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성 소화를 통해 안정화된 유기성 슬러지는 질소 비료로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식품공장 폐수 처리장에서 발생한 슬러지를 호기성 소화한 후, 소화액의 비효효과를 오이 생장을 통해 평가하였다. 공기 공급량을 200 mL/L/min까지 증가시킬 경우, 질산화와 비효효과가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일반 비료에 비해 슬러지 내 함유량이 부족한 칼륨 등을 보충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의 일종인 계란 껍질 가루를 시비 시 함께 투여하여, 식물 생장이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적정 공기 공급량과 저가의 첨가제 투여는 슬러지 액비의 품질을 보장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소나무 묘목을 이용하여 포지에서 비료 3요소 시험을 $3^3$요인 시험으로 S반복을 실시하여 1963년부터 1966까지 4년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나무는 삼요소중 질소비료에 대하여 가장 비효가 컸으며 질소, 인산, 가리의 순위였으나 2. 3차년도 이후는 Needle cast가 발병하여 가리에 대하여 고도의 비효가 있었으며 인산에 대하여는 0.5%의 유의성이 있었다. 3. 가리는 소나무 생장에는 질소와 같이 크게 비효를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Needle cast가 만연된 후에는 가리의 시용구에서는 비효를 나타 내었다. 4. 즉 소나무에 있어서는 Needle cast 발병전에는 질소 및 인산의 비효가 크게 나타났으며 가리의 시용구가 신장 생장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했으나 건묘로서 내병성이 강하였으므로 결과적으로 비효가 크게 인정되었다. 5. Needle cast 발병 전에는 가리의 비효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발병 후에는 질소나 인산보다도 가리의 시비효과가 크게 인정되었으며 그 효과는 가리, 인산, 질소의 순위이었다.
축분 유기질 성분을 고형화된 막대 형태고 조형하여 작물 뿌리 주위에 관입하게 되면 작업과정의 단순화와 비효의 유실을 줄이고 비효 지속 기간을 연장 시키어 작물의 근계 발육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화학 비료, 분말 형태의 유기질 비료와 막대형 유기질 비료의 비효를 비교하고 작육의 생장 형태를 분석하여 축분의 막대화에 따른 유기질 비료의 효과지속성을 측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분말형태의 축분 사용보다는 고형화된 막대형태의 유기질 축분이 비효의 유출을 줄이고 작물 지상부와 근계발달을 촉진시켜 유기질 비료 특유의 완효성 비효의 지속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특히 멀칭 후에는 분말 형태의 축분 시비가 불가능하나, 이를 막대 형태로 고형화하여 작물 근계 주위에 관입하게 되면 작업과정의 단순화해지며, 수확 후에도 토양 비옥도를 지속적으로 유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수슬러지를 알칼리(40 meq/L NaOH, 330 min. at 40$^{\circ}C$)로 가용화시킨 후 호기적으로 안정화시켜 생산한 액상의 비료(액비)로 오이, 배추, 국화 등의 농작물을 재배하여 비료로서의 활용가능성 및 그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위생적인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출한 분원성대장균은 연속공정보다 회분식 공정에서 더 높은 제거 효율을 보였는데 이는 아마도 긴 슬러지 체류시간(SRT) 때문이며 생산된 액비 모두 미국 EPA 기준의 B등급 이상이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규제하는 비소, 카드뮴, 크롬, 수은, 구리, 납 등 6개의 중금속 중 크롬, 구리, 납은 대략 식물 건중량당 10 mg/kg 이하로 검출되었으나 비소, 카드뮴, 수은은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규제 외 항목 중 선진외국에서 규제하는 아연과 니켈은 각각 최고 118 mg/kg과 15.7 mg/kg로 검출되었다. 아울러 생물량기준으로 볼 때, 활성슬러지액비(4.3 mg, dw)보다 소화슬러지액비(5.4 mg, dw)가 더 양호한 비효효과를 나타냈고 전처리한 액비(1.24 mg, dw)가 비전처리 액비(1.12 mg, dw)보다 더 좋았으나 액비 성분이 실제로 농가에서 사용하는 배양액 성분의 대략 60$\sim$80%를 차지했고 아연, 티타늄, 크롬 등의 중금속이 농축되었으므로 화훼 재배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나 식용작물 재배 시에는 전적으로 액비에 의존하기 보다는 추가적인 비료로 사용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Fly ash중의 가리성분(加里成分)의 비효(肥效)를 검토(檢討)하고저 무연탄회(無煙炭灰)를 작토중(作土重)의 20% 해당량을 토양(土壤)에 시용(旅用)하고 콩을 공시(供試)하여 1년차(年次) 비효(肥效) 및 2년차(年次) 잔효시험(殘效試驗)으로 수행(遂行)하였다. Fly ash시용(施用)으로 콩의 생육(生育)이 양호(良好)하였고 증수(增收)되었다. 이와같이 양호(良好)한 생육(生育)과 증수효과(增收效果)는 회중(灰中)의 다량(多量) 및 미량원소(微量元素) 공급(供給)에 기인(基因)된 것으로 특히 다량원소(多量元素)인 가리성분(加里成分)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이는 식물체 및 토양중(土壤中) 가리함량(加理含量)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도(水稻)에 대(對)한 가리추비(加里追肥)의 효과(效果)를 재확인(再確認)하고 추비용(追肥用) NK 복비(複肥)의 필요여부(必要與否)를 검토(檢討)하고자 수도품종(水稻品種) AKIBARE를 가지고 몇가지 시제(試製) NK 복비(複肥)의 비효(肥效)를 단비(單肥)(요소(尿素)와 염화가리(鹽化加里))와 대비(對比)하여 포장시험(圃場試驗)을 하였으며 이 시험(試驗)에서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수도(水稻)에 대(對)한 가리추비(加里追肥)의 효과(效果)는 현저(顯著)하여서 무가리구(無加里區)의 수량(收量)에 대(對)하여 가리(加里)를 전량기비(全量基肥)로 시용(施用)한 구(區)의 수량(收量)은 유의성(有意性)있는 증수(增收)를 못하였으나 염화가리(鹽化加里) 또는 NK 복비(複肥)를 기(基)(2/3)추(追)(1/3)비(肥)에 분시(分施)한 구(區)에서는 유의성(有意性)있는 증수(增收)를 하였다. 2. 소두대(小豆大)로 조립(造粒)한 NK복비(複肥)는 비효(肥效)가 늦어서 수비(穗肥)로 했을때는 증수효과(增收效果)가 적고 유효분벽비(有效分蘗肥)로 했을때는 증수효과(增收效果)가 있었다. 3. 수도(水稻)에 대(對)한 추비용(追肥用) NK 립상복비(粒狀複肥)는 더 세립(細粒)으로하여 용해(溶解)를 촉진(促進)하거나 아니면 수비기(穗肥期)보다 일찍 시용(施用)해야 할 것 같다.
전작물(田作物)에 대(對)한 가리비료(加里肥料)의 효과(效果)를 검토(檢討)하고 그 결과(結果)를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하였다. 1. 작물(作物)의 종류별(種類別) 가리(加里)의 10a당(當) 평균(平均) 시비적량(施肥適量)은 각각(各各) 목초(牧草) 32, 채소(菜蔬) 22.5, 과수(果樹) 17.3, 서류(薯類) 13.3, 화곡류(禾穀類) 6.5kg이다. 최근(最近) 경제성장(經濟成長)과 더부러 목초(牧草), 채소(菜蔬) 및 과수(果樹)의 재배면적(栽培面積)이 급격(急激)히 증가(增加)하고 있어 영후(令後)의 가리비료(加里肥料) 수요(需要)는 크게 증대(增大)될 것이다. 2. 주요(主要) 전작물(田作物)에 대(對)한 평균(平均) 적정가리(適正加里) 시비량(施肥量)은 보리 6.5, 밀 6.9, 콩 4.5, 옥수수 8.1, 감자 8.9, 고구마 17.7kg/10a이다. 가리성분(加里成分) 1kg/10a당(當) 평균(平均) 증수량(增收量)은 화곡류(禾穀類)에서 4~5kg이고 서류(薯類) 46kg로서 수익성(收益生)은 서류(薯類)에서 높다. 3. 전국(全國)의 치환성(置換性) 가리(加理) 함량(含量)의 분포(分布)는 해안지대(海岸地帶) 특(特)히 남해안(南海岸)에서 높고 내륙지대(內陸地帶)에서 낮으며 산악지대(山岳地帶)는 그 중간(中間)이다. 도별(道別)로는 제주(濟州)>전남(全南)>강원(江原)>경남(慶南)의 순(順)이고 경북도(慶北道)에서 가장 낮다. 대 맥(大 麥) : 4. 월동맥류(越冬麥類에) 대(對)한 가리(加里)의 비효(肥效) 및 적량(適量)은 l차적(次的)으로 기온(氣溫)의 영향(影響)을 받으며 토양인자(土壞因子)는 제(第)2차적(次的)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토양별(土壞別) 또는 토양검정(土壞檢定)에 따른 시비량(施肥量) 결정기준(決定基準)은 기존지대별(氣候地帶別)로 설정(設定)함이 합리적(合理的)일 것이다. 5. 고온(高溫)에서는 토양(土壞) 중(中)의 가리(加里)의 방출(放出)이 촉진(促進)되어 가리(加里)에서 시용효과(施用效果)와 시비적량(施肥適量)이 남부(南部)에서 적고 저온인 북부(北部)에서 높으나 시비(施肥) 인산(燐酸)은 고온에서 고정(固定)이 촉진(促進)되어 남부(南部)에서 시비적량(施肥適量)이 많으며 질소(窒素)는 온도요인(溫度要因)보다는 강수량(降水量)의 영향이 커서 강수량(降水量)이 많은 남부(南部)에서 시비적량(施肥適量)이 극히 높은 것으로 풀이되었다. 6. 도별(道別) 평균(平均) 가리비효(加里肥效)는 남부(南部)로 갈수록 떨어지는 경향(傾向)을 보였고 경북(慶北)만이 예외적(例外的)으로 높다. 경북(慶北)은 치환성(置換性) 가리함량(加里含量)이 가장 낮을 뿐 아니라 산간지역(山間地域)의 저온권 전작지대(田作地帶)가 많은 것이 원인(原因)인 것 같다. 7. 가리(加里)의 비효(肥效)와 시비적량(施肥適量)은 연차별(年次別) 변이(變異)가 크다. 가리(加里)의 비효(肥效)는 저온의 해에 컸고(평년(平年)의 2~3배(倍)) 조해(早害)와 습해(濕害)가 있었던 해에는 적었으며 시비적량(施肥適量)은 저온으로 동해(凍害)가 있었던 해보다는 조해(早害)와 습해(濕害)가 있었던 해에서 더욱 많다. 8. 모암별(母岩別) 치환성(置換性) 가리(加里) 함량(含量)은 결정편암(結晶片岩)>화강암(花崗岩)>수성암(水成岩)>현무암(玄武岩)의 순(順)이나 가리(加里)의 비효(肥效)는 이와 반대(反對)의 순(順)이어서 모암별(母岩別) 가리(加里) 함량(含量)과 비효간(肥效間)에는 뚜렷한 역상관(逆相關)이 있다. 9. 모재별(母材別) 치환성(置換性) 가리(加里) 함량(含量)은 충적토(沖積土)>잔적토(殘積土)>홍적토(洪積土)>곡간충적토이며 가리비효(加里肥效)는 곡간충적토에서 만이 현저히 클 뿐 그 외(外)의 모재간(母材間)에 는 분명(分明)한 차이(差異)가 없다. 10. 가리(加里)의 비효(肥效)와 적량(積量)은 토성(土性) 차이(差異)에 의(依)하여 크게 달라서 가리비효(加里肥效)는 사질(砂質)쪽에서 높고 가리적량(加里適量)은 식질(埴質) 쪽에서 높다. 특(特)히 사질(砂質)인 양토(壤土)와 사양토(砂壤土)에서는 적량(適量)을 초과(超過) 시비(施肥)했을 때 감수(減收)가 크다. 11. 가리시용(加里施用)에 의(依)해서 평균적(平均的)으로 출수일(出穗日)이 1.7일(日) 지연되고 간장(稈長)은 4.4cm가 증대(增大)되며 주당수수(株當穗數)(0.3)와 1,000립중(粒重) 및 저엽비율(租葉比率)이 증대(增大)된다. 콩 : 12. 콩의 가리비효(加里肥效)는 곡류작물(穀物作物) 중(中)에서 가장 적으나 신개간지(新開墾地)에서는 가리(加里) 8kg/10a 시용(施用)으로 자실중(子實重)이 28kg/10a까지 증수(增收)된다. 13. 모암별(母岩別) 가리비효(加里肥效)는 현무암(玄武岩)제주(濟州)>수성암(水成岩)>화강암(花崗岩) 및 석회암(石灰巖)의 순(順)이며 연차별(年次別) 변이폭(慶異幅)도 크다. 옥수수 : 14. 치환성(置換性) 가리함량(加里含量)이 많은 토양(土壞)에서는 옥수수의 가리비효(加里肥效)는 떨어지나 절대수량(絶對收量)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가리(加里)의 시비적량(施肥適量)은 가리함량(加里含量)이 높은 경우에 높다. 15. 옥수수에 대(對)한 가리비효(加里肥效)는 인산(燐酸)의 시비수준(施肥水準)과 교호작용(交互作用)이 인정(認定)되어 인산(燐酸)의 적량(適量) 시용하(施用下)에서 가리(加里)의 비효(肥效)도 크고 적량(適量)도 높다. 서 류(薯類) : 16. 감자는 가리(加里)보다도 질소(窒素)의 요구량(要求量)이 더 많으며 이 때문에 감자가 스스로 토양가리(土壤加里)의 흡수능력(吸收能力)이 큰 것 같다. 17. 감자의 수량(收量)은 식양토(埴壤土) 보다는 사양토(砂壤土)에서 높고 치환성(置換性) 가리(加里) 함량(含量)이 높을수록 높다. 그러나 가리(加里)의 비효(肥效)는 사질토(砂質土)보다는 식양토(埴壤土)에서 높고 전토양(田土壤)보다는 답토양(畓土壤)과 같은 불량환경(不良環境) 조건(條件)에서 더욱 크다. 18. 고구마에서는 질소(窒素)와 인산(燐酸)의 요구량(要求量)은 비교적 낮고 흡비력(吸肥力)이 강(强)하여 불량토양(不良土壤)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량(收量)을 얻을수 있으나 가리(加里)의 시비적량(施肥適量)과 시비효과(施肥效果)가 매우 크다는 것이 특징(特徵)이다. 19. 고구마에 대(對)한 가리(加里)의 시비효과(施肥效果)는 토성별(土性別)로 차이(差異)가 크며 치환성(置換性) 가리(加里) 함량(含量)이 낮은 사질토(砂質土)에서도 충분량(充分量)의 가리(加里)를 시용(施用)했을 때는 비효(肥效)가 크게 나타나 수량(收量)이 토양(壤土) 및 식양토(埴壤土)에 비하여 높아진다. 20. 신개간지(新開墾地)와 같이 척박한 토양(壤土)에서도 충분량(充分量)의 가리(加里)를 시용(施用)했을 때는 숙전(熟田)과 대등(對等)한 수량(收量)을 올릴 수 있다.
1. 제주도(濟州道) 전토양(田土壤)은 육지(陸地)에 비(比)하여 PH 가 높고 유기물(有機物)과 염기(鹽基)의 함량(含量)이 높으나 유효인산(有效燐酸)의 함량(含量)만은 현저(顯著)히 낮다. 한편 남제주(南濟州) 전토양(田土壤) (91점(點))의 pH 및 유기물(有機物)과 유효인산(有效燐酸)의 함량(含量)은 각각(各各) 6.1, 13%, 23ppm이고 북제주(北濟州) 전토양(田土壤)은 각각(各各) 6.4, 3.7%, 76ppm이다. 2. 제주도(濟州道) 전토양(田土壤)은 토양비옥도(土壤肥沃度)의 면(面)에서 볼때 흑색토(黑色土), 농암갈색토(濃暗褐色土) 그리고 암갈색토(暗褐色土) 및 적황색토(赤黃色土)로 분류(分類)될 수 있다. 3. 토양유기물(土壤有機物)의 함량(含量)은 흑색토(黑色土)(15%)>농암갈색토(濃暗褐色土)(7%)>암갈색(暗褐色) (3%)의 순(順)이며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높은 토양(土壤)일수록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가 높고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이 낮다. 한편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높은 토양(土壤)은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이 크나 염기(鹽基)의 함량(含量)이 적어서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는 낮다. 4. 대맥(大麥)의 지역별(地域別) 수량(收量)을 보면 북제주(北濟州)가 남제주(南濟州)보다 높고 서부(西部)가 동부지역(東部地域)보다 높으며 토양종류별(土壤種類別)로는 암갈색토(暗褐色土)>농암갈색토(濃暗褐色土)>흑색토(黑色土)의 순(順)이다. 5. 감자와 고구마의 생산력(生産力)은 육지(陸地)보다도 제주도(濟州道)에서 높은데 이들은 반토성(礬土性)에 강(强)한 작물(作物)이라고 생각된다. 화산회토양(火山灰土壤)에서는 내(耐)알루미늄성(性)의 작물(作物)이나 품종(品種)의 선택(選擇)이 중요(重要)하다. 6. 제주도(濟州道)에서의 3요소(要素)의 비효(肥效)를 보면 육지토양(陸地土壤)에 비(比)하여 고구마는 3요소(要素)의 비효(肥效)가 모두 낮으나 동작물(冬作物)인 대맥(大麥)과 유채(油菜)는 질소(窒素)와 인산(燐酸)의 비효(肥效)가 높으며 특(特)히 질소(窒素)의 비효(肥效)가 높다. 한편 남제주(南濟州) 토양(土壤)이 북제주(北濟州)에 비(比)하여 3요소(要素)의 비효(比效)가 높다. 7. 생산력(生産力)이 낮은 화산회토양(火山灰土壤)의 개량(改良)을 위(爲)하여는 매우 많은 양(量)의 석회(石灰)를 요구(要求)하나 석회(石灰)를 일시에 다량시용(多量施用)하는 것은 양분(養分)의 균형(均衡)을 악화(惡化)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석회적량(石灰適量)을 수작기(數作期)에 걸쳐 나누어주거나 고토(苦土) 및 가리(加里)의 증시(增施) 및 퇴비(堆肥)와 함께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8. 화산회토양(火山灰土壤)에서는 시용인산(施用燐酸)의 대부분(大部分)이 불가급태(不可給態)로 되여 유효화비율(有效化比率)이 낮으므로 인산(燐酸) 30~40kg/10a 정도(程渡)의 시용량(施用量)으로는 그 비효(肥效)가 극(極)히 적으며 최대수량(最大收量)을 얻기 위(爲)한 인산시용량(燐酸施用量)은 300~400kg/10a 달(達)하는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한편 인산(燐酸)의 효과(效果)도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를 병용(倂用)하는 조건(條件)에서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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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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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