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전검사기

검색결과 33건 처리시간 0.019초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위험요인 선별을 통한 노모그램 구축 (Build the nomogram by risk factors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 서주현;오동엽;박용수;이제영
    • 응용통계연구
    • /
    • 제30권4호
    • /
    • pp.591-602
    • /
    • 2017
  •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감에 따라 사람들은 호흡기 질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인구학적 및 임상적 특징을 통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의 위험요인을 선별하고 이에 따른 노모그램을 구축하였다. 먼저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6기 (2013-2015)의 인구학적 및 임상적 특징, 폐기능 검사 결과를 사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 하였고 비전공자들도 분석 결과에 대한 해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성 폐쇄성폐질환의 위험 요 인을 시각화한 노모그램을 구축하였다. 또한 ROC curve와 Calibration plot을 이용하여 만성 폐쇄 성 폐질환의 노모그램을 검증하였다.

조기위암에서 복강경보조 위전절제술 및 췌장보존식 비전절제술 1예 (Laparoscopy-assisted Total Gastrectomy with Pancreas-preserving Splenectomy for Early Gastric Cancer: A Case Report)

  • 박종민;김도윤;이재만;임채선;진성호;조용관;한상욱
    • Journal of Gastric Cancer
    • /
    • 제7권2호
    • /
    • pp.97-101
    • /
    • 2007
  • 저자들은 조기위암 환자에서 복강경보조 위전절제술 및 췌장보존식 비장절제술을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 하고자 한다. 62세 남자 환자로 내시경 조직검사에서 위상부와 위하부에 2개의 병변을 가진 조기위암으로 진단되어 복강경보조 위전절제술을 계획하고 수술을 진행하였다. 기복을 형성 후 5개의 투관을 삽입하여 위의 대만을 초음파 소작기로 박리 후 비장의 하단으로 박리를 진행하던 중 비장문부의 림프절 종대가 관찰되어 동결절편검사를 시행한 결과 암전이가 확인되어 위전절제술과 함께 췌장보존식 비장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검상돌기 직하부에 수직으로 4 cm의 절개창을 형성 후 위장과 비장을 꺼낸 후 Roux-en-Y 식도공장문합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수술 후 3일째 첫 번째 가스배출과 함께 유동식을 시작하였으며 별다른 문제없이 수술 후 9일째 퇴원하였다. 저자들은 비장문부의 림프절 암전이가 발견된 근위부 조기위암의 경우에도 복강경을 통한 제2군 림프절 절제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으며 복강경 보조 위전절제술 및 췌장보존식 비장절제술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PDF

치료저항성 소아기 발병 정신분열증의 Clozapine 장기치험 1례 (A CASE OF TREATMENT-RESISTANT CHILDHOOD-ONSET SCHIZOPHRENIA WITH LONG-TERM TRIAL OF CLOZAPINE)

  • 장순아;김경희;이홍식;송동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9권1호
    • /
    • pp.98-104
    • /
    • 1998
  • 전형적인 항정신병 약물에 치료반응을 보이지 않는 치료저항성 정신분열증의 경우, 비전형성 약물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clozapine이 비교적 우수한 약제로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치료저항성 정신분열증으로 진단된 환아에서 4년간 clozapine을 투여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한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본 증례는 8세 9개월된 여아로 92년(초등학교 1학년) 여름부터 환청과 환시, 피해 및 신체망상과 그에 따른 이상행동, 감정의 불안정, 대인관계 기피 등이 지속되었고, 간헐적으로 temper tantrum과 퇴행행동을 보여 내원한 사례이다. 92년 가을부터 6개월 동안 모대학 병원의 소아정신과에서 정신분열증 진단하에 입원하여 haloperidol, chloropromazine, pimozide의 약물을 투여받았으나 환청과 망상 및 정서적 불안정 등의 증상이 지속되었으며 추체외로 부작용이 심하였다. 저자들은 환아를 치료저항성 정신분열증으로 진단하고 입원시킨 후 clozapine을 투여하였다. Clozapine 25mg을 일일용량으로 투여하기 시작하여 1개월의 입원기간 동안 150mg/d까지 증량하였다. 입원기간동안 환청과 환시 및 망상증상은 경미한 정도로 호전되었고, 충동성과 상동증상, 그리고 정서적 불안정은 호전되어 대인관계와 놀이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통원치료 기간 중 첫 6개월동안 $200{\sim}400mg$의 유지용량 투여하면서 환청과 망상은 미미한 정도로 호전되었으며, 약물투여 중에 혈액학적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연상이완의 사고장애가 지속적이어서 clozapine의 용량을 600mg까지 증량하였으며, 투여 2년 후 부터는 일일 500mg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학습이 가능한 상태이나 언어발달의 지체가 있어 언어치료를 병용하고 있으며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는 여전히 문제가 많다.해볼 때, EAT-26KA의 요인구조는 상이하게 나타나 실제검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의 해석은 서구의 경우와 차이가 있을 것이 예상되었고 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타당도의 확립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어머니 양쪽 다 유의 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어머니의 양육 행동척도에서 환자집단과 정상집단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아버지의 양육행동척도에서는 과보호 요인에서 집단간 차이를 보이므로서 환자집단의 아버지가 정상집단보다 과보호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버지의 양육행동이 문제행동에 더 큰 영향을 줄수 있음을 시사하였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통제된 환경에서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밝혀졌다.8명(75.1%)에서 과잉행동이 동반되었고 95명(60.5%)에서 강박증상이 동반되었고 55명(35.0%)에서 자기파괴적인 행동이 있었으며 46명(29.3%)에서 충동성이 동반되었고 35명(22.3%)에서 유뇨증이 관찰되었다. 환자의 발병연령과 내원시 연령, 병의 이병 기간, 강박증상의 정도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과잉행동성과 음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과잉행동성과 충동성, 강박성, 야뇨증, 자기파괴적 행동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환자의 강박증상의 정도와 과잉행동성, 수면장애, 자기파괴적 행동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저자들은 외래에 내원한 뚜렛장애 환자의 임상적 특성이나 동반된 행동상 문제들이 이전 연구와 크게 상이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발병연령이 어릴수록 과잉행동성이 심했으며 발병연령이 늦을수록 강박성이 심했다. 과잉행동성과 충동성, 강박성, 야뇨증, 자기파괴적 행동 등은 상호 높은 관련성이 있었다.}$과잉운동장애환아(過剩運動障碍患兒)에서의 충동성(衝動性)은 이 장애의 중심증상이 아니거나, 이들 약물투여에 의해 호전되지 않거나,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