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스페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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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벽 탄소 나노 튜브, 전도성고분자 및 티로시나아제 효소로 구성된 나노복합체를 이용한 비스페놀A 맞춤형의 전기화학적 검출법 (Electrochemical Determination of Bisphenol A Concentrations using Nanocomposites Featuring Multi-walled Carbon Nanotube, Polyelectrolyte and Tyrosinase)

  • 구나영;변아영;이혜진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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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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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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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에서는 경제적이며 일회용 센서칩으로 제작 가능한 스크린프린팅한 탄소칩 전극[screen printed carbon electrode(SPCE)]에 다중벽 탄소 나노 튜브, 전도성고분자 및 티로시나아제를 융합하여 제작된 나노복합체를 도포한 센서를 개발하고 이를 내분비 저하 물질이면서, 비만,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등의 만성질환 및 성조숙증, 여성 생식 질환, 불임 등과 관련성이 입증된 비스페놀A 농도 분석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다중벽 탄소 나노 튜브를 산화시켜 음전하를 띠게 한 후 양전하를 띠는 전도성고분자인 polydiallyldimethylammonium (PDDA)로 감싸준 후 용액의 pH를 조절하여 음전하를 띠게 한 티로시나아제를 첨가하여 최종적으로 산화된 다중벽 탄소 나노 튜브-PDDA-티로시나아제 나노복합체를 형성하였다. 상기 나노복합체를 물리적으로 흡착시킨 센서칩 표면을 비스페놀A 용액에 접촉시키고, 비스페놀A가 티로시나아제와 2단계의 효소-기질반응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3분)을 주면, 생성물[4,4'-isopropylidenebis(1,2-benzoquinone)]이 생성된다. 이 때 순환전압전류법과 시차펄스전압전류법을 이용하여 생성물[4,4'-isopropylidenebis(1,2-benzoquinone)]을 환원(-0.08V vs. Ag/AgCl)하였을 때 얻어진 전류값 변화를 측정하여 비스페놀A의 농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추가적으로 개발한 센서 전극표면에 비스페놀A와 유사한 비스페놀S 방해물질을 비스페놀A와 함께 접촉하였을 때 비스페놀A에 대한 우수한 선택성을 확인하였다. 최종적으로 제작한 센서를 실험실에서 제작한 환경 시료안에 비스페놀A의 농도를 분석하는 데 적용함으로써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불용성 전극(DSA)을 이용한 내분비계 장애물질 제거 (Removal of endocrine disruptive compounds using dimensionally stable anode (DSA))

  • 김동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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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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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8-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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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내분비계 장애물질로써 페놀 및 비스페놀A이 포함된 용액에 대해 전기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불용성 DSA 양극을 사용하여 오염물질의 전기산화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이때 운전인자는 전류밀도, 전도도, 극간거리 등을 변수로 하여 행하였다. 페놀 및 비스페놀A 제거율인 경우 전류밀도가 증가에 비례하여 오염물 제거가 향상되었으며 전도도가 높을수록 비스페놀A 처리율이 증가하였다. 반면 극간거리 변화에 따른 오염물질 제거에는 큰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갱생 옥내급수관 수돗물에서 비스페놀-A 분포 및 위해성 평가 (Distribution and Risk Assessment of Bisphenol-A in Tap Water from Rehabilitated Indoor Water Service Pipe)

  • 정관조;손보영;이인자;안치화;김준일;문보람;이수원;안재찬;김복순;정득모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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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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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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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에폭시 수지 갱생 옥내급수관 수돗물에 대해 비스페놀-A 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비스페놀-A가 수돗물 음용에 있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원수 중 비스페놀-A는 50~118 ng/L로 채취된 모든 시료에서 정량한계 10 ng/L 이상으로 검출되었다. 이것은 주변지역의 하수 방류수나 지천에 의한 비스페놀-A 유입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정수에서의 비스페놀-A는 불검출되었으며, 고도정수처리 공정에서 모두 제거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응집-침전과정과 오존 및 염소에 의해 산화되어 제거되거나 다른 산화 부산물질로 변화한 것으로 판단된다. 옥내급수관 수돗물의 경우, 에폭시 갱생공사를 실시하지 않은 수돗물 모두에서 비스페놀-A는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에폭시 갱생공사를 실시한 옥내급수관 수돗물에서 비스페놀-A가 불검출에서 최대 521 ng/L로 범위로 검출되었으며, 채취된 시료의 68%가 정량한계 이상으로 검출되었다. 검출된 비스페놀-A의 최대값(521 ng/L)에 대한 위해도 지수 산정 결과, 위해도 지수(HQ)는 약 0.004로 수돗물 섭취에 의한 위해판단 기준값 0.1 이하로 나타나 음용에 안전한 것을 확인하였다.

일본산 송사리 (Oryzias latipes)에 대한 Bisphenol A와 Nonylphenol의 혼합효과 (Combination Effect of Bisphenol A and Nonylphenol to Japanese Medaka (Oryzias latipes))

  • 서진원;김우근;이성규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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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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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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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활하수, 공장폐수, 농경유출수에 의해 수생태계로 유입된 다양한 화학물질들은 수서곤충이나 어류와 같은 수생생물에게 나쁜 영향을 주곤 한다. 비스페놀A와 노닐페놀을 포함하는 많은 화학물질들이 내분비계 장애물질(EDCs)로 의심되고 있고, 그들은 환경속에서 서로 다른 혼합형태로 공존하기도 한다. 따라서 비스페놀A와 노닐페놀의 혼합물이 독성과 생식학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일본산 송사리의 수정란 치사율, 부화율 및 부화시간, 치어의 성장율 및 비텔로제닌 농도 등이 측정되었다. 수정된 지 24시간 이내의 수정란을 대조군, 양성대조군($17{\beta}-estradiol$), 그리고 서로 다른 농도의 비스페놀A와 노닐페놀의 혼합물에 부화 후 60일까지 유수식 조건하에 노출시켰다. 수정란${\sim}$치자어 단계에서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실험군의 치사율 및 부화율, 부화시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부화 후 60일간의 노출 후 성장(길이, 무게)에 있어서도 비록 양성대조군에서 낮은 성장상태를 보였지만 다른 혼합물의 실험군들과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체내 비텔로제닌 농도는 혼합물의 농도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수컷의 경우 최저농도의 혼합물(Treatment A)을 제외한 실험군에서 농도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반면 양성대조군의 경우 수컷이 발견되지 않았고 암컷 체내의 비텔로제닌 농도는 최고농도의 혼합물(Treatment D) 실험군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위 실험을 통해 각각의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개별적으론 생식발달 및 비텔로제닌 유도에 무영향농도(NOEC)라 하더라도 혼합된 경우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수환경 내 다양한 화학물들의 혼합효과(combination effect)가 생태위해성평가를 좀더 면밀하게 하기 위해서 주의 깊게 고려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가 Xiphophorus maculatus의 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nvironmental Endocrine Disruptor Bisphenol A on the Reproduction of Xiphophorus maculatus)

  • 등영건;김동희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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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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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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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가 Xiphophorus maculatus의 생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컷을 100 ppb, 200 ppb, 400 ppb, 800 ppb의 농도에 3개월간 노출시킨 후 정상의 암컷과 교배시켜 치어수를 계수하여 수컷의 수정능력을 확인하였고, 치어를 6개월 동안 비스페놀 A에 노출시켜 치어의 암수비율, 기형율, 사망률 및 형태학적으로 정자형성과정을 조사하였다. 3개월간 비스페놀 A에 노출시킨 수컷과 정상인 암컷을 교배시켜 얻은 치어수는 정상대조군에서 평균 $19.00{\pm}3.02$마리였으나 비스페놀 A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치어수는 100 ppb에서 $11.50{\pm}2.22$마리, 200 ppb에서 $6.40{\pm}2.76$마리, 400 ppb에서 $5.70{\pm}1.34$마리 및 800 ppb에서 $3.70{\pm}2.11$마리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치어의 암수비율은 비스페놀 A의 농도와 전혀 상관이 없었고 기형과 사망률은 0%였다. 노출시킨 지 6개월 후 정자형성과정은 800 ppb에서도 정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 이상과 같이 비스페놀 A는 성전환, 수컷의 비율감소, 기형 및 사망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고 단지 출생 개체수에만 영향을 주었다.

세미나 - 통조림 캔의 이해 및 관리 실태 (Management Condition of Metal Can)

  • (사)한국포장협회
    • 월간포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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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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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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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통기한이 긴 식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통조림 식품에 대해 Q&A 형식으로 제작한 '통조림 캔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본 고에서는 ▲ 통조림 캔 안전관리 규격 ▲ 통조림 식품의 비스페놀A(BPA) 안전성 ▲ 통조림 식품 조리 및 보관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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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phenol 구조 유사체가 기수산 물벼룩 Ecdysteroid 경로에 미치는 영향 (Time-dependent Effects of Bisphenol Analogs on Ecdysteroid Pathway Related Genes in the Brackish Water Flea Diaphanosoma celebensis)

  • 인소연;이영미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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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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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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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비스페놀A(BPA)는 대표적인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광범위한 사용으로 인해 환경 내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됨에 따라 인간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에서 성장, 발생, 생식 등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BPA를 대체하기 위한 구조 유사체들이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이러한 대체제들이 내분비계 교란 작용을 갖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BPA와 그 구조 유사체인 BPS와 BPF에 노출시킨 기수산 물벼룩 Diaphanosoma celebensis에서 탈피과정에 관여하는 ecdysteroid 합성(nvd, cyp314a1), receptors (EcRA, EcRB, USP, ERR), 그리고 하위 경로에 있는 유전자(HR3, E75, Vtg, VtgR)의 시간 별 발현 변화를 조사하였다. nvd와 cyp314a1 유전자의 발현은 BPA 보다 BPF에서 6시간 일찍 발현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 반면, BPS의 경우에는 이들 유전자의 발현이 24시간 내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BPA와 BPF 노출 시 EcR 유전자들의 발현 양상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ERR 유전자의 발현은 BPF와 BPS에서 BPA 보다 6시간 일찍 발현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HR3, E75, VtgR의 유전자 발현도 노출군에서 시간 차이는 있지만 유의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Vtg는 24시간 이내에서는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BPA 뿐 아니라 BPF와 BPS도 탈피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합성 및 조절 경로의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기전으로 기수산 물벼룩의 내분비계를 교란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비스페놀 구조 유사체가 기수산 물벼룩의 탈피과정에 관여하는 분자 경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스페놀류의 사용 현황과 위해성: 소고 (Current State of Use and the Risks of Bisphenols: A Minireview)

  • 송창엽;김웅;계명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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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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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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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비스페놀 A는 플라스틱과 에폭시 레진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내분비계 교란물질이다. BPA가 함유된 플라스틱은 물병, 식품용기, CD, DVD, 그리고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건축자재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BPA가 함유된 에폭시 레진은 상수도관 내의 코팅제, 식품용 캔 그리고 영수증용 감열지 등에 사용되고 있다. BPA의 에스트로젠 유사효과와 다른 유해 영향이 많이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많은 나라에서 BPA가 규제되고 있으며, BPA의 대체재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비스페놀 S와 비스페놀 F가 BPA의 대체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 BPS와 BPF가 함유된 제품들이 광범위하게 소비되고 있다. 하지만, BPA와 비슷한 화학구조 때문에 이 대체재들 또한 BPA처럼 내분비계의 교란을 일으키며 이 대체재들의 유해 영향도 이미 많은 연구들을 통해 보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소고에서 비스페놀류의 유해 영향과 규제 현황을 기술하고자 한다.

흰구름버섯에 의한 방향족 염료와 비스페놀 A의 분해 (Biodegradation of aromatic dyes and bisphenol A by Trametes hirsuta (Wulfen) Pilat)

  • 임경환;백승아;최재혁;이태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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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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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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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흰구름버섯 (Trametes hirsuta)의 균사체는 CR, CV, RBBR 등 방향족 염료가 함유된 고체와 액체 배지에서 이들 염료를 효과적으로 탈색하였으나 MB의 탈색은 저조하였다. 각각 CR, MB, CV 및 RBBR 등 4종류의 염료가 함유된 액체배지에서 흰구름버섯의 균사체를 10일 간 배양했을 때 laccase, LiP, MnP 등 세 종류의 효소를 모두 생산하였으며 이들 효소 중 laccase의 활성도가 가장 높았으며 LiP와 MnP의 활성도laccase에 비해 낮았다. 따라서 흰구름버섯 균사체에 의한 방향족 염료의 탈색에는 laccase가 주로 사용되고 LiP나 MnP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비스페놀 A가 0, 25, 50, 100, 200 ppm의 농도로 함유된 PDA 배지에 균사체를 접종하여 배양한 결과 비스페놀 A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균사체의 생장은 농도 의존적으로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스페놀 A가 100 ppm 함유된 YMG 액체배지에 균사체를 접종하고 비스페놀 A의 분해율을 측정한 결과 배양 12시간 후 72.3%, 배양 24시간 후 95.3%, 그리고 배양 36시간 후에는 100% 분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의 산업 활동 과정에서 생산되고 자연계로 배출되어 생물체에 큰 피해를 주는 합성염료와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비스페놀 A를 친환경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바다송사리, Oryzias dancena와 자바송사리, O. javanicus 간 잡종에 대한 비스페놀 A의 효과 (Effects of Bisphenol A to interspecific hybrids between marine medaka Oryzias dancena and javanese medaka O. javanicus)

  • 김봉석;송하연;남윤권;김동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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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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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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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비스페놀 A를 사용하여 바다 송사리 Oryzias dancena와 자바 송사리 O. javanicus의 잡종군(ODJ)의 성전환을 유도하였다. 부화 직후의 ODJ에 비스페놀 A를 2.5 mg/L, 5.0 mg/L와 10.0 mg/L의 농도로 56일간 처리한 결과 대조군의 경우 평균 전장이 $18.0{\pm}1.2$ mm로 나타났고 비스페놀 A 처리군에서는 2.5 mg/L로 처리한 경우 $15.0{\pm}2.0$ mm, 5.0 mg/L 처리군은 $13.7{\pm}2.5$ mm, 10.0 mg/L 처리군에서는 $12.8{\pm}2.5$ mm로 나타나 대조군과 비스페놀 A 처리군에서 성장 차이가 관찰되었다. 또한, 처리군 간에서도 비스페놀 A의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이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형률을 조사한 결과 대조군은 13.6%였고, 비스페놀 A 처리군의 경우 2.5 mg/L는 65.4%로 대조군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이보다 농도가 높은 5.0 mg/L와 10.0 mg/L에서는 각각 81.3%와 98.1%로 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록 기형률이 높게 나타났다. 성전환율을 분석하기 위하여 조직학적 분석을 한 결과 대조군에서 사용된 ODJ 50마리 중 정상 수컷이 47마리였으나, 3마리가 간성(intersex)을 나타내었으며, 비스페놀 A 농도가 2.5 mg/L인 그룹에서 76.9%인 40마리가 간성으로 나타났으며, 23.1%인 12마리가 수컷으로 나타났다. 비스페놀 A 농도 5.0 mg/L와 10.0 mg/L인 그룹에서는 52마리 중 수컷은 한 마리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모든 개체에서 간성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