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행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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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일탈적 자아개념의 예측 요인과 성별 차이 : 잠재 상태-특성 자기회귀 모델 (latent state-trait autoregressive model)의 적용 (Predictors of Deviant Self-Concept in Adolescence and Gender Differences: Applying a Latent-State Trait Autoregressive Model)

  • 이은주;정익중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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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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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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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비행경험이 많을수록 자신을 비행청소년으로 인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청소년들의 일탈적 자아개념의 변량 중 비행경험으로 인해 설명되는 변량은 비교적 작은 수준에 불과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비행경험을 통제한 후에도, 또는 비행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문제아 또는 비행청소년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 규명하는데 있었다. 특히 비행경험 이외에 청소년기 중요한 발달과업(성취와 관계)에서의 실패가 일탈적 자아개념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 더 나아가 이러한 관계에 내재한 성별 차이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한국청소년패널조사의 중2에서 고3까지 5년 종단자료에 대해 잠재 상태-특성 자기회귀 모델(latent state-trait autoregressive model)을 적용하여 일탈적 자아개념에 내포된 변동적 상태요인을 통제한 후 청소년기에 걸쳐 안정적인 특성적 일탈자아를 설명하는 예측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비행경험 이외에 학업성취, 친구관계 및 부모관계가 청소년기 일탈적 자아개념의 특성적 요인을 유의미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행경험의 효과에 유의미한 성별 차이가 나타난 바, 남자청소년에 비해 여자청소년이 비행경험으로 인해 자신을 문제아로 인식하였다. 비행경험을 통제한 후에도 학업성취 및 관계에서의 실패와 유능감 부족은 청소년기 일탈적 자아개념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친구관계에서의 실패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중요한 예측요인인 반면, 학업성취에서의 실패는 남녀에게 모두 유의미한 일탈적 자아개념의 예측요인으로 나타나 한국사회의 성취지향적 가치체계와 문화가 청소년기 일탈적 자아개념에 반영되고 있음이 검증되었다

학교 밖 청소년의 부정적 사건 경험이 우울과 충동성을 이중매개로 비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egative Life Events on Delinquency through a Dual-mediation of Depression and Impulsivity among Out-of-school Adolescents)

  • 이래혁;장혜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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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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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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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부정적 사건 경험이 우울과 충동성을 이중매개로 비행에 미치는 영향의 규명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학업중단 청소년 패널에서 1차 조사 당시 학업중단 상태였던 청소년 표본을 대상으로 PROCESS macro for SPSS의 모델 6을 활용하여 부정적 사건 경험이 비행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뿐만 아니라 우울과 충동성을 통한 매개 및 이중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의 부정적 사건 경험은 비행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학교 밖 청소년의 우울은 부정적 사건 경험이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지 않았다. 셋째, 학교 밖 청소년의 충동성은 부정적 사건 경험이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했다. 넷째, 학교 밖 청소녀의 우울과 충동성은 부정적 사건 경험이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이중매개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부정적 사건을 경험한 학교 밖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개입 전략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청소년 아르바이트 경험이 경비행 및 중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로 탐색 (A Study of Paths of the Effects of Adolescents' Part-time Work Experiences on Mild and Serious Delinquency)

  • 김예성;김선숙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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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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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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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시간제 노동경험이 비행경험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로를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서울시내 고등학생 중 한 달 이상의 기간동안 시간제 노동을 경험한 학생 20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주요 비행이론인 차별접촉이론, 사회통제이론, 권력자원이론에 기반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구조방정식을 통해 이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들의 주당 노동시간이 증가할수록 동료의 비행성향이 증대되고, 용돈의 소비수준이 증가하며, 학교적응 수준이 떨어지게 되고, 이것이 다시 비행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세 가지 주요 비행 이론들이 적용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특히 주당 노동시간은 중비행보다는 경비행의 증가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며, 중비행의 경우 동료의 비행성향만이 유의미한 매개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주당 노동시간과 비행의 매개변인을 검토함으로써 비행의 증가를 막기 위한 개입지점을 찾을 수 있었으며, 이에 기반하여 노동경험 청소년들의 비행성향을 감소시키기 위한 학교, 가정, 노동현장에서의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래집단의 비행경험이 초등학생 비행경험에 미치는 영향: 공격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남녀 초등학생 비교- (The impact of exposure to peer delinquency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aggression: Comparison between male and female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이상훈;최보람;김성희;정규형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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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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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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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성별에 따른 초등학생 또래집단의 비행경험이 초등학생 비행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공격성의 매개적 역할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국복지패널자료(KoWePS) 중 10차(2015년) 아동부가조사 자료 458명(남학생 220명, 여학생 238명) 사례를 활용해 분석하였다. 연구의 이론적 배경으로는 Bandura의 사회학습이론과 Akers의 사회학습이론, Sutherland의 차별적 접촉이론의 학습기제가 적용되었다. 분석 결과 첫째, 성별에 따른 초등학생의 또래집단 비행경험, 공격성, 비행 경험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남학생의 또래집단의 비행경험은 자신의 비행경험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학생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남학생의 경우 공격성이 또래집단 비행경험과 자신의 비행경험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학생의 경우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생의 비행 문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또래집단의 비행경험 접촉 빈도 및 공격성을 낮추기 위한 실천적, 정책적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인터넷 경험이 청소년 비행에 미치는 영향 (Internet experience effect on Juvenile Delinquency)

  • 김소정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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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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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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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일탈문화와의 접촉과 인터넷 일탈경험이 비행학습기회로 작용하여 현실에서의 비행 증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보는 사회학습모델의 논의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조사한 중2 청소년 패널 5차 자료를 사용하여 실증적으로 검증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자들은 하루 평균 약 2시간 40분 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터넷 접촉 정도는 채팅 및 메신저(2.99), 컴퓨터 게임(2.98), 성인용 사이트(1.42)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터넷 일탈 경험율은 29.4%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수들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인터넷 사용정도가 높을수록, 인터넷 일탈경험이 높을수록 청소년 비행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터넷 사용은 공격성의 증가를 통해, 또 인터넷 일탈경험의 증가를 통해 청소년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인터넷이 청소년들의 삶에 일상화면서 쉽게 온라인상의 일탈문화와 접촉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인터넷 일탈경험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는 현실세계에서의 비행행동에 보다 쉽게 접근 가능하게 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비행에 대한 인터넷의 영향과 이에 대한 함의를 논의하였다.

학교청소년의 비행과 진로성숙도와의 관계 -전문계 고교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Delinquency of School Adolescents and Career Maturity - Focusing on vocational high schools -)

  • 이쌍준;강혜영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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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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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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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학교청소년의 비행과 진로성숙도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진로성숙도를 높이는 활동이 청소년비행에 대한 보호요소가 되는지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문제는 첫째, 학교청소년의 비행 정도는 어떠한가? 둘째, 학교청소년의 비행과 진로성숙도와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학교청소년의 비행경험 여부에 따른 진로성숙도 차이는 어떠한가? 이다. 연구의 결과 첫째, 학교청소년의 55.8%는 지난 1년간 비행측정 문항에서 묻고 있는 14가지 비행행위 중 1가지 이상의 비행을 저지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의 비행 정도가 여학생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청소년의 비행과 진로성숙도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비행과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목적성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독립성/결정성과는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비행유형별로는 지위비행 II(가출, 무단결석)는 진로성숙도 전체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목적성/확신성 요인과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비행경험이 있는 집단과 비행경험이 없는 집단 간 진로성숙도 차이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목적성 수준은 비행을 경험하지 않은 집단이 비행을 경험한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비행유형별로는 지위비행 II(가출, 무단결석)를 저지른 경험이 없는 집단이 비행을 저지른 경험이 있는 집단보다 진로성숙도가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목적성과 확신성 수준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본 연구를 통해 진로성숙도 목적성 요인이 청소년 비행에 대한 보호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 하였다. 또한 진로성숙도를 높이는 활동이 가출, 무단결석을 감소 시킬 수 있음을 시사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학교청소년의 비행예방에 대한 진로상담적 접근 및 개업전략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학업중단청소년 중 비행과 일반청소년의 개인사회적요인과 중단후 경험에 대한 연구 (Individual, Social Factors, and Experience after School Dropout: Differences between Delinquent and Non-delinquent Dropout Youth)

  • 김선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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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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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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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학업중단 청소년 중 비행청소년과 일반청소년들의 주요 개인, 사회요인들을 비교하고 학업중단후의 경험에서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연구자료는 전국 209명의 남녀학업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분석결과, 개인요인은 성별, 연령, 지적장애, 노동여부, 친부모동거와 거주지역이 유의미한 차가 있었다. 사회요인에서는 소속기관, 복학경험, 검정고시합격이 유의미했다. 학업중단후의 경험에는 각 경로, 학업중단 시점, 학업중단 자기평가가 유의미한 차가 있었는데 비행집단이 더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집단의 직업교육욕구와 비행집단의 복학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중단비행집단과 일반중단집단에는 개인사회적 요인과 학업중단후의 경험에의 차이에 근거하여 대상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개입과 정책을 제공해야할 것이다. 연구의 제한점과 학업중단청소년 중 비행과 일방청소년에 대한 개입방안과 대응에 대한 시사점도 논의되었다.

재비행 위험성의 정도에 따른 비행촉발요인과 PAI의 영향요인 (A Study on the Differences of Risk Assessment Tool and Personality Assessment Inventory by Recidivism Types of Juvenile Delinquents)

  • 김은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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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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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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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비행위험성 정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 요인들을 설명하는 심리적인 특성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피험자는 서울시 ${\bigcirc}{\bigcirc}$경찰청에서 비행행동으로 비행행동촉발 조사서와 PAI 검사를 받은 268명이었으며, 남자 220명, 여자 48명이었다. 비행 촉발요인에 대한 재비행 위험성 집단간 차이는 가족구조를 제외한 5가지 요인, 즉 가족기능, 학교생활, 가출경험, 비행전력, 개인경험에서 차이가 있었다. 재비행 위험성 집단 간 PAI 검사 결과는 신체호소, 우울, 망상, 정신분열, 경계선, 반사회성, 음주문제, 약물사용의 임상척도와 공격성, 자살관념, 스트레스 비지지의 치료고려 척도, 그리고 지배성과 온정정의 대인관계 척도에서 집단간 차이가 있었다. 비행촉발요인과의 PAI 척도의 관련성에서는 대부분의 척도에서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으며, 특히 우울은 모든 비행촉발요인과 상관이 나타났다. 비행촉발 요인 중 가족구조에 대한 설명력은 스트레스와 온정성이, 가족기능에서는 비지지와 음주문제가, 학교생활에서는 음주문제와 우울이, 가출경험에서는 음주문제와 스트레스가, 비행전력에 대해서는 음주문제가, 그리고 개인경험에 대해서는 음주문제와 지배성, 경계선이 설명력을 가졌다. 전체적으로 보면, 재비행위험성 정도에 따라, 음주문제, 우울, 그리고 대인관계관련 척도가 비행촉발요인을 설명하였다. 비행의 원인으로 다양한 입장들이 있고, 개입요인들도 그에 따라 달라지지만, 비행청소년의 심리적인 측면에 대한 개입을 통해 비행행동의 재발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퍼지제어기를 이용한 비행 자세제어 (Flight Attitude Control of using a Fuzzy Controller)

  • 박종오;설재훈;김승철;임영도
    • 한국지능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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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퍼지및지능시스템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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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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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에서는 비행물체의 운동에 기초한 지능제어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대기의 환경적 요인과 기체형태 및 추력의 인위적 요인들간의 복잡한 함수관계를 지식과 경험에 의한 제어규칙으로서 비행안정성 확보와 자율비행을 위한 비행 자세제어를 행하였다. 비행 자세제어를 위하여 사용한 지능제어기는 다변수 입력 및 출력이 가능하며 강인성을 지닌 퍼지제어기를 사용하였다 실험을 위해 모형비행기와 자세 검출용 센서를 제작하고, 비행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기초로 하여 작성한 제어규칙에 의하여 프로그램 된 퍼지제어기를 수 차례의 시험비행을 통해 제어규칙을 조정한 결과 안정된 자세제어를 행할 수 있었다.

비행청소년의 독서경험에 관한 종단연구 (A Longitudinal Study of Bibliotherapy with Juvenile Delinquents)

  • 고정원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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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2014년도 제21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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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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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비행청소년들이 중학생 시절 경험했던 독서활동과 탈비행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내러티브 탐구를 실시하였다. 청소년들의 탈비행에 미치는 독서활동의 영향을 밝히려는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실시한 종단연구에 참여한 탈비행청소년은 5명이며, 연구기간은 8년이다. 연구자는 연구참여자들과 독서활동에 대한 탈비행과정을 자유로운 질문으로 면담일지와 내러티브 텍스트를 작성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참여자로 참가한 비행청소년들은 독서활동을 통하여 과거의 상처를 치료하고 현재의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게 되어 건강한 성인으로 성숙해 가고 있다. 비행청소년의 탈비행 지속성은 연구자와 연구참여자 사이의 신뢰와 유대감이 선결조건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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