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림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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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0대 기업의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유형과 추진방식 (The Types and Processes of Corporate Philanthropy Programs on Forestry in Korea 500 Companies)

  • 김재현;장주연;태유리;김해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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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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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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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한상공회의소에 등록되어 있는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의 현황과 참여유형 및 추진방식을 조사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 국내 500대 기업 중 75개 기업(15.0%)이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75개 기업이 시행하고 있는 108개의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자원봉사형(55.6%)과 숲조성 관리형(29.6%)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프로그램 추진 방식은 각 유형별로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자원봉사형"과 "1회성 나무심기"의 경우, 기업 내 자원봉사조직을 중심으로 한 직접사업방식이 많은 반면, "숲조성 및 관리활동"과 "교육활동" 분야에서는 지자체,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의 파트너십을 통한 공동사업방식을 주로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기부에 의한 1회성 나무심기 헌수 활동보다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한 정기적인 자원봉사형이 많이 나타나고 있고, 기업의 사회공헌팀과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도시림 및 생활림 조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 볼 때, 국내 기업의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은 전략적 사회공헌활동 단계에 있으며, 이는 향후 교육활동형,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형과 함께 지역사회투자활동(Corporate community investment)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흑산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식생 유형 (Classification of Forest Vegetation for Forest Genetic Resource Reserve Area in Heuksando sland)

  • 이정은;신재권;김동갑;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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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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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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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흑산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산림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으며, 2017년 6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총 59개 조사구에서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산림식생 유형을 분류하고 식생단위별 구성종의 중요치와 종다양도를 분석하였다. 산림식생유형분류 결과 최상위 단위에서 동백나무군락군으로 분류되었으며, 군락단위에서는 황칠나무군락(식생단위 1), 소사나무군락, 동백나무전형군락(식생단위 6)의 3개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소사나무군락은 회양목군(식생단위 2), 진달래군(식생단위 3), 왕머루군(식생단위 4), 소사나무전형군(식생단위 5)의 4개 소군으로 분류되었다. 식생단위별 평균상대우점치 분석 결과 식생단위 1은 붉가시나무, 식생단위 2는 소사나무, 식생단위 3은 곰솔, 식생단위 4는 소나무, 식생단위 5와 6은 구실잣밤나무가 각각 우점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종다양도 분석결과 식생단위 2의 종풍부도, 종다양도, 종균재도가 가장 높았으며, 종우점도는 식생단위 6이 가장 높았다. 흑산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6개 식생단위와 12개 종군에 대한 군집생태학적 접근의 관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진주시 도시생활권 등산로 훼손실태에 관한 연구 (Damage Status of the Urban Forest Trails in Jinju, Gyeongsangnam-do)

  • 강민정;박재현;김기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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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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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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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도시숲을 대상으로 토양 물리화학성 및 등산로 훼손유형을 평가하여 등산로 노면의 피해양상과 훼손실태를 파악함으로써 도시생활권 등산로의 관리를 위하여 수행하였다. 등산로와 산림지역의 토양 물리화학성 분석 결과, 등산로 토양깊이 0 cm, 5 cm의 토양경도가 산림지역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기타 토양물리화학성에서는 모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아울러 훼손유형 중 노폭확대형이 66%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노면침식형 59%, 샛길형 57%, 경계침식형과 수목뿌리노출형이 각각 41%로 나타났으며, 노면배수불량형과 급경사형, 산사태 훼손유형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대부분 인자에서 차이가 없는 것은 등산로뿐만 아니라 산림지역도 훼손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진주시 도시숲 등산로는 이용객의 과밀현상 등에 의해 토양경도 훼손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대책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충청남도 가야산 산림식생의 군집구조 (The Community Structure of Forest Vegetation in Mt. Gaya, Chungcheongnam-Do Province)

  • 윤충원;이찬호;김혜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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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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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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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충청남도 가야산의 산림식생을 대상으로 2006년 4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100개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식생구조의 유형분류를 실시하였던바 가야산의 산림식생은 소나무군락군 유형, 층층나무군락군 유형, 인공식재림 유형으로 대별되었다. 소나무군락군은 철쭉군락, 갯버들군락, 합다리나무군락, 소나무전형군락으로 분류되어졌으며, 철쭉군락은 돌양지꽃군(소사나무소군과 대나물소군으로 세분됨)과 철쭉전형군으로 세분되었다. 층층나무군락군은 헛개나무군락 갈참나무군락, 명자순군락, 층층나무전형군락으로 세분되었다. 인공식재림 유형은 일본잎갈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 밤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따라서 본 조사지역의 식생유형은 3개 군락군, 11개 군락, 2개 군, 2개 소군으로 분류되었고, 총 13개의 식생단위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소사나무소군과 합다리나무군락은 한반도 산림분포대 및 식생체계의 정립시 난대림 유형과 그 분포지에 대한 기초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식생단위로 보이며. 헛개나무군락은 중요한 유전자원으로 보호 관리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직파 및 이식재배 유형에 따른 산양삼의 생육특성 연구 (A Study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Wild-simulated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by Direct Seeding and Transplanting)

  • 김기윤;정대희;김현준;전권석;김만조;엄유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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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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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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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품질 산양삼의 표준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직파 및 이식재배에 따른 산양삼의 생육특성을 조사하여 재배유형이 산양삼의 생육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재배유형 별 처리구에 따라 산양삼 종자를 점파 및 조파로 파종하고, 종근을 이식하여 산양삼 종자의 발아율 및 종근의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산양삼 종자는 점파재배 시 종자의 크기가 6.5 mm 이상일 때 발아율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이식재배는 주근직경이 10 mm 이상, 재식거리는 7 cm 이하, 복토두께는 2 cm 이하 일 때 종근의 생존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재배유형별 산양삼의 생육특성은 점파재배 시 종자크기가 6.5 mm 이상, 파종립수는 3립, 파종간격은 5 cm 이하일 때 산양삼의 지상부 생육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조파재배에서는 파종간격이 30 cm, 종자의 파종량은 23 g 이하일 때 산양삼의 지하부 및 지상부의 생육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식배재에서는 주근직경이 10 mm 이상인 종근의 뇌두방향을 위 또는 아래를 향하도록 이식하였을 때 산양삼의 지상부 생육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향후 재배유형과 산양삼의 생육특성과 더불어 입지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다면 보다 정확한 산양삼의 최적 재배 및 환경조건의 확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기존 재배자의 경험에만 의존하던 산양삼의 재배 관리 기술을 보다 명확하게 확립할 수 있었고, 나아가 고품질 산양삼의 생산기술의 확립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산양삼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설악산 아고산대 산림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Subalpine Forest Zone in Mt. Seorak)

  • 송연희;윤충원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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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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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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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설악산(대청봉 1,708m)아고산대 산림식생을 대상으로 2005년 6월부터 2005년 8월까지 81개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Z-M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식생구조의 유형분류를 실시하였던바 설악산의 아고산대 산림식생은 분비나무군락군 유형으로 크게 분류되었고, 군락단위에서는 철쭉군락과 개들쭉군락, 철쭉군락은 만주고로쇠군과 잣나무군 (시닥나무소군과 뽕잎피나무소군), 개들쭉군락은 눈잣나무군과 눈향나무군으로 각각 세분되었으며, 총5개의 식생유형으로 나타났다.

남산, 오대산, 울릉도 지역의 주요 참나무과 산림식생에 대한 군락구조 비교 (Community Structure Comparison of Fagaceae Forest Vegetation in Namsan, Odaesan, and Ulleungdo)

  • 윤이슬;송주현;변성엽;김호진;이정은;김지동;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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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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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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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한반도의 산림식생은 낙엽참나무림으로 우점되는 대륙형의 한반도형으로 특징지어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참나무과 산림식생이 우점하는 남산, 오대산, 울릉도 지역을 대상으로 이질적인 생태 특성에 따른 종조성과 환경인자의 상관관계를 비교하였다. 식생조사는 2018년 5월부터 8월까지 수행하였으며 총 75개소의 조사를 실시하였다. 식생유형분류결과 총7개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최상위 수준에서는 내륙지역의 대표식생군락인 신갈나무군락과 도서지역의 대표식생군락인 너도밤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신갈나무군락은 도시의 대표식생인 팥배나무군과 산악지역의 대표식생인 피나무군으로 세분되었다. 지역형에 따른 천이경향을 살펴보고자 중요치와 지표종 분석을 시행한 결과, 도시형과 도서형은 참나무군락으로 유지되며, 산악형의 경우 피나무 및 까치박달 등 활엽수종의 천이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생유형과 입지환경인자와의 CCA 분석결과, 동위도 상에서 종조성의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은 해발고도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한반도의 산림생태계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체계적인 보전 및 복원 계획 수립 시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함백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식물상 및 현존식생 (Flora and Actual Vegetation Classification of Protected Area for Forest Genetic Resource Conservation in Mt. Hambaek)

  • 이정현;김동갑;신재권;정세훈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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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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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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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함백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생물다양성 증진과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보전 및 관리를 위한 기초데이타 수립을 위하여 식물상과 정밀식생조사를 수행하였다. 함백산 산림유존자원보호구역에 분포하는 식물상은 83과 222속 321종 2아종 36변종 등 359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산마늘, 등칡 등 총 10과 1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3등급 종은 15과 20분류군, 4등 급종은 8과 1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산림청 특별산림보호 대상종은 3과 3분류군, 한국특산식물은 7과 10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귀화식물은 9과 16분류군이 출현하였다. 함백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26개 조사구역에 대하여 정밀식생조사를 수행한 결과. 식생유형은 산지관목림, 일본잎갈나무식재림, 가래나무군락, 거제수나무군락, 거제수나무-신갈나무군락, 거제수나무-층층나무군락, 거제수나무-피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피나무군락, 피나무-거제수나무군락 등 총 11개의 유형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식생조사와 드론을 활용하여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으며, 그 결과 함백산 유전자원보호구역은 총 470.9ha로, 그 중 신갈나무군락이 총 390.8ha로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거제수나무-신갈나무군락이 34.3ha, 산지관목림 18.5ha 순으로 대부분 10ha 이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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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보호지역의 IUCN 관리 카테고리 적용 연구 (Study on Application of IUCN Management Category System on Baekdudaegan Protected Area)

  • 김성일;강미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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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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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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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백두대간보호지역에 IUCN 보호지역 관리 카테고리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적용하여,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중복지정된 다양한 보호지역을 IUCN 관리 카테고리로 재분류하고자 수행되었다. 카테고리 적용을 위한 분류키를 개발하고 각 보호지역의 지정 목적에 근거하여 적합한 IUCN 카테고리로 분류하였다. 국립공원을 포함한 산림보호지역 관리자와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현재 카테고리 IV로 일괄 분류된 백두대간보호지역을 개별 보호지역의 지정목적을 살리는 방향으로 분류하는 것이 더 타당함이 제시되었다. 예컨대 원시림 유형으로 지정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카테고리 Ia로 하고 나머지 유형은 IV로, 과거 보안림 중 경관보호구역으로 명칭이 변경된 곳은 V로 분류하고 나머지는 VI으로 분류하는 등의 방안이 제시되었다. 향후 세계보호지역데이터베이스(WDPA)에 백두대간보호지역 카테고리 재조정 등록과 더불어 국가적 차원에서 산림보호지역의 관리효과성 평가와 IUCN 카테고리별 분류 및 WDPA에 등록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