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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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인공 환기요법 관련 폐렴의 임상양상과 기관내 삽관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 Clinical Manifestations, Ddiagnostic Availability of Endotracheal Tip Culture)

  • 김남영;성태정;신선희;김성구;이건희;윤혜선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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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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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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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최근 신생아학의 발달과 신생아 집중 치료의 발달로 기관내 삽관 후 인공 환기요법 치료가 빈번하게 이루어져 호흡곤란증이 있는 신생아의 사망률은 감소된 반면 이에 따른 여러 합병증이 병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인공 환기요법을 사용한 신생아에서 VAP의 발생빈도와 위험요인 및 주된 균주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 법 : 2000년 1월 1일부터 2003년 6월 30일까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하여 인공 환기요법을 사용한 신생아 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입원 기록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VAP의 진단은 기관내 삽관 당시에는 폐렴이 보이지 않으나 기관내 삽관 후 최소 48시간 경과 후 흉부 방사선상 새롭게 침윤이 발생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상기 조건에 만족하는 환아 13명을 VAP군으로, 만족하지 않는 환아 37명을 대조군으로 분류하였다. 결 과 : 인공 환기요법을 사용했던 환아 50명 중 VAP의 발생빈도는 26.0%(13명)였다. 동맥관 개존증과 뇌실내 출혈이 VAP 발생과 연관이 있었고 재태연령, 출생체중, 1분 및 5분 Apgar 점수 및 호흡곤란 증후군, 기관지폐 이형성증, 미숙아 망막증, 패혈증, 급성 신부전, 폐출혈, 공기 누출 증후군 등과는 연관이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총 12균주가 동정되었는데 MR-CNS 4례(33.3%), E. cloacae 3례(25.0%), P. aeruginosa 2례(16.7%), MRSA 1례(8.3%), Acinetobacter baumanii 1례(8.3%), K. pneumoniae 1례(8.3%)로 MR-CNS가 가장 많았다. 결 론 : 본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인공 환기요법 치료 후 발생한 폐렴의 빈도는 26.0%이며 MR-CNS가 가장 많이 배양되였다. 기관삽관 말단의 배양은 VAP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적절치 않을 수 있으나 신생아에게 필요한 침습적이지 않고 정확한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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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관 실패의 위험 인자 및 발관 후 천음과 재삽관의 예측에 있어 Cuff Leak Test 의 유용성과 의미 분석 (Risk Factors of Extubation Failure and Analysis of Cuff Leak Test as a Predictor for Postextubation Stridor)

  • 임성용;서지영;경선영;안창혁;박정웅;이상표;정성환;함형석;안영미;임시영;고원중;정만표;김호중;권오정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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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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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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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발관 실패와 관련된 위험 인자를 살펴보고, 기관내 삽관의 합병증으로 인한 후두부 폐쇄와 PES로 인한 재삽관의 위험성을 발관 전에 미리 예측하기 위한 CLT 검사의 의의 및 제한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4시간 이상 삽관과 인공 호흡기 치료 후 발관을 시도한 34명의 연속적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발관 실패군에서 성공군과 차이를 보이는 인자를 살펴보고 CLT 를 시행해서 PES와 재삽관을 예측하는 CLV, CLP의 기준값을 구하였다. 결 과: 총 34명중 발관 실패는 6명(17.6%), PES는 3명(8.8%) 이었고 PES가 있던 3명은 모두 재삽관을 받았다. 발관 실패 환자에서 삽관 기간이 길었고, SAPS II score가 컸으며, 삽관 기간은 CLV, CLP와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PES 양성 환자의 평균 CLV은 $22.5{\pm}23.8ml$로 음성 환자의 $233.3{\pm}147.1ml$보다 낮았고, CLP도 양성군에서 $6.2{\pm}7.3%$로 음성군의 $44.3{\pm}24.7%$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가장 신뢰성 있는 CLV, CLP의 기준값은 50 ml, 14.7% 였고 CLV의 민감도는 100%, 특이도 93.5%, 양성예측도 60%, 음성예측도 100% 였고, CLP의 민감도는 100%, 특이도 87.1%, 양성예측도 42.9%, 음성예측도 100% 였다. 결 론: 삽관 기간이 길고 중증 질환 환자에서 발관 실패의 가능성이 높다. CLV, CLP가 감소되어 있을 경우 PES로 인한 재삽관 위험이 높아지므로 발관 시 주의가 필요하지만 발관의 불필요한 연기나 시도 자체에 대한 기준은 아닐것으로 생각된다.

병원 전 환경의 외상성 응급환자를 위한 전문기도관리 (Advanced airway management for the prehospital traumatic patient)

  • 심규식;김은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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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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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0-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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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주행 중인 구급차에서 기관내 삽관과 후두마스크(LMA) 삽입의 신속성과 성공률을 비교하여 구급대원의 전문기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연구방법은 C 지역 구급대원 중 1급 응급구조사 60명(대조군 30명, 실험군 30명)을 편의추출 하여 마네킹을 대상으로 측정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4.0 Vers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기관내 삽관이 냄새맡기 자세에서 신속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t=-4.038, p<.001), 중립자세에서 그룹 간 신속성 차이는 없었으나 기관내 삽관 시 16명(53.3%)에게 치아파절이 발생했다. 또한, 그룹 간 성공률 차이는 없었고 두 그룹 모두 실험 후 자신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냄새맡기 자세가 불가능한 외상성 환자는 후두마스크(LMA)의 사용이 효과적이고 구급대원의 기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기관 삽관에 의한 기관 협착의 수술 후 발생한 기관 재협착에 대한 수술적 치료-2예 보고- (Surgical Treatment of Tracheal Restenosis following Operation for Postintubation Tracheal Stenosis - Two cases report -)

  • 김대현;이인호;윤효철;김수철;김범식;조규석;황은구;박주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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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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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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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기관 삽관 후에 발생한 기관 협착에 대한 근본적 치료는 기관 부분 절제 및 단단 문합이다. 기관 협착에 대한 성공적이지 못한 교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관의 재협착에 대한 수술 치료는 쉽지 않다. 재수술이 실패할 경우 환자는 평생 기관절개 상태 및 목소리 소실을 안고 살아야 한다. 첫 번째 수술이 실패했을 경우 염증반응, 부종, 섬유화가 해소될 때까지 약 $4\~6$개월을 기다린 후 재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며 일단 재수술의 후보자로 선정되면 재수술의 성공률은 $90\%$ 이상이다. 저자들은 기관 삽관으로 인해 발생한 기관 협착에 대해 성공적이지 못한 교정 후 발생한 기관의 재협착 2예에 대한 치험을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비계획적 발관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적용효과 (Study on an Unplanned Extubation Prevention Program (UEPP) for Intubated Patients in Intensive Care Unit)

  • 강경자;유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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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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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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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기관삽관 환자의 비계획적 발관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비계획적 발관율을 감소시키고 간호사들이 실무에서 비계획적 발관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조사기간은 사전기간이 2008년 5월부터 2009년 4월이었고, 프로그램 적용기간은 2009년 5월부터 2010년 4월로 각각 1년씩이었다. 기간 내 조사 대상 총 삽관환자는 사전시기와 중재 시기에 각각 330명, 332명이었으며, 이들 중 비계획적 발관을 경험한 사전 29사례와 적용기간 23사례에 대해 발관경험 환자와 담당간호사의 발관 관련 제 특성을 추가적으로 살펴보았다. 통계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였다. 비계획적 발관을 경험한 환자와 간호사의 제 특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없었으나 두 시기에 신규 간호사의 진입비율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39). 기관내관 삽입 1000일당 비계획적 발관율은 신규 간호사 진입이 많았음에도 적용 기간의 평균이 8.8을 보여 사전 관찰시기의 평균 발관율 12.3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t=-2.333, p=.040)하였으므로 본 연구의 결과는 중환자실 삽관환자의 비계획적 발관예방 활동을 통해 환자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사료된다.

후두 삽관육아종 16례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the 16 cases of intubation granuloma)

  • 김용신;김정은;차형근;장백암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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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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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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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기관내 삽관은 전신마취 및 기도 확보를 위해 시행되어 왔으나, 이비인후과 영역의 합병증으로는 육아종 등이 유발될 수 있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1982년부터 1992년까지 만 10년 동안 본원 이비인후과에서 경험한 16례에서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령 분포는 20세에서 49세까지가 84% 로써 가장 많았으며 남녀 비는 1 : 7 로써 여성에서 호발 하였다. 2. 임상증상으로 애성 12례(75 %), 후두 이물감 3례(18 %), 호흡곤란 1례(6 %)이었다. 3. 발생 부위로는 양측성 6례(37 %), 일측성 10례(63 %)중 우측 7례(70 %), 좌측 3례(30 %)이었고 발생 장소는 피열연골 성대돌기 8례(50 %), 성대 후방1/3 부위 6례(37 %), 성대 중앙 부위 2례(12 %)이었다. 4. 과거력상 삽관후 임상 증상 발현 기간은 1 개월이내 7례(44 %)로 가장 많았으며 4 개월 이상은 없었다. 5. 과거력상 수술 종류 및 빈도수는 제왕절개술이 6례(37 %)로써 가장 많았다. 6. 평균삽관 시간은 2시간 5분 이었다. 7. 튜브재질은 모두 rubber tube 이었다. 8. 수술후 재발은 1례(6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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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의 비공 - 성대간 거리에 관한 예측공식의 유도 (Bedside Estimation of the Length of Nares-Vocal Cord in Children)

  • 이영은;신터전;김종철;이상훈;장기택;김정욱;김영재;현홍근;한효조;김현정;서광석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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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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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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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배경: 협조가 불가능하거나 진정법 하 치과치료가 여의치 않을 경우 전신마취 하 치료를 계획하게 된다. 하지만 전신마취 하 치료시 기관내 삽관이 여의치 않은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된다. 이와같은 경우 기관지경을 이용한 기관내 삽관을 시행한다. 기관지 내시경을 환자의 성문에 근접하게 전진시킬 경우 기관지 내시경 하 시야확보가 용이한 점을 감안 시 비공 - 성대간 거리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비공 - 성대간 거리를 추정하게 되면 맹목적 비강내 기관내 삽관을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방법: 본 연구는 전신마취하 치과치료가 예정되어 있는 62명의 소아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신체변수와 비공 - 성대거리와의 관계를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결과: 소아환자들에 있어 비공 - 성대간 거리는 환아의 신장, 체중, 연령 등과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비공 - 성대간 거리와 상관관계를 보인 변수들 중 에서 신장과의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다. 선형회귀분석을 통해 비공 - 성대간 거리를 예측하는 다음과 같은 회귀식을 구하였다. 비공 - 성대간 거리 = (4.8 + 신장(cm)) ${\times}$ 0.07 고찰: 본 연구에서 구해진 회귀식을 이용하여 기도유지가 어려운 소아의 기도유지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측 개흉을 통한 승모판 재수술 (Right Thoracotomy for Reoperation of Mitral Valve)

  • 조창욱;구본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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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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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2-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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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전에 정중흉골절개를 통해 심장 수술을 받았던 환자중 15명이 우측 개흉술을 통해 승모판 재수술을 받았다. 저자들은 승모판 재수술시 우측 개흉술을 선택하였다. 이는 유착이 없는 흉강을 통하기 때문에 심장과 주요혈관의 손상을 피할 수 있고, 상하대정맥 삽관이 용이하고, 약간의 박리로 좌우심방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수술시야가 매우 양호하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심낭막을 박리하지 않기 때문에 출혈이 있을시 곧 흉관을 통해 배출되거나 흉강내로 나가심 압전을 일으킬 소지가 없다. 동맥도관의 삽관은 13예는 상행대동맥에 2예는 대퇴동맥에 했다. 정맥도관의 삽관은 초기에는 우심방을 통해 상하대정맥에 각각하고 올가미를 하였으나 후기에는 올가미 없이 삽관하거나 90$^{\circ}$각진 도관을 우심방에 단일삽관하였다. 수술중 심근보호를 위해 심정지액을 간헐적으로 사용하였고 저체온법은 저자들이 보통의 심 장수술시 주로 사용하는 25~3$0^{\circ}C$ 보다 5$^{\circ}C$ 정도 더 낮추어 시행하였다. 심실제세동은 1예는 내부패들 (Internal Paddle)을 10예는 소독된 외부패들(External Paddle)을 사용하였으며 4예에서는 체온을 높임으로 자연적으로 심박동이 돌아왔다 수술후 호흡기는 48시간 이내에 제거할 수 있었고 폐 합병증은 없었다. 1명의 환자가 술후 10일째 갑작스런 심실빈맥으로 사망하였고 나머지 14예는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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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발성모형에서 발성시 공기양의 변화가 음성 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ir Flow Change on Voice Parameters: In Vivo Canine Laryngeal Model)

  • 최홍식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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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3년도 제1회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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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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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후두 형태에 이상이 없는 잡종개 2마리를 정맥 마취한 상태에서 생체 발성 모형을 만들었다. 경부 피부를 수직절개하고 후두 및 기관을 노출시킨 후, 기관에 상, 하 두 개의 기관절개를 가하고 두개의 삽관튜브를 삽입하였다. 아래 튜브로는 호흡을 유지하게 하였고, 위의 튜브로는 공기를 후두 방향으로 보내면서, 상후두신경의 외지와 반회신경 및 반회신경의 최종 분지인 갑상피열 분지에 전극을 각각 부착하여 일정한 정도의 전기자극을 가함으로써 소리가 유발되도록 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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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이 늦어진 기관삽관 후 발생한 턱관절 탈구 (Unrecognized Bilateral Dislocation of Temporomandibular Joint during Orotracheal Intubation)

  • 정상봉;전형배;김태관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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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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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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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andible dislocation during endotracheal intubation is an unusual occurrence but easy to be overlooked for its unfamiliarity. We recently had a case of iatrogenic bilateral dislocation of a temporomandibular joint during orotracheal intubation and emphasize the importance of an early awareness of this possible com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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