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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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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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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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현재 우리나라는 자동차 수의 폭발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고속도로의 사고 특성을 파악하여 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사고 유발요인들과 사고 데이터 제공의 한계로 인해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특성에 대해 명확히 규명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고속도로 3개년도(2013~2015)의 자료를 활용하여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특성을 파악하고 사고건당 EPDO(Equivalent Property Damage Only)를 계산하여 EPDO 값과 사고원인별, 도로 기하구조별, 기상조건, 운전자 성별, 나이대별 등 여러 사고 조건과의 상관관계를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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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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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5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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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어린이의 경우 다른 연령층에 비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완성되지 못하여 교통사고의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전국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이나 인천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 추세에 들어선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 교통사고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발견하고 제시하고자 하였다.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순서척도인 반응변수에 대한 설명변수의 오즈(Odds)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안전운전불이행, 차대사람(횡단중), 차대차(측면직각충돌)사고가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안전운전불이행으로 인한 사망사고와 기타사고의 오즈차이는 1.35배, 측면직각충돌로 인한 사망사고와 기타사고의 오즈차이는 1.7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횡단중인 경우에는 오히려 사망 위험도의 오즈값이 0.58배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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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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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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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우리나라의 2015년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3.1%를 차지하고 2015년 경찰청 교통사고통계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의 약 2.5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 운전자와 성인 운전자의 사망사고에 대한 시계열 모형을 확인하고 추세에 큰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분석방법인 시계열분석은 단기예측에 신뢰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ARIMA 모형으로 시계열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50~60개 이상의 관측값이 필요하며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천광역시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의 교통사고 데이터를 노인 운전자와 성인 운전자로 구분하고 사망사고에 대한 시계열 모형을 확인하였다.
최근 해양사고의 통계를 분석해 보면 어선사고의 경우 2004년부터 감소하는 추세이나, 기관 사고의 경우 2004년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2004년 136건에서 2006년 187건으로 50건(37.5%) 증가하였다. 2006년의 경우 전체 기관사고 중 어선이 약 96%를 차지하여 기관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소형어선 해양사고의 경우 약 1/3 이상이 기관사고로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소형어선의 기관사고 예방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본 연구에서는 어선 기관의 특성, 어업기계의 사용실태, 기관손상사고 분석, 중고기관의 유통과정 등 어선 기관사용에 대한 상황을 분석하여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오늘날 전력사용이 급증하면서 부하가 대용량화되는 추세에 따라 전기설비의 규모는 점차 대규모화 되고, 사회는 점점 고도정보화 사회로 발전되고 있다. 따라서, 설비의 사고 및 정전 등은 높은 전기적 의존도를 가진 고도 산업사회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 및 장애를 가져다준다. 한편, 도시 환경의 미화차원에서 지중배전선로는 점차 증가하고 특히, 전력 케이블은 주로 공장 또는 대도시의 도로지반하에 분포하고 있어 사고시 복구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교통 및 산업활동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게 된다. 이러한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배전용 케이블로 CV 케이블을 포설하기 시작한지 20여년이 경과되어 최근에 사고가 점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근래에 포설한 케이블이라 할지라도 시공불량 및 기타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게 되면 단시간에도 사고에 이를 수가 있어 설비 및 수용가에 원활한 전력공급 및 사고의 미연 방지를 위해 케이블의 열화상태를 정기적으로 진단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예방진단 기술의 연구가 필요로 하게 되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배경하에서 케이블에서의 열화사고 현황, 절연 열화요인과 열화 process 그리고 절연진단기술의 현황 등을 알아보고, 국내 배전선로 계통인 3.3kV 및 6.6kV급 CV 케이블의 열화 진단기술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Roads in Korea can be classified into four types according to their responsible authorities. For example, Motorway is constructed, managed, and operated by the Korea Highway Corporation. Ministry of Construction and Transportation is in charge of National Highway, and Province Roads are run by each province government. Urban/county Roads are run by corresponding local government. This study analyses the trends of road accidents for each road type. For this purpose, the numbers of accidents, fatalities, and injuries are compared for each road type for last 15 years. The result shows that Urban/County Roads are the most dangerous, while Motorways are the safest, when we simply compare the numbers of accidents, fatalities, and injuries. However, when we compare these numbers by dividing by total road length, National Highway becomes the most dangerous while Province Roads becomes the safest. In the case of road accidents, fatalities, and injuries per vehicle km, which is known as the most objective comparison measure, it turns out that National Highway is the most dangerous roads again. This study also developed time series models to estimate trends of fatalities for each road type. These models will be useful when we set up or evaluate targets of national road safety.
Proceedings of the Safety Management and Scienc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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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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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7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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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경제성장과 더불어 에너지에 대한 수요와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가스는 이용의 편리성, 저공해성, 열효율성 등으로 인해 1970년경 도입된 이래로 1997년도의 소비량을 보면 프로판가스(LPG)는 116.6배, 부탄가스는 326.9배, 도시가스(LNG)는 약 5.262배가 증가하였으며, 총에너지 소비중 가스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스 소비량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가스소비 행태의 변화, 가스 사용처의 다양화 등은 빈번한 가스사고의 발생을 초래하고 있으며, 가스안전 진단기구의 설치 및 가스안전 관리대책의 시행, 관련 규제법규의 제정시행 및 교육홍보 제도의 활발한 시행에도 불구하고 그치지 않고 있고, 사고 발생시는 그 특수성으로 인해 대형화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 나라의 가스소비 증가추세와 함께 안전관리제도 및 전담기구의 안전관련 업무내용을 검토해 보고, 또 가스사고의 원인별, 사용처별 사고실태 및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특히 프로판가스(LPG)의 시설별 사고실태 및 문제점을 사례별로 분석하였다. 한편으로는 일본의 가스안전 관리체계와 가스사고 실태를 파악해 보고 새로운 가스 안전대책과 개선동향을 파악하였으며, 우리나라 가스안전 관리대책의 개선과 안전성 향상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In September 2010, the Korea government increased the speed limit on the Gyeongbu Expressway (Cheonan IC.-Yangjae IC) from 100 to 110 km per hour. This paper considers ARIMA-Intervention model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 speed limit change on the incidences of traffic accidents and injuries. In addition,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s more clearly, we also analyze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lines of Cheonan IC-Yangjae IC and Busan IC-Cheonan IC. As a result, we observe that the numbers of accidents and injuries have increased after the speed limit change. The increases are strikingly distinctive in comparison to other lines (Busan IC-Cheonan IC) where there have been no changes in the maximum speed limi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characteristics of elderly pedestrian accidents and to suggest policy implications to enhance the level of elderly pedestrian safety. Although much efforts has made to enhance traffic safety environment, pedestrian traffic accidents among elderly population are not significantly decreased. This is mainly because current traffic safety measures do not much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of elderly pedestrians in the aspects of physical and psychological conditions. Main findings from vehicle-pedestrian traffic accident data and survey are as follows. First elderly pedestrians have high probability of traffic accident near crosswalks or cross streets rather than on crosswalk or cross streets. Second they need more green light time for crossing the streets. Third, they feel motor cycles running on the side walk and parked vehicles on the side walk are the most dangerous factors. Forth, general drivers do not have reasonable understanding for the walking behaviors of elderly pedestrians. Fifth, elderly pedestrians frequently need to rest while walking. Sixth, elderly people do not see clearly or understand traffic signs. Finally, many elderly pedestrians experience accidents or inconvenience while walking on the side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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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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