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개인용 PC나 노트북과 같은 컴퓨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네트워킹 및 인터넷 환경을 PC와 노트북을 포함한 스마트폰, PDA,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와 같이 이동이 가능한 소형의 기기를 중심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통신기능이 가능한 이러한 소형의 장치들은 정보화기기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시계와 같은 일반적인 사물에도 부착될 수가 있다. 사물에 부착된 통신 장치들은 사물의 정보를 자동으로 획득하게 해주거나 사물간의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의 상호 공유가 가능해 진다. 이와 같이 사물에 부착된 통신 장치를 이용하여 사물이 네트워크에 연결되거나 사물간에 통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환경을 사물 통신 혹은 사물 통신 네트워크라 부르며, 사물 통신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사람 대 사람, 사람 대 사물뿐만 아니라 사물 대 사물간의 통신 네트워크가 가능해져 모든 객체간의 정보 공유가 가능해 진다. 사물간 통신 네트워크는 유비쿼터스 정보 서비스 사회로 진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 요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응용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의 4계층으로 이루어진다. 사물인터넷의 전체적인 구조도를 보면, 다양한 디바이스가 사물인터넷 플랫폼에 센싱 빅데이터를 전송하고, 사물인터넷 플랫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응용서비스에 정형화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의 구조는 수백만개의 디바이스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관리하여 플랫폼에 높은 트래픽과 계산부하가 야기될 수 있는 구조이며 이로 인해 해당 플랫폼과 연동된 모든 응용서비스의 가용성이 낮아지고 단일장애지점(Single point of failure)의 원인을 제공한다. 본 논문에서는 단일장애지점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중앙화 된 사물인터넷 플랫폼 대신에 탈중앙화 된 사물인터넷 구조를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특히 사물인터넷 플랫폼의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탈중앙화 된 사물인터넷 플랫폼에서의 요구사항을 도출한다. 더 나아가 블록체인기반의 탈중앙화 된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통해서 기존의 4계층 사물인터넷 구조에서 3계층 사물인터넷 구조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각종 사물에 네트워크 기능이 탑재되어 초연결 통신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최근에는 그 사물 자체가 지능화되어 지능형 스마트 사물로 진화하고 있다. 기기들이 자신을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IP를 보유하면서 사물인터넷에 연결되어, 모든 기기가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어 보안적인 측면에서도 취약하게 되었다. 본고에서는 최근들어 급증하는 초연결 네트워크 환경과 사물인터넷에 대하여 알아보고, 초연결 환경에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사물인터넷 보안 기술에 대한 연구와 표준화 동향, 그리고 사물인터넷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기술의 방향을 알아본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formation and Commucation Scienc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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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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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95-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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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물인터넷은 초고속 이동통신, 고감도 센서, 빅데이터 등의 발전과 함께 가시화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의 핵심 요소인 플랫폼 기술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은 서로 다른 산업에 속하는 디바이스 및 응용 프로그램 간의 상호 운용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존 사물인터넷 플랫폼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차세대 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에 대해 분석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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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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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8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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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다양한 센서와 네트워크의 발달로 인하여 여러 분야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들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국내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인프라 수준은 높지만 사물인터넷의 생태계의 부족으로 인하여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경쟁력이 약하다. 이는 사물인터넷 발전에 부정적이 영향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사물인터넷의 생태계의 구성에 관한 논의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비즈니스 관점과 시장 중심의 관점으로 분석하고, 세부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4가지 요소에 대해 분석한다. 또한 국내 사물인터넷의 생태계의 부족한 점에 관하여 논의를 한다. 본 논문은 사물인터넷 생태계의 분석을 통하여 국내 사물인터넷의 생태계의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21세기 정보통신기술의 수많은 화두 중의 하나로 단연 사물인터넷을 꼽는다. 주변의 모든 사물과 사물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궁극적으로 인간의 삶을 보다 유익하고 편리하게 하는 디지털 인프라를 통칭한다. 지난 5월 개최된 서울 디지털포럼의 기조 발표는 아시아 인터넷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전길남 교수가 맡았다. 모든 사물의 연결은 TCP/IP 기반의 인터넷이 대표할 것이라는 반증인 셈이다. 미국 와이어드 매거진의 편집국장인 캐빈 캘리는 인터넷을 하나의 글로벌 머신으로 비유하기도 했다. 수년 전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3D 영화, 아바타 속 줄거리가 어쩌면 우리의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세상이 하나로 빠르게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 특집에서는 사물인터넷 관련 국내외 기술 표준화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ITU-T 및 JTC 1 등 주요 국제 표준화기구에서의 사물인터넷 표준화 현황과 oneM2M, IEEE, IETF, W3C 등 주요 사실 표준화 기구에서의 사물인터넷 표준화 현황을 정리한다. 또한, GS1에서의 기술 표준화 현황과 국내 사물인터넷포럼에서의 산업체 중심의 표준화 활동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모쪼록 금번 사물인터넷 특집을 통해 사물인터넷 분야의 국내 산업체 주도 표준화 노력이 더욱 배가되기를 기대해 본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개인용 컴퓨터나 노트북 컴퓨터와 같은 컴퓨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네트워킹 및 인터넷 환경을 컴퓨터를 포함한 스마트폰, PDA,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와 같이 이동이 가능한 소형의 기기를 중심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연산, 통신 및 네트워킹 기능이 가능한 소형 장치들은 정보화 기기뿐만 아니라 계량기, 온도계와 같은 일반적인 사물에도 부착될 수가 있다. 사물에 부착된 이러한 소형 장치들은 사물의 정보를 자동으로 획득하게 해주거나 사물간의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의 상호 공유가 가능해진다. 이와 같이 사물에 부착된 통신 장치를 이용하여 사물이 네트워크에 연결되거나 사물간에 통신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개념 및 기술을 지칭하는 용어로 IoT, M2M 및 사물지능통신 등이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사람 대 사람, 사람 대 사물뿐만 아니라 사물 대 사물간의 통신 네트워크가 가능해져 모든 객체간의 정보 공유가 가능해지며 이는 미래 유비쿼터스 정보 서비스 사회로 진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 요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인간 사물 환경 등 모든 사물이 네트워크에 연결돼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디바이스로 관련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물지능통신망 서비스가 차세대 방송통신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방송, 통신, 인터넷 등 개별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인간 중심의 정보수집 방법에서 이들을 융합한 인간 대(對)사물, 사물 대(對)사물로의 정보 수집 방법의 진화에 의한 것으로 그 진화의 중심에 'M2M(Machine to Machine : 사물지능통신)'이 있다. 그 예로, 미국의 타임지는 지난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사물 인터넷(The Internet of Things)을 채택했으며, 국내 언론에서는 2020년 1000억대가 넘는 사물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 고는 방송통신 인프라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절감, 재난 재해 방지 등 국가 정책을 뒷받침하고 미래방송 통신 융합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를 선도 하는 사물지능통신(M2M)의 발전과 및 관련 미래 서비스 모델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물인터넷은 실세계와 가상세계에 존재하는 사물들을 네트워크로 상호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에 언제 어디서나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 인터넷 기술이다. 본 고에서는 글로벌 표준단체 및 산업체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 동향을 알아보고, OCEAN 연합체를 중심으로 2015년 1월 공개된 oneM2M 릴리즈1 기술규격에 기반한 사물인터넷 공통플랫폼 Mobius, &Cube 개발 및 오픈소스 공개 내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서 살펴본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formation and Commucation Scienc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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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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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4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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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부분의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하고 있어 제조사가 다른 디바이스를 사용할 경우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홈 환경에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리모컨을 제안한다. 그리고 사물인터넷 리모컨의 초기 설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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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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