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패키징대전' 결과가 지난달 초 발표되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상식은 개최되지 못했지만,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 '코리아팩2020' 특별관에서 수상작들이 소개되었다. 국내 최고 권위의 패키징 종합 행사인 '제14회 대한민국 패키징대전'은 관련 산업 종사자의 긍지를 높이고 기술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에는 (주)컬리의 '보냉기능을 가지는 포장용 골판지박스'가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공로부문에서는 이현호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회장/(주)서원수출포장 대표이사와 (주)흥아기연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다음에 '제14회 대한민국 패키징대전' 기업부문 수상작을 통해 최신 국내 패키징 경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수여식이 5월 25일 경기도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최고 권위의 패키징 종합 행사인 '제15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관련 산업 종사자의 긍지를 높이고 기술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에는 율촌화학(주)의 'ECOBY-OPP(재활용가능한 유니소재용 고차단성 OPP필름)'가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공로부문에서는 조기룡 (주)국민피엔텍 대표이사와 김길수 (주)경연전람 전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다음에 '제15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기업부문 수상작을 통해 최신 국내 패키징 경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2006년 5월 9일(화), 10일(수) 양일간 국회 의원회관 1층 중앙홀에서 환경을 고려한 첨단기술로 탄생한 친환경상품 전시회가 미래학자인 공성진(한나라당, 강남(을))의원이 주최로 마련된다.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경재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용갑 국회 산업자원위원장, 이치범 환경부 장관, 이상영 친환경상품진흥원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하는 이번 전시회는 재사용되는 부스를 비롯, 비목재펄프 사용, 콩기름 인쇄 등 전시회 자체도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국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의 윤호섭 교수와 그린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작품 전시까지 곁들여져 우리의 환경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지난 6월 16일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45조, '도시가스사업법' 제17조4항의 상세기준 개정안을 승인 공고하고 가스계량기 설치장소 환기 양호 기준을 합리화했다. 이전에는 '사람이 거주하는 건축물 세대 밖(복도, 계단 등)의 경우 창문 등을 열어 환기를 할 수 있는 장소'로 규정했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환기가 가능한 창문 등(개방 시 환기면적이 $100cm^2$ 이상에 한한다)이 설치된 장소'로 완화했다.
2014 대한민국인쇄산업대상 시상식이 구랍 18일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서울인쇄조합건물)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인쇄산업대상은 선조 인쇄인들의 훌륭한 기술력과 창의력을 되새기고, 인쇄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로 2006년에 대한인쇄기술협회에서 제정, 시행하고 있으며 범 인쇄인을 대상으로 기술, 경영, 산업, 인력 진흥에 공헌한 분들을 발굴, 추천받아 정부포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협회장상, 우수임직원표창으로 나누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진배 대한인쇄기술협회 회장은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쇄산업과 같은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이 활성화되어야 하며 중소기업의 기술력은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소라 할 수 있다"고 전하면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이 비록 낙관적인 것은 아니지만 역사는 희망과 좌절 그리고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제공해오고 있듯이 우리 인쇄인들이 화합을 바탕으로 도전하는 지혜를 모은다면 우리가 원하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제9회 대한민국인쇄산업대상 수상자들의 활약상을 간략하게 살펴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0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시상식이 4월 26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정부포상제도는 미래지식산업인 패키징산업 종사자의 긍지와 자부심 함양의 계기를 실천하고, 패키징산업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패키징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과의 동시개최로 패키징산업 종사자간 정보교류 극대화 및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일체감을 조성함은 물론, 패키징산업 기술인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10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는 코리아스타상 기업부문, 학생부문, 공로부문으로 구분하여 시상이 진행됐다. 기업부문은 패키징 완제품, 친환경패키징, 패키징관련기계(설비) 및 관련부품, 패키징인쇄(라벨링), 패키징원부자재 생산 및 가공공정, 패키징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신기술 개발 또는 개선으로 수출 신장, 매출 수익 증대 및 발명특허 획득을 통해 패키징 기술력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패키징제품 또는 패키징디자인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부문은 패키징 디자인 관련분야 전공자로 패키징과 연관된 컨셉으로 상품성, 창의성, 표현성, 친환경성, 지속가능성 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패키징제품 또는 패키징디자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공로부문은 패키징 산업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에 종사하는 자로서 패키징 관련 핵심 기술개발, 경영, 마케팅 면에서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 패키징산업발전 정책연구 및 패키징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부문 29개 제품과, 학생 14명, 공로 2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 국무총리상에는 (주)더우주의 '우주 페이스 마스크(OOZOO FACE MASK)'가 수상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현대글로비스(주)외 2개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에는 (주)풀무원 외 10개사가 수상했다. 학생부문에서는 안양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로부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서영철 Flair Flexible Packaging 대표이사와 이명훈 한국포장시스템연구소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본 고에서는 제10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수상작들을 살펴봄으로써 최신 패키징 경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제11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이 4월1 8일 경기도 일산 KINTEX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국내 최고 권위의 패키징 종합 행사인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은 관련 산업 종사자의 긍지를 높이고 기술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성일, 이하 생기원)이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11회를 맞이한 올해에는 (주)휴비스의 'PET 발포 패키징'이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산업부장관상은 메디클란트의 '일회용 콘텍트렌즈 패키지', 신우코스텍의 '인몰드 3D 라벨 PET패키징 블로우 성형기', (주)한국콜마의 '힌지 회동에 의한 자동 기립형 팔레트 화장품', 엘지전자(주)의 'LG코드제로 청소기 패키징 디자인' 등이 수상했다. 이밖에 CJ제일제당을 비롯한 9개 기업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2개 기업이 부천시장상, 3개 기업이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회장상, 10개 기업이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43개의 기술 및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장형순 삼영잉크페인트제조(주) 고문과 박현진 고려대학교 교수가 국내 포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공로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올해 수상작들은 안전한 식품 포장소재 개발과 대량생산 상용화, 명확한 라벨링, 경량포장 확대, 재활용재료의 사용증가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기술융합을 통해 패키징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에 제11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수상작을 살펴보고 최신 국내 패키징 경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이동통신서비스의 증가와 관련 산업의 비약적인 발달은 필연적으로 그 매개체인 이동통신사업용주파수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를 가져왔는데 현재의 주파수배분표는 그 공급이 매우 제한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전파관리의 패러다임도 바뀔 수밖에 없는데 기존의 국가관리체제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나 이미 할당받은 주파수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는 시장 기반의 거래로 그 관리철학이 바뀌어야 한다. 그 제도적 뒷받침을 위하여는 우선 주파수할당시의 용도와 기술기준을 주무부처가 일일이 지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주파수 양도 임대시 정보통신부장관의 승인제도는 그 법문에 맞게 최소한의 것에 행사되어야 한다. 이는 배분된 주파수대역에서의 주파수이용기술의 발전을 민간레벨에서 촉진시킨다는 의미에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더불어 주파수 할당을 비롯하여 전파자원의 분배는 행정절차법이 정한 그 것에 따라야 하며, 나아가 일정한 전파자원의 분배는 관리주체인 정보통신부가 아닌 제3의 독립기관이나 국회의 소관사항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제8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시상식이 이번 달 10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미래지식산업인 패키징산업 종사자의 긍지와 자부심 함양의 계기를 실천하고, 패키징산업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패키징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미래패키징신기술 정부포상은 패키징산업 기술인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패키징산업 기술성과 및 산업발전 기여도에 대한 정부포상를 실현하며 패키징산업 종사자간 정보교류 극대화 및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일체감을 조성시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은 기업부문 및 학생부문, 그리고 공로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 진행되고 있다. 기업부문은 패키징 완제품, 친환경패키징, 패키징관련기계(설비) 및 관련부품, 패키징인쇄(라벨링), 패키징원부자재 생산 및 가공공정, 패키징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신기술 개발 또는 개선으로 수출신장, 매출 수익 증대 및 발명특허 획득을 통해 패키징 기술력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패키징제품 또는 패키징디자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학생부문은 패키징 디자인 관련분야 전공자로 패키징과 연관된 컨셉으로 상품성, 창의성, 표현성, 친환경성, 지속가능성 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패키징제품 또는 패키징디자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로부문은 패키징 산업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에 종사하는 자로서 패키징 관련 핵심 기술개발, 경영, 마케팅 면에서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 패키징산업발전 정책연구 및 패키징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제8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심사 결과 (주)연우의 'One Material Pump-Bellows'를 비롯 총 4개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공로부문에서는 (사)한국포장협회의 한용교 명예회장((재)한용교장학재단 이사장)과 김형빈 한국공업포장협회 부설 수송포장기술연구소 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 고에서는 수상작 및 수상자들의 활약상을 살펴보도록 한다.
온실가스 다량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은 많은 분야에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의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발전 등 에너지산업 분야의 경우 그 요구는 매우 거세다. 과거에는 경제성장이라는 측면만 고려하면 됐지만, 지금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주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20%에 이르는 인구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향후 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신규 소비자는 더욱 늘 것이고, 산업의 발전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 문제가 굉장히 어렵지만 해결책도 분명 존재한다. 결론적으로 말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은 높인 기술을 개발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세계 각국은 청정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세계 각국은 미래 에너지시장을 선도할 청정에너지 기술로 어떤 것을 꼽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5차 클린에너지장관회의(CEM, Clean Energy Ministerial)'에서 제시된 바 있다. CEM은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등 세계 에너지의 70%를 사용하는 주요 국가의 관계 장관들이 모여 클린에너지 공급 확대와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구체적 액션플랜을 논의하는 자리다. 2010년 미국에서 첫 회의가 열렸고 아랍에미리트, 영국, 인도에 이어 한국은 5번째로 CEM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CEM에서는 회원국들의 의견을 모아 10대 청정에너지 혁신기술을 최초로 선정, 발표했다. CEM은 "향후 10년 간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유망 기술을 선정한 것으로 IEA 등 국제기구와 주요국 기술 로드맵을 기준으로 해 23개 회원국 회람을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청정에너지 혁신기술은 ${\triangle}$초고압직류송전 ${\triangle}$에너지저장장치 ${\triangle}$바이오연료 ${\triangle}$마이크로 그리드 ${\triangle}$탄소포집 및 저장 ${\triangle}$초고효율 태양광 발전 ${\triangle}$해상풍력 ${\triangle}$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시스템 ${\triangle}$빅데이터 에너지관리시스템 ${\triangle}$지열 시스템이다.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이번에 선정된 10개의 기술은 최근의 기술적 정책적 추세가 잘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윤 장관은 "중앙집중형 공급원에서 분산형 전원으로의 변화, 에너지 효율향상의 중요성, ICT와 융 복합 추세 등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현재 수립하고 있는 '제3차 국가에너지기술 개발계획'에 이러한 기술적 추세를 반영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향후 10년 간 에너지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10대 청정에너지 유망기술을 자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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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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