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소성 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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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준설토의 역학적 특성과 식생 발아 특성 (Mechanical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tabilized Dredged Soil)

  • 이미지;문경주;윤길림;음현미;김윤태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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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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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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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준설토를 친수공간 조성과 같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고화준설토를 제작하였고, 역학적 특성과 식생 발아 특성을 분석하였다. 사용된 고화제는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기본재료로 고칼슘플라이애시 및 알칼리 복합 활성화제를 이용하여 제작한 고화제(Non Sintering Binder, NSB)이며, 비교 분석을 위해 포틀랜드 시멘트도 사용하였다. 고화준설토의 지반공학적인 개량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유동성 시험, 단위중량 시험, 일축압축시험 등과 같은 다양한 실내 시험을 실시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중금속 용출과 식생 발아 실험을 실시하였다. 일축압축강도를 통하여 고화제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모든 고화준설토의 강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볼 수 있으며, NSB 고화준설토가 OPC 고화준설토보다 높은 강도를 나타냈다. 식생발아 실험 결과 OPC 고화준설토보다 NSB 고화준설토에서 발아 시기와 발아율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고화준설토의 pH와 7일 강도가 클수록 발아율과 발아 시기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광양만권 순환자원으로 제조된 배수재용 인공골재의 지반공학적 특성 (Geotechnical Characterization of Artificial Aggregate made from Recycled Resources of Gwangyang Bay Area as a Drainage Material)

  • 김영상;김원봉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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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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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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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남 여수,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한 광양만권 지역의 공업기반 시설은 석유화학단지와 제철소 및 제철연관단지 등 대단위산업단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이중 여수산업단지에서만 발생되는 다양한 산업부산물의 발생량만도 160만 톤이나 이들의 재활용률은 52%에 불과하다. 한편 우리나라의 천연골재의 채취 가능량은 80억$m^3$이며, 연간 수요량 2.4억$m^3$을 고려하면 33년간만 채취가 가능하며, 골재채취로 인한 환경파괴 등으로 정부는 연간 골재 채취량을 제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과 자원의 문제가 국가적인 차원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산업부산물의 재자원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논문에서는 광양만권 산업부산물의 적절한 대량 처리방안과 광양만권 연약지반 건설현장의 경제적인 골재확보 방안의 일환으로, 인산석고와 슬래그를 이용한 인공골재를 제작하고 연약지반 개량을 위한 배수재로의 활용방안을 검토하였다. 인공골재의 제작 시 소정의 강도를 가지며, 인산석고와 슬래그 등 산업부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소량의 시멘트를 첨가하였으며 비소성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제조된 인공골재를 배수재용 골재로 사용하기 위해 시방기준의 검토를 위한 입도시험, 정수위 투수시험과 대형직접전 단시험을 실시한 결과, 인공골재에는 #200체 통과량이 15% 이하이며, 투수계수 $1{\times}10^{-3}cm/sec$ 이상인 시방기준을 충분히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형직접전단시험 결과 건조 시료는 천연 쇄석과 유사한 내부마찰각을 가지며, 24시간 수침조건에서도 해사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연약지반에서 장비주행을 위한 지지력 확보에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개정 토양용출시험법에 따른 비소오염토양의 고형화/안정화 공법 국내 적용성 평가 (Assessment of applicability on Solidification/Stabilization of Arsenic in contaminated Soil According to the Revised Korean Standard Leaching Test for Soil)

  • 홍성혁;박혜민;최원호;박주양
    • 상하수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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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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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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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rsenic is one of the most abundant contaminant found in waste mine tailings and soil around refinery, Because of its carcinogenic property, the countries lik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Europe have made stringent regulations which govern the concentration of arsenic in soil. The study focuses on solidification/stabilization for removal of arsenic from soil. Cement was used to solidify/stabilize the abandoned soil primarily contaminated with arsenic (up to 68.92 mg/kg) in and around refinery. Solidified/stabilized (s/s) forms in the range of cement contents 5-30 wt % were evaluated to determine the optimal binder content. Revised Korean standard leaching tests (KSLT), toxicity characteristic leaching procedures (TCLP), Old Korea standard leaching test and revised Korea standard leaching test were used for chemical characterization of the S/S forms. The addition of 10 % cement remarkably reduced the leachability of arsenic in contaminated soil. The concentration of As in leachate of TCLP, KSLT, and old KSLT for soil are below the standard. However that in leachate of revised KSLT is above the standard. Because of extraction fluid used in revised KSLT is very strong acid. It is arsenic in s/s with binder should be exhaustingly leached. Therefore S/S process would not be available for As treatment in soil in Korea.