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림군집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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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도지구 산림군집구조 및 천이계열 (Vegetation Structure and Ecological Succession of Kojedo District, Hallyo-Haesang National Park)

  • 이경재;김보현;김동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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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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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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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도지구 산림의 군집구조 및 천이계열을 연구하기 위하여 56개 조사구(10m$\times$10m)를 설치하고 식생조사를 하였다. 56개 조사구는 TWINSPAN분석에 의하여 굴참나무-느티나무군집(I), 굴참나무-생달나무-참식나무군집(II), 곰솔-생달나무-참식나무군집(III), 곰솔-소나무군집(IV)으로 분리되었다. 거제도지역 대부분의 산림은 인위적 교란을 받은 후 형성된 맹아림과 조림식생으로 4개 군집의 평균 수령은 35~40여년이었고 $600\m^2$당 출현종수는 32~44종이었다. 또한 낙엽활엽수(굴참나무, 느티나무 등)림은 참식나무, 생달나무를 중심으로 한 상록활엽수림으로, 상록침엽수(곰솔, 소나무 등)림은 참식나무, 생달나무, 육박나무 등 상록활엽수림으로 생태적 천이가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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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공단 주변 산림지역 식물군집구조와 13년간의 변화(1983~1996년) (Change for 13 Years(1983~1996) and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Forest Area around Youcheon Industrial Complex)

  • 한봉호;최송현;박인협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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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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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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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여천공단 주변 산림지역의 식물군집구조를 밝히고 13년간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300$m^2$ 조사구를 27개소 설정하였다. DCA ordination분석 결과 곰솔군집, 곰솔-참나무류군집, 곰솔-사스레피나무군집, 소나무-곰솔군집, 소나무군집으로 나누어졌다. 5개 군집의 천이경향을 살펴보면 곰솔-참나무류군집, 소나무-곰솔군집은 졸참나무, 상수리나무를 중심으로한 참나무류군집으로 변화될 것이며, 곰솔군집, 곰솔-사스레피나무군집, 소나무군집은 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5개 군집의 토양산도는 pH 4.38~4.61로 산성토양이었으며, 유기물함량, 치환성양이온(C $a^{++}$, $Mg^{++}$, $K^{+}$)함량은 전국토양의 평균치보다 낮은 상태로 불량하였다. 13년간의 식물군집구조와 토양특성변화를 살펴보면 종수, Shannon의 종다양도, 최대종다양도에 있어 1983년보다 1996년이 높아졌으며, 토양특성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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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엽수림(闊葉樹林)에서 간벌(間伐)에 의(依)한 번식기(繁殖期) 조류(鳥類) 군집(群集)의 변화(變化) (Changes in Breeding Bird Community Caused by Thinning in Deciduous Forest)

  • 임신재;이우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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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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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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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간벌로 인한 산림환경구조와 번식기 조류 군집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조류 군집을 보호 및 유지할 수 있는 합리적인 산림 시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1997년 4월에서 1998년 8월까지 평창군 국유림내 활엽수 천연림 지역에서 벌채 전과 후 세력권 도식법을 이용하여 실시되었다. 간벌 전과 후, 수종구성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헥타당 임목의 밀도, 종 풍부도, 종다양도지수, 흉고단면적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다. 산림환경의 수직적 구조는 간벌 후 하층과 상층의 피도량이 증가하였으며 흉고직경의 분포 역시 변화하였다. 간벌 전에는 14종 23쌍의 조류가 번식을 한 반면 간벌작업 후에는 8종 12쌍의 조류가 번식을 하여 번식 종 수와 쌍수가 감소하였으며, 조류의 종다양도 지수 역시 2.57에서 1.98로 감소하였다. 또한 조류 군집의 영소길도와 채이길드에 있어서도 변화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간벌로 인해서 대경목의 수목과 수관층이 제거됨에 따라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둥지자원과 먹이자원의 감소와 서식지 구조가 변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산림 내에서 조류 군집의 보호 및 유지를 위해서는 상층임관과 대경목의 존치를 고려한 산림작업이 실시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산림작업을 통해서 산림생태계 내에서 생물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또한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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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봉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의 하층식생 분포양상 (Distributional Patterns of Understory Vegetation at Mt. Geumdae's Protected Area for Forest Genetic Resources)

  • 전승훈;이형숙;임종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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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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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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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금대봉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의 희귀식물 및 유용 식물자원의 분포실태와 상층식생의 군집구조에 따른 하층식생의 분포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금대봉 산림유전자원보호림지역내 출현하고 있는 관속식물상은 모두 59과 160속 218종류로 확인되었으며,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나도개감채, 연령초, 말나리, 노랑무늬붓꽃, 홀아비바람꽃, 금강제비꽃 등 6종류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지역에 걸쳐 대규모 군락지 형태의 분포양상을 나타내는 홀아비바람꽃 등 8종류의 초본종과 소규모 패치상 또는 적은 개체수가 흩어져 출현하는 나도잠자리난 등 15종류의 초본종이 유용 식물자원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금대봉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의 현존식생은 하층식생의 분포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설정한 방형구의 조사자료를 기준으로 유집분석한 결과 상층식생의 군집은 신갈나무 우점 군집, 일본잎갈나무 우점 군집, 그리고 과거 산림벌채와 풍충성 고산지대의 영향으로 인한 초본식생 우점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하층식생의 분포양상은 임분 내 상층 및 중층식생의 군집구조와 어느 정도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른 한편으로 교란에 따른 입지적 특성과 하층식생의 종 조성의 차이 및 경쟁압력으로 인하여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산림유전자원인 주요 하층 식생의 보존을 위해서 상층식생의 밀도조절 등으로 인해 야기되는 하층식생의 동태 및 생육환경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 한 후 간벌 등 산림시업처리를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리산국립공원 명선봉, 덕평봉지역의 산림군집구조에 관한 연구 -구상나무군집-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Myungsunbong. Tokp'yongbong Area)

  • 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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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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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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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리산국립공원의 명선봉(1.586m)에서 덕평봉(1.521m)에 이르는 아고산지대를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한국특산종 구상나무의 생육현황과 구상나무가 분포하는 천연림의 군집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앞으로 구상나무 관리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구상나무가 생육하고 있는 지역에 26개의 방형구(20m$\times$2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지는 신갈나무-구상나무 군집이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뽕잎피 나무와 철쭉 마가목과 산벚나무, 층층나무와 시닥나무 등의 종들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고 신갈나무와 쇠물푸레나무 잣나무와 노린재나무 등의 수종들간에 높은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본 조사지의종다양도는 1.0572-1.0931로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구상나무의 활력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8.32%가 고사목이었다 구상나무의 생육현황표에 의한 점수 평균은 9.03이었다 구상나무의 생육현황표에 의한 점수는 해발고와 낙엽퇴의 두께와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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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대덕산-금대봉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의 산림군집구조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Daedeoksan- Geumdaebong Nature Ecosystem Preservation Area in Baekdudaegan)

  • 김갑태;추갑철;백길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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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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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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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백두대간의 대덕산-금대봉에 이르는 자연생태계보전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산림의 생육현황과 군집 구조를 파악하여 앞으로 자연생태계보전지역 관리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대덕산-금대봉 자연생태계보전지역에 65개의 방형구(10m$\times$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지는 5개의 군집 일본 잎갈나무우점군집, 신갈나무-물푸레나무우점군집, 물푸레나무-신갈나무우점군집, 신갈나무-당단풍우점군집, 신갈나무우점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신갈나무와 팥배나무, 고로쇠나무, 올괴불나무, 마가목 ; 팥배나무와 고로쇠나무, 올괴불나무, 마가목 ; 고로쇠나무와 올괴불나무, 마가목 ; 다릅나무와 복자기 ; 물푸레나무와 물박달나무; 올괴불나무와 층층나무, 마가목; 복자기와 짝자래나무; 산돌배와 귀룽나무 ; 층층나무와 마가목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신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 까치박달; 피나무와 일본잎갈나무, 산뽕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0.4443~1.2036 범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