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사별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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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결혼지위 점유에 따른 건강차이: 노년기 사회적 관계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Marital Status of Elderly: Does it Really Matter for Health?)

  • 차승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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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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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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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의 목적은 노인인구에 대한 전국규모의 자료를 활용하여 노년기 결혼지위 점유와 건강의 관련성을 실증적으로 밝히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는 첫째, 사별노인과 유배우 노인의 신체 및 정신 건강, 사회관계망의 내용을 비교하였고, 둘째, 유배우노인과 사별노인 간의 건강격차가 사회관계망 특성에 의해 설명되는지를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관계망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가 유배우/사별노인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04년도 노인실태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결혼지위 점유에 따른 신체 및 정신건강 수준은 노인의 연령과 건강차원에 따라 그 양상이 상이하였다. 지각된 건강, 주요 만성질환 수에서는 노인의 결혼지위 점유에 따른 건강 격차가 크지 않았고, 관찰되는 차이는 성, 연령, 계층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고려되자 감소하였다. 그런데 행복감 차원에서는 성과 연령을 비롯한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고려된 이후에도 유배우자는 사별자보다 행복감을 높게 지각하였다. 친한 친구/이웃 접촉, 친한 자녀접촉, 사회활동으로 요약되는 사회관계망의 특성이 신체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에서는 사별노인과 유배우 노인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사회관계망의 필요성이나 기능이 노인의 결혼지위에 따라 다름을 의미한다.

노년기 사별로 인한 우울증상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 분석 (Effects of Interaction of Social Support with Multiple Losses on Depressive Symptoms)

  • 남일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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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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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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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여러 번의 사별 경험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Changing Lives of Older Couples 종단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여러 번의 사별을 경험한 노인들이 한 번의 사별을 경험한 노인들에 비해 우울증상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지지 수준은 사별 경험이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러 번의 사별을 경험한 노인들 중 사회적 지지 수준이 낮은 노인들의 우울증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번의 사별을 경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사회적 지지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노년기 배우자 사별이 정서와 사회적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ouse Bereavement in Old Age on Emotion and Social Interaction)

  • 손종미;변상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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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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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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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년기 배우자 사별에 따른 정서(우울과 불안)와 사회적 상호작용의 관계를 분석하고, 사별사유와 사별 기간을 바탕으로 생존 배우자를 위한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방향을 판단하기 위한 예비조사로 수행되었다. 설문 조사는 서울과 수원 및 오산 지역의 노인복지관, 노인학교와 교회의 노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65세 이상의 배우자 사별 남녀 노인을 대상으로 2014년 9월 26일에서 10월 25일까지 이루어졌다. 설문은 총 350부를 배포하였으며, 그 중 325부에 대해 SPSS WIN 20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기 배우자 사별에 따른 정서 및 사회적 상호작용의 평균은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사별 기간에 따른 정서와 사회적 상호작용에서도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사별사유 및 사별 기간에 따른 정서는 사회적 상호작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년기 배우자 사별을 경험한 생존 배우자를 위한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 프로그램은 사별사유나 기간에 관계없이 통합 구성하는 것이 가능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배우자 사별을 경험한 여성 노인의 우울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가족기능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Mediating Effect of Family Func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Life Satisfaction of Bereaved Older Women)

  • 김윤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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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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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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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배우자 사별을 경험한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우울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가족기능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2021년 3월부터 4월까지 A시에 거주하는 배우자 사별경험이 있는 60세 이상 여성 노인 192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7.0 Statistics Program을 이용하였으며, 우울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가족기능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계층적 다중회귀분석(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배우자 사별을 경험한 여성 노인의 우울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가족기능이 완전매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배우자와의 사별을 경험한 여성 노인의 원만한 적응을 돕기 위해 가족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농촌여성노인의 배우자 사별 적응과정 (Elderly Women's Adaptation Process on Separation by Death in Rural Areas)

  • 장희선;김윤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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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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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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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근거 이론적 접근을 통하여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여성 노인의 사별적응을 살펴보고 확인하여 그에 대한 실체이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농촌노인의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으로 배우자 상실 후 단독거주자로서 홀로 살고 있으며 배우자를 사별한지 12개월 미만이 되는 14명이었다. 수집기간은 2010년 1월부터 8개월간의 기간이 소요되었고, 인터뷰는 1회기 당 40분-90분까지 소요되었으며 현장메모를 동시에 기록하였고 녹음된 내용은 본 연구자가 직접 필사하였다. 연구 자료는 심층면담과 참여관찰 및 참여자를 돌보는 지역사회 담당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trauss & Corbin(1998)의 근거이론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방코딩 과정에서 80개의 개념과 28개의 하위범주, 12개의 범주가 도출되었으며, 배우자 사별 적응과정은 '울타리가 무너져 내림'의 인과적 조건과 '살아생전부부의 금실정도', '살아생전 부부의 주도권'의 맥락적 조건에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홀로 여생을 감당해 나감'의 중심현상에 대한 '지원체계', '건강상태가 달라짐', '경제상황 정도'의 중재적 조건에 영향을 받으면서 '상황 끌어안기', '생활의 변화를 시도함'의 전략을 사용하여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과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적응과정은 충격과 감정분출 단계, 그리움과 원망단계, 체념과 수용단계, 삶의 재구성단계의 4단계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농촌여성의 배우자를 사별하고 살아가야하는 참여자들이 여러 맥락요인들의 영향을 조절하면서 중재전략을 적정하게 사용하여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과정 및 유형에 노인복지 중재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실천적 복지중재를 개발하고 적응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

사별노인의 성별에 따른 의존성과 학대 및 우울에 관한 연구 (Dependency, Abuse, and Depression by Gender in Widowed Elderly)

  • 김옥수;양경미;김계하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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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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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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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ependency and abuse on depression according to gender in widowed elderly. Method: A convenient sample consisted of 246 widowed elderly who were more than 65 years old in four cities. Data was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August to September, 2002. A dependency Scale developed by Ahn (1999) was used to measure the level of dependency. Emotional abuse and physical abuse were measured by 10 items for emotional abuse and 7 items for physical abuse selected out of the Conditions Scale of Elder Abuse. The level of depression was measured by the 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 The SPSS WIN 11.0 version program was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 In male widowed elderly, dependency affected depression indirectly through emotional abuse. While in female widowed elderly, dependency affected depression directly and affected emotional abuse indirectly. Conclusion: The study showed that dependency was the most explainable variable on depression in widowed female elderly. Therefore, it dependency should be assessed first in nursing intervention to relieve depression of widowed elderly.

배우자 사별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령집단 비교를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Life Satisfaction in Widowhood among Older Women: A Comparison of Three Age Groups)

  • 장은하;홍석호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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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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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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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actors influencing life satisfaction in widowhood among older females. Using the sixth Korean Retirement and Income Study (KReIS) supplementary survey data, a total sample of 1,471 women aged 65 or older whose spouse had died were selected, divided into 508 young-old (65-74), 745 middle-old (75-84), and 218 oldest-old (85+). Then, factors influencing the life satisfaction of these three groups were analyzed, based on a combination of perceived health and interpersonal satisfaction levels. It was found that among the young-old group, a higher level of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indicated by monthly income and material support and interpersonal satisfaction linked to more frequent participation in community gathering combined for an overall higher level of life satisfaction. For the middle-old group, higher life satisfaction was provided by monthly income, informational support, and material support for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no diseases for interpersonal satisfaction. The oldest-old group with higher life satisfaction referred to monthly income for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no experience in donation activities for interpersonal satisfaction.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provides implications for policy and practice to improve the life satisfaction of elderly women who have experienced their spouse's death.

남성 노인의 사별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A Narrative Inquiry on the Experience of Bereavement to an Elderly Male)

  • 김서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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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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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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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 노인이 사별 후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탐구하고, 그에 따른 경험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자는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별 후 혼자 살고 있는 남성 노인 3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했으며, 심층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했다. 자료 분석은 Clandinin과 Connely(2000)가 제시한 내러티브의 삼차원적 공간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공통적 경험의 의미를 다섯 가지로 재구성하였다. 연구결과 '죄인의 삶이지만 남에게는 홀아비처럼 보이고 싶지 않음',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죽음 이후를 위한 준비', '자녀가 있어 생을 놓지 못하고 버팀', '침울한 삶에 활기를 찾기 위해 세상으로 들어감', '사회적 온정을 찾아 헤매는 짝 잃은 외기러기'라는 공통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탐구한 경험의 본질은 '한쪽 날개가 꺾였지만, 다시 비상하기 위해 살아내려는 몸부림'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남성 노인의 사별 경험을 시간의 연속성 차원에서 탐구하고, 사별 후 자신의 생을 살아내기 위해 이루어지는 개인 내적 사회적 상호작용을 살펴본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배우자 사별여부와 복잡성비애 수준이 노인의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pousal Bereavement and Complicated Grief on Death Anxiety among Older Adults)

  • 김경희;유지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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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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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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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배우자 사별여부와 복잡성비애 수준이 노인의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죽음불안을 완화할 수 있는 개입방안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분석에 사용된 연구표본은 2014년 춘천노인생활실태 조사 자료의 65세 이상 노인 1,998명이다. 종속변수는 죽음불안(DAS-K), 독립변수는 배우자 사별여부와 복잡성비애(ICG-K) 수준이며, 인구·사회학적 변수와 건강관련 변수를 통제한 후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배우자 사별경험이 없는 집단에 비해 정상 비애군(normal grief)은 죽음불안 수준이 낮으며(p<.05), 복잡성 비애군(complicated grief)은 죽음불안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1). 즉, 죽음불안에 가장 위험한 요인은 '배우자 사별'보다는 '복잡성 비애'라고 할 수 있다. 사별 자체는 보편적인 경험이라고 해도 사별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나 증상의 심각도 및 지속기간은 보편적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죽음불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복잡성비애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사별자 대상 상실·애도프로그램과 사별자 자조모임 등이 확산될 필요가 있다.

한국 노인의 배우자 사별이 노쇠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pousal bereavement on frailty of the older adults in Korea)

  • 구혜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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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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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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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년도(2018)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노인의 배우자 사별과 노쇠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1,609명이었고, SPSS Win 26.0 프로그램으로 복합표본 빈도분석, 기술통계, 교차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연령, 소득수준, 교육수준, 독거여부)과 건강행태·질환관련 특성(신체활동 실천여부, 스트레스 인지정도, 주관적 건강 인지정도, 고혈압·뇌졸중·관절염·우울증 진단여부)을 동시에 보정한 대상자의 노쇠는 배우자 사별여부에 따라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낮은 연령, 높은 소득수준, 주관적 건강 인지정도가 좋을수록, 관절염이 없을 때 노쇠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배우자를 사별한 노인의 노쇠를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인, 가족과 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