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삽목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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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溫度) 및 삽목조건(揷木條件)이 백리향의 발아(發芽)와 발근(發根)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emperature and Cutting condition on Germination and Rooting of Thymus quinquecstaus)

  • 박노복;권영휴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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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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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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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약용 및 관상식물로 개발가치가 있는 백리향의 종자발아 및 삽목조건 구명을 위한 몇 가지 실험결과는 아래와 같다. 종자발아는 20℃ 광 조건에서 89%의 발아율로 가장 좋았다. 적정 삽목시기는 5월20일이 94%의 발근율로 가장 양호했고, 삽목용토는 단용보다는 peatmoss(50%) + perlite(50%) 혼용처리에서 좋았으며 삽목전 삽수의 IBA 처리농도는 100mg/L 침지처리에서 96% 발근율을 나타내었다.

유전 형질, 환경 인자, 식재 방법 차이에 따른 갈대 지상경 삽목 효율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cutting efficiency using culms of reed with genetic, environmental and methodological differences)

  • 홍문기;김재근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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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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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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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갈대 지상경 삽목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상경 채취 지역, 매질, 식재 방법 그리고 지면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른 부위별 삽목 갈대 구분 등 다양한 방법들을 적용한 삽목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와 더불어 더 나은 삽목법을 다양한 환경의 여러 가지 갈대 생태형에 적용하여 보았다. 연구 결과 생태형, 채취 지역, 매질 등의 차이는 지상경에서의 새로운 경엽부 출현과 생육에 미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 식재 방법과 갈대 지상경 중 삽목 부위 차이는 삽목 효율에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갈대의 지상경 삽목 시 삽목에 필요한 지상경 채취에 앞서 삽목을 통해 증식시킨 갈대를 도입시킬 습지의 환경적, 생태적 특성을 먼저 고려하여 채취 장소를 선정해야 함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위도나 고도에 따른 기후 조건 등을 고려한 갈대의 연중 생육특성도 함께 파악하여 적절한 시기에 지상경을 채취하고 채취한 갈대의 중간 정도 부위를 선택적으로 삽목에 활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그와 더불어 습지에서 갈대를 채취할 경우 활발한 확장이 이뤄지고 있는 확장부에서 삽목을 위한 지상경을 채취하는 것이 나으며 삽목을 위한 매질의 경우 상토보다는 통기성이 좋은 모래가 효율적이었다. 삽목 식재 방법의 경우 갈대 지상경이 지면에 수평 방향이 되도록 식재하게 되는 수평법이 지면에 수직으로 식재하는 수직법에 비해 훨씬 높은 효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상경 삽목 효율 제고를 위해선 위 조건들뿐만 아니라 진딧물과 같은 병해충들로부터 갈대 삽목체가 피해 받지 않도록 하는 차원에서의 관리 방안 또한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설향' 딸기 삽목묘의 최적 삽수 채취시기와 오옥신 처리 구명 (Determination of Optimal Collecting Date and Exogenous Auxin Dipping Treatments in Cutting Transplants of 'Seolhyang' Strawberry (Fragaria × ananassa Duch.))

  • 김은지;엄미정;정현수;김종엽;이준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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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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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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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 '설향' 딸기 품종의 삽목 육묘 시 초기 활착을 증진시키고 묘소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삽수 채취시기와 오옥신계 식물생장조절제 IBA, NAA의 적정 처리농도 구명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딸기 삽수는 6월 7일과 7월 5일의 두 차례에 걸쳐 채취했으며, IBA와 NAA는 각각 0.025, 0.05, 0.1%의 농도로 침지 처리하였다. 삽목한 묘는 터널재배 후 18일 동안 6회에 걸쳐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삽수 채취시기와 관계없이 NAA 처리에서는 묘 고사율이 높아, 딸기 삽목 육묘 시에는 NAA 처리가 부적합하였다. 삽수 채취시기와 식물생장조절제가 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6월 채취묘는 IBA 0.1%에서, 7월 채취묘는 IBA 0.05%에서 묘의 활력이 우수하였다. 광합성 효율을 조사한 결과 6월 채취묘는 IBA 0.1%에서, 7월 채취묘는 IBA 0.05%에서 양자수율이 높았다. 따라서, 딸기 삽목묘의 생육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NAA보다 IBA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며, 이때 6월 삽수 채취 시에는 0.1%, 7월 삽수 채취 시에는 0.05%의 농도로 이용하는 것이 보다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물배지의 종류 및 첨가물의 농도가 후피향나무 삽목묘의 발근 및 이식 후 활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ypes of Water Media and Concentration of Additives on Rooting and Survival of Ternstroemia japonica after Transplanting Cuttings)

  • 강현우;김민수;김동욱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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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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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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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물을 배지로 하는 삽목은 토양을 배지로 하는 삽목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관리가 용이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으나, 물배지에서 발근이 되는 수종이 아주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물배지 삽목은 아직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다. 물배지에서는 삽수의 생존율은 높으나 발근이 잘 되지 않고 캘러스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물배지 내에서 캘러스가 형성된 삽목묘가 토양에 정식된 후 발근되어 활착할 수 있다면 물배지 삽목도 조경수의 주요한 번식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물배지 내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후피향나무의 삽수를 여러 종류의 물 배지에 침적시킨 후 캘러스의 형성과 발근상태를 분석하였으며, 이러한 물배지 삽목묘를 토양에 이식한 후, 활착상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물배지 내에서 캘러스만 형성된 삽목묘도 정식 후 발근되어 활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물배지 내에서 캘러스 형성 상태가 양호한 삽목묘일수록 정식 후 활착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3. 물배지 내에서 발근된 삽목묘는 정식 후 96. 6%의 높은 활착율을 나타내었다. 4. 후피향나무의 물배지 삽목 시기는 7월말이나 8월말이 6월말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5. IBA 50ppm24시간 침적 처리한 처리구가 IBA전 처리를 하지 않은 처리구보다 정식 후 활착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6. IBA 50ppm 24시간 침적 처리하고 아토닉 오천배액, 포리옥신 오천배액, 포리옥신 일만배액에서 물배지 삽목한 삽목묘는 80~85%의 발근 활착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물배지 삽목은 삽수의 발근율은 낮지만 삽목시기와 식물호르몬처리, 물배지의 선정을 적절하게 하면 높은 발근 활착율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물배지 삽목은 소량 다품종 생산을 필요로 하는 조경수의 주요한 번식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페피노의 삽목번식과 착과증진 (Cutting Propagation and Fruit Setting Enhancement of Pepino(Solanum muricatum AIT))

  • 주문갑;김봉구;조재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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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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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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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페피노(Solanum muricatum AIT)의 증식을 위한 삽목방법과 착과진행을 위한 지베레린(GA$_3$)의 처리시기를 구명하기 위하며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삽목용 상토로는 피트모스(50%)+질석(50%)의 혼합상토가 모래나 일반상토보다 발근수와 발근장이 모두 좋았다. 2. 발근을 위한 생장조절제로는 NAA 1,000ppm 침지처리가 삽목 15 일 후에 발근수와 발근장이 많아 타처리보다도 효과가 컸다. 3. 착과증진을 위한 GA$_3$(50ppm )의 처리시기는 개화기가 좋았고 처리부위는 화기가 좋았다. 4. 지베레린의 처리는 착과효과 이외에도 단위결과를 유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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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落葉松)의 삽목발근(揷木發根)에 관련된 물질(物質) 및 발근과정(發根過程) (Initial Root Development of Larix leptolepis Gordon Cuttings as Related to Organic Substances and Cutting Date)

  • 구영본;현정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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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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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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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낙엽송(Larix leptolepis Gordon)의 삽목발근에 관련된 제(諸) 요인(要因)을 구명하기 위하여 녹지삽목 시기인 7월 10일을 전후해서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5주간 삽수를 채취하여 삽수내 수분함량, 탄수화물함량, 무기물함량을 조사하고, IAA 함량은 2주일 간격으로 3회 조사하였으며, 십목 후 매주 삽수를 굴취하여 뿌리 발달과정을 조사하였다. 클론 별 IAA 함량에서는 발근이 잘되는 클론이 발근 어려운 클론의 삽수 생중량 g당 평균 $1.26{\mu}g$에 비하여 $1.31{\mu}g$으로 다소 많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녹지삽목의 적절한 시기로 판단되는 7월 8일에서 15일 사이 삽수의 수분 함량은 발근 잘되는 클론이나 그렇지 안은 클론 각각의 수분함량은 76%, 75%로 조사되었다. 갱생기(更生枝)(hedged branch) 삽수(揷穗)의 탄수화물, 인산, 질소 함량은 각각 19.8%, 0.61%, 1.87%로 처리하지 않은 비교목(比較木) 삽수(揷穗)의 13.8%, 0.41%, 1.42%에 비하여 함량이 많았다. 탄수화물의 함량과 C/N율도 갱생지의 삽수가 비교목의 삽수보다 높았다. 클론간 탄수화물의 함량은 삽목 시기인 7월 8일 과 15일에 발근이 우수한 클론은 16.2%와 12.6%인데 비하여 발근 불량한 클론은 10.2%와 7.8%로 우수클론이 비교적 많은 경향을 보였다. C/N율도 삽목 시기부터 발근이 우수한 클론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무기성분의 경우 $Mg^{{+}{+}}$, $K^+$, $Ca^{{+}{+}}$은 발근 불량클론이 많았으나 인산은 발근 우수클론이 많았다. 낙엽송 삽목(揷木) 발근(發根)에 관여(關與)하는 물질(物質)은 특정한 한가지 물질에 의하여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 질소, C/N율, K/C율, 인산 등의 여러 가지 물질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원근기(原根基)가 나타나는 시기는 삽목 1주일 후부터이며 그 위치는 대부분의 사부조직 이지만 극히 일부는 캘러스 조직에서도 관찰되었다. 근기(根基)는 대개 2주 후부터 관찰되었고 새로운 뿌리로의 발달은 빠르면 3주 후에 삽수의 표피 외부로 나타나고 대개 삽목 5주 후부터 뿌리로 발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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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용 억새의 대량번식을 위한 플러그묘와 삽목번식법 (Seedling Plug and Cutting Method for Multi-propagation of Ornamental Miscanthus Spp.)

  • 황경식;주송탁;하수성;김기동;주영규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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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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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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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억새(Miscanthus spp.)는 경관성이 우수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저관리가 가능한 종 들로 알려져 있다. 플러그묘를 통한 대량번식을 위해 4가지 품종의 억새(M. sinensis 'Andersson', 'Strictus', 'Gracillimus', 'Variegatus')와 삽목번식을 위한 3가지 품종의 억새(M. sinensis 'Gracillimus', M. xgiganteus, M. sacchariflorus)를 예비실험을 통해 선발하여 플러그 형성, 정식 후의 생육, 그리고 삽목 활착률 실험을 2015-2016년에 온실과 실험포장에서 실시하였다. 2가지 관수방법과 3가지 플러그 셀 크기로 종자로부터 플러그묘 형성과정 실험에서는 매트를 이용한 저면관수와 작은 크기의 플러그 셀이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삽목실험에서 삽수채취 시기, 마디 부위, 삽수의 직경이 활착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억새 공시 3종 모두 하부 마디에서 채취한 삽수가 높은 활착율을 보였으며 삽수 채취 시기는 화서가 발생 하기 전 그리고 목질화가 진행되어 삽수의 직경이 작은 하부마디가 높은 활착율을 보였다. 생존율의 차이가 뚜렷한 M. xgiganteus는 삽수채취 시기와 삽수 부위 및 삽수 직경에 따른 삽목의 성공여부(생존 혹은 고사)는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모델(dichotomous logistic regression model)을 이용하여 분석 판정하였다. 그 결과 삽목 시기는 7월이 6월에 비하여 1.64배 정도 활착 성공률이 높았으며, 삽수 채취 마디부위는 1번째 마디를 기준으로 승산비(성공율/실패율)는 3번째 마디와 5번째 마디는 0.12와 0.02로, 각각 8배와 50배의 활착 실패율을 보였다. 즉 늦게 발달한 상대적으로 굵은 신생 줄기 마디는 목질화가 진행된 묵은 마디에 비해 직경은 크지만 생존율은 낮아졌다. 따라서 억새속 삽목번식은 화서가 분화되기 시작하는 9월 이전에 아래쪽 묵은 마디로 삽수로 사용하여 대량 번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국화 '백마'의 자연저온을 받은 삽수 및 묘의 생육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Development of Cuttings and Rooted Cuttings affected by Natural Low Temperature in Chrysanthemum 'Baekma')

  • 최성열;임진희;박상근;길미정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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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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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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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백마'의 휴면개시시기와 타파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삽목일 및 입실시기에 따른 생육 및 개화특성을 조사하였다. 삽목시시가 늦어질수록 꽃눈 형성일수와 개화소요 일수가 점차 증가하였다. 9월 18일 채취한 삽수는 100% 개화하였으며, 10월 30일 채취한 삽수는 꽃눈조차 형성되지 않았다. 9월 10일 삽목 후 입실시기에 따른 개화특성을 조사한 결과, '백과'는 입실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분지발생비율이 점차 증가한 반면, '신마'는 입실시기에 관계없이 약 70-80%의 분지가 발생되었다. 또한 '백마'는 12월 20일 입실시 동해에 의해 1.5%가 고사한 반면, '신마'는 11월 30일부터 고사되기 시작하여 12월 20일 21.7%로 '백마'보다 고사율이 약 5-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마'의 발뢰일수와 개화소요일수는 입실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즉 11월 10일 입실시에는 발뢰일수가 67.9일로 가장 길고, 12월 20일에 입실시에는 50.3일이었으며, '신마'는 12월 10일까지는 입실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발뢰일수와 개화소요일수가 증가하다가 12월 20일 입실시 감소하였다. 이것으로 보아 '백마'는 9월 말부터 휴면에 돌입하여, 10월 하순경에는 완전히 휴면상태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된다.

음나무(Kalopanax pictus Nakai)의 종자번식 및 녹지삽목 번식기술 (Seed Germination and Softwood Cutting Technique of Kalopanax pictus Nakai)

  • 용영록;이문호;김병섭;김학기;김종화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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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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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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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음나무의 대량증식을 위한 실용적인 실생번식과 녹지 삽목 기술을 개발하고자 실시 하였다. 실생 번식을 위한 노천매장과 1$0^{\circ}C$ 후숙처리는 1주이내에 배의 크기를 3mm이상 유도하였고 발아율은 대조구에 비해 노천매장과 1$0^{\circ}C$에서 후숙된 종자에서 70%이상 높게 나타났다. 녹지 삽목 실험에서 는 삽수의 모수령이 발근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1년생 삽목묘 신초를 삽수로 사용한 것이 68.9%의 발근율로 가장 높고, 모수의 수령이 유령일수록 발근율이 높고, 반면 수령이 증가할수록 발근 능력이 감소하였다. 삽목 시기별 발근 실험에 있어서 1차 생장한 6월 13일 삽목한 삽수가 68.9%로 발근율이 가장 높아 6월중순이 삽목 적기였다. 식물생장조정제 종류 및 농도별 처리에서는 IBA 1000mg.L$^{-1}$ 농도에서 30분간 침적했을 때 발근율이 70%, NAA 1000mg.L$^{-1}$에서 66.7%의 순으로 2000mg.L$^{-1}$ 30초, 500mg.L$^{-1}$ 10시간 처리구 보다 발근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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