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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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내에 서식하는 신복족류 Thais clavigera의 연중 생식주기 및 임포섹스 현상에 관한연구 (Report on the Annual Reproductive Cycle and Imposex Phenomenon of the Rock-Shell, Thais clavigera in Jeju Port)

  • 양현성;김봉규;박흥식;최광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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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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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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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주 항 내에 서식하는 대수리 Thais clavigera를 조직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1998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 그리고 imposex 현상에 대해 조사하였다. 조직학적 관찰 결과, 배우자형성은 암,수 모두 10월에 처음 시작 되었고, 성숙한 알들은 주로 5월에서부터 7월 사이에 관찰되었다. 생식소단면적 지수 역시 알이 성숙하는 5월과 7월 사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8월에 급격히 낮아져, 7월과 8월 사이에 집중적인 산란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되었다. 유기주석화합물에 의한 imposex 현상의 진행 정도를 나타내는 RPSI는 월 평균 59.5-173.4%로 다른 지역에 비하여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제주 항 내의 유기주석화합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의 생식생물학적 연구 (Reproductive Biology of the Slimy, Leiognathus nuchalis(Teleostei: Leiognathidae))

  • 이정식;허성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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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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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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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주둥치의 암 수 성비는 1.81 : 1로 암컷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난모세포 발달양식은 난군동기발달형에 속하며, 정소 조직상은 정원세포 국재형에 속한다. 암 수 모두 첫 번째 군 성숙에 도달하는 크기는 전장 7.5 cm로 조사되었다. 암컷의 생식소중량지수(GSI)는 7월에 12.83으로 가장 높았고, 9월에는 1.08로 가장 낮았다. 수컷의 GSI는 6월에 19.0으로 가장 높았고, 10월에 0.24로 가장 낮았다. 암컷의 간중량지수(HSI)는 GSI와 같은 경향의 변화를 보였다. 가슴반점지수(TSI)는 생식소의 성숙 및 완숙시기인 5월부터 7월 사이에는 낮은 값을 보였다. 암컷의 생식주기는 성장기 (3~5월), 성숙기(5~6월), 완숙 및 산란기 (6~8월), 회복기 (8~11월) 그리고 휴지기 (11~3월)로 구분할 수 있었다. 수컷의 생식주기는 분열증식 및 성장기 (1~4월), 성숙기 (4~5월), 완숙 및 방정기(6~8월), 회복기 (8~10월) 그리고 휴지기(10~12월)로 구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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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망둑 (Faronigobius gymnauchen)의 생식주기 및 생식소 발달 (Reproductive Cycle and Gonadal Development of the Naked-Headed Goby, Favonigobius gymnauchen (Teleostei : Gobiidae))

  • 이정식;김재원;강주찬;신윤경;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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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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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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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난소의 내부는 결체성 조직인 다수의 난소박판으로 구성되며, 이곳에서 난원세포가 유래한다 정소조직상은 정세관 형태이며, 각각의 정세관은 여러 개의 소낭구조를 가진다. 각 소낭내의 생식 세포들은 같은 단계의 발달상태를 보인다. 군 성숙도에 도달하는 크기는 암${cdot}$수 모두 전장 4.5 cm이다. 암컷의 GSI는 6월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수컷의 GSI는 7월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생식주기는 성장기 ($1{\~}3$월), 성숙기 ($4{\~}5$월), 완숙 및 산란기 ($6{\~}7$월) 그리고 회복 및 휴지기 ($8{\~}12$월)로 나눌 수 있었다. 난모세포 발달양식은 난군동기발달형에 속하며, 초기 성장기 난모세포의 세포질에서 난황핵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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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assembled Nanostructures for Broadband Light Absorption Enhancement in Silicon Absorber

  • 강구민;김경식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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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4년도 제46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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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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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콜로이달 리소그래피는 나노미터 크기의 나노구를 자가조립에 의해 정렬시킴으로써, 파장이하 크기의 주기 구조를 저비용으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패터닝 기법이다. 콜로이달 리소그래피나 소프트 리소그래피와 같이 대면적 패터닝이 가능한 공정을 태양전지를 위한 반사방지 및 광 포획 증대 구조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본 연구에서는, 유한차분 시간영역 수치해석법을 이용하여 반사 방지 및 광 포획 증대 구조에 대한 이론적 검증 및 설계를 진행하였고, 콜로이달 리소그래피 및 반도체 공정을 통해 샘플을 제작하였으며, 제작된 샘플의 성능을 적분구를 겸비한 자외선 가시광 근적외선 영역 분광기를 통해 평가하였다. 반사방지 나노섬을 겸비한 나노 원뿔대 언덕형 굴절률 소자를 구현함으로써, 300나노미터 이하의 구조체를 사용하지 않고도 근자외선 영역을 포함하는 태양광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광대역 방사방지 구조체를 제시하였다. 나노 원뿔대가 격자상수 이상의 파장에 대한 언덕형 굴절률을 제공하고, 4분의 1파장 나노섬 반사방지막이 격자 상수 이하의 근자외선 태양광을 추가적으로 흡수하여, 근자외선 영역에서의 평균 반사율을 3.8% 수준으로 달성 할 수 있었다. 또한, 낮은 양호계수를 갖는 속삭임 회랑 공진기 어레이를 이용하여, 박막 태양전지에 적합한 유전체 기반 광포획 증대 나노구조를 제시하였다. 나노반구, 나노고깔, 나노구, 함몰형 나노구 어레이 형태를 가지며, 500nm의 주기를 갖는 유전체 표면 텍스쳐드 구조를 초박형 비정질 실리콘 필름(100nm) 위에 제작하여 광대역 광 포획 증대 효과를 실험적으로 평가하였다. 구조들 중 함몰형 나노구 어레이가 결합된 비정질 실리콘 박막이 가장 높은 성능을 보였으며, 구조가 없는 경우 대비 약 67.6%의 가중 흡수율 증가를 나타내었다. 특히, 함몰형 나노구 어레이 구조 중 폴리메틸메타아크릴레이트로 제작된 평판형 함몰층은 나노구 비정질 박막 실리콘 사이의 접착력 및 기계적 강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함몰층 내부로 회절되고 산란된 빛들이 도파모드 효과에 의해 부가적인 광 포획 증대를 가져옴으로써, 가장 높은 광 포획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유전체 기반 나노 구조들은 간단하고 저비용이며, 대면적으로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자가 조립 기반 콜로이달 리소그래피 및 소프트 리소그래피 기술을 이용하여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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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한 금속 나노패턴 형성 연구 (Formation of nano-pattern on metal using femtosecond laser pulses)

  • 최성철;이영락;노영철;이종민;고도경;이정훈;김강윤;김창종;이웅상;허명구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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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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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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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펨토초 레이저 펄스를 이용하여 Slide glass 위에 코팅된 Al 박막표면에 나노패턴 구조를 생성하였다. 생성된 나노패턴 구조의 공간적 주기는 레이저 강도와 펄스 수에 의존함을 확인하였고, 레이저 강도와 펄스 수를 미세하게 조절함으로써 Al 샘플 표면에 균일한 나노패턴을 형성 시킬 수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레이저 입사빔과 샘플 표면에서 산란되는 빛의 광학적 간섭에서 야기 된다. 또한, Al 박막표면 위에 형성된 산화막이 짧은 주기의 나노패턴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국 연근해 방어 어획량 변동 및 분포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Catch Fluctuation and Distribution of Yellow tail, Seriola quinqueradiata, TEMMINCK et SCHLEGEL, in Korean Waters)

  • 김준택;노홍길;김상현;고준철;안영화;최찬문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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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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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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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방어의 자원동태를 규명하기 위하여 한국 연근해에서 어획되는 방어 어획량의 31년간(1970∼2000년)의 통계청 년별어업생산량자료와 최근 10년간(1991∼2000년)의 지역별, 수협별, 어획량 자료 등을 이용하여 장기 어획량변동 경향, 어업에 따른 지방별, 어업별, 연도별, 월별 어획량과 그 변화 경향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의 31년간(1970∼2000년) 방어의 자원량 변동은 19/70∼1985년까지는 31년간의 평균어획량보다 낮은 저조한 어획량이 유지되었으며, 그 후 연간어획량의 증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증가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면서 평균 어획량 보다 높은 어획량이 유지되었다. 이 기간중 방어 자원량은 5∼6년 주기로 변동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특히,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어획량이 크게 증가했다. 2. 어업별로는 대형선망의 경우 한국 전역에서 조업이 이루어져 어획량도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치망, 채낚기 등의 순이며, 대형선망을 제외한 지역별 조업특성을 보면 동해안에서는 정치망, 남해안에서는 저인망, 정치망, 채낚기, 서해안에서는 안강망, 제주도에서는 채낚기에 의해 주로 어획되었다. 3. 정치망에 의해 지방별로 어획되는 경향을 보면, 강원도와 경상북도는 6∼6월과 10월의 어획량이 많고, 그중 10월에 최고 어획이 나타나며, 경상남도는 5월과 12월에 어획량이 많고, 그중 5월에 최고어획량, 전라남도는 4∼5월과 8월에 어획량이 많고, 그중 8월에 최고어획량이 나타났다. 4. 한국 주변해역의 방어회유양상은 제주도 남쪽 및 대마난류역의 월동장내지는 산란장으로부터 3∼4월부터 황해 및 한국남 ·동해쪽으로 북상하기 시작하여 9∼10월까지 이 회유가 지속되다가 10월 이후 남하하기 시작하여 11∼12월에 양해역으로부터 제주도 주변해역까지 이동해와 2∼3월까지 월동장 및 산란장에서 체류하고 있다. 그러므로, 마라도 주변해역의 추·동계 방어채낚기 어장은 월동장내지는 산란장으로 이동하는 남하기의 방어군을 대상으로 하는 어장이다.

한국 서해산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의 난소 성숙 (Ovarian Maturation in Female Ruditapes philippinarum on the West Coast of Korea)

  • 최기호;박갑만;정의영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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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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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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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암컷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의 난 형성과정 중 생식세포 발달과 난소 성숙 및 군 성숙도를 세포 및 조직학적 관찰에 의해 조사하였다. 바지락은 자웅이체이다. 난황 형성 과정 중 골지복합체, 글리코겐 입자들과 미토콘드리아들은 초기 난황 형성 단계의 난모 세포질 내에서 지방적 및 지방 과립 형성에 관여한다. 후기 난황 형성 단계 난모 세포질 내의 피질 과립, 조면 소포체 및 미토콘드리아들은 세포질 내에서 단백질성 난황 과립의 형성에 관여하였다. 이 시기에 생식상피 내의 외인성 지질 과립상 물질들과 글리코겐 입자들이 난황막의 미세 융모를 통해서 난모 세포질 내로 통과해 들어간다. 산란기는 6월 초에서 10월 초 사이로 연중 한 번이었으며, 주 산란은 해수 수온이 대략 $20^{\circ}C$인 7월과 8월 사이에 일어났다. 본 종의 생식주기는 초기 활성기($1{\sim}3$월), 후기 활성기($2{\sim}5$월), 완숙기($4{\sim}8$월), 부분 산란기($5{\sim}10$월), 퇴화 및 비활성기($8{\sim}2$월)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되었다. 각장 $15.1{\sim}20.0\;mm$인 암컷 조개의 군 성숙도 비율(%)은 52.6%(군 성숙도 50%는 각장 17.83mm)이었고, 각장 25.1mm 이상인 조개는 100%의 군 성숙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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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해충 꽈리허리노린재(Acanthocoris sordidus, Coreidae, Hemiptera)의 무리군 형성에 따른 생태적 특성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Winter Cherry Bug Acanthocoris sordidus (Hemiptera) and the Effects of Colony Formation on its Potential as an Insect Pest)

  • 강찬영;류태희;권혜리;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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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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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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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꽈리허리노린재는 가지과 및 메꽃과 기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꽈리허리노린재는 실내의 $25^{\circ}C$ 조건에서 1세대는 평균 76일정도 소요되며, 성충으로 월동하기 때문에 수명이 길고, 일정한 주기 없이 알을 덩어리로 산란한다. 주로 잎 뒷면에 산란하며, 암컷 한 마리당 평균 195개, 최대 468개까지 산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도가 높아질수록 부화율은 높아지며, 발육기간은 짧아졌지만, $25^{\circ}C$를 제외한 다른 온도에서는 탈피율이 30%이하를 나타냈다. 위 결과를 토대로 선형모델로 추정한 결과 발육영점온도는 $13.9^{\circ}C$, 유효적산온도는 526.3DD를 나타냈다. 고추재배지에서 월동 성충이 6월 말 평균기온 $25.7^{\circ}C$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여, 9월초에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부화한 개체들은 성충이 될 때까지 이동성이 적었으며 밀집하여 분포하였다. 집단을 형성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Net cage와 Y-tube olfactometer를 이용한 행동실험 결과, 암컷은 수컷과 암컷이 모두 있는 곳을 선택하였지만, 수컷은 암컷과 수컷이 모두 없는 곳을 선택하였다. 수컷이 새로운 기주를 찾아 정착하면, 암컷은 기주를 독점한 동종이 많이 있는 기주를 찾아가는 교미와 관련된 행동을 나타냈으며, 통신화합물의 영향은 알 수 없었다. 집단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꽈리허리노린재는 좁은 공간에서 집단으로 사육시 약충의 발육기간이 길고 우화율이 높아지는 반면, 개체 사육시 발육기간이 짧고, 우화율이 낮게 나타났다. 반면에 넓은 공간에서는 집단으로 사육 시 약충의 발육기간은 짧고 우화율은 낮게 나타났다.

환경조절에 의한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성 성숙 유도 (Sexual Maturation Inducement of Striped Knife-Jaw, Oplegnathus fasciatus by Manipulating Environmental Condition)

  • 김성연;방인철;김석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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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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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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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의 인위적인 성 성숙 및 산란 유도를 위한 연구에서, 3년생 돌돔 친어를 대상으로 수온 및 광주기 조절에 의한 생식소 발달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수온 및 광주기 조절구 (Exp. I)는 1996년 12월부터 1997년 2월까지 수온은 $14.5^{\circ}C$에서 $21.0^{\circ}C$ 그리고 광주기는 10 : 30 L에서 15 : 30 L로 증가시킨 후 4월까지 계속 유지시켰다. 수온 조절구 (Exp. II)에서 수온은 Exp. I과 동일하게 조절하였고, 광주기는 3월 초순까지는 자연 광주기로 조절하였다가 이후 장일 광주기 (15 : 30L)로 재조절 하였다. 대조구는 1996년 12월부터 1997년 4월까지 해상 가두리의 자연 조건하에서 사육하였다. 생식소 활성은 1 월부터 Exp. I, II 모두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성숙과 산란은 Exp. I에서는 수온과 광 주기가 각각 $21.0^{\circ}C$와 15 : 30L까지 도달한 2월부터 시작되었으나, Exp. II는 3월 초순까지도 부분적 성숙만 유도되다 장일 광주기 (15 : 30 L)로 조절한 후 3월 하순 부터는 성숙과 산란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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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 유전체위의 변하는 저항율을 가진 저항띠 격자구조에 의한 전자파 산란 해석 (Analysis of Electromagnetic Scattering by a Resistive Strip Grating with Tapered Resistivity on Dielectric Multilayers)

  • Uei-Joong Yoon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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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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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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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논문에서는 3개의 유전체층 위의 변하는 저항율을 가진 저항띠 격자구조에 의한 E 분극 전자파 산란 문제 들은 Fourier-Galerkin 모멘트 법을 이용하여 저항띠의 변하는 저항율과 3개의 유전체층의 비유전율 및 두께에 대한 효과를 알기 위해 해석하였다. 유도되는 표면전류는 차수 $\alpha$=0과 $\beta$=1의 값을 가지는 직교다항식의 일종인 Jacobi-polynomial ${P^{(\chi,\beta)}}_p$(.)의 급수로 전개하였으며, 저항띠의 변하는 저항율은 한쪽 모서리에서는 0이고 다른 쪽 모서리로 가면서 유한한 값으로 선형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정규화된 반사 및 투과전력은 저항띠의 변하는 저항율과 유전체 층들의 비유전율 및 두께를 변화시켜 얻었다. 급변점들은 전파모드와 감쇠모드사이 에서 고차모드가 모드 전환펠 때 관측되었으며, 전반적으로 국부적인 최소점들은 유전체 충들의 비유전율이 증가함에 따라 격자주기가 작아지는 값에서 발생하였다. 변하는 저하율에 따른 정규화된 반사전력 및 투과전력의 패턴은 균일 저하율 및 완전도체 경우와 매우 다르다는 것이 주목된다. 본 논문의 제안된 방법은 변하는 저항율, 균일 저항율및 완전도체 띠들의 경우에 대한 산란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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