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살진딧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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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혹진딧물, Myzus persicae (Sulzer)(Insecta: Hemoptera: Aphididae), 살진딧물 최적 in vitro 살충력 검정 방법 확립 (An Optimal Standardized in vitro Bioassay to Evaluate Susceptibility of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Sulzer)(Insecta: Hemoptera: Aphididae), to Aphicides)

  • 조가희;김효정;김영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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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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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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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진딧물 방제제 개발을 위해 In vitro 경엽살포 검정방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신소재 진딧물 방제 제형은 종합방제와 화학농약의 대안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경엽살포 검정방법은 환경이 조절되는 실내에서도 진딧물의 증식과 살충에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에서는 담배를 기주로 하여 솜과 한천방법을 이용하여 진딧물 방제제 검정을 위한 최적 경엽살포 확립하고자 하였다. 진딧물 검정 챔버에 솜과 한천을 넣은 후 담배 잎과 진딧물 3-4령 약충을 접종하였다. Water-sensitive paper를 이용하여 경엽살포 시에 가장 표면 피복이 높은 최적 경엽살포 거리와 살포량을 확립하였다. 대조구로 물을 처리한 구에서 한천 방법이 솜 방법에 비해 살충율이 낮고, 증식율이 높았다. 솜 검정 방법에는 곤충 검정 챔버의 상대습도를 60% 이상 유지시켰을 때 가장 최적 조건이었지만, 한천 검정 방법에서는 한천의 농도에 상대습도 차이가 없었다. 최적화된 조건하에서 대조화학 농약, Sulfoxaflor, 경엽살포 시 솜 방법에서 살충율이 한천방법보다 빨랐지만, 최종 살충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살진딧물 물질을 검정 시 재현성과 활용성이 가능한 최적화된 증식율과 살충율 검정 조건을 제시하였다.

제충국 계통의 특성과 추출방법에 따른 벼멸구, 점박이응애, 목화진딧물의 살충활성 검정 (Characteristics and Toxicity of Chrysanthemum sp. Line by Extract Part and Methods against Tetranychus urticae, Nilaparvata lugens, and Aphis gossypii)

  • 김도익;김선곤;김선국;고숙주;강범용;최덕수;황인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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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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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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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충국 수집 5계통의 특성 및 추출 부위와 방법에 따른 살충효과 검정을 점박이응애, 벼멸구, 목화진딧물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충국 수집계통 중 0706 계통만 소화성의 폼폰 타입이고 나머지는 모두 아네모네 타입이었으며, 4월 하순부터 7월 초순 까지 개화하였으나, 0721은 개화기간이 11월 하순까지 지속되었다. 수집계통에서 0706을 제외한 모든 계통이 국내 겨울철 월동이 가능하였으며, 0718과 0721 계통은 장마철 고온기에 습해 피해가 높았다. 제충국 계통의 꽃을 에탄올로 추출한 0718계통이 점박이응애에 대해 5일째에 63.8%의 높은 살비율을 나타내었다. 에탄올에 유화제를 혼합하면 에탄올 단독으로 살포한 것 보다는 5일째에 살비율이 더 높아져 69.4%의 살비율을 나타내었다. 물로 추출하면 에탄올이나 에탄올+유화제 추출보다 효과가 떨어져 낮은 살비율을 나타내었다. 제충국 잎을 용매별로 추출하였을때 꽃 추출물보다 살비율이 낮았다. 제충국 꽃에 대한 벼멸구의 살충율은 에탄올에 유화제를 첨가하면 5일째에 65.4%의 비교적 높은 살충율을 나타내었다. 제충국 꽃에 대한 목화진딧물의 방제효과는 초기에는 어느 정도 유지되었으나 진딧물의 산자수가 증가하는 특성으로 인해 시간이 경과할수록 살충율은 하락하였다.

멀구슬과 고삼을 원료로 한 식물추출물의 주요해충과 천적에 대한 독성평가 (Evaluation of Toxicity of Plant Extract Made by Neem and Matrine against Main Pests and Natural Enemies)

  • 황인천;김진;김형민;김도익;김선곤;김상수;장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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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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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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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멀구슬나무와 고삼 식물추출물을 활용한 KNI3126의 주요 해충 6종에 대한 살충효과와 천적류에 대한 영향평가를 하였다. 벼멸구에 대한 KNI3126의 살충효과는 약제처리 후 5일째에 95% 이상이었으며, 목화진딧물은 처리 후 3일째에 95% 이상을 나타냈지만, 5일째에는 다소 살충효과가 떨어졌다. 오이총채벌레에서는 68.1%로 일반 살충제처럼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배추좀나방의 경우는 95% 이상의 높은 살충율을 나타내어 친환경자재로서 난방제 해충의 밀도 억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점박이응애에서는 살포 1일째부터 80% 정도의 살비율을 보여 5일째에는 90% 이상의 높은 살비율을 나타냈다. 포식성 천적인 이리응애류에 대한 영향평가 결과 국제생물방제협회(IOBC)의 생존율 40%이하인 선택독성이 중간정도로 판정되었으며, 기생성 천적의 경우에는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벼멸구에 대한 기피효과는 약한 것으로 판단되었지만, 점박이응애에 대해서는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급성경구, 급성경피, 어독성에서 저독성으로, 피부자극성과 안점막자극성시험에서는 자극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지방(南部地方) 시설원예(施設園藝)의 유형(類型).재배환경(栽培環境) 및 병해충발생(病害蟲發生)에 관(關)한 연구(硏究) -충발생양상(蟲發集樣相)과 상토(床土)의 선택(選擇)에 따른 뿌리혹선충(線蟲)의 발생(發生)- (Studies on the Patterns of Plastic Film House, Their Growing; Conditions, and Diseases and Pests Occurrence on Horticultural Crops in Southern Part of Korea. Insects and Nematodes Associated with Horticultural Crops and Effect of Nursery Soil Conditions on the Infection of Root-knot Nematode)

  • 추호열;김희규;박중춘;이상명;이정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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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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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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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남부지방(南部地方) 시설원예내(施設園藝內)의 문제(問題)되는 해충(害蟲)과 선충(線蟲)을 알아보기 위하여 진주, 집현, 금산, 창녕, 남지, 밀양, 김해, 합천, 부산, 순천, 광양 등의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에서 1984년(年) 12월(月)부터 1985년(年) 12월(月)까지 충(蟲) 발생(發生)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선충(線蟲)은 6과(科) 9속(屬) 9종(種)이 검출(檢出)되었고, 곤충(昆蟲)은 4목(目) 17과(科) 23속(屬) 24종(種), 응애는 1종(種)이 채집(採集)되었는데, 가장 문제(問題)되었던 선충(線蟲)은 뿌리혹선충(線蟲)인 M. incognita였으며, 딸기에서는 A. fragariae의 피해(被害)도 컸었다. 해충(害蟲)은 목화진딧물인 A. gossyphi였다. 고추역병의 피해주(被害株)는 반드시 뿌리혹선충(線蟲)에 심(甚)하게 감염(感染)되어 있었다. 한편, 상토원별(床土原別) 뿌리혹선충(線蟲)의 발생(發生)에서 밭의 표층토(表層土)를 이용했을 때 발생(發生)이 심하였으며, 살선충제(殺線蟲劑)로 처리된 표층토(表層土)나 논흙에서는 피해(被害)가 없었고 생육(生育)도 좋았다. 염류농도(鹽類濃度)별로는 EC $1mS/cm^2$에서 뿌리혹선충(線蟲)의 피해(被害)가 가장 심(甚)하였고, 다음은 4mS, 2mS순(順)으로 4mS의 범위(範圍)에서는 선충(線蟲)의 피해(被害)를 받았으나, 6mS에서는 선충(線蟲)의 피해(被害)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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