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성액체는 공장가동에 필요한 연료,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세척제$\cdot$용제, 원료 등 거의 모든 화학공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인화성 액체는 소방법에서 제4류로, 산업안전보건법에서는 인화성물질로, 선박안전법에서는 선적액체 위험물 중 인화성액체 물질로 각각 구분되어 제조, 저장, 취급, 운반, 이송시 지정수량과 저장, 취급방법의 규제 등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략)
우리나라는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분권화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청으로 모든 부문의 주요과제가 되고 있다. 분권화의 핵심은 행정 권한과 역할의 지방 분권화를 의미하며, 지방 분권의 수준은 무엇보다도 행정 기능과 사무 배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지금까지 원자력 안전 규제 기능은 중앙 정부가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향후 중앙 집권화된 규제 기능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또 효과적으로 지방 정부에 이양하느냐가 원자력 안전 규제 제도의 최적화에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간 원자력 안전 규제 기능의 합리적$\cdot$효과적 배분을 위한 원칙과 기준, 유형과 모델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적실성 있는 기능 분담 대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협회는 8월 27일, "모든 근로자에게 양질의 보건관리를" 주제로 한 좌담회를 개최하였다. 협회 조규상 명예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회에는 김종효 과장(노동부 산업보건환경과), 염용태 교수(한국특수건강진단협회장), 박정일 교수(대한산업의학회장), 김광종 원장(산업안전보건연구원), 정문희 교수(한양대 간호학과) 등 5명이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산업보건을 되돌아보며 현재, 미래를 생각하고 급변하고 있는 산업사회 속에서 근로자의 기본권인 건강과 보건이 모든 근로자에게 고루 미치도록 방도를 급변하고 있는 산업사회 속에서 근로자의 기본권인 건강과 보건이 모든 근로자에게 고루 미치도록 방도를 강구하려는 목적으로 법과 행정, 건강과 질병, 보건관리, 노동환경조건, 보건인력과 교육별로 실태와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과거 건설공사의 목표는 원가절감과 공사기간의 단축을 통한 효율성 증진이었다. 하지만 최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고용 노동부는 산업 재해로 인한 사망자를 절반으로 감소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제도적 및 법적 개선이 추구되고 있으며 안전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대형 건설 회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건설업체는 안전관리에 많은 부족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건설현장의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 안전모와 비콘을 이용하여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하였다.
전기는 가정, 직장, 공장, 빌딩, 아파트 등 국가 기간산업의 동력원으로서 상시 접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무의식 속에서 취급하고 있지는 않는가 생각하여 보자. 전기는 냄새도, 색도, 소리도, 크기도, 보이지도 아니하기 때문에 위험한지, 안전한지 상관하지 않고 있지는 않는가? 편리하다고 주의를 하지 아니하고 사용하면 큰 피해를 일으켜 생명과 재산에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전기의 바른 사용법과 취급요령을 습관화하여 위험을 방지하여야하며 바로 알고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전기재해는 주로 감전과 화재로 구별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감전으로 인한 인사사고 방지가 첫째 요건으로 전기설비 기술기준에서는 모든 전기설비에 사용기준을 의무 사항으로 규정되어 있다. 산업체에서는 대부분이 저압 전기설비이고, 또 작업자가 온종일 접하게 되는 것이 저압 전기설비이다. 또한 감전재해의 대부분이 저압 전기설비에서 발생하게 됨으로 이들 설비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재해를 예방하여야 한다.
우리나라 경마 역사와 맥을 같이한 기관, 경마산업 발전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해온 기관. 이와 같은 수식어가 붙는 곳이 바로 한국마사회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962년 한국마사회법에 근거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경마를 주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의 업무는 경마 주관에만 그치지 않는다. 생활승마 활성화, 학교 체육 승마프로그램 개발, 마문화 보급 등에도 매진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 말(馬)산업 진흥을 위한 원동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활동을 전국적으로 펼치기 위해 한국마사회는 전국에 3개 경마장과 3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 거점 가운데 하나가 오늘 소개할 한국마사회 창원지점이다. 창원지점은 고객만족 서비스 구현을 통해 매년 꾸준히 성장해 왔다. 경마가 열리는 날에는 경마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는 객장 전체를 문화센터로 운영해 지역 문화수준 향상에도 힘을 쏟은 결과다. 하지만 창원지점의 모든 관계자들은 안전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기에 이와 같은 성장이 가능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2005년 4월 개장 이후 하루 수천 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와 산재가 발생하지 않을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점을 찾아가 봤다.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인적 역량 중심에서 첨단기술인 AloT와 Mobile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중심의 관리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AloT와 Mobile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이 건설현장의 유효성에 대하여 공동주택현장의 골조공종에 종사하고 있는 작업자를 대상으로 가상휀스, 화재감시, 안전모 미착용 인식 3개의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AloT와 Mobile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이 건설현장에 유효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연문화에서의 안전은 만약에 있을 일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대처하는 마음에서 안전은 시작된다. 문화와 예술은 사람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것, 이러한 문화와 예술에 안전을 망각한다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상처뿐이다. 따라서 문화와 예술에도 안전은 있어야 한다. 문화가 꿈이 되고, 살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면서 항상 안전과 함께하는 예술인, 서울문화재단 유인촌 대표를 만났다. 늘 편안하고 따듯한 이웃집 형님같은 유인촌 대표는 안전에 대해서는 단호하다. 안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예술인이며, 연인이고, 안전인인 유인촌 대표의 안전세계로 들어가 보자.
최근 화학물질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업장 내 안전제품을 구비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주)유민에쓰티(대표 유흥근)는 이러한 화학물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산, 염소 등의 화학약품 유출을 감지하는 센서장치를 생산하는 곳이다. 이곳은 누수감지센서를 비롯해 스팀검출센서, 옥외용 강산 검출센서, 유기성액체 검출센서 등을 개발하면서 산업안전제품시장에서 무서운 신장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인쇄전자 기반의 필름형 누수감지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외 약 50여 건에 이르는 특허 획득을 통해 품질을 인증받았으며,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에 소개되는 등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주)유민에쓰티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안전한 작업현장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하지만 유민에스티의 모든 관계자들은 사업장 내 안전이 먼저 확보됐었기에 이 같은 성장이 가능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제조업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2003년 설립된 이후 단 한 건의 안전사고와 산재가 발생하지 않았을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안전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주)유민에쓰티를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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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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