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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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슬러지의 혐기적 소화효율 향상을 위한 전처리 효과 (The Effect of Pre-treatment on the Anaerobic Digestion of waste Activated Sludge)

  • 강창민;김봉근;김인수;김병태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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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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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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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혐기성소화공정에서 슬러지의 용해가 전체 반응속도를 제한하고 있다. 용해율 향상을 위해 산(pH1.5, 3, 4, 5) 및 알칼리처리(pH9, 10, 13), 열처리(50, 100, 150, $200^{\circ}C$) 및 초음파처리(400W, 20kHz, 15, 20, 25, 30. 35, 40, 50, 60min)가 각 조건에서 실시되어 아래의 결과를 얻었다. 용해효과는 SCOD기준으로 무처리에 비해 산처리는 효과가 매우 낮았고, 알칼리처리는 pH13에서 986%, 열처리는 $200^{\circ}C$에서 959%, 초음파처리는 처리시간 35분에서 온도고정의 경우 802%, 온도 무고정의 경우 1123%의 높은 효과를 나타내어, 초음파처리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VS/SS비율은 전처리에 따른 용해율과 정의 상관성을 가져, 용해율 효과의 지표로써 이용 가능했다. 총가스발생량은 열처리 $200^{\circ}C$가 무처리에 비해 1.8배, 열처리 $150^{\circ}C$가 1.4배, pH9의 알칼리처리가 1.2배, 온도 무고정 초음파 90분처리가 1.3배의 가스증산 효과를 나타내어, 열처리의 경우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또한 초음파처리의 경우, 온도고정보다 무고정의 경우가 저온 열처리의 동시효과가 있어 보다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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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리에 의한 찹쌀 전분의 성질 변화 (Properties of Lintnerized Waxy Rice Starches)

  • 박양균;김성곤;김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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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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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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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신선찰벼와 한강찰벼 전분을 산처리하여 이호학적 성질, differential scanning calrorimetry 및 효소에 의한 가수분해율의 차이를 비교 검토하였다. 산 가수분해율은 한강찰벼가 약간 높았으며, 산처리에 따라 가용성 선형물질이 분해되어 ${\lambda}_{max}$와 청가는 감소하였고 또 물결합능력, 용해도 및 결정도는 증가하였으나 팽윤력은 감소하였다. 요오드 반응에 의한 최대흡수파장은 한강찰벼가 높았으나 최대흡수파장 및 680nm에서 흡광도는 시료간에 차이가 없었다. 물결합 능력과 용해도는 신선찰벼가 높았으나 팽윤력은 한강찰벼가 높았다. 가열에 의한 광투과도는 신선찰벼가 낮아서 열에 대한 안정성이 높았다. KSCN에 의한 겔부피는 신선찰벼가 커서 용출물질량이 많았다. 산처리중 전분의 결정형태는 A형이 유지되었으며 상대결정도는 신선찰벼가 높았다. DSC특성값은 산처리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glucoamylase에 의한 가수분해율은 산처리에 따라 증가하여 산처리 48시간에 신선찰벼는 98%, 한강찰벼는 96%로 전체적으로 신선찰벼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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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중 금속시료의 적정 분석에 관한 연구(크롬)

  • 김석원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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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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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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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원자 흡수 분광법과 용매 추출을 이용한 크롬의 정량분석 조건을 연구하였다. tertiary amine류 중 octy기를 갖는 trioctylamine(TOA)과 quaternary ammonium salt류 중 octy1 기를 갖는 trioctylmethylammonium chloride(TOMAC)가 음이온 교환기로 사용되었다. 또한 첨가되는 산의 종류와 산의 농도 변화에 따라서 원자흡수분광기를 이용하여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TOA사용시 염산의 농도가 0.1M-0.3M사이, TOMAC사용시 염산의 농도가 0.03M-0.1M사이에서 최대 흡광도를 나타내었다. 산이 첨가된 MIRK에 용해된 TOA나 TOMAC와 Cr과의 mole농도 비율이 1:1이상이 된 것이 최대 추출효율을 보았다. 추출과정을 검토한 결과, 본 실험에서 사용된 방법은 비슷한 다른 방법들과 비교하여 보면 크롬의 추출효율이 좋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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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전기현상 (Bioelectric Phenomena)

  • 이경중;윤형로
    • 한국정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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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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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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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생체 시스템은 수많은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세포막은 단백질과 지방의 혼합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께는 7.5-10nm 정도이다. 단백질은 지방과 함께 세포막을 통한 물질의 이동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지방층은 지방에 잘 용해되는 산소나 탄산가스 등은 잘 통과시키지만, 지방에 잘 용해되지 않는 나트륨, 칼륨, 칼슘, 글루코스, 아미노산 등은 지방층 내부에 삽입되어 있는 단백질에 의해 조절된다.(중략)

키틴 및 키토산 유도체의 합성과 그 물리화학적 특성 (Syntheses of the derivatives of chitin and chitosan, and their physicochemical properties)

  • 변희국;강옥주;김세권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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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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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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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키틴과 키토산으로부터 carboxymethylchitin, acetylchitin, ethylchitosan, N-acetylchitosan 및 chitosansulfate를 합성하여 그 물리화학적 기능특성을 키틴 및 키토산과 비교 검토 하였다. Carboxymethylchitin은 물과 아세트산에 용해되었지만 ethylchitin은 아세트산에만 용해되었다. 보수력은 N-acetylchitosan이 1194%로 키틴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았으며, 지방흡수력은 carboxymethylchitin이 1800%로 키틴 511%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Carboxymethylchitin의 유화성이 75.91%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미세결정형 키틴으로 57.02%였으나 키틴 및 키토산은 유화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색소흡착능은 acetylchitin이 0.93 mg dye/g sample(Blue R-250), 0.96 mg dye/g sample(Red-2)로 키틴 및 키토산 보다 높았다. 따라서 carboxymethylchitin은 유화제로서, acetylchitosan은 색소흡착제로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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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크로에 있어서 성에너지

  • 복본행남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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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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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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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열정산결과와 성에너지의 방향성 2. 용해기에 있어서 성에너지 기술 3. 정련기에 있어서 성에너지 기술 4. 설비관리개선에 의한 성에너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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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高麗人蔘) 유기질비료의 질소성장(窒素性狀)에 대하여 (Nitrogen fractionation of organic materials applied to Korean ginseng)

  • 홍정국;박훈;이종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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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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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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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 인삼(人蔘)의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약토류, 낙엽류(落葉類), 골분(骨粉)) 질소성분(成分)을 그 용해성(溶解性), 형태(形態) 및 함량(含量)에 따라 분석(分析)함으로서 질소성분(成分)의 성상과 유효성에 대해 밝히고자 하였다. 2. 용해성(溶解性)(수용성(水溶性), 플빅산(酸)과 부식산(腐植酸)의 산가수분해성(酸加水分解性), 가성(苛性)소다액(液) 추출성(抽出性))에 따른 질소성분(成分)의 분별결과(分別結果)는 다음과 같다. 약토류는 휴민태(態)>산가수분해(酸加水分解)>비가수분해성(非加水分解性)>수용성(水溶性), 낙엽류(落葉類)는 산가수분해성(酸加水分解性)>휴민태(態)>수용성(水溶性)${\geq}$산비가수분해성(酸非加水分解性), 골분(骨粉)은 산가수분해성(酸加水分解性)${\gg}$수용성(水溶性)>산비가수분해성(酸非加水分解性)의 순(順)이었다. 3. 수용성(水溶性)질소의 형태분석(形態分析)은 약토류와 낙엽(落葉)경우 부식태(腐植態)>아미노태(態)>초산태(硝酸態)(약토류만)>암모니아태(態)>Hexosamine태(態)>아마이드태(態). 골분(骨粉)은 아미노태(態) 부식태(腐植態)>암모니아태(態)${\geq}$아마이드태(態)의 순(順)이었다. 산가수분해성(酸加水分解性)질소 경우, 아미노태(態)>부식태(腐植態)${\simeq}$암모니아태(態)>Hexosamine태(態)의 순(順)이었다. 4. 질소의 용해성별(溶解性別) 및 주요형태(主要形態)(아미노태(態), 부식태(腐植態) 무기태(無機態))의 유효성에 대해 고찰(考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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