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과굴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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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굴나방 및 그기생충류(寄生蟲類)의 발생소장(發生消長)과 가해엽위(加害葉位) (Seasonal Occurrences of the Apple Leaf Miner, Phyllonorycter ringoniella (Matsumura) and Its Parasites and Damaging Leaf Position)

  • 이순원;김인수;김정환;이문홍;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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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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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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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사과굴나방에 대한 발생(發生) 및 방제(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1983{\sim}1983$년(年)에 수원지방(水原地方)에서 사과굴나방과 이에 기생(寄生)하는 기생봉류(寄生蜂類)에 대한 발생소장(發生消長), 사과굴나방의 산란시기별(産卵時期別) 발육기간(發育期間) 및 세대별(世代別) 가해엽위(加害葉位)를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수원지방(水原地方)에서 사과굴나방은 년(年) $4{\sim}5$회(回) 발생(發生)하였고, 1화기(化期)는 3월(月) 하순(下旬)${\sim}$5월(月) 상순(上旬), 2화기(化期)는 5월(月) 하순(下旬)${\sim}$6월(月) 중순(中旬)이었으나, 3화기(化期) 이후(以後)는 발생(發生)이 중복(重複)되어 9월(月) 하순(下旬)까지 계속(繼續) 우화(羽化)하였고, 4화기(化期)의 발생량(發生量)이 가장 많았다. 2. 산란시기별(産卵時期別) 사과굴나방의 발육기간(發育期間)은 5월(月) 하순(下旬)과 8월(月) 상순(上旬)에 산란(産卵)된 것은 40일(日) 내외(內外)였고, $6{\sim}7$월(月)에 산란(産卵)된 것은 $32{\sim}37$일(日)이었으며, 8월(月) 하순(下旬) 이후(以後) 산란(産卵)된 것은 우화(羽化)하지 않고 월동(越冬)에 들어갔다. 3. 세대별(世代別) 사과굴나방의 신초(新梢) 가해엽위(加害葉位)는 1세대(世代)에는 탁엽등(托葉等) $1{\sim}6$엽(葉)으로 신초기부엽(新梢基部葉)에, $2{\sim}4$세대(世代)에는 $4{\sim}18$엽(葉)으로 신초중위엽(新梢中位葉)에 많았으며, 5세대(世代)에는 신초상단엽(新梢上端葉)과 2차생장(次生長) 신초(新梢)의 엽(葉)에 주(主)로 가해(加害)하였다. 4. 사과굴나방의 유충기생봉(幼蟲寄生蜂)으로는 깡충좀벌과(科)의 H. testaceipes, 좀벌과(科)의 수종(數種) 및 고치벌과(科)의 Apanteles sp.가 조사(調査)되었고, 깡충좀벌은 년(年) 4회(回) 발생(發生)하였으나, 좀벌류(類)는 사과굴나방과 비슷하게 년(年) 5회(回) 발생(發生)하였고, 고치벌은 단지 9월(月)에만 소량(少量)이 발생(發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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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굴나방(Phyllonorycter ringoniella)의 생식행동과 성페로몬샘 구조 (Sexual Behavior and Sex Pheromone Gland of the Apple Leafminer, Phyllonorycter ringoniella(Lepidoptera: Gracillariidae))

  • 정창훈;부경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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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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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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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 사과나무 잎의 주요해충인 사과굴나방(Phyllonorycter ringoniella)의 발생예찰을 위한 성페로몬조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그들의 인공사료 개발가능성, 생식행동, 성페로몬샘의 구조 및 성페로몬성분을 분석하였다. 사과굴나방 유충을 위한 인공사료를 다각도로 검토하였었지만 거의 돌아다닐 수 없는 1령유충에 인공사료를 어떻게 잘 공급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미생물의 오염을 극복하는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나타났다. 사과굴나방 암컷들의 산란에는 사과잎 추출물이 유인효과가 좋았으며, 산란기질로 사용하는 종이의 재질에 따른 차이는 별로 없었다. 성충들의 유인 행동과 교미는 불이 켜진지 30분 이내에 가장 왕성하였으며, 우화 후 3-4일 된 성충들의 교미율이 가장 높았다. 성페로몬샘은 성충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때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한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째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해 암컷 복부 추출물을 분석해 본 결과 (E, Z)-4, 10-tetradecadienyl acetate가 성페로몬의 주성분으로 나타났고, 그 외에 (Z)-10-tetradecenyl acetate로 예상되는 물질이 탐지되었으나, 정확하게 확인할 수 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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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사과원의 은무늬굴나방(Lyonetia prunifoliella) 발생동향 (Recent Increase of Apple Leafminer, Lyonetia prunifoliella (H bner) on Apple Orchards in Gyeongbuk Province)

  • 최경희;이순원;이동혁;김동아;서상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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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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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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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92년부터 2001년까지 10년 간 경북 사과주산지 4-6개 시군의 일반대목 사과원과 1999-2001년까지 3년 5-6개 시군의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 은무늬굴나방의 발생동향과 피해정도를 조사하였다. 1992년과 1993년의 발생과원율은 각각 10%와 25%, 피해엽율은 0.15%와 0.06%로 매우 경미하였다. 그러나, 1994년부터 2001년까지는 피해엽율이 급증하여 조사된 모든 일반대목 사과원에서 발생하였으며, 특히, 1996-1998년의 피해엽율이 6.28%-7.78%로 가장 높았다.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3년 모두 발생과원율이 100%였으며, 누적피해엽율은 99년은 15.3%로 같은 해의 일반대목 사과원의 3.68%에 비해 높았으며, 2000년과 2001년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M.9왜성대목 사과원의 발생밀도가 높았다. 일반대목 사과원의 월별 발생과원율과 피해엽율을 조사한 결과, 9월의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국내에서 육성된 홍로. 감홍, 추광, 화홍 등 4개 품종과 후지의 은무늬굴나방에 의한 피해정도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M.9왜성대목 사과원의 증가가 최근의 은무늬굴나방의 다발생과 관련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과원 환경과 경관 요소가 사과원 주요 나방류 해충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chard Environments and Landscape Features on the Population Occurrence of Major Lepidopteran Pests in Apple Orchards)

  • 김향미;정철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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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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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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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농업생산생태계 내 경관의 구조와 구성은 해충과 천적을 비롯한 생물다양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 연구는 경남 거창군 80개 사과원을 대상으로 경관 구조가 나비목 해충의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를 조사하였다. 과수원의 지정학적 특징, 농약 사용패턴과 과원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정보는 설문 조사를 통해 추가로 분석하였다. 과수원 주변 경관 구조는 인공위성자료에 바탕하여 추출하였다. 복숭아순나방 발생량이 가장 많았고, 사과굴나방, 복숭아심식나방, 사과잎말이나방 순으로 발생하였다. 농가에서는 살균제와 살충제를 각 12.4회, 살비제는 2.4회 살포하였다. 대부분 사과원 주변 식생은 사과 또는 논이었으며, 자두, 복숭아, 포도 또는 폐과원이 있을 경우 복숭아순나방 밀도가 특히 높았다. 복숭아심식나방 역시 주변에 복숭아나 포도가 있을 경우 그 발생량이 더 높았다. 사과굴나방은 복숭아, 포도, 폐과원 그리고 대추가 있는 지역에서 발생량이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농업 지역에서 경관 관리는 농촌 어메니티 개선뿐 아니라 병해충 관리의 차원에서 기능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사과원(園) 관리(管理) 및 품종(品種)에 따른 사과굴나방의 피해(被害)와 기생율(寄生率) 변동(變動) (Seasonal Changes of Leaf Damage and Parasitism of the Apple Leaf Miner, Phyllonorycter ringoniella(Matsumura) in Relation to the Management and Varieties in Apple Orchards)

  • 이순원;김석환;임명순;이문홍;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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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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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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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사과원(園)의 관리상태(管理狀態)에 따른 사과굴나방 피해엽율(被害葉率), 기생봉류(寄生峰類)의 기생률(寄生率), 주요품종(主要品種)에 대한 피해엽율(被害葉率)의 차이(差異)와 세대(世代) 및 피해정도(被害程度)에 따른 피해엽(被害葉) 면적(面積)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사과굴나방의 $5{\sim}6$월(月), $7{\sim}8$월(月) 및 $9{\sim}10$월(月)의 피해엽율(被害葉率)은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에서 각각(各各) 4.2, 16.0 및 30.7% 였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1.0, 13.2 및 41.1%로 초기(初期)에는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의 피해(被害)가 높았으나 후기(後期)에는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오히려 높았다. 2. 사과굴나방 기생봉류(寄生峰類)의 기생율(寄生率)은 $5{\sim}6$월(月), $7{\sim}8$월(月) 및 $9{\sim}10$월(月)에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에서 각각(各各) 21.0, 22.7 및 60.7%였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35.0, 10.4 및 41.9%로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의 $9{\sim}10$월(月) 월동세대(越冬世代)에서 기생율(寄生率)이 가장 높았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7{\sim}8$월(月)의 기생율(寄生率)이 현저(顯著)히 낮았다. 3. 사과굴나방의 품종별(品種別) 피해(被害)는 스퍼어리브레이즈가 초기(初期)부터 가장 높았고, 후지는 후기(後期)에 높아졌으나, 골덴델리셔스는 세 품종중(品種中) 가장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4. 사과굴나방 1 마리의 가해면적(加害面積)은 1세대(世代)가 $0.67cm^2$로 가장 적었고, $2{\sim}4$세대(世代)는 $0.8{\sim}0.9cm^2$였으나, 월동세대(越冬世代)의 신초(新梢) 2차신장엽(次伸長葉)은 $1.49cm^2$로 가장 넓었다. 5. 피해엽면적율(被害葉面績率)은 잎의 크기와 엽당가해충수(葉當加害蟲數)에 따라 달랐으며, $7{\sim}8$월(月)에 피해엽율(被害葉率)이 $53{\sim}73%$, 엽당(葉當) $2{\sim}4$마리의 가해시(加害時) 피해엽(被害葉)에 대한 피해면적율(被害面積率)은 $6{\sim}8$ 정도(程度)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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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원 잡초관리 방법에 따른 사과해충 및 천적의 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Phytophagous Arthropods and Their Natural Enemies at Different Weed Management Systems in Apple Orchards)

  • 김동순;이준호;전흥용;임명순;김기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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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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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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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사과원 잡초군락이 해충 및 천적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제초제를 살포하여 잡초를 제거한 구(제초구)와 수관하부까지 잡초를 키우면서 인력으로예초한 구(예초구)에서 수상의 해충 및 천적과 잡초상의 곤충류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응애류와 진딧물의 발생은 처리간에 유의성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응애류의 경우는 예초구에서 발생이 적은 경향이었다. 사과굴나방의 경우 예초구에서 1993년에는 피해엽률이 10% 정도 낮았고, 1994년은 4% 정도 낮은 발생을 보였다. 응애류와 진딧물의 천적류 발생은 쳬초구에서 높은 경향이었으나 큰 차이는 없었으며 사과굴나방의 기생청 천적류는 예초구에서 1993년에는 6~10%, 1994년에는 20~25% 높은 발생을 보였다. 사과원 잡초상에서 포충망을 이용 곤충류를 채집 조사한 결과, 사과해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과해충 천적류로서 좀벌류, 고치벌류, 애꽃노리재, 무당벌류, 풀잠자리류 등이 발견되었다. 사과생육기간중 잡초상 및 수상에서 군충군집변화는 상이하였다. 수상에서의 곤충군집형성에 약제살포가 큰 영향을 주었으나, 잡초상에서는 약제살포에 상대적으로 안정된 군집이 유지되었다. 결론적으로 사과원 잡초는 수상의 사과해충 및 천적발생에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사과굴나방 기생벌같은 기주특이적인 천적들은 수상이동에 의하여 밀도억제작용을 하였고, 잡초상에 먹이가 풍부하거나 또는 광식성인 천적들은 잡초상 곤충군집에 연관되어 수상의 해충밀도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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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탄저병이 가장 문제됐다' ='85 과수 병해충발생 및 방제의 총결산=

  • 김성봉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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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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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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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과수농사를 짓는데 있어서 어느 해이던 간에 병해충의 발생이 없는 해는 없다. 올해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종 병해충이 발생되었던 한해였다. ''70년도부터 ''85년도까지의 주요 병해충 발생양상을 보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병해로 사과반점낙엽병과 부패병이 있는데, 이들 병은 ''70년대초에는 거의 무시할 정도의 발생을 보인 병들로 ''78년이후 급증하는 병이며, 해충은 점박이응애, 사과굴나방, 조팝나무진딧물, 포도호랑하늘소 같은 것들로 이들 해충은 현재 농약만으로의 방제가 어려운 상태에 있다. 이와는 반대로 점차 그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병해충은 ''70년초 심하였던 배나무적성병, 복숭아축엽병으로 ''75$\~$''80년도에 와서 거의 미미한 발생을 보이고 있다. 반면 예나 지금이나 지속적인 발생으로 과수재배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사과부란병, 복숭아세균성천공병, 심식충류, 잎말이나방류, 깍지벌레류 등이 있다. 이들중 올해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사과탄저병으로 금년도의 기상조건이 발병에 좋은 조건이었고, 방제시기에 일기가 불순하여 충실한 방제를 하지 못한 관계로 더욱 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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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과수해충 관리 "포인트" -그 생태를 중심으로-

  • 박규택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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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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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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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일반적으로 과수라 하면 사과, 배, 포도, 감, 밤 등 많은 종류가 포함되며 그들을 함께 묶어 해충관리에 대한 얘기를 하기는 어려움으로 여기서는 주로 사과, 배, 복숭아를 중심으로 많이 발생되는 주요 해충들에 대해서만 언급하기로 한다. 과수의 전 생육기간을 통하여 잎, 줄기, 뿌리, 과실 등을 가해하는 해충들을 대별하여 보면 나방류 해충으로 잎을 말고 가해하는 심식충류, 잎의 조직속으로 굴을 파고 들어가는 굴나방류, 성숙한 과실로부터 당분을 흡즙함으로서 피해를 입히는 과실 흡아류를 비롯하여 줄기속을 가해하는 유리나방, 하늘소 등의 줄기식입해충, 진딧물을 비롯한 각종의 잎 가해해충 그리고 곤충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편의상 곤충에 포함되어 취급되고 있는 응애류 등 각양각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들 과수해충들에 대한 조사연구가 극히 미비한 상태로 주로 일본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모든 방제대책을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들 과수해충들에 대해 연구하는 전문가가 국내에는 몇사람 되지않는 것이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본호에서는 이들 해충들중 여름철에 문제되는 종류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개략적인 생태와 방제요령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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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량 감소에 의한 살충제 Acetamipride의 작물 부착량과 나방류 방제효과 (Adhesion Amount of Acetamipride on Plant and the Pest Control Effect According to the Reduced Application Amount)

  • 김영신;장지웅;진나영;유용만;윤영남;임치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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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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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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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농약 살포량과 유효성분의 부착량 그리고 해충방제 효과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효율적 해충방제를 위한 적정 농약 살포량을 도출하는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실시되었다. 시험약제의 유효성분인 acetamiprid의 표준검량선의 직선성 $R^2=0.9994$, 회수율 71~93%, 변이계수 6% 이하로 농약 잔류분석기준에 적합하였다. 2015년도 실험에서는 살포량을 전년도보다 70 L 감량한 302 L/10a로하고 살포압을 낮추어 살포한 후 유효성분의 부착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부착량의 상관계수가 82%에서 69%로 낮게 조사되어 전년도에 비해 고르게 살포되었음 알 수 있었다. 약제 살포량을 줄였음에도 해충에 대한 방제가가 95%이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유효성분 부착량의 상관계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사과원 토양 표면의 유효성분 부착량을 분석한 결과 과수에 부착되는 양과 비교해 2.2배까지 높게 부착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참깨 시들음병(病) 발병(發病)과 재배기간중(栽培期間中) 온도(溫度)와의 관계(關係) (Incidence of Fusarium Wilt of Sesame (Sesamum indicum L.) in Relation to Air Temperature)

  • 강수웅;조동진;이유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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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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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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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참깨 시들음병(病) 발병환경(發病環境)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83년(年)과 1985년(年) 2 개년간(個年間) $2{\sim}3$년(年) 참깨 연작포장(連作圃場)에서 광산깨를 4월(月) 20일(日) 외(外) 5시기(時期) 직파재배(直播栽培)하여 파종시기(播種時期)에 따른 발병정도(發病程度)와 발병환경(發病環境) 요인중(要因)中 온도(溫度)와의 관계(關係)를 비교검토(比較檢討)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참깨 생육(生育)에 부적당(不適當)한 $16{\sim}20^{\circ}C$의 비교적(比較的) 저온조건하(低溫條件下)에서 재배기간(栽培期間)이 55일(日) 경과(經過)된 구(區)에서 2개년(個年) 평균발병률(平均發病率) 83.7%, 40일(日)이 경과(經過)한 파종구(播種區)는 68.2%, 25일(日)이 경과(經過)한 파종구(播種區)는 59.4%로 저온(低溫)에 오래 재배(栽培)된 것일수록 발병(發病)이 심(甚)하였다. 2. 비교적(比較的) 고온(高溫)인 $20{\sim}25^{\circ}C$에 파종(播種), 재배(栽培)한 구(區)에서는 3% 미만으로 발병율(發病率)이 극(極)히 낮았고 6월(月) 15일(日) 파종구(播種區)에서는 적기(適期) 파종기(播種期)인 5월(月) 20일(日) 파종구(播種區)에 비(比)하여 수량(收量)이 13% 증수(增收)되었다. 3. 병원균(病原菌) 인위접종시(人爲接種時) $16{\sim}20^{\circ}C$의 저온하(低溫下)에서는 묘령(苗令)에 관계(關係)없이 100% 발병(發病)되었고 4. $20{\sim}25^{\circ}C$의 고온하(高溫下)에서는 묘령(苗令)이 어린 쪽이 발병(發病)이 적었고 많은 쪽이 발병(發病)이 심(甚)하였다.(新梢上端葉)과 2차생장(次生長) 신초(新梢)의 엽(葉)에 주(主)로 가해(加害)하였다. 4. 사과굴나방의 유충기생봉(幼蟲寄生蜂)으로는 깡충좀벌과(科)의 H. testaceipes, 좀벌과(科)의 수종(數種) 및 고치벌과(科)의 Apanteles sp.가 조사(調査)되었고, 깡충좀벌은 년(年) 4회(回) 발생(發生)하였으나, 좀벌류(類)는 사과굴나방과 비슷하게 년(年) 5회(回) 발생(發生)하였고, 고치벌은 단지 9월(月)에만 소량(少量)이 발생(發生)하였다., 엽당(葉當) $2{\sim}4$마리의 가해시(加害時) 피해엽(被害葉)에 대한 피해면적율(被害面積率)은 $6{\sim}8$ 정도(程度)였다.서 단백질을 추출하고 pH 5.0에서 침전시킬 때 평지종실단백질로부터 Phytate를 제거하는 효과가 가장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장수자의 대부분(87.3%)이 매일 또는 때때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4. 장수자(長壽者)의 과거(過去)와 현재(現在)의 중요 식품(食品)의 섭취상태(攝取狀態)를 주(週) $4{\sim}6$회(回)이상 섭취(攝取)로 비교(比較)하여 보면 육류(肉類), 어류(魚類), 난류(卵類) 및 두유제품(豆類製品)은 50.4%, 67.5%, 우유(牛乳) 및 유제품(乳製品)은 26.6%, 51.5%, 야채류(野菜類)는89.9%, 81.0%, 지방질(脂肪質) 식품(食品)은 58.9%, 64.0%, 해초류(海醮類)는 57.0%, 62.9%를 각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 이들 장수자(長壽者)의 은퇴 후 취미(趣味) 및 오락활동(娛樂活動)의 내용(內容)을 보면 TV 시청(視聽)(79.2%), 손자(孫子)와의 대화(對話)(54.2%), 집안에서 잔손질(35.4%), 신앙생활(信仰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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