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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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심된 안경렌즈의 산각 위치에 따른 비점수차 계산: 편심에 의한 프리즘 처방 (The Astigmatism Calculation according to the Bevel Position of Decentered Spectacle Lens: Prism Prescription Lens by Eccentricity)

  • 김상현;서지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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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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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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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프리즘 처방을 위해 편심된 안경렌즈의 산각위치에 따른 수차와 경사각에 따른 수차를 계산하였다. 프리즘 처방을 위해서 일반적으로 일반 렌즈를 편심시켜 만든다. 광축과 주시축 사이의 차이는 수차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런 경우 산각의 위치가 중요하다. 우리는 계산을 통하여 산각 회전 띠의 축이 (+)렌즈의 전면 곡률 중심을 지나는 것이 후면곡률 중심을 지나는 것보다 비점수차가 적게 발생하였고, 산각 회전 띠의 (-) 렌즈의 후면곡률 중심을 지나는 것이 전면보다 비점수차가 적게 발생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렌즈의 굴절력이 클수록 비점수차가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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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음성 분절 과정에서 음절의 효과 (The syllable's role in the segmentation of Korean)

  • 이광오;이현진;박현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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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1994년도 제6회 한글 및 한국어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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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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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한국어 음성지각의 분절단위로서 음절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하여, 음절탐지 과제를 사용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1에서는 ${\ulcorner}$산악${\lrcorner}$ - ${\ulcorner}$산간${\lrcorner}$과 같은 단어쌍을 대비시켰다. 전자의 음절구조는 CV-CVC이며, 후자의 음절구조는 CVC-CVC이다. CV표적음절 /사/를 찾아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ulcorner}$산악${\lrcorner}$ 에서보다 ${\ulcorner}$산간${\lrcorner}$에서 길었다. 그러나 CVC표적음절 /산/을 찾아내는데 걸리는 시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실험2에서는 비단어쌍으로 ${\ulcorner}$산욱${\lrcorner}$ - ${\ulcorner}$산각${\lrcorner}$ 과 같은 것을 대비시켰다. 표적음절이 /사/인 경우는 ${\ulcorner}$산욱${\lrcorner}$에서 반응시간이 짧았고, 표적음절이 /산/인 경우에는 ${\ulcorner}$산각${\lrcorner}$ 에서 반응시간이 짧았다. 본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른 언어에서 얻어진 결과와 몇 가지 차이가 있었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한국어의 음절의 특징과 음성지각에서의 음절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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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7개 땅밀림지의 지질 및 토양 특성 (Topography and Soil Characteristics Related to Land Creep in 37 Areas in South Korea)

  • 박재현;서정일;마호섭;김동엽;강민정;김기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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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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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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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발생된 전국 37개소의 땅밀림지의 지질 및 토양특성을 분석하여 땅밀림지에 대한 유형을 구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땅밀림지의 지질 시대는 백악기가 가장 많았으며, 경상누층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주된 구성암석은 퇴적암이 가장 많았다. 또한 땅밀림지 중 활락애가 명확하게 구분된 지역은 20개소(약 54.0%), 활락애가 모호하고 인장균열(균열)이 발생한 지역은 17개소(약 46.0%)이었다. 땅밀림지의 발생 형태(붕괴면의 형상)는 주저형 붕괴면이 20개소(약 54.0%)로 가장 많았다. 땅밀림 발생유형은 붕적토 땅밀림지가 25개소(약 68.0%)로 가장 많았다. 땅밀림의 직접적인 원인은 지질적인 원인에 더해 산각절취, 토석 및 토사채취, 산지개간 및 절취, 광산개발, 묘지조성 등 인위적인 개발사업에 근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37개소의 땅밀림지 중 인위적인 원인에 의한 땅밀림지는 27개소(약 73.0%)이었으며, 지진, 집중호우, 하천포락 등 자연적인 원인은 10개소(약 27.0%)이었다.

경남지역 야계사방사업지의 산림환경특성 분석 - 사방댐 및 계류보전사업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Forest Environmental Factors on Torrent Erosion control work area in Gyeongsangnam-do - Focus on Erosion Control Dam and Stream Conservation -)

  • 강민정;김기대;오강산;박진원;박재현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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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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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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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경남지역 야계사방사업지의 적지적소를 판정하기 위해 사방댐 총 526개소와 계류보전시설 총 230개소의 기시공지 및 시공예정지를 대상으로 입지 및 임상, 수문조건을 분석하였다. 사방댐 시공지과 계류보전시설은 입지환경인자 중 퇴적암, 표고 201~400m, 경사 21~30°, 산사태위험등급 2등급인 곳에 가장 많이 시공되었고, 임상환경인자인 임상, 경급, 영급, 밀도 중 소경급, III영급 임분에서만 시공빈도가 유사하였다. 또한 사방댐의 크기 및 개소수를 결정하는 수문환경인자 중 유역면적의 경우 50ha 이하, 수계밀도 2.1~4.0km/㎢, 종장형 수계, 1시간당 최대강수량 61~90mm, 1일 최대강수량 201~300mm인 곳에서 가장 많이 시공되었다. 따라서 사방댐 시공지와 계류보전시설지 간의 입지 및 수문조건이 다소 유사한 것으로 추후 야계사방사업을 실시할 경우 산각붕괴 및 침식 발생위험이 높은 지역에 한해서는 사방댐과 계류보전시설의 병행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