처리가 우수하였다. 엽록소 함량에 있어서도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배양액농도의 증가에 의해 N, P, K, Na 및 Mn의 엽중함량이 증가되었으며, AMF접종에 의해서도 증가되었으며,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가 가장 우수하였다.

초피나무에 있어서 Pon-Pon 처리(處理)에 의(依)한 종자(種子) 발아촉진(發芽促進)과 삽목(揷木)에 의(依)한 무성번식(無性繁殖) 개선(改善) (Seed Germination Improvement by Pon-Pon Treatment and Asexual Multiplication by Cuttings in Zanthoxylum piperitum)

  • 구관효;윤기식;최재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2권3호
    • /
    • pp.227-234
    • /
    • 1993
  • 식(食) 약용수종(藥用樹種)으로 이용가치(利用價値)가 높은 초피나무 종자(種子)의 발아율(發芽率)을 높이는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을 찾기 위하여 종자(種子)를 Pon-Pon에 세척(洗滌)하고 4가지 방법(方法)으로 10월(月) 초순(初旬)에 처리(處理)한 후(後) 1991년(年) 4월(月) 포지(圃地)에 파종(播種)하여 발아생장(發芽生長)한 묘목(苗木)을 당년(當年) 10월(月) 중순(中旬)에 거취(据取), 발아율(發芽率)과 묘목생장량(苗木生長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와 삽목증식법(揷木增殖法)을 개발(開發)하기 위하여 삽목시기(揷木時期) 및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의 종류별(種類別) 농도(濃度)에 따른 삽목묘(揷木苗)의 발근율(發根率)과 묘목생장(苗木生長)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발아촉진처리(種子發芽促進處理)에 따른 포지발아율(圃地發芽率)은 Pon-Pon 처리(處理) 후(後) 노천매장(露天埋藏)한 처리구(處理區)에서 74.3%로 가장 높았으며, 처리간(處理間)에 1% 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2. 묘목(苗木)의 신장생장형(伸長生長型)은 춘기(春期)부터 추기(秋期)까지 연속신장형(連續伸長型)이었고 종자발아(種子發芽) 후(後) 48일(日)째인 7월(月) 1일(日)부터 7월(月) 31일(日) 사이에 당년(當年) 총(總) 생장량(生長量)의 40.3%가 생장(生長)하여 가장 왕성(旺盛)한 생장량(生長量)을 보였다. 3. 삽목묘(揷木苗)의 발근율(發根率)은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 종류간(種類間)에는 뚜렷한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으나 농도간(濃度間)에 1% 수준(水準)에서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를 보였다. 4. 삽목묘(揷木苗)의 일차근수(一次根數)와 T/R율(率)은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 처리구(處理區)가 무처리구(無處理區)보다 양호(良好)한 생장(生長)을 보여 주였다. 5. 삽목묘(揷木苗)의 T/R율(率)은 일차근수(一次根數)와 높은 부(負)의 상관(相關)(r=-0.7164)을 나타내었다.

  • PDF

흰털오갈피나무와 섬오갈피나무의 삽목시기, 차광율 및 생장조절제 처리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tting Date, Shading Ratio and Growth Regulator on Rooting of Acanthopanax divaricatus var. albeofructus and Acanthopanax koreanum Nakai)

  • 이중종;이상현;서필대;박춘근;이상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20권5호
    • /
    • pp.353-358
    • /
    • 201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nhance the propagation of Acanthopanax divaricatus and Acanthopanax koreanum through different cutting practices. For propagation by cuttings, scions were taken on September 1. This already has hard skin and showed much higher values in terms of root length, root number, rooting ratio and root weight than those taken on June 30 and August 1. Regardless of cutting date, 50% shading resulted to the highest root length, root number, root ratio and root weight. Meanwhile, 95% shading significantly reduced these parameters compared with no shading. These results suggest that over-shading may inhibit root growth. Two growth regulators, IBA (concentration of 1,000, 2,000, 3,000 ppm) and Rootone-F (0.4%) were also tested of its effect to the cuttings. Rootone-F was found to be more effective than IBA. Cutting treated with Rootone-F had slightly higher root length and root number. A. koreanum which grows well in hot climatic condition showed better rooting ability than A. divaricatus.

삽수(揷穗)의 클론, 모수령(母樹齡), 채취부위(採取部位) 및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가 낙엽송(落葉松)(Larix leptolepis S. et Z. Gordon)의 삽목발근(揷木發根)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lones, Ortet Age, Crown Position, and Rooting Substance upon the Rooting of Cuttings of Japanese Larch (Larix leptolepis S. et Z. Gordon))

  • 정덕영;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3권2호
    • /
    • pp.205-210
    • /
    • 1994
  • 본 연구는 채종원에서 개화결실이 부진한 낙엽송 (Larix leptolepis S. et Z. Gordon)의 삽목증식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삽수의 모수령, 채취부위, 클론 및 발근촉진제가 삽목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저 실시하였다. 2, 8, 16, 30년생 모수에서 7월 하순경 당년에 생장한 삽수를 채취한 후, 발근촉진제인 IBA(Indole Butyric Acid)를 1000, 2000. 5000ppm의 세가지 농도로 5초간 처리하였다. 삽수는 peatmoss, vermiculite, perlite를 1 : 1 : 1 로 배합하여 조제된 온실내 삽목상에 삽목한 후 3개월이 경과된 10월 하순에 발근여부를 조사하였다. 발근촉진제 무처리의 경우 발근율은 2년생에서 52%, 8년생에서 48%, 16년생에서 36%, 30년생에서 20%인 반면, IBA 1000ppm 처리시 가장 높은 발근율을 얻었는데 2년생 80%, 8년생 71%, 16년생 52%, 30년생 25%로 발근율이 향상되었으며, 부정근의 수와 주근의 길이가 모수령이 낮을수록 증가하였으며, IBA 처리로도 증가하였다. 시기별 생존율은 삽목후 15-45일 사이에 현저히 감소한 반면, 그 후에는 생존율이 거의 감소하지 않았으며, IBA 처리로 생존율이 향상되었다. 모수의 클론별 발근율 조사는 8년생 모수를 사용하였는데, IBA 1000ppm 처리시 강원 49호에서 40%로 저조한 반면, 충남 6, 7호와 전북 1, 9호는 67%로 가장 커서 클론간에 발근율이 차이가 있었다. 삽수의 채취부위에 따른 위치효과는 수관 상부에서 채취한 삽수가 IBA 처리시 발근율이 평균 53%로 가장 낮았으며, 수관 하부가 56%, 수관 중부는 60%의 순으로 발근율이 증가되었다.

  • PDF

숙지의 생장조절제 처리 및 녹지의 삽목시기가 한국 자생 조팝나무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 Growth Regulators for Hard Wood and Cutting Time for Soft Wood on Rooting of Korean Native Spiraea spp.)

  • 이정호;송천영;우효진;권오웅
    • 화훼연구
    • /
    • 제19권2호
    • /
    • pp.103-109
    • /
    • 2011
  • 한국 자생 조팝나무류 숙지삽의 발근율은 꼬리조팝 및 공조팝이 11.3%와 17.7%이었고, 갈기조팝나무, 더블조팝나무, 일본조팝나무, 능수조팝나무 및 참조팝나무는 5%내외로 발근율이 낮았다. 꼬리조팝과 공조팝의 숙지삽에 발근촉진제 IBA $125{\sim}1,000mg{\cdot}L^{-1}$, NAA $125{\sim}1,000mg{\cdot}L^{-1}$ 및 Rootone 처리는 농도에 관계없이 15%이상 발근율을 향상시켰으므로 이들의 적당한 농도는 $125mg{\cdot}L^{-1}$이었다. 갈기조팝나무, 꼬리조팝나무, 조팝나무, 가는잎조팝나무 및 참조팝나무 등 자생 조팝 5종에 대한 5월 7일부터 9월 17일까지 일주일 간격의 녹지 삽목에서, 발근율은 신초가 경화되고 발근 온도가 적당한 9월 17일이 가장 양호하였다. 자생 조팝나무류의 발근율은 5월 7일부터 8월 중순까지는 20%이하로 낮았으나, 9월 17일에는 그 이상을 나타냈고, 특히 꼬리조팝나무 및 참조팝나무는 70%이상이었다.

정원용 유실수로서 가치가 높은 채진목속(Amelanchier spp.)의 형태적 특성 및 영양번식방법 (Vegetative Propagation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Amelanchier spp. with High Value as Fruit Tree for Landscaping)

  • 강호철;황대율;하유미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46권6호
    • /
    • pp.111-119
    • /
    • 2018
  • 채진목속(Amelanchier spp.)중 우리나라 자생 채진목(A. asiatica)과 미국채진목(A. arborea) 그리고 준베리(A. alnifloia)의 생육 및 형태적 특성, 개화 특성, 그리고 열매의 착색시기 등을 비교하고, 나아가 조경적 활용을 증대시키기 위한 영양번식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20년생 자생 채진목의 수고는 7.8m, 수관폭은 5.2m였으며, 주간이 1개로 소교목성으로 나타난 반면, 미국채진목과 준베리의 경우 수관폭이 넓고 뿌리 근처에서 많은 줄기가 발생하는 관목형으로 나타났다. 채진목속의 잎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잎의 크기는 자생 채진목이 가장 컸으며, 잎의 형태는 자생 채진목의 경우 장타원형인데 반해, 미국채진목과 준베리는 도란형에 가까웠다. 꽃의 크기는 자생 채진목이 2.89cm로 미국채진목과 준베리에 비해 컸으며, 화방의 길이 역시 자생 채진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채진목속의 개화 특성을 조사한 결과, 미국채진목과 준베리의 경우 개화가 4월 16일에 개화하여 만개기가 4월 18일로서 총 개화기간이 21~22일인 반면 자생 채진목의 경우 개화기가 미국채진목과 준베리에 비해 가장 늦었다. 열매특성으로 착과는 미국채진목과 준베리는 5월 10일과 12일로 자생 채진목의 5월 20일보다 약 10일 정도 빨랐으며, 착색시기 역시 미국채진목과 준베리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숙된 열매가 낙과되는 시기는 자생 채진목은 10월 3일로 총 열매지속기간이 135일로 매우 긴 반면, 미국채진목과 준베리는 6월 29일로 총 50일 정도 열매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의 크기는 미국채진목이 과고 1.03cm, 과폭 1.12cm로 가장 컸으며, 다음으로 준베리가 컸고, 자생 채진목의 과일의 크기가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방당 과일수는 준베리가 6.8개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미국채진목이 5.7개로 준베리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 자생 채진목은 3.5개로 과방당 과일수가 가장 적어 착과율이 가장 낮았다. 미국채진목의 녹지삽목은 6월 27일 실시한 처리구에서 모든 처리구에서 발근율이 높았으며, 특히 Rootone 처리구와 고농도의 IBA에서 발근율이 80% 이상 높게 나타나 번식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공장 시스템에서 Thermal Units을 이용한 Single-Stemmed Rose 'Vital'의 신초발달 예측 (Estimation of Shoot Development for a Single-stemmed Rose 'Vital' Based on Thermal Units in a Plant Factory System)

  • 여경환;조영열;이용범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28권5호
    • /
    • pp.768-776
    • /
    • 2010
  • 본 실험은 thermal units을 이용하여 single-stemmed rose($Rosa$ $hybrida$ L.) 'Vital'의 초장, 생체중 및 총엽면적과 각 생육단계에 도달하는 시간을 예측하고, 장미의 신초발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기저온도($T_b$), 적정온도($T_{opt}$), 및 최대온도($T_{max}$)는 신초의 발달율과 평균온도의 회귀를 통해 예측하였다. 삽목에서 정식(CT-TP)까지의 생육단계에 대한 신초의 발달율은 linear 함수인 $R_b(d^{-1})$ = -0.0089 + $0.0016{\cdot}Temp$으로 나타났다. 정식에서 수확(TP-HV)까지의 생육단계에서 신초의 발달율은 parabolic 함수인 $R_h(d^{-1})$ = $-0.0001{\cdot}Temp^2$ + $0.0054{\cdot}Temp$ - 0.0484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T_b$, $T_{opt}$$T_{max}$는 각각 5.56, 27.0, 및 $42.7^{\circ}C$으로 나타났다. Tb값 $5.56^{\circ}C$은 single-stemmed rose의 신초발달에 대한 온도함수인 thermal units 계산에 이용되었다. 엽수, 엽면적 및 엽중은 삽목시기에 상관없이 sigmoid curve를 나타내었다. 엽면적(LA) 모델은 thermal units를 사용하여 sigmoid 함수, LA = 578.7 $[1+(thermal units/956.1)^{-8.54}]^{-1}$로 기술할 수 있었다. 삽목에서 정식(CT-TP)과 정식에서 수확(TP-HV)까지의 생육단계에 있어서 요구되는 평균 thermal units($^{\circ}C{\cdot}d$)는 각각 $426{\pm}42(^{\circ}C{\cdot}d)$$783{\pm}24(^{\circ}C{\cdot}d$)였다.

대마 품종의 삽목 증식율 (Rooting Ratio of Hemp Varieties)

  • 권병선;김상곤;정동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1년도 추계정기 학술발표회 초록집
    • /
    • pp.35-42
    • /
    • 2001
  • 대마의 효율적인 순계 보존 및 번식(증식)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삽수의 채취부위, 채취시기, 삽수의 길이 및 저장기간 등에 따른 활착 비율의 변이를 조사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삽수 채취 부위에 따른 활착율의 변이를 보면 채취시기의 조만에 관계없이 신초 나 측지의 삽수가 줄기 삽수보다 높았다. 2.삽수 채취 시기에 따른 활착율의 변이를 보면 저장 기간의 장단에 관계없이 7월 5일(수확적기)이나 7월 10일(수확적기 5일 후)의 삽수가 7월 15일(수확적기 10일 후) 삽수보다 높았다. 3.삽수 길이에 따른 활착율의 변이를 보면 채취부위의 선택에 관계없이 loom의 삽수가 5cm나 15cm의 삽수보다 높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