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림군집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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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인공림 식생구조 및 생태적 천이 유도를 위한 간벌 밀도 연구 - 치악산, 속리산, 덕유산, 내장산을 사례로 - (Vegetational Structure and the Density of Thinning for the Inducement of the Ecological Succession in Artificial Forest, National Parks - In Case of Chiaksan, Songnisan, Deogyusan, and Naejangsan -)

  • 김종엽;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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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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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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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독일의 산림미학(숲미학)과 영국의 산림디자인 개념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립공원 인공림도 단계별로 생태적 복원이 필요하며, 본 연구는 국립공원 인공림의 식생구조를 분석하여 생태적 천이를 유도하기 위한 식생유형별 간벌 밀도 기준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국립공원 중 치악산, 속리산, 덕유산, 내장산에 분포하는 잣나무림, 전나무림, 편백림, 은사시나무림, 일본잎갈나무림 등 인공림 8개소와 소나무군집, 소나무-졸참나무군집, 졸참나무군집 등 자연림 3개소 등 총 11개소에 $20m{\times}20m(400m^2)$ 크기의 방형구를 설정하였다. 식생구조 특성을 고려하여 인공림을 천이미발달형, 외래종치수발달형, 천이초기형으로 유형화하였다. 종다양도(H')는 천이미발달형 0.9681~1.1323, 외래종치수발달형 1.0192~1.1870, 천이초기형 1.3071~1.3892, 자연림 1.2202~1.3428로 침엽수 단일수종 위주의 단층구조의 인공림보다 천이초기형 인공림과 다층구조의 자연림의 종다양도가 다소 높았다. 단계별 간벌 밀도는 30~60% 범위로 하되, 천이미발달형은 외래종 우점치가 88~90%로 높으므로 대경목부터 3단계에 걸쳐 간벌하고, 외래종치수발달형은 외래종 우점치가 60~97%로 높고 아교목층과 관목층에 치수가 발달하고 있어 조기에 외래종 치수를 제거하고 1단계 또는 2단계에 걸쳐 간벌하며, 천이초기형은 외래종 우점도가 30% 이하로 자생종과 경쟁하는 외래종을 우선적으로 간벌하고 1단계 또는 2단계에 걸쳐 간벌할 것을 제시하였다.

오대산 국립공원의 현황과 관리개선방안 (The Present States and Management Proposal of Odaesan National Park)

  • 이경재;김갑태;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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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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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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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이후 세계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이 크게 제고되었고, 다가올 21세기는 환경의 시대라 불리고 있으며, 특히 국립공원은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는 성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는 인류가 생각한 최고의 이념이라고도 불리는 국립공원의 숭고한 정신을 살리고 21세기 환경시대를 살아갈 후손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립공원의 관리정책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겠다. 본 고는 환경생태학회의 국립공원분과에서 1995년 1년동안 오대산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물상, 식물군집구조, 조류 및 곤충상, 등산로훼손 및 주연부 식생구조, 산림경관인식 및 이용자 행태 등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오대산 국립공원의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관리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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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불지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장기 생태 연구 (Long Term Ecological Reseach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in Samcheok Forest Fired Area)

  • 권혁영;이미진;임주훈;이종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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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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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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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산불이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군집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장기생태연구이다. 2000년 4월에 발생한 삼척 지역의 대형 산불지역의 수계를 대상으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총 9년간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변동 양상을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불 직후인 2001년에는 2문 3강 8목 14과 18종이었으며, 9년 경과 후인 2009년에는 5문 7강 15목 40과 70종이 출현하였다. 산불 발생 후 약 5년간은 파리목의 비율이 월등히 높았으나, 시간이 경과되면서 하상의 미세유기물 증가 등에 의해 하루살이목의 출현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산불 후, 해를 거듭할수록 종수는 많아지는 반면, 특정 종의 우점율이 감소하며 개체수의 변동 폭은 좁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산불영향 수계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9년간 우점도는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다양도, 균등도 및 풍부도는 점차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환경오염(環境汚染)에 의한 울산지역(蔚山地域)의 삼림생태학적(森林生態學的) 변화(變化)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Ecological Changes of the Forest Community by the Pollution at a Ulsan District)

  • 김태욱;박인협;이경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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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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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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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환경오염(環境汚染)에 따른 삼림(森林)의 생태변화(生態變化)를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울산공단(蔚山工團)의 오염원(汚染源)에서부터 거리에 따른 조사지역(調査地域) 5곳을 설정(設定)하여, 각(各) 조사지역간(調査地域間)의 삼림군집구조(森林群集構造)를 비교(比較)하였다. 공단내(工團內)의 삼림군집(森林群集)에서의 출현수목종수(出現樹木種數)는 3종(種)이고, 7km 떨어진 피해(被害)가 거의 없는 삼림(森林)에서는 20종(種)이었다. 대기오염원(大氣汚染源)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출현종수(出現種數), 개체수(個體數), 종다양도(種多樣度), 균재도(均在度)가 증가(增加)되며, 유사도지수(類似度指數)는 감소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삼림식생중(森林植生中)에서 오염(汚染)에 강(强)한 수종(樹種)은 청미래덩굴, 아까시나무 등이고, 오염(汚染)에 민감한 수종(樹種)은 굴참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 자귀나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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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분포(分布) 임지(林地)의 식생구조(植生構造) 및 입지환경(立地環境) (Site Characteristics and Vegetation Structure of Dendropanax morbifera Lev. Natural Forests in the Warm Temperate Zone of Korea)

  • 김세현;신창호;정남철;나천수;김영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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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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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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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천연도료 황칠자원을 보전하고 육성하기 위한 육종계획의 일환으로 황칠나무 천연임분의 생육환경, 군집구조 등 생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평균상대중요치(MIV)의 수치가 높은 수종은 동백나무, 구실잣밤나무, 모밀잣밤나무, 서어나무, 붉가시나무, 사스레피나무 등이며, 전 조사지역에 공통적으로 출현한 수종은 동백나무와 사스레피나무 2종이었다. 층위별 황칠나무의 상대중요치는 상층에서 17.2%, 중층 12.9%, 하층 10.3%로 비교적 높은 우점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분포형은 상층, 중층, 하층에서 확률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칠나무 임분은 낙엽활엽수인 서어나무를 우점으로 하는 군집에서 붉가시나무, 모밀잣밤나무, 구실잣밤나무 등의 상록활엽수를 우점으로 하는 군집으로 진행되는 천이단계에 있으며, 황칠나무는 이들 임분에서 주로 상층의 아우점종이거나 중층의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종간의 상관분석에서 황칠나무와 같은 생태적 지위를 갖는 종은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서어나무, 생달나무, 광나무, 작살나무, 구실잣밤나무, 가시나무, 보리장나무 등이었다. PD를 이용한 집단간 cluster분석에서 남 서해안지역과 제주지역이 서로 구분되어 이들 집단간 종구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으며, ordination분석의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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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구상나무림의 종조성 및 식생구조 (Species Composition and Vegetation Structure of Abies koreana Forest in Mt. Jiri)

  • 이진수;신동빈;이아림;이승재;김준수;변준기;오승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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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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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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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리산 국립공원 내 구상나무림의 종조성과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구상나무 자생지역에 약 400m2 면적의 조사구 49개소를 설정하여,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따라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이원지표종분석(TWINSPAN)과 표조작법을 병용하여 군집 분류를 실시했다. 그 후 군집 유형별 중요치를 활용한 종조성 분석, 종다양도 분석, 흉고직경급 분석, 치수 분석 및 유사도 분석을 시행하였다. 군집 분류 결과, 지리산의 구상나무림은 A, B, C, D, E 등 총 5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관중-함박꽃나무-조릿대와 미역취-사스래나무-실새풀에 의하여 2개의 군집으로 구분되며, 전자는 층층나무-산수국에 의하여 A, B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후자는 마가목-진달래 군집과 전형군집인 E 유형으로 구분되고, 가문비나무-곰취와 단풍취에 의하여 C, D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식생 분석을 통해 지리산 구상나무림은 구상나무, 신갈나무, 당단풍나무, 쇠물푸레나무, 사스래나무 등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종다양도의 경우 선행 연구에서 나타난 지리산 구상나무림의 종다양도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흉고직경급 분석 결과 전 층위에서 구상나무가 우점하며 치수 생장도 양호하여 당분간 구상나무의 우점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하나, 추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기후변화로 인한 위협을 고려하였을 때,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각종 위협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보전 및 관리가 요구된다.

ISSR 표지자를 이용한 느릅나무 자연집단의 유전변이 분석 (Population Genetic Variation of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in South Korea Based on ISSR Markers)

  • 안지영;홍경낙;이제완;양병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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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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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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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의 느릅나무(Ulmus davidiana var. japonica) 집단에 대한 유전구조와 유전다양성을 분석하였다. 느릅나무 7개 자연집단, 171개체에 대하여 7개 ISSR 표지자를 이용하여 총45개의 다형적 증폭산물을 확인하였다. 유효대립인자와 다형적 유전자좌 비율의 평균값은 1.5개와 89%이었다. Shannon의 다양성 지수(I)가 0.435, 빈도주의 방법에 의한 이형접합도 기대치($H_e$)는 0.289, 베이즈 추정에 의한 이형접합도 기대치(hs)가 0.323으로 나타났다. AMOVA 분석에서 느릅나무 집단의 유전변이 중 4.2%가 집단간 차이(${\Phi}_{ST}=0.042$)에 기인하였으며, 95.8%를 집단내 개체들이 보유하고 있었다. 베이즈 추정에 의한 집단간 유전분화율(${\theta}^{II}$)은 0.043으로 나타났다. 국내 느릅나무 집단의 유전다양성은 다른 느릅나무속 수종과 유사한 수준에 해당하였으나, 집단간 유전분화 정도는 매우 낮았다. 베이즈 근사추정에서 집단별 고정지수(평균 $PS-F_{IS}=0.822$)나 집단 특이적 유전분화율(평균 $PS-F_{ST}=0.101$)에서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는 집단은 없었다. 군집분석과 주성분분석에서 7개의 집단들을 3개 군집으로 나눌 수 있었으나, 두 방법의 군집 양상은 일치하지 않았다. 또한 베이즈 군집분석에서 집단간 유연관계와 지리적 분포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

솔잎혹파리 피해적송림(被害赤松林)의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IV) - 광주군(廣州郡) 소나무군집(群集)의 7년간(年間)의 식생변화분석(植生變化分析) - (Ecological Changes in Pine Gall Midge-damaged Pinus densiflora Forest at the Southern Temperate Forest Zone in Korea(IV) - Analysis of Phytosociological Changes during Seven Years of the Korean Red Pine Community in Gwangju-Gun -)

  • 이경재;조재창;류창희;송근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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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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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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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경기(京畿) 광주군(廣州郡)의 적송림(赤松林)을 대상으로 솔잎혹파리극심피해시기(極甚被害時期) 및 피해회복시기(被害回復時期)의 삼림군집구조(森林群集構造)의 변화내용을 분석하였다. 극심피해시기인 1980년에 4개의 조사구(調査區)를 선정하고 각 조사구에 5개씩의 소조사구(小調査區)를 설치한후 식생조사를 하였으며 피해회복시기인 1987년에 동일장소에서 재조사를 실시하였다. 1980년의 출현종수(出現種數)는 39종, 1987년에는 41종으로 큰 차이는 없었다. 솔잎혹파리피해가 회복됨에따라, 피해가 심하였을때 소나무군집의 대상수종(代償樹種)으로 나타난 참나무류의 우점치(優占値)가 낮아지고, 서어나무, 팥배나무, 쪽동백나무의 상대우점치가 다른 수종보다 증가하였으며, 7년간의 종구성상태(種構成狀態)가 변화함에 따라 종다양도(種多樣度), 균재도등(均在度等)도 증가하였다. 1980년과 1987년의 조사군집간(調査群集間)의 유사도지수(類似度指數)는 74.5%이었고 교목상(喬木上) 하층(下層) 및 관목층(灌木層)에서 각각 87.5, 52.9%, 51.9%로서 교목하층과 관목층의 종구성상태가 교목상층보다 이질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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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댐 준설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diment Control Dam Dredging on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ies of Mountain Stream)

  • 김봉성;이창우;서을원;이종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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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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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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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사방댐의 준설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경북북부지역 예천, 영주, 봉화의 산간계류에 위치한 사방댐을 대상으로 준설 전 후로 조사하였다. 조사는 실험수계 3곳과 대조수계 2곳의 사방댐을 기준으로 상류와 하류로 설정하여 2011년 5월부터 8월까지 이루어졌다. 실험수계에서 준설 전 4문 6강 11목 31과 56종이 출현하였으나, 준설 후 4문 5강 10목 27과 51종으로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사방댐 준설후 발생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미소서식처 파괴는 종수 및 개체수의 감소로 이어졌으며, 특히 실험수계의 상류지점에서는 종수가 평균 38% 감소하였다. 전반적으로 준설 후 실험수계에서 종풍부도지수와 종다양도지수가 감소했지만, 우점도지수는 증가하였다. 실험수계의 상류지점에서 미소서식처의 파괴와 정수역이 형성되었으며, 유속이 감소하고 하상구조는 모래나 실트로 단순해졌다. 그에 따라 상류지점의 섭식기능군과 서식기능군의 종조성은 단순해졌으며, 상 하류 군집의 차이가 커졌다. 또한 상류지점에서는 유속이 느리거나 정수역을 선호하는 깔따구류(Chironomidae spp.), 부채장수잠자리류(Gomphidae spp.), 하루살이류(Ephemeridae spp.)의 개체수 비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군집의 균형성을 나타내는 EPT/C 지수가 감소하였다.

솔잎혹파리 피해적송림(被害赤松林)의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III) -청원군(淸原郡) 소나무군집(群集)의 7년간(年間)의 식생변화분석(植生變化分析)- (Ecological Changes in Pine Gall Midge-damaged Pinus densiflora Forest at the Southern Temperate Forest Zone in Korea(III) -Analysis of Phytosociological Changes During Seven Years of the Korean Red Pine Community in Cheongwon-gun-)

  • 이경재;오구균;임경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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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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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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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충남(忠南) 청원군(淸原郡)의 적송림(赤松林)을 대상으로 솔잎혹파리무피해시기(無被害時期) 및 극심상태시기(極甚狀態時期)의 삼림군집구조(森林群集構造)의 변화내용(變化內容)을 분석하였다. 무피해시기(無被害時期)인 1980년에 4개의 조사구(調査區)를 선정하고 각(各) 조사구(調査區)에 5개씩의 소조사구(小調査區)를 설치한 후 식갱조사(植生調査)를 하였으며, 극심피해시기(極甚被害時期)인 1987년에 동일장소(同一場所)에서 재조사(再調査)를 실시하였다. 1980년의 출현수종수(出現樹種數)는 32종(種)이던 것이 1987년에는 53종(種)이었다. 솔잎혹파리피해(被害)가 심하여짐에 따라 대상수종(代償樹種)으로 참나무류가 발달하였으며, 졸참나무와 갈참나무의 상대우점치(相對優占値)의 증가(增加)가 유의적(有意的)이었다. 또한 피해가 심하여지자 삼림군집(森林群集)의 종구성상태(種構成狀態)가 다양(多樣)하여져 종다양도(種多樣度), 균재도(均在度) 등(等)이 증가하였다. 1980년(年)과 1987년(年)의 조사군집간(調査群集間)의 유사도지수(類似度指數)는 전체적으로 71.2%이었으나, 교목상(喬木上) 하층(下層) 및 관목층(灌木層)에서 각각 87.6%, 52.9%, 49.7%로서 교목하층(喬木下層)과 관목층(灌木層)에서 종구성상태(種構成狀態)가 매우 이질화(異質化)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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