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뽕잎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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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차와 뽕잎발효차의 성분 비교 (Comparison of Components between Mulberry Leaf Tea and Fermented Mulberry Leaf Tea)

  • 예은주;배만종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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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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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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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식용식물로의 가치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뽕잎에 미생물 생균제를 이용한 뽕잎발효차 개발을 통하여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새로운 제품 개발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뽕잎차 및 뽕잎발효차의 일부 성분을 분석하였다. 두 시료간의 일반성분 중에서 지방 함량이 뽕잎발효차가 더 높았고, 탄수화물의 함량은 뽕잎차가 더 높았다. 유리당을 분석한 결과 뽕잎발효차가 뽕잎차에 비해 전체 유리당 함량이 줄어들었으며, 특히 뽕잎차에서는 maltose 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뽕잎발효차의 경우 maltose가 분석되지 않았고 lactose가 소량 분석되었다.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뽕잎차가 뽕잎발효차보다 높았으며 뽕잎차에서는 glutamic acid, 뽕잎발효차에서는 cystine의 함량이 가장 많았다. 아미노산 유도체에서는 $\gamma$-aminobutyric acid(GABA) 성분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각 시료 간 함량은 비슷하였다. 지방산의 조성에서는 뽕잎발효차가 뽕잎차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식용식물로서 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가치가 있는 뽕잎에 생균제를 이용하여 개발한 뽕잎발효차를 뽕잎차와 비교하였을 때 뽕잎발효차에서 유리당과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그 유용성분 및 특이성분의 함량은 충분히 유지되고 있었다.

뽕잎발효차 제조에 따른 유효성분 분석과 품질특성 (Analyses of Active Component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in the Manufacturing of Fermented Mulberry Leaf (Morus alba) Tea)

  • 배만종;예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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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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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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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식용식물로의 가치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뽕잎에 미생물 생균제를 이용한 뽕잎발효차 개발을 통하여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새로운 제품개발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뽕잎차 및 뽕잎발효차의 유효성분을 분석하고 제품의 품질특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뽕잎발효차가 4,022.82 mg/100 g, 뽕잎차가 3,932.32 mg/100 g으로 두 시료의 함량은 비슷하였고 녹차 및 황차에 함유된 양과 비슷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비타민 C는 두 시료 모두 미량으로 분석되었다. 카페인의 함량은 뽕잎차가 5.68 mg/100 g, 뽕잎발효차가 21.11 mg/100 g으로 두 시료 모두 미량으로 분석되었다. 뽕잎차 및 뽕잎발효차의 품질특성을 비교한 결과 색도 측정 시 a(적색도)값은 시료 간에 차이가 미미하였고, b(황색도)값은 뽕잎차가 뽕잎발효차보다 높았으며, L(명도)값은 뽕잎발효차가 뽕잎차보다 낮았다.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두 시료 모두 쓴맛과 떫은맛이 적었으며 뽕잎발효차가 구수한 맛과 종합적인 기호도가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발효를 통한 생리 활성 물질의 변화에 관한 좀 더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제품개발에 응용하고 대중적인 면을 좀 더 개선한다면 새로운 기능성소재 및 제품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뽕잎발효차 제조에 따른 in vivo 상에서의 S-180 항암 및 항알레르기 효과 (Anti-allergy Activity and in vivo for S-180 Solid Anti-cancer Effects in Manufacturing Fermented Mulberry Leaf Tea)

  • 예은주;이성태;배만종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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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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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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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식용식물로의 가치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뽕잎에 미생물 생균제를 이용한 뽕잎발효차 개발을 통하여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새로운 제품 개발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뽕잎차 및 뽕잎발효차 추출물의 S-180 고형암, 항알레르기 활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in vivo 상에서 S-180 고형암 억제 효과는 뽕잎차에서 16.67%, 뽕잎발효차에서 17.78%로 나타났다. 뽕잎차 및 뽕잎발효차 추출물의 항알레르기 효과를 검증한 결과 두 군 모두 에탄올 추출물보다 열수 추출물이 히스타민 분비 억제에 더 효과적이었고, HMC-1의 염증성 cytokine을 측정한 결과 추출물 군에서는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보다 염증성 cytokine의 억제율이 더 높았고 뽕잎발효차군이 뽕잎차군에 비해 더 효과적이었다. 뽕잎발효차 추출물의 기능성이 더 우수한 것은 발효를 통해 생리활성 물질이 생성된 것이 원인으로 사료되며 이 점에 있어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뽕잎발효차 제조에 따른 항산화 및 in vitro 항암활성 (Antioxidant Activity and in vitro for Anticancer Effects of Manufactured Fermented Mulberry Leaf Tea)

  • 배만종;예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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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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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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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식용식물로의 가치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뽕잎에 미생물 생균제를 이용한 뽕잎발효차 개발을 통하여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새로운 제품개발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뽕잎차 및 뽕잎발효차의 여러 추출물의 항산화성 및 in vitro에서의 항암활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뽕잎차 및 뽕잎발효차의 각 추출물에 있어 항산화 효과를 조사한 결과 각 추출물의 농도와 비례하여 전자공여활성이 증가하였고 대체로 뽕잎발효차 추출물이 뽕잎차의 추출물보다 전자공여활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추출물의 종류 중 에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SOD 유사활성도를 조사한 결과 각 추출물의 농도와 비례하여 SOD 유사활성도는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추출물중 에탄올 추출물군의 활성도가 가장 높았으며 두 시료의 SOD 유사활성도는 비슷하였다. 각 pH별 아질산염 분해 작용을 분석한 결과 pH 1.2에서 아질산염 분해 작용이 가장 컸으며, 추출물 군 중에서 에탄올 추출물 군이 아질산염 소거능이 가장 높았다. 뽕잎차 및 뽕잎발효차 각 추출물의 in vitro 상에서 항암효과를 분석한 결과 HeLa cell과 MCF-7 cell 모두 뽕잎발효차가 뽕잎차보다 암세포 증식 억제율이 더 높았다. 추출물 군에서는 에탄올 추출물군이 암세포 성장을 가장 많이 억제하였고 MCF-7 cell이 HeLa cell에서 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식용식물로서 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가치가 있는 뽕잎에 생균제를 이용하여 개발한 뽕잎발효차를 뽕잎차와 비교하였을 때 항산화성, in vitro에서의 항암활성을 검증한 결과 생균제를 이용한 뽕잎발효차가 뽕잎차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뽕잎발효차 추출물의 기능성이 더 우수한 것은 발효를 통해 생리활성 물질이 생성된 것이 원인으로 사료되며 이 점에 있어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제품개발에 응용하고 대중적인 면을 좀 더 개선한다면 새로운 기능성소재 및 제품이 될 것 이라 사료된다.

한국 전통차의 생리활성 및 항산화작용 (Antioxidative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Traditional Korean Teas)

  • 손종연;김태옥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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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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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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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한국 전통차(장미차, 감국차, 솔잎차, 감잎차, 뽕잎차 및 녹차)의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전자공여능,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균효과에 대하여 비교, 조사하였다. 장미차, 감국차, 솔잎차, 뽕잎차, 감잎차 및 녹차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272.8, 74.6, 153.5, 73.5, 69.5 및 260.8 mg/g이었으며, 총 flavonoid 함량은 각각 75.1, 47.8, 26.8, 40.0, 27.9 및 99.5 mg/g이었다. 장미차, 감국차, 솔잎차, 뽕잎차, 감잎차 및 녹차 추출물(1 mg/mL)에 대한 전자공여능은 각각 96.8, 35.8, 71.3, 28.9, 28.8 및 95.3%이었다. pH 1.2에서의 아질산염 소거능(2 mg/mL)은 녹차(91.3%) > 장미차(49.6%) > 솔잎차(46.0%) > 감국차(15.4%) ${\qeq}$ 뽕잎차(14.2%) ${\qeq}$ 감잎차(13.5%)의 순이었다. SOD 유사활성능(5 mg/mL)은 녹차(18.7%) > 장미차(14.7%) > 뽕잎차(14.0%) > 솔잎차(11.2%) > 국화차(8.4%) ${\qeq}$ 감잎차(7.9%)의 순으로 녹차 추출물이 가장 높았으며, 국화차 및 감잎차 추출물은 거의 없었다. 장미차, 감국차, 솔잎차, 뽕잎차, 감잎차 및 녹차 추출물(5 mg/mL)의 hydroxyl radical 소거능은 각각 55.3, 64.4, 35.3, 51.5, 44.6, 29.5%이었다. 장미차의 경우 Micrococcus luteus, Bacillus cereus, Salmonella enteritidis, E. coli 모두에 대해 항균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Gram 음성균인 Salmonella enteritidis에 대해 강한 항균력을 보였다. 녹차, 솔잎의 경우 Salmonella enteritidis, Bacillus cereus에 대해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뽕잎, 감잎, 국화차의 경우는 Micrococcus luteus, Bacillus cereus, Salmonella enteritidis, E. coli 모두에 대해 항균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정상식이 마우스의 체중과 간 조직 항산화계 효소활성에 미치는 Monascus pilosus 발효 뽕잎차 열수추출물의 효과 (Effects of Hot-Water Extract of Mulberry Leaf Tea Fermented by Monascus pilosus on Body Weight and Hepatic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in Mouse Fed a Normal Diet)

  • 이상일;이예경;김순동;이인애;최종근;서주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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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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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6-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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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뽕잎차와 Monascus pilosus로 발효시킨 뽕잎차가 ICR mouse의 체중과 간 조직 항산화계 효소류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음용수 대신 1% 열수 추출액을 8주간 급여하고 체중, 장기중량, 혈액 및간기능 바이오 마커들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Mice는 뽕잎차(UMI)와 발효뽕잎차의 열수추출액 급여군(FMI) 및 정상대조군(NC) 등 3개군으로 나누었다. 차 추출액을 급여한 군들은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NC군에 비하여 체중 증가량이 감소하였고, LDL-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지수는 유의한 수준의 감소를 보였으며, 간 조직의 lipid peroxide (LPO) 함량 및 xanthin oxidase (XO) 활성의 감소와 glutathione S-transferase (GST) 활성의 유의적인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다. 이상의 실험결과, 뽕잎차 및 M. pilosus로 발효시킨 뽕잎차는 체중감소 효과가 있으며 간 조직 손상과 관련된 항산화계 효소의 활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무산소 처리에 의한 감마아미노뷰티르산(γ-Aminobutyric Acid) 함량이 높은 뽕잎차의 제조 (Development of Mulberry-leaf Tea Containing γ-Aminobutyric Acid (GABA) by Anaerobic Treatments)

  • 이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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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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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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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다량의 ${\gamma}$-aminobutric acid (GABA)를 함유한 뽕잎차를 제조하기 위해 뽕잎을 채취하여 진공 및 질소가스 치환의 방법으로 12시간 무산소 처리를 하였다. 이후 차를 제조하고 GABA 및 그밖의 주요 성분의 함량 변화를 측정한 결과 뽕잎에 질소 가스 치환처리 및 진공처리를 한 실험군 모두 GABA의 함량이 현저하게 증가하였고(436-472%) 글루탐산은 감소하였다. 일반성분 및 수용성고형물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유리당, 카테킨 및 총페놀 함량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뽕잎을 무산소 처리하는 두가지의 방법 즉 질소 가스 치환처리와 진공처리를 비교했을 때 GABA와 주요성분의 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관능평가에서 무처리군과 질소가스, 진공처리군 간에 차이가 없어 무산소 처리를 해도 기호성이 저하되지 않았다. 채잎후 무산소 가공 처리를 하고 뽕잎차를 제조하는 것은 관능적인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뽕잎차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판단된다.

뽕잎 및 뽕잎차의 항산화능 (Anti-oxidative Capacity of Mulberry Leaf and its Tea)

  • 김현복;강충길;성규병;강석우;이정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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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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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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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부가가치 천연물 산업 및 기능성 양잠산업의 소재로서 경쟁력이 있는 뽕나무의 자원화 및 이용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국내 외에서 수집하여 보존 중인 뽕나무로부터 뽕잎을 채취하여 항산화능을 비교, 검색하는 동시에 실생활에 이용되고 있는 다류와 음용수준에서의 항산화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1. 국내 외에서 수집되어 유리온실에서 보존 중인 뽕나무 유전자원 중 공시된 34계통의 평균 항산화능 값은 892.30nmol(ascorbic acid equivalents)로서 국내 장려뽕 및 야생뽕에 비해 상당히 낮았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집한 'BA 2', 일본 도입종 '흑상' 및 강원도 양양에서 채취한 '수산항 2'는 각각 2,149.78nmol, 1,390.35nmol, 1,307.67nmol로써 항산화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 뽕잎을 음건하여 제조한 뽕잎차의 항산화능은 1,053.72nmol이었고, 3회 덖음 처리한 뽕잎차의 항산화능은 796.92nmol이었다. 한편 실생활에서 일반인에게 널리 음용되고 있는 다류 중 커피믹스의 항산화능은 2,531.01nmol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현미녹차의 항산화능은 1,867.42nmol으로 뽕잎차보다 항산화능이 높은 반면 둥글레차와 레몬홍차의 경우 각각 29271nmol, 188.91nmol로 항산화능이 낮았다. 3. 뽕잎에 300배, 500배의 물을 넣고 끓여 음용 수준으로 희석한 뽕잎물의 항산화능을 분석한 결과 각각 919.32nmol, 891.96nmol의 항산화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뽕잎을 음용수로 이용한다면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뽕잎첨가농도에 따른 뽕잎쌀밥의 품질에 관한 연구

  • 노정옥;최원석;우경자;김애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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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조리과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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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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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뽕잎추출액의 농도물 1.0, 1.5, 2.0%로 달리하여 일반 멥쌀에 코팅한 뽕잎쌀의 가수율을 달리하여 취반한 후 밥맛을 관능검사하여 최적가수율을 알아내고 뽕잎쌀의 수분함량, 수분흡수율, 뽕잎쌀밥의 수분함량, 색도 및 물성을 측정하고 뽕잎쌀밥의 구조를 SEM으로 관찰하여 뽕잎쌀의 최적코팅율을 알아보았다. 뽕잎쌀의 수분함량은 뽕잎추출액을 코팅하지 않은 쌀보다 낮았으며 이중 2.0%코팅한 쌀의 수분함량이 가장 낮았다. 뽕잎쌀의 최대수분흡수율은 침수 30분에 20%의 수화율을 보였으나 코팅율과 침지수온(1$0^{\circ}C$, 2$0^{\circ}C$, 3$0^{\circ}C$)에서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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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뽕잎 및 은행잎 차의 항산화 활성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Antioxidant Capacities and Flavonoid Contents of Wild Mulberry and Ginko Leaves Teas)

  • 황인욱;김지은;정신교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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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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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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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산뽕잎, 은행잎 및 혼합차의 침출시간에 따른 항산화 활성을 DPPH 라디칼 소거 활성과 FRAP 방법으로 조사하였으며, 총 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Folin-Ciocalteu법,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HPLC로 분석하였다. 침출시간에 따라서 DPPH 라디칼 소거활성과 FRAP 활성은 은행잎차, 혼합차, 산뽕잎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총 페놀 성분 함량은 은행잎차, 혼합차, 산뽕잎차 순으로 높았으며 산뽕잎에 은행잎을 2:1로 혼합하였을 때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였다. 침출시간 3분 정도에서 산뽕잎차 및 혼합차는 비교적 항산화 활성이 높았으며 은행잎차는 6분 까지 활성이 증가하였다. HPLC로 분석한 플라보노이드 성분 함량은 quercetin이 모든 차에서 가장 함량이 높았으며, 은행잎차, 혼합차, 산뽕잎차 순으로 플라보노이드의 총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제조한 침출차 들의 항산화 성분 함량과 항산화 활성의 상관계수는 0.87 이상으로 상관성이 상당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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