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조절마비자동굴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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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근시아동에서 비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 검영법, 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에 의한 굴절검사값의 비교 (Comparison of Noncycloplegic Autorefraction, Manifest Refraction and Cycloplegic Autorefraction in School-aged Children)

  • 김대영;이군자;박상배;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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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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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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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학령기 근시 아동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전과 후의 자동굴절검사값 및 검영법에 의한 굴절검사값을 비교하였다. 방법: 6~14세 사이의 근시성 굴절이상 아동 105명(210안, $10.28{\pm}1.59$세)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검영기에 의한 굴절검사를 시행하고, 조절마비제를 점안한 후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여 조절마비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 검영기에 의한 굴절검사 및 조절마비굴절검사는 서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나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검사값은 조절마비굴절검사값보다 근시도와 난시도에서 모두 큰 값으로 측정되었다(p<0.001). 210 안중 근시도와 난시도에서 -0.5 Diopter(D)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경우는 각각 대상자의 40안(19%) 및 19안(9%)로 나타났으며, 근시도와 난시도가 클수록 조절마비제에 의한 측정값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 학령기 근시아동의 경우 조절마비 전 자동굴절검사값은 검영법 및 조절마비 굴절검사값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안경처방 시 자각식 굴절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회귀식으로부터 얻은 조절마비굴절검사값은 자각적 굴절검사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양안개방상태에서 학령기 원시안 아동의 정적 검영법의 유용성 고찰 (A Study on Usefulness of Static Retinoscopy in Eyes Opened for Hyperopic School-aged Children)

  • 전영윤;박성종;송우진;이석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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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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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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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학령기아동 원시안에 대하여 굴절이상도에 따라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을 실시하고 조절마비하 굴절검사와 비교하였다. 방법: 최대 교정시력이 0.8 이상인 학령기아동을 대상으로, 59안(30명)을 경도원시(+0.25 D~+1.00 D), 중등도 원시(+1.25 D ~ +2.00 D), 고도원시(+2.25 D 이상)로 나누었다. 자동굴절검사와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retinoscopy)은 조절 마비제 투여 전에 실시하였고, 이후에 조절 마비하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양안개방 상태에서 정적 검영법과 현성 굴절 검사값을 비교하였다. 결과: 학령기 아동의 모든 원시군에서 자동굴절검사에 비해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에서의 원시도가 더 높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구면굴절력의 변화에 대해 유의성이 있었다(p<0.001). 난시의 변화는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 현성검사 그리고 조절마비하 굴절검사에서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p>0.05). 결론: 아동의 원시안에 대해서 조절마비하 굴절검사가 필요하겠으나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과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타각적 굴절검사기기에 대한 법률적 제약이 있는 안경사에게 있어서는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의 사용이 보편화 되어 야 한다.

초등학생의 자동안굴절계와 iTrace로 측정한 굴절검사 값의 비교 (Comparison of Autorefraction and Refraction with iTrace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효진;이군자;김샘이;김세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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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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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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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아산지역에서 일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안굴절계를 이용한 굴절검사 값과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고 iTrace로 조절력을 배제하여 굴절력을 측정한 값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9년 9월부터 12월까지 12~13세 42안을 대상으로 현성굴절상태에서 자동 안굴절계를 이용한 자동굴절검사와 iTrace를 이용한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iTrace를 이용한 굴절검사는 원거리(5 m 이상)와 근거리(눈 앞 30cm)를 주시하도록 한 후 측정하였다. 모든 측정치는 등가구면 굴절력으로 나타냈고, 굴절이상의 정도에 따라 그룹 1(-0.50D < ~ < +1.00D)과 2(-0.50D 이하)로 분류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 iTrace를 이용해서 측정한 원거리 및 근거리 주시시의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은 각각 1.08${\pm}$0.77D, -0.29${\pm}$0.95D와 2.34${\pm}$0.67D였다(p<0.001). 대상자의 52.4%에서 원거리 주시시 보다 자동굴절검사의 결과는 근시인 0.50D~-1.00D로 측정되었다. 그룹 l과 2에도 검사방법 간의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은 자동굴정검사로 측정한 값이 원거리 주시시의 측정치에 비해 두 그룹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근시방향으로 측정되었다. 결론: 자동굴절검사와 5m 이상의 원거리용 응시한 후 iTrace로 측정한 굴절검사의 굴절력은 0.79${\pm}$0.34D의 차이를 보여 자동굴절검사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된 굴절력을 나타냈다.

임상적 적용을 위한 굴절력 측정의 평가에 관한 연구 (Study on Evaluation of Refraction Measurement for Clinical Application)

  • 유종숙;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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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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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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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자각적 굴절검사와 비교하여 유효성과 신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폐쇄형 자동굴절검사기와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에 대한 임상적 평가를 실험하였다. 65명의 피검사자(평균연령$26{\pm}7.5$세)의 126안을 대상으로 비 조절마비 굴절검사를 하였고, 65명의 피검사자 모두를 7일에서 14일간격으로 재측정하여 회 차별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자각적 굴절검사, 폐쇄형 및 개방형 기기로 검사한 구면굴절력과 등가구면 굴절력을 T-test로 분석하였다. 구면굴절력의 평균은 자각굴절검사, 폐쇄형, 개방형 5001에서 각각 $-2.125{\pm}2.155D$, $-2.146{\pm}1.907D$, $-2.117{\pm}2.121D$로 측정되었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자각굴절검사, 폐쇄형, 개방형 5001에서 각각 $-2.362{\pm}2.204D$, $-2.391{\pm}1.967D$, $-2.366{\pm}2.162D$로 측정되었다. 폐쇄형 자동굴절검사기와 개방형 자동굴절 검사기는 모든 굴절력 값에서 자각 굴절검사 값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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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면 RGP 렌즈의 처방 굴절력 예측 (Predicting Powers of Spherical Rigid Gas-permeable Lenses Prescription)

  • 유동식;유종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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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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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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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굴절력 매트릭스와 가감 계산을 이용하여 구면 RGP 렌즈의 처방 굴절력 예측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대 55명 110안(남 36명, 여 19명 나이 $24.60{\pm}1.55$세)을 대상으로 비조절마비굴절검사와 덧댐굴절검사는 각막곡률측정 기능이 내장된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한 타각적 검사와 자각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누액렌즈는 각막곡률과 RGP 렌즈의 베이스커브로부터 계산하였다. 현성굴절력과 누액렌즈로부터 매트릭스와 가감 계산에 의해 예측된 RGP 렌즈의 굴절력과 덧댐굴절검사 값을 구면(Sph), 등가구면(SE) 및 난시 굴절력 측면에서 비교하였다. 결과: 평균차이(MD)와 95% 일치도 범위(LOA=$24.60{\pm}1.55$)는 Sph (0.61D, $0.61{\pm}0.86D$)보다 SE (0.26D, $0.26{\pm}0.70D$)에서 좋았다. 실린더 굴절력에서 매트릭스와 가감 계산 사이의 평균차이와 일치도(-0.13D, $-0.13{\pm}0.53D$)는 다른 것(매트릭스와 덧댐굴절검사: -0.24D, $0.24{\pm}0.84D$; 가감 계산과 덧댐굴절검사, -0.12D, $0.12{\pm}1.00D$)보다 좋았다. 구면 RGP 렌즈의 적합성은 매트릭스에서 54.5%, 가감 계산에서 66.4%, 덧댐굴절검사에서 91.8%였으며, 가감 계산이 덧댐굴절검사에 근접하였다. 결론: 안경(또는 전체)난시와 각막난시의 축이 다르더라도 구면 RGP 렌즈 피팅 가능성과 처방 굴절력의 예측에서 매트릭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가감 계산에 의한 등가구면 적용이 더욱더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