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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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히 진전하는 핵연료주기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원자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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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2호통권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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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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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사용후핵연료를 재이용하는 일련의 흐름을 핵연료사이클이라 부르지만, 재이용$\cdot$재처리에 대한 생각, 대응방안에는 각국의 원자력정책의 차이가 있어서 각기 다르다. 일본에서는 청삼현$\cdot$육개소촌에서 핵연료사이클 3개시설(재처리, 우라늄농축, 저준위폐기물저장)의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다음은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서독 등 5개국의 재처리와 방사성폐기물 처리$\cdot$처분에 대한 대응방안을 소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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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항만연관산업 스마트 플랫폼 구축에 관한 연구

  • 이재원;안영모;민세홍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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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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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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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부산항 해운항만산업은 부산 전체 산업 매출의 8.7%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운항만산업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영세해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 고도화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산업별 정보화 수준을 진단한 결과 해운항만산업이 속한 운수업의 IT 활용지수는 다른 산업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진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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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산업의 발전에 대한 제언 (The proposal for improvement of cultural heritage industry)

  • 김시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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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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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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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문화유산 산업은 한나라의 흥망성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 문화유산 산업에 대한 선진국의 여러 가지 정책과 제도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나라의 상황에 맞게 고쳐 나아가, 문화유산 산업 발전 관련 정책을 제시한다. 특히 '젊우미'라는 제도를 제안해, 청년취업과 문화유산 산업 증진의 두 가지 발전을 위한 정책을 위해 문화재 보존 인력양성, 문화재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화 와 문화재 스토리 발굴을 제안한다.

산업재 시장에서 조직구매자의 공급자 브랜드에 대한 신뢰 및 충성도에 관한 연구 (Buyer Trust in a Supplier Brand and the Link to Brand Loyalty in the Business-to-Business Markets)

  • 한상린;성형석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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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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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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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최근 산업재 시장에서 조직구매자와 공급업체간의 장기적인 거래관계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됨에 따라 서로간의 관계의 구축 및 강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업재 브랜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특히, 산업재 시장에서 구매자의 공급자 브랜드에 대한 신뢰 및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9가지의 영향요인들에 초점을 두고 있다. 산업재 시장에서 공급자와 구매자의 거래 시 브랜드 신뢰의 증가는 브랜드 충성도의 증가로 이어지며 이것은 공급자-구매자의 장기적 관계를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브랜드 특성요인, 공급자 특성요인, 구매자 특성요인들 대부분이 비교적 브랜드 신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 신뢰는 브랜드 충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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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용 조인트 충진재의 성능 및 내유저항특성 비교연구 (Comparison of Performance & Jet Fuel Oil Resistance of Joint Sealant Materials for Airside)

  • 박태순;이근식;이수희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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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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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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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irside 지역 콘크리트 포장의 조인트에 사용되는 충진재는 항공기 이 착륙시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열의 후폭풍과 계류장에서 항공기의 정비 및 주유시 항공유 유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공항용 조인트 충진재는 도로포장용과는 다른 충진재의 사용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3 종류의 충진재에 대하여 물리적 특성 시험과 성능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재료는 폴리썰파이드, 폴리우레탄, 실리콘을 사용하였다. 시험결과 폴리썰파이드 충진재는 내열성과 내유성에 대한 저항성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폴리우레탄, 실리콘 충진재의 순으로 시험결과가 나타났다. Airside 지역별 특성을 고려했을 때, 폴리썰파이트 충진재는 활주로와 계류장에, 폴리우레탄 충진재는 유도로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며 실리콘 충진재는 Airside 지역 충진재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노사관계에서의 한국계 이주노동자의 노동실태 - 건설산업 타일직종의 사례 -

  • 김삼수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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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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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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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에서는 호주에서 한국계 이주자가 다수 취업하고 있는 건설산업의 타일직종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계 이주노동자의 노동실태를 밝힌다. 건설현장의 사례조사를 통해 중층적 하청구조의 말단에 편성된 타일노동조직인 노무재하청업체의 작업방식 및 생산성관리, 숙련구분 및 임금결정, 임금수준 등 기타 노동조건을 구체적으로 규명한다. 그리고 이를 호주의 노사관계에서 제도화된 자영청부방식 및 자영청부공의 노동조건 등과 비교한다. 사례조사는 2006년도에 시드니지역 상업용 건축부문의 타일시공현장 두 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두 곳의 건축현장 모두 노조가 활동하는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계 이주 타일노동자는 공식적인 노사관계제도가 적용되지 않는 무협약상태에 있다. 건설산업의 최저 노동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전국재정 마저도 적용되고 있지 않다. 그들이 공식적인 노사관계제도의 적용으로부터 배제된 근본적인 이유는 타일회사로부터 타일시공을 다시 하수급하는 한국계의 노무재하청업체(오야까따)에 고용되어 있기 때문이다. 타일회사나 빌더는 1990년대 후반부터 다수 유입되기 시작한 한국계 타일공을 이와 같은 노무 재하청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건설노조는 확대되는 노무재하청에 대해 한국계 타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여권조사, 임시고용비자 및 타일청부면허 취득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불법취업자의 사용을 금지하는 한편 한국의 타일기능공을 자영타일공으로 전환시켜 노사관계 질서를 세우려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노조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기업협약에 의해서 명문으로 금지되고 있는 노무재하청의 관행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노무재하청 관행에 대한 건설노조 정책의 가장 곤란한 문제점은 노무재하청을 행하는 당사자인 재하청업자를 한국계 타일노동자 조합조직의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또 하지 않을 수 없는 점에 있음을 양국 간의 숙련구분 및 임금제도 비교분석을 통해 밝혔다.

CVM 분석을 이용한 개발이익 재투자 비율 설정에 관한 연구: 대구광역시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중심으로 (Applying CVM for the Reinvestment Ratio of Development Profits Generated by Renewing Old Industrial Park in Daegu Metropolitan City)

  • 신우화;신우진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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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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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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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에서는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개발이익 재투자 비율을 지자체 조례로 위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산입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여건에 따라 건축사업 분양수익의 50% 이내, 비산업용 토지매각사업의 25% 이내로 재투자 비율이 조정가능하게 되었다. 대구시에서는 2022년 7월 기준, 전국 광역단위에서는 가장 많은 총 5개의 산업단지가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지구로 지정이 되어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구시에서 향후 조례 개정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이익 재투자 적정비율 조항 관련 정책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개발이익의 적정한 재투자 비율을 알아보기 위해 산업단지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전문위원, 공기업, 공무원 및 산업단지 종사자 총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회수된 262개의 유효한 응답을 중심으로 조건부가치측정법(CVM)을 시행하였다. CVM 분석결과 적정 재투자 비율로 건축사업 분양수익은 27%를, 비산업용 토지 매각수익은 22%를 도출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통계모형에 따른 분석값이기에, 향후 대구시에서 재투자비율을 제도화 하는 과정에서는 노후산업단지의 사업 여건과 정책적 판단, 유사 개발사업의 재투자 비율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할 것이다. 분석 결과를 다른 지역에 직접 적용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향후 지자체에서 재투자 비율 관련 조례개정을 할 때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이해 당사자들의 입장을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관련 비율을 도출하는 데 있어 통계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