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회복지전공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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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대학생들의 의료봉사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directions of voluntarism in University students)

  • 김창규;김미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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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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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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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김천대학교 보건계열의 의료봉사 교과목의 운영과 보건복지 임상센터의 물적 인적자원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의료봉사를 체계적이며 예측가능하게 운영하는데 기여하고자 시도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얻은 결론은 아래와 같다. 1) 사회봉사 교과목의 운영은 1학점 이상을 교양필수 또는 전공필수로 2학년에 개설하여 학습과 봉사의 혼합 형태로 개설 운영하여야 한다. 2) 의료봉사 활동대상은 독거노인, 고아원 아동, 독거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양노원 노인 등이어야 한다. 3)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봉사학생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며, 보건복지임상센터는 주 1회 지역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여야 한다.

대학교 신입생의 개별성 및 관계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dividuality and Relationship of University Freshman on College Life Adaptation)

  • 유용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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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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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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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교 신입생들의 개별성 및 관계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대학생활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충북 C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신입생 38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영향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에서 성별은 남학생들이 개별성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성격은 외향적 학생들이 관계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전공계열에서는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은 관계성이, 자연공학계열 학생들은 개별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하위요인은 개별성에서는 자율성, 관계성에서는 친화성과 친밀성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율성이 대학생활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제언을 하면 첫째, 개별성 및 관계성의 조화와 균형이 필요하다. 둘째,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활동 및 학습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셋째, 학과행사, 동아리활동 등 친화성 및 친밀성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넷째, 개별성 및 관계성 증진을 위해 면대면 접촉을 통한 정서 심리적 프로그램 지원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

대학생들의 학업성취도 및 학습만족도에 대한 팀 기반 학습 적용의 효과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TBL(Team based learning) on the Academic Achievements and Learning Satisfaction of University Students)

  • 장우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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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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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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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팀 기반 학습을 활용한 대학전공 수업이 학습자들의 학업성취도와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사회복지학과 학생 46명으로 1~3주차는 강의식 수업과 TBL에 대한 소개를 하였으며 4~14주차까지 팀 기반 학습을 진행하였다. 이후 효과 측정은 설문지 및 인터뷰, 자유기술형 응답 등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팀 기반 학습을 통한 학업성취도는 강의식 수업보다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학습자들은 충실한 학습, 흥미롭고 원활한 상호작용, 능동적인 학습과 참여, 발표력과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과 함께 학습만족도 역시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향후 팀 기반 학습을 다른 교과목에도 적용해 볼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대학생의 조직지원인식과 취업준비활동이 좋은 일자리 인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and Employment Preparation Activities for their Awareness of Good Job)

  • 배성숙;장석인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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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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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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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년실업의 여파로 정부, 기업, 대학 등의 관계기관은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는 한정적이며, 장기간 경기침체에 따른 청년실업률 급등이 20년 전 일본의 상황과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한국과 일본 대학생의 조직지원인식과 취업준비활동이 좋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제공하는 2013 GOMS 5,380부를 활용하였으며, 일본은 2016년 3월 대학생 대상 설문지 256부를 회수하여, 총 5,636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직지원인식과 좋은 일자리 인식 간의 영향관계는 한국과 일본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과 좋은 일자리 인식 간의 영향관계는 한국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일본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과 좋은 일자리 인식 간의 관계에서 성별과 전공계열의 조절효과는 한국과 일본 모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의 지원이 대학생들의 좋은 일자리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복지향상과 교육만족을 위한 지원 및 지원제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둘째, 취업준비활동과 좋은 일자리 인식은 한국과 일본의 사회구조나 복지 및 임금 등의 격차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였다. 따라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마련한다면 청년층의 좋은 일자리에 대한 인식도 변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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