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살모넬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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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닭의 소모성 소화기질병

  • 유일웅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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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통권2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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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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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겨울철 산란육성계와 브로일러에서 장염, 미숙변, 연변, 계사과습 등으로 증체, 폐사, 도태율이 증가하여 생산성이 저하되며 산란성계 편입 후에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여 고심한다. 여름철에는 콕시듐증이 문제이지만 겨울철은 방한시설에 치중하다보면 장염성 살모넬라증을 일으켜 눈에 보이지 않게 손실을 보게 된다. 닭에서 상기원인체인 살모넬라증은 인수공통전염병(人獸共通傳染病)의 하나로 닭은 물론 사람에게도 오염된 닭고기, 계란을 먹고서 때때로 식중독 증상을 일으킨다. 아울러 닭에서도 과습고온 사육시 연변, 하리, 장염, 소화장해 등으로 생산성 저해 소화기 질병을 일으킨다. 이 달에는 본 질병의 근본원인체인 살모넬라 장염에 대하여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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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보 - '가금 사료 고리' 전반적인 살모넬라 통제

  • 고태송
    •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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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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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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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lacksquare}$ 살모넬라는 사람에서 전세계적으로 식품기원 질병의 주 원인으로 현저한 이환율, 치사율 및 경제적 손실의 원인이다. 모든 나라에서 계란과 가금육은 사람의 식품 기원 살모넬라 증의 주 공급원이다. ${\blacksquare}$ 가금 집단의 살모넬라 오염은 가금 육과 계란에 살모넬라가 출현하는 위험 인자 중의 하나로 본다. 동물들은 오염된 사료, 음수 및 환경으로부터 전염될 수 있다. 어린 동물과 소화 스트레스, 생산스트레스 또는 질병에 걸린 동물에서는 살모넬라 감염 감수성이 높다. 동물들은 다른 살모넬라-감염 동물들로부터 한편 직접 오염된다. ${\blacksquare}$ 살모넬라는 사료로 부터 사료를 섭취하는 동물로, 그리고 그 사료를 섭취한 동물에서 유래한 식품으로 전파한다는 증명이 있다. 유박과 어분 유래 단백질들은 EU 사료공장들과 배합사료 산업에 살모넬라 오염을 도입하는 주 위험 사료 원료들이다. 살모넬라 통제 프로그램은 가능한 추출 및 정제 공장들에서 초기 단계 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blacksquare}$ 살모넬라의 미 오염 보증을 위하여 가금사료 사슬의 여러 결정적 단계에서 실시하는 미생물학적 확인 방법의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 ${\blacksquare}$ 전반적 가금사료 사슬에서 살모넬라의 효과적 통제를 위하여, 케민 농업식품은 모든 필요한 지원을 포함한 소비자를 생각하여 고안된 완전한 식품 안전성 문제해결 신계획 (FS$i$)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케민의 식품 안전성 문제해결 계획 (FS$i$) 프로그램은 추출과 정제를 포함한 사료 원재료 생산, 사료 공장, 완성된 사료, 음수, 동물 집단, 저장 시설들, 농장들, 수송 방법 빛 환경에서의 살모넬라 통제 방법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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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종사자의 인수공통감염병 인지도 (Awareness on Zoonoses among Pig Farmers in Korea)

  • 유석주;임현술;이관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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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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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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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금까지 다른 고위험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돈 종사자에 대한 연구가 드물었고, 돼지가 인수공통감염병의 주요 병원소로 국내에서도 돼지와 관련된 인수공통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양돈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인지도를 파악해 보고자 진행하였다. 2012년도에 경상남도 권역, 경상북도 권역, 전라남도 권역, 충청남도 권역 등 4개 권역의 양돈협회 자체교육에 참여한 양돈 종사자 중 278명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하여 농업기술원의 전문가 23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마친 설문지를 활용하여 일 대 일 면접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인수공통감염병의 인지율은 살모넬라증 89.6%, 결핵 87.8%, 브루셀라증 85.6% 등의 순으로 개별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해서는 80% 이상 인지하고 있었지만 인수공통감염병 자체에 대한 인지율은 52.9%이었고, 돼지의 질병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46.9%에 불과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의 개별 특성 및 양돈 작업관련 특성 중 인수공통감염병 인지율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본 결과 대학 졸업이상의 학력을 가진 대상자들이 중학교 졸업 이하의 학력을 가진 대상자들에 비해 인수공통감염병 자체는 3.1배, 살모넬라증은 6.0배 더 잘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양돈업에 10년 미만 종사한 대상자들에 비해 30년 이상과 20-29년 종사한 대상자들이 각각 6.2배와 7.9배 더 잘 살모넬라증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처럼 국내의 양돈 종사자들은 브루셀라증, 살모넬라증, 결핵 등 각각의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고 있었지만 인수공통감염병이라는 용어 자체와 돼지의 질병이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다는 특성은 절반 정도만이 인지하고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 고학력일수록, 양돈업에 종사기간이 길수록 인수공통감염병 및 살모넬라증을 더 잘 인지한다고 밝혀진 것처럼, 교육 및 관련 정보에의 노출이 인지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돼지는 다양한 인수공통감염병의 주요한 병원소인 만큼, 향후 양돈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수공통감염병의 개념 및 감염경로를 포함하는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제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최근 12년간 발생한 살모넬라증 환아의 임상적 특성: 단일기관 연구 (Clinical Manifestations of Salmonellosis in Children during the last 12 Years: A Single Institution Experience)

  • 박재홍;이택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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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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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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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장티푸스와 세균성 위장염의 주된 원인인 살모넬라균에 의한 감염증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관찰할 수 있는 질환이며 최근 장티푸스의 발생 수는 줄고 있으나 살모넬라 감염증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최근 12년간 살모넬라증 환자의 임상적 양상과 배지에서 동정된 살모넬라 균주의 변화, 항생제 내성을 연구하기로 하였다. 방법 : 200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12년간 분당 차병원에 입원한 18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의무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환아의 임상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대상 환아 수는 총 53례였으며 환아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2세가 10례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중간값은 3세(최소 12일, 최대 18세)였다. 대상 환아 중 남아의 수는 33례(62.3%)이다. 계절별로는 여름(6,7,8월)이 21례(39%)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 연도별로 비교하였을 경우 2001년이 11례로 가장 많았으며, 2003년에는 7례가 진단되었으나 2004년에는 2례로 급감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2009년과 2010년에는 진단된 환아가 없었다. S. typhi가 배양된 환아는 모두 3명이었으며 모두 혈액에서 S. typhi가 배양된 균혈증을 보이고 있었다.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 결과에서는 ampicillin에 대한 내성이 16례로 가장 높았으며 S. typhi는 항생제 감수성 결과 내성을 보이는 항생제가 없었다. 2000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와 2006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의 두 군으로 나누어 전 6년군과 후 6년군으로 나누었으며, 전 6년군의 환아는 40례였으며 후 6년군의 환아는 13례였다. 연도에 따른 ampicillin에 대한 내성율은 후 6년군에서 더 증가한 소견을 보이고 있으나 통계학적인 의미는 없었으며(25% vs. 38.5%, P=0.349) 연도에 따른 혈청군별 항생제 내성율의 분포상 전 6년군에서는 D군이 가장 많았고, 후 6년군에서는 C군과 D군이 많았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살모넬라 감염증은 2000년대 초반에 많았으나 2004년부터 급감하는 소견을 보이고 있으며 연도별로 본 혈청형과 항생제 내성의 경향에는 뚜렷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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