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업재해율

검색결과 164건 처리시간 0.027초

건설안전교육 실태분석과 체험교육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tual Condition of Construction Safety Education and The Effect of Three-Dimensional and Smart Education)

  • 장웅범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재난정보학회 2023년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 /
    • pp.147-148
    • /
    • 2023
  • 최근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가와 현장 사용 기계, 기구 등의 작업시설 기계화, 안전장치, 시설 등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의 재해율은 크게 변화하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의 형태 및 원인, 법정안전보건교육의 내용과 재해예방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H건설 현장의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대상으로 건설안전교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분석하였다. 주요 개선방안으로 근로자에게 기능적, 지식적 안전교육 내용이 인지될 수 있도록 현장 규모에 맞는 실질적 체험교육, 영상교육 및 VR(가상현실)등의 입체적 사례교육이 필요하고 지속적 연구와 교육자료 제작 필요 등이 제시되었다.

  • PDF

클린사업장 조성사업의 산재 감소효과 추정 (The Effect of Clean Workplace Program on Industrial Accident Rates)

  • 김대일;유경준
    • 노동경제논집
    • /
    • 제31권3호
    • /
    • pp.21-46
    • /
    • 2008
  • 본 논문은 산업재해에 대하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재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50인 미만 영세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2001년 이후 보조금을 지급한 클린사업장 조성사업의 순수한 산재 감소효과를 추정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본고의 분석 결과에 따라 가장 신뢰도가 높은 추정방법인 (1) 선택 편의를 통제하기 위하여 클린사업장 1년 전의 자료를 제외하고 (2) 고유 효과(fixed effect) 차분모형을 이용한 회귀분석을 사용한 결과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클린사업장으로 인정된 사업장의 인정 이전 산재발생률이 0.34%포인트 정도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음을 감안할 때 산재발생률에서는 15.8% 감소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 PDF

DEMATEL 기법을 적용한 건설재해 영향요인 구조 분석 (An Analysis of the Causal Relations of Factors Influencing Construction Accidents Using DEMATEL Method)

  • 김동욱;정윤호;홍민기;장현승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 /
    • 제21권1호
    • /
    • pp.87-98
    • /
    • 2020
  •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산업재해자의 28.5%, 산업재해 사망자의 29.6%를 건설업이 차지하고 있어 국내 산업재해율 저감을 위해서는 건설업에 대한 우선적 재해 저감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설재해 영향요인을 대상으로 DEMATEL 분석을 수행하여 이에 기반한 건설재해 저감을 위한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4M 요인 중에서는 관리적요인, 4M 세부요인 별로는, 작업자의 개인특성, 기계·설비의 자체결함과 미흡한 기계·설비의 점검 및 정비, 미흡한 안전관리 계획, 부적절한 작업지시가 가장 근본적이고 중심적인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DEMATEL 분석을 통해 건설재해 개선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안전효능감과 산업재해의 관계에 대한 분석 -제조업을 중심으로- (Effects of Self-efficacy Beliefs on Industrial Accidents Associated with Manufacturing Companies)

  • 박동현;임수정;최순영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1-22
    • /
    • 2011
  • 본 논문에서는 자기효능감(Self-efficacy belief)과 산업재해의 관계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먼저 연구의 예비 단계에서는 크게 세 그룹 즉, 현장의 작업자, 현장 및 안전관련 자문업체에 근무하는 안전 관리자, 그리고 산업안전에 관계되는 정부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면접(Focus group interview)을 실시하였고, 이 집중면접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연구의 본 단계에서 적용될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본 설문지는 산업안전, 산업안전교육프로그램의 평가, 산업안전교육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 자기만족, 스트레스, 산업재해율, 그리고 인구사회학적요인관련 정보 등과 관련되는 효능감을 평가 하도록 설계되었고, 총 917명(현장작업자: 542명, 안전 관리자: 210명, 정부기관종사자: 165명)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주요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작업자 그룹의 경우에 안전관련 효능감과 관련한 세 가지 요인(자기관리, 사회적 지원, 환경관리)은 해당 회사의 산업재해율과 부(negative)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안전효능감이 높은 현장 작업자는 낮은 현장작업자들과 비교하여 안전관련 수칙을 더 잘 지키고, 자기 인생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으며, 스트레스의 정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안전관리자의 경우에 안전효능감은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정(positive)의 상관관계를 그리고 해당회사의 산업재해율과는 부(negative)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정부기관 종사자의 경우에는 경력이 길고 높은 지위에 있을수록 산업안전관리관련 안전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방재이론의 세계적경향

  • 이귀학
    • 전기의세계
    • /
    • 제32권10호
    • /
    • pp.582-587
    • /
    • 1983
  • 본고에서는 방재개설들을 거시분류법으로 나눠 자연재해방재, 인위적재해방재, 방위방재, 산업재해방재, 경제방재, 기능방재, 효과방재, 인간훽터방재로 전개했으며, 이는 방재이론을 브로드하게 표현하여 최근의 방재이론의 동향과 이론의 흐름을 소개하였다. 우리의 방재이론과 세계의 그것은 너무도 거리가 있으며 각분야에 방재훽터의 부여율은 후진국의 그것에 멈추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아직 상아탑에서서의 연구는 자료 등의 부족으로 불가능 하겠으나 일백년전 미국이 각 메이커와 협회중심으로 각분야재해책을 연구하였듯이 우리도 각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 각자가 방재의식을 갖고 "하고있는 일" 또는 "하려고하는 일에" 방재훽터를 부여하는 방법이 강구 되어야 하겠다.부여하는 방법이 강구 되어야 하겠다.

  • PDF

중대재해 감축전략의 미래 -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 - (The Future of Major Disaster Reduction Strategies - The Importance of Spreading Safety Culture -)

  • 박원석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재난정보학회 2023년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 /
    • pp.131-132
    • /
    • 2023
  • 본 연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1년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사업장의 안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을 확인하였다. 2023년 사업장 위험성 평가 지침 개정에도 불구하고, 안전 문화 인식과 참여율 저조가 주요 원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안전 리더십의 강조와 개개인의 셀프 리더십을 통한 자기효능감 향상 방법을 제시하였다. 사업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의 중요성 또한 강조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안전 문화 확산 전략의 재정립이 요구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 PDF

Safety Leader - 노진수 대주기업(주) 대표이사

  • 채정민
    • 안전기술
    • /
    • 제201호
    • /
    • pp.16-17
    • /
    • 2014
  •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대주기업은 항만하역업 분야에서 손꼽히는 우수 안전사업장이다. 위험요인이 많은 업종 특성에도 불구하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 대주기업이 처음부터 안전 명가로 이름을 떨친 것은 아니다. 지난 1995년 창립 후 2000년까지의 평균 재해율은 무려 2.22%에 이르렀고, 이로 인한 손실액은 1억7000만원에 달했다. 안전을 소홀히 해서는 결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없음을 깨닫게 된 대주기업은 안전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했고, 그 결과 2007년 목표했던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런 놀라운 변화의 중심에는 노진수 대표이사가 있다. 실천형 안전전문가로 알려진 노 대표 이사는 안전경영의 솔선수범을 통해 대주기업을 안전명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월 열린 '제47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기념식에서는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노 대표이사를 만나 그만의 안전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 PDF

건설공사 민간 발주자의 안전보건활동 강화 필요성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need to strengthen safety and health activities of private construction contractors)

  • 이근규;최민제;조규선
    • 산업진흥연구
    • /
    • 제9권2호
    • /
    • pp.69-75
    • /
    • 2024
  • 한국은 경제 규모, 기술경쟁력 등 다수의 주요 지표에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였으나, 산업재해 재해율은 여전히 OECD 국가 중 최하위권 수준이며, 최근에도 각종 건물 붕괴 등으로 다수의 근로자 또는 시민이 사망하는 후진국형 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2022년 산업재해 현황분석에 따르면 2022년 전산업 업무상 사고사망자 874명 중 건설업 업무상 사고사망자는 402명이며 이는 전체 사고사망자의 약 46%를 차지한다. 특히, 건설업 사고사망만인율은 1.61로 전산업 사고사망만인율인 0.43이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며, 건설업은 광업 12.18, 어업 1.80 다음으로 사고사망만인율이 높아 그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건설공사를 유형에 따라 민간공사와 공공공사로 나누어 볼 때 민간공사가 수주 및 기성 금액면에서나 사고 건수, 사망자수에서 공공공사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공공기관에 비해 대다수의 민간 발주자는 안전보건 활동이 미비하고 안전보건체계 구축이 되지 않은 곳이 많다. 본 연구는 민간 발주자의 안전보건 체계 구축과 안전보건활동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제언을 통하여 민간 발주자에 경각심을 알리고 앞으로 선진적인 민간 발주자의 안전보건 발전 방향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건설공사 추락 중대재해 발생특성 분석 (The Characteristics of Fatal Accidents Relative to Fall at Construction Job Site)

  • 권진석;최승모;손창백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7년도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
    • pp.710-713
    • /
    • 2007
  • 2002${\sim}$2006년까지 총 5년 동안 한국산업안전공단에 접수된 중대재해건수 총 2546건 중 추락사고로 인한 중대재해건수는 1444건으로 전체 재해발생률의 56.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02${\sim}$2006년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중대재해 조사목록을 대상으로 추락중대재해의 발생형태별 재해율, 규모별, 공사종류별, 기인물별, 동업종경력별, 발생시점별 현황분석과 추락중대재해에 대한 직종-공사종류별, 직종-기인물별 현황을 교차분석 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건설 중대재해 발생형태 중 추락중대재해를 중심으로 발생인자별 현황을 분석하고, 인자별 교차분석하여 건설공사의 추락중대재해 발생특성을 도출함으로써 건설공사 시공현장에서 추락중대재해의 안전계획 수립 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PDF

건설현장 추락재해의 발생 빈도에 따른 위험요인 연구 (A Study on the Risk Factors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Falling Accidents in Construction Sites)

  • 김도수;신윤석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185-192
    • /
    • 2019
  • 건설업은 재해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산업중 하나이며, 특히 추락에 대한 재해가 다른 타 산업에 비해 더 많이 일어나는 산업이다. 건설현장에서의 건설재해는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로 인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2016년 전체 산업재해자수 90,656명 중 26,570명(29.3%)이 건설업에서 발생하였으며, 그 중 추락재해자수가 8,69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처럼 추락재해가 건설재해 유형 중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재해인 이유는 최근의 건설구조물들의 대형화, 고층화, 복잡화 등으로 인한 고소작업들이 많고, 다양한 공법들이 개발됨에 따라 그에 따른 건설재해의 위험요인 분석과 예방대책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추락재해 발생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하고 각 위험요인들의 발생빈도에 대하여 객관적인 재해데이터 분석과 주관적인 설문조사 분석을 수행하여 그 결과를 비교해보았다. 이를 위해서 먼저 건설현장에서 발생했던 추락재해자에 대한 재해사례와 기존문헌을 분석하여 위험요인을 선정하였다. 이어서 해당 위험요인들에 대해서 사례데이터 분석과 설문조사를 수행하여 각각의 발생빈도를 상, 중, 하 그룹으로 구분하여 함께 비교 및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현장작업자와 안전관리자 간에 인식차이가 크거나, 두 집단에서 재해가 많이 발생한다고 인식하는 위험요인에서 재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가 건설현장에서 추락재해에 대한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예방대책 선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